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관심을 안가져준다면
우리들이라도 스스로 실험을 해서 자료를 만드는건 어떨까합니다.
예를 들어 특전사나 해병대에서는
색각이상자들이 각종 폭약이나 탄약을 색깔로 구별해낼수 없어
안전상이라는 핑계로 엄격히 지원을 규제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말하면 색각검사표를 외워서 특전사,해병대를 간사람들은
왜 아무이상없이 잘도다니다가 제대하는 거죠?
말자체가 안됩니다. 이것뿐만아니라 색각이상자들은 흑백사진처럼 보인다라는
편견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확한 실험을 통한 자료가 필요한데
남들이 해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우리들이 직접 만드는건 어떨까요?
정 못하면 방송국 기자들을 불러서 그들 보는 앞에서 그 실험을 해서
색각이상자들의 편견을 없애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색갈맞추기,비슷한 색갈구별하기, 깃발구별하기(군대에서 깃발구별못한다고 구제하더군요)
신호등 맞추기같은 실험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첫댓글 네 좋은 의견인거 같네요.. 실험이라............ 구체적인 생각이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