알림(총회) 목사계속교육 안내(9)

[정정민]

2008년 목사계속교육에 참가하실 분들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먼저 우리가 방문할 지역의 가장 간단한 사전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중국과 청도에 대한 가장 간단한 소개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청도는 어떤 곳인가요?

지리적으로 산동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한 청도. 아열대와 온대가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풍 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사계절이 분명하고 연평균 기온은 12.3℃ 정도로 온화한 편이다.

연중 가장 추울 때는 평균 기온이 -0.9℃인 1월, 반대로 가장 더울 때는 평균 기온이 25.3℃인 8월이다.

역사적으로 청도의 이름이 두각을 나타낸 시기는 진시황 때부터이다. 221년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이후 불로불사의 명약을 얻기 위해 몇 차례나 청도 교남(胶南)을 방문한 일화는 유명하다. 교남의 낭아대琅玡台, 황도黄岛의 서복동徐福洞과 등영촌登瀛村 등지의 유적지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청도가 대중에 알려진 것은 19세기 후반부터. 1897년 독일인 선교사 2명이 피살된 것을 구실로 독일이 청도를 강점하게 되었고, 20세기 초반에는 독일이 1차 대전의 패전국으로 승전국인 일본에게 청도를 양도하게 된다. 주권국인 중국의 뜻과는 무관하게 청도의 조차권이 독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가자 시민들의 불만은 고조되었고, 결국 5.4운동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하기 전까지 몇 차례 더 서구 열강의 침략을 당하게 된다. 당시에 세워진 건축물은 현재까지 남아 팔대관풍경八大关风景区 일대에 가면 마치 유럽의 한 도시를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과 물류의 중심지라는 장점 때문에 92년 한중 수교 후 많은 한국 기업이 청도로 진출했다. 또한, 깨끗하고 전원적인 자연풍광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청도를 찾고 있다.

② 꼭 알고 떠나야 할 청도 상식

■ 현지 물가와 예산

청도의 물가도 여타 다른 중국 도시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편이다. 아침식사의 경우 일반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을 기준으로 3~5元 정도면 한 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 물론 택시를 대절해 하루 종일 이용한다든지, 보석과 같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 청도에서 여행 경비 지출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짧은 일정으로 청도를 방문해 관광지를 택시로 이동하며 유명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다면, 식비(100~150元), 교통비(80~100元), 입장료(50~100元), 기타 여비로 50~100元 정도 예상하면 된다. 이럴 경우 하루에 총 280~450元 정도 필요. 물론 대중교통만 이용하고 음식을 현지 서민들처럼 먹을 경우, 금액은 위보다 더 적어진다.

■ 인터넷

PC방을 중국에서는 왕빠(网吧)라고 부른다. 이외 ‘인터넷에 접속하다'라는 뜻의 상왕(上网)이라고 적혀 있는 곳도 PC방이라고 보면 된다. 내부는 우리의 PC방과 거의 비슷하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여권)이 필요하며, 요금은 시간당 3~5元 정도. 윈도우 XP에서는 제어판의 언어설정 변경을 통해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 잘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부탁해보자. 

■ 전화

청도 시내를 걷다 보면 '电话-전화'라고 적혀 있고 안에서 사람들이 전화를 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간에 따라 전화요금을 지불하는 곳으로, 한국으로 전화 걸 때는 분당 3~5元 정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호텔이나 숙소에 전화기가 있다면 IP카드를 추천한다. 신문이나 잡지 파는 가판대에서 IP카드를 구입 후 카드 뒷면에 적혀 있는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전화를 걸 수 있다. 조금 비싼 요금을 감수할 수 있다면 묵고 있는 호텔 전화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전압

중국은 우리와 같은 220V를 사용하므로 특별히 콘센트 어댑터를 준비해 갈 필요가 없다. 또한, 호텔에 따라서는 110V 겸용 콘센트가 있어 별 무리 없이 가져간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 시차

청도는 한국보다 1시간 늦다. 한국에서 오전 11시라면 청도는 오전 10시. 인천에서 청도까지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이니, 인천에서 오전 9시비행기를 이용해도 청도에 도착해면 9시 그대로인 셈. 어쨌거나 여행자의 입장에서는1시간 이득인 듯한 느낌이어서 좋다.

