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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탁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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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712일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39 08.07.12 08: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라리오 갤러리 소장품전-신디 셔먼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이자 미술작가인 김창일 아라리오 갤러리 회장(57)이 12일부터 다음달 20일까 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The Moments of Arario´ 첫 소장품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1970년대 중반부터 자신의 모습을 직접 연출, 촬영 작업을 해온 신디 셔먼이 직접 연출한 광대 사진으로 컴퓨터 그래픽 기법을 이용해 하나의 화면에 구성했다.
북한산 가을

기교가 배제된 무심한 자연. 그래서 오히려 촌 아낙의 소박함으로 다가 온다. 우리 또한 자연의 일부가 된다. 가식과 위선의 탈을 벗고 소탈한 웃음으로 마주한다. 질박한 맛이 담긴 풍경에서 인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박종철 숭실대 교수 )

아침노을 수놓은 한강

마른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동쪽 하늘이 아침노을로 곱게 물들어 있다.

영주 비로사 발굴

동양대박물관이 나말여초를 대표하는 고승 중 한 명을 추복한 진공대사 보법탑비(眞空大師普法塔碑)가 소재하는 경 북 영주시 비로사(毘盧寺) 경내를 발굴조사한 결과 그 탑비 파편을 찾고 통일신라시대로까지 건축 시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건물터 2개 동이 확인하고 동물조각상 1점을 수습했다. 이 조각상 정면(왼쪽)과 측면(오른쪽)이다.

우리 민화 그리기 체험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민화에 대한 시민들 이해를 돕기 위해 (사)한국전통민화연구소의 협조를 얻어 민화그리기 시 연 행사를 열고 있다. 지역 박물관에서 민화 시연회가 열린 것은 드문 일이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첫 시연회에는 마침 박 물관 견학을 온 유치원생 28명과 대구시티투어 관광객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권정순 한국전통민화연구소 대표가 선보인 민화 속 세계를 감상했다. 60여명은 까치호랑이, 모란, 연화도 등 부채에 그려진 민화에 직접 색을 입히며 민화에 담긴 서민들 정서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민화그리기 시연회는 17일과 24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해바라기 활짝

10일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 13만여㎡에 조성된 해바라기공원에 꽃들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이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공원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 사진 촬영 장소, 자연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활짝 핀 연꽃

11일 오전 연꽃이 만개한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를 찾은 경기 파주시 삼광중학교 학생들이 연못가를 거닐며 연 꽃을 감상하고 있다.

이 대통령 북에 “전면적 대화하자”
"물가안정 주력...공공요금 인상 억제"
"안정기조 유지하며 부동산거래 활성화"

이명박 대통령 국회연설 =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개원식 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남북당국의 전면적인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며 전면적 남북대화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행한 개원연설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 당사국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 항의표시로 붉은 넥타이와 머플러 착용

11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열린 18대 국회 개원식에서 야당 일부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항의 표시로 빨간색 넥타이와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다.

‘페이퍼컴퍼니’ 입주 오피스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기록물 반출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D사가 여기에 입주 해 있다.

‘페이퍼컴퍼니’가 있던 서울 종로구 사무실

D사가 지난해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내수동 사무실. 청와대는 이 회사가 대통령 기록물 반출을 위 해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을 대신해 별도의 ‘e지원 시스템’을 주문 구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자동차가 몰려온다

국내 수입차량 중 일본 자동차 비중이 지난달 40%를 넘은 가운데 11일 인천 북항 인근 야적장에 일본 자동차를 비 롯한 많은 수입 자동차가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이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사진조작 의혹

이란이 9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샤하브-3호’ 9기를 발사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진 조작 의혹이 일고 있다. 이란 일간지 ‘잠이잠’ 온라인판이 9일 미사일 발사장면이라고 공개한 사진(위쪽)에는 중앙에 있는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은 상태로 있지만, 이란혁명수비대가 같은 날 공개 한 또 다른 사진(아래쪽)에는 그 미사일이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란 정부는 10일에도 다양한 종류의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지만 발 사 기간이나 종류, 수량은 밝히지 않았다.

