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언 땅을 녹이고 일어섭니다
전국의 과수 묘목 40%를 유통하고 하고 있는 옥천군 이원면
3월 초부터 농원들은 활기를 띄게됩니다
해마다 3월이면 축제가 열리고
올해는 농악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향수옥천 운영자님으로 계신 송글님의 군서 풍물단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답니다
송글님은 농악을 이끄는 상쇠잡이 입니다
갸녀린 손, 몸매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신명
참으로 신기 하기만 합니다
쇠만 잡으면 신 들린듯 전체 농악을 이끄는걸 보면 괜시리 나도 모르게 흥겨워 지더군요
신명난 한판 연주가 끝나면 땀으로 얼룩진 모습
때론 갸녀린 이 여인의 신선함도 볼수 있더이다
하여간에
향수옥천의 영광 입니다
앞으로 더 더욱 발전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첫댓글 송글님 ^^* 수고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송글님!! 축하드려요. 보지 못 한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을 듯 .....다음 기회에 볼 수 있겠지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늘 건강과 행운,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노력의 산물 이겠지요. 축하 추카 추카......
아하~~송글님 어여쁜 여인이셨네요~~닉으로는 남자 같아서리~~^^*저도 축하한다는말 남깁니다...즐거움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