③ 청도의 대중교통

사통팔달 시원하게 뚫린 도로가 도심 곳곳과 연결되어 있어 원하는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택시의 경우 20~30元 정도의 요금이면 시내에 위치한 웬만한 관광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기본요금은 7元이며, 22:00~5:00 사이에는 할증이 붙는다.

버스는 깔끔한 내부와 저렴한 요금이 가장 큰 매력. 또한 일부 버스의 경우 해변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파도치는 해변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가격은 1~2元 정도며, 버스 정류장에 해당 버스노선도가 자세하게나와 있기 때문에 이용이 쉽다. 다만, 관광지와 버스 정류장 이름이 틀린 경우가 있다.

④ 꼭 보고 와야 할 청도 관광지 14곳

잔교 栈桥

청도맥주 라벨에도 나와 있을 정도인 청도의 상징. 청도에서 가장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 한 곳인 중산로中山路 한쪽 끝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잔교는 청나라 광서光绪 18년(1892년)에 건설된 청도 최초의 부두. 1931년과 1985년 2차례 대규모 보수 공사를 거처 현재의 폭 8m, 전장 440m 부두로 재탄생 되었다. 잔교 남쪽 끝에는 반원 형태의 방파제가 있으며, 인근에 2층 높이의 팔각정(회란각,回澜阁)이 있다. 청도만 일대의 경치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잔교 북쪽 연안은 녹음으로 가득한 잔교공원栈桥公园과 이어져 있으며, 저녁이면 잔교와 인근 해안가에 조명이 들어와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 발음:잔차오 / ■ 오픈:24시 / ■ 요금:무료

천주교당 天主教堂

원래 이름은 ‘성 미카엘교당(圣弥厄尔教堂)’. 독일인 건축가가 당시 유행하던 고딕, 로마 양식의 건물로 지은 곳. 설계 당시에는 성당의 높이만 100m가 넘는, 높은 건물이 별로 없던 당시만 해도 상당히 기념비적인 건물이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발발 후 히틀러가 본국 자금의 해외유출을 금지시키면서, 별수 없이 설계 도면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현재의 교당은 애초 설계된 것보다 규모에서 작아졌다. 얼마 되지는 않았겠지만 남은 돈을 히틀러가 전쟁 자금으로 이용했을 테니, 멋진 건축물을 바라보면서도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 듯. 1932년 시공하여 2년 후에 완공되었고, 좌우 대칭의 60m 높이 첨탑이 그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발음:티엔주자오탕 / 오픈:8:00~17:00 / 요금:5元

기독교당 基督教堂

전형적인 독일 고딕양식 건물로 종루와 예배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루는 약 39m 높이의 건물로 꼭대기 층에 대형 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치 또한 볼만 하다. 엄숙한 분위기의 예배당 내부에는 천 여명의 신도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18m 높이의 본당 양편에는 오페라 극장처럼 2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그 웅장함을 더한다.

발음:지두자오탕 / 오픈:8:00~16:30 / 요금:5元

영빈관 迎宾馆

독일 총독부의 옛 관저로 1905년 공사를 시작하여 1907년 10월 완공되었다. 당시 독일의 식민지였던 청도, 군사와 정치를 총괄하는 최고 통치자로서 총독의 힘은 막강하였다. 하지만 과유불급 이라고 했던가? 총독부 건립에 너무 큰 금액인 은 250만 량을 써버린 대가로, 당시 총독은 본국으로 송환되어 파면되었다고 한다. 1945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에는 국가 중요 인사와 중요 해외 인사들이 머물던 곳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4층 건물의 영빈관 내에는 총 30여 개의 방이 있으며, 20세기 초에 독일에서 공수된 앤틱 장식품들로 가득하다.

발음:잉삔관 / 오픈:8:30~16:30 / 요금:15元

소청도공원 小青岛公园

해안가에서 700m 정도 떨어진 작은 섬. 독일이 청도를 점령한 다음인 1900년 소청도에 등대를 세웠고, 해방 후에 몇 차례의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15m 높이 등대가 완성되었다. 일본이 청도를 점령한 시기에는 이곳을 군사기지로 사용하였고, 현재 육지와 섬을 연결한 길이 377m 폭 8m의 제방은 당시에 세워진 것이다. 1988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원내에 각종 꽃나무가 심어졌으며, 한쪽에는 조각상, 화랑, 그리고 정자 등이 세워져 있어 운치를 더한다.