북 금강산서 50대 여성 관광객 피격 사망
새벽 5시께 수욕장 인근 산책 군사지역 침범
가슴·다리 총격받고 숨져…속초병원 옮겨 안치

금강산 해수욕장이 문을 연 지난 2004년 여름 북쪽 고성군 성북리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단체로 여행 온 한국 대학생들. 11일 새벽 4시 30분께 북한 금강산 특구내 해수욕장 인근에서 우리 측 관광객 박아무개(53.여)씨가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받아 숨졌다.

11일 오전 5시께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초병의 총격을 받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현대아산 은 12일부터 금강산 관광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4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북강원도 온정리 금강산 특구 내 해금강 해수욕장 인근을 홀로 산책하던 박왕자(53·여·서울시 노원구) 씨가 북한의 군사보호 시설구역으로 넘어갔다가 2군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11일 새벽 5시께 북한의 북강원도 온정리 금강산 특구내 골프장 인근에서 우리 측 관광객 박모(53.여) 씨가 홀로 산책중 북측의 군사보호 시설구역에 들어갔다가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맞아 숨졌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우리 관광객이 사망한 사고 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한다는 인식을 갖고 진상규명과 관련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북한도 이런 진상규명 활동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태 남북교류협력국장은 “현재로서는 정확한 정황 파악이 어렵다”며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을 가동해 빠른 시간 내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합당한 상응조치를 포함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12일부터 금강산 관광을 중단할 예정이다. 반면, 개성관광은 그대로 시행된다. 단, 현재 금 강산에 남아 있는 관광객은 예정된 일정을 마친 뒤 귀환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씨는 3명의 동행인과 함께 금강산 관광에 나섰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알려졌다. 정부와 현대아산 쪽은 박씨가 새벽 시간에 홀로 산책에 나선 이유 등을 동행인을 상대로 경위 파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한 군당국은 박씨가 관광객 통제구역을 지나 북측 군경계 지역에 진인해 초병이 정지를 요 구했고, 박씨가 불응한 채 도주하자 발포했다고 설명하고 있다”며 “사후 처리 문제를 관계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격 사망사고 난 금강산 해수욕장

11일 오전 4시 30분께 북한의 북강원도 온정리 금강산 특구내 해수욕장 인근에서 우리 측 관광객 박모(53.여) 씨가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받아 숨졌다.

강화도 모녀 살해사건 용의자는 이웃 청년들
중학교 동기, 후배 4명과 4월 말부터 범행 모의
윤 씨 집 사전답사..승용차 사 범행후 폐차

조사받는 강화도 모녀 살해 용의자 = 강화도 모녀 납치.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 중 2명이 11 일 강화경찰서에서 마스크를 쓴 채 조사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 4명을 검거했다. 강화/연합뉴스

강화도 모녀 납치.강도살인 사건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 이웃집의 청년이 중학교 친구.후 배와 공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윤복희(47.여)씨와 딸 김선영(16.고1)양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강화경찰서는 사건 발생 24일만인 11일 용의자로 안모(26)씨 등 4 명을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살인 용의자 황주연씨 공개수배

전 부인 살인 용의자 황주연씨 공개수배,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반포동 센트럴시티 앞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전 부인을 살해하고 그 내연남은 살인미수에 그치고 달아난 용의자 황주연에 대한 2차 공개수배 전단을 작성 배포했다. 사진은 전 부인 살인 용의자 황주연의 2차 공개 수배 전단.

디자인 상 수상한, 태양광 투명 버블 비행기

태양광 및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 연료를 전혀 소비하지 않고 비행할 수 있는 친환경 비행기 '오리엔스'의 모습이다. 속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투명 비행기' 혹은 '버블 비행기'로도 불리는 '오리엔스'는 독일 슈베비쉬 그뮌트 대학교 졸업생인 롤랜드 세르나트가 디자인 한 것으로, '2008 럭키 스트라이크 주니어 디자인 대회'에서 1등상에 오른 작품이다.