발음:샤오칭다오꽁위엔 / 오픈:7:30~18:30 / 요금:15元

루쉰공원 鲁迅公园

1929년 중국의 저명한 원예가인 거징잉葛敬应이 만든 공원으로, 1950년 중국의 대문호 루쉰을 기념하기 위해 공원이름을 루쉰공원으로 개명하였다. 해변을 마주한 임해공원으로 수려한 경관과 녹음이 우거진 자연 풍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원내로 들어서면 루쉰의 두상이 새겨진 대형 바위와 같은 각종 조각상과 정자가 세워져 있다. 공원 안쪽 해안가를 끼고 약 2km 정도의 도로가 있어 멋진 풍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발음:루쉰꽁위엔 / 오픈:7:30~18:30 / 요금:5元

소어산공원 小鱼山公园

해발 60m의 작은 산을 공원화 한 곳. 높이를 따진다면야 별 볼일 없는 곳이지만, 소청도, 루쉰공원, 제 1해수욕장 등 인근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소어산 정상에는 3층 높이의 팔각정(남조각,览潮阁)이 세워져 있으며, 나선형 계단을 타고 꼭대기 층에 오르면 짭조름한 바닷냄새와 함께 확 트인 전망이 눈을 즐겁게 한다.

발음:샤오위산꽁위엔 / 오픈:7:30~18:30 / 요금:15元

제1해수욕장 第一海水浴场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1901년에 처음 개장을 했으니 그 역사만 100년이 넘는 곳이다. 해수욕장은 폭 40m, 전장 580m, 일설에 따르면 하루 동안 35 만 명의 이용객이 황금빛 모래와 푸른 바다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수영복만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해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발음:띠이하이쉐이위창

오픈:9:00~18:00(성수기에는 21:00까지 연장)

요금:무료

화석루 花石楼

팔대관풍경구八大关风景区 일대에 가면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세계 20여 개국 스타일의 별장을 구경할 수 있다. 화석루는 유럽 중세 성을 축소한 듯한 외관 때문에 팔대관풍경구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 1903년 독일인에 의해 세워진 화석루는 5층 건물로, 꼭대기 층에는 인근 해안가를 바라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건물 내에는 중국 남부 대리에서 가져온 돌을 깔고, 건물 밖에는 자갈을 깔아 돌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였다. 이런 연유로 화석루라 불리게 되었고, 한 때는 국민당 당수였던 장제스蒋介石가 대만으로 쫓겨나기 직전 머물던 곳이기도 하다.

발음:화스로우 / 오픈:8:00~18:00 / 요금:5元

중산공원 中山公园

청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공원으로 약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과거 약 360여 가구가 살았던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이곳에, 1897년 독일이 침공한 후 청나라 정부가 청도를 조차지로 내주게 되면서 집과 토지를 모두 독일에 압수당했다. 이후 독일은 민가를 철거하고 이곳에 공원을 조성한 것이 바로 중산공원의 시초. 1922년 주권을 회복한 이후 중국 혁명의 선구자적 위치를 차지하는 쑨중산孙中山을 기리기 위해 중산공원으로 개명되었다. 1994년에는 인근 태평산과 연결된 케이블카가 세워지면서 각종 편의시설과 유락시설이 들어선 복합 관광단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발음 : 중산꽁위엔 / 오픈:7:00~18:00 / 요금:5元

청도TV탑 青岛电视塔

태평산 북쪽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TV타워. 1984년 건설될 당시 인공호수, 모자상, 회랑 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던 작은 공원이었던 이곳에, 90년대 초반 230m 높이의 철골 구조 탑을 세웠다. 탑 160m 높이에 간단하게 중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당이 있으며, 전망대는 그 위층에 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45초 후 노천전망대에 도착한다. 안전을 위해 설치된 철골구조물이 있어 시야가 조금 가린다. 노천전망대 구경을 마친 후 바로 아래 층 실내 전망대로 이동하자. 청도 시내와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관광을 마친 후에는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특히, 뷔페식당(39元)을 이용하면 전망대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딸 겸 뷔페식당 이용권이 포함된 입장권 사기를 권한다.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노선이 많지 않고 찾기가 복잡하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내 어디에서 타더라도 20元 정도가 나온다.

발음:칭다오띠엔스타

오픈:8:30~18:00

요금:30元, 뷔페 이용시 39元(전망대 요금 포함, 뷔페는 11:00부터 이용 가능)

담산사 湛山寺

태평산 동쪽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절. 천태종 소속으로 청도 시내에 있는 유일한 절이다. 1934년 서방삼성전西方三圣殿를 세운 것을 시초로 1944년 절의 입구인 산문山门을 세우기까지, 완공하는데 10년의 세월이 걸렸다. 방생을 위한 작은 연못을 지나면 바로 담산사 산문에 도착하게 된다. 1쌍의 해태상이 좌우에 놓여 있는 산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보살을 모시고 있는 천왕전天王殿이 나온다. 천왕전의 좌우에는 고루와 종루가 세워져 있으며, 천왕전 뒤로는 담산사의 주 건물인 대웅보전이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발음:잔산쓰 오픈:8:30~16:30 요금:5元

5.4광장 五四广场

청도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곳. 제1차 세계대전 후 파리에서 열린 평화회의는 패전국인 독일이 승전국인 일본에게 당시 독일의 조차지였던 청도를 양도하라는 조치가 취해지게 된다. 이를 중국 군벌정부가 수용하자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반일, 반봉건의 기치를 내걸고 조직적으로 정부에 항거하게 되었고, 이는 5.4운동으로 발전하게 된다. 5.4광장은 중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5.4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샹강루香港路와 똥하이루东海路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광장 내에는 ‘5월의 바람五月的风’이라 불리는 나선형의 대형 붉은색 조형물이 있어, 멀리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특별히 볼만한 것은 없지만 태극권이나 인라인을 배우는 시민들 모습처럼, 서민들 삶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광경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발음:우쓰광창 / 오픈:24시  / 요금:무료

노산 崂山

주봉의 높이는 1,133m 이지만 험준한 산세와 깎아지른듯한 절벽 때문에 흔히 ‘태산이 높다 한들, 동해의 노산 보다는 못하다-泰山虽云高、不如东海崂’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청도 인근의 대표적 관광지. 단,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힘들어 현지 일일 버스투어를 이용해야 하는데, 중국어를 모르는 여행자라면 이용이 불가능 하다. 중국어가 가능하다면 잔교 앞 화능광장에서 출발하는 노산행 일일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일일투어 요금은 100~120元 정도며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단, 케이블카 요금(50元)은 추가로 내야 한다.

발음:라오산 오픈:24시 요금:50元(비수기 30元) 교통:일일투어 이용.

⑤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실용중국어

■ 기본표현

안녕하세요.你好。 니하오.

다음에 만나요. 再见。 짜이지엔.

감사합니다.谢谢。 시에시에.

죄송합니다.不好意识。 뿌하오이스.

몰라요. 不知道。 뿌즈따오.

상관없어요.没关系。메이꽌씨.

한국인입니다. 我是韩国人。 워스한궈런.

너무 비싸요.太贵。 타이꾸이.

깎아주세요. 便宜点儿。 피엔이디얼.

얼마에요? 多少钱？ 뚸사오치엔?

필요 없어요. 不要。 부야오.

없어요. 没有。메이요우.

■ 길 물어보기

실례합니다. 劳驾。 라오지아.

○○까지 어떻게 가죠? 到○○怎么走？ 따오○○ 쩐머쪼우?

얼마나 걸리죠? 要多长时间？야오뚸창스지엔?

■ 식당에서

메뉴판 주세요! 给我菜单吧！게이워차이딴바!

차 있어요? 有没有茶水？요메이요차쉐이?

향채 빼주세요! 不要香菜! 부야오샹차이!

계산해주세요! 结帐吧！지에장바!

[권성길]

"아는 것이 힘이다."~~~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중국 선교와 정정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거북꼬리]

이런 정보 농축액을 제조, 제공하기까지엔 시간 많이 들었을 것이 확실합니다. (나도 검색, 조사를 해봐서 조금 알겠던데) 여러 사람이 잘 풀어 음미하며 사용하겠군요.

[정도연]

시에시에 짜이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