오리엔스는 비행기 동체 속에 프로펠러가 숨어있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이륙한 후에는 글라이더과 같이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비행기 의 특징. 동력이 필요할 때는 동체 속의 프로펠러가 앞으로 튀어 나오게 되는데, 프로펠러를 움직이는 전기 모터 또한 날개에 장착된 태양광 발전판을 이용한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태양광 및 바람을 이용한 오리엔스는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한 후 해외 항공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젊은 디 자이너의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말쥐치’ 해파리를 부탁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독성 해파리의 퇴치를 위해 1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구청직원들이 해파리의 천적으로 알려진 ´말쥐치´ 20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donga.com

`바다의 불청객' 독성 해파리의 천적인 `쥐치'가 올해도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투입됐다. 11일 해운대구 공무원들이 활어운반선을 타고 말쥐치 치어 20만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에도 해파리 퇴치용으로 말쥐치 5만마리를 방류했다.

너른 놀이터 생겨 신난 펭귄들

수중동물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11일 오픈한 '펭귄들의 상상놀이터'에서 펭귄들이 물속을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만들어진 이 펭귄 수조에는 남아메리카 아열대기후지역에 서식하는 훔볼트 펭귄 20마리가 전시된다.  이 펭귄은 현재 훔볼트 해류에서 이 뤄지는 무분별한 고기잡이와 엘니뇨 현상으로 먹이가 급속히 줄어들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본관만 남은 서울시청

철거와 터파기 작업이 한창인 서울시 신청사 공사현장. 서울시는 10일 본관 건물에 대해 최근 실시한 예비 안전진 단에서 구조상 중대 결함이 우려되는 ‘D급’ 판정을 받아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했다. 등록문화재인 서울시청 본관의 처리는 정밀 안전진단 결과와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영남권 ‘제2의 하늘門’ 있어야 글로벌 도시 날갯짓”

김해국제공항은 2020년이면 터미널과 계류장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여건상 시설 확장이 어려 워 국제공항으로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제주항공 국제선 첫 항공편 제주 도착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제주항공의 첫 국제선 항공편인 일본 히로시마 발 항공편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나오고 있다.

세상에 빛으로 북마크~ 라이트마크 사진

독일의 두 사진작가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야경을 촬영했다 . 사진 속에 '빛으로' 작은 이미지들을 새겨 넣었다. 유럽 언론에서는 많은 조명을 받은 바 있는 이들 작품들에는 ‘라이트마크'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아름다운 세 상 구석구석에 빛으로 북마크를 해두었다는 뜻이 될 것이다. 모든 사진에는 국가명 등 지명은 물론 위도와 경도도 적혀 있다. 사진들이 충격 혹은 놀라움의 감흥을 일으 키는 이유는 이질적인 두 요소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속에서는 자연적 아름다움(야경)이 인공의 비현실성(라이트마크, 빛 자국)과 멋지게 조 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 : 맨 위 왼쪽은 아르헨티나, 오른쪽은 미국캘리포니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둘째줄 모두는 독일, 세 번째줄은 노르웨이가배경이다)

은어잡는 강태공

국내에서 대표적인 은어 낚시터의 한곳인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가곡천에 강태공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쯔이, 40대 재력가와 내년 결혼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진 장쯔이.

11일 중신망(中新網)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쯔이의 남자친구 비비 네보(Vivi Nevo.41)는 지난 8일 "장쯔이와 이미 약혼했으며,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네보는 이날 미국 아이다호주의 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린 '앨런 앤 코' 미디어 콘퍼런스에 장쯔이와 함께 참 석, 이 같이 밝혔다.

수억만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네보는 미국 미디어그룹인 타임워너사의 대주주이며, 영국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등 미녀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 다. 장쯔이는 영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월드 스타로 떠올랐으며 한국영화 '조폭마누라2', '무사' 등에도 출연했다.

'적벽대전', 개봉첫날 13만명..中영화 최고 성적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개봉 첫날 13만명을 동원했다. 11일 수입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적벽대전'은 10일 개봉 첫날 13만960명을 동원, 국내에서 개봉한 중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1위는 장이모우 감독의 '영웅'이었다. '적벽 대전' 개봉 스크린수는 전국 347개였다.  아시아 최초로 1, 2편으로 제작된 '적벽대전'은 손권군 제일명장 주유(양조위)와 유비군 최고책사 제갈량(금성무), 외로 운 야심가 조조의 대결을 그렸다. 올 겨울 개봉하는 2편은 100대만 대군과 2000척의 배를 이끌고 적벽으로 향하는 조조와 유비-손권 동맹군의 본격 싸움을 그릴 예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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