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보사가
1. 운암골 물결치는 피깃발 청춘 선열의 정기있는 운암의 투사
우리의 사명이 정의 아니더냐 우리의 소명이 민주가 아니더냐
아∼ 기자들아 앞으로 가자 타는 횃불 높은 함성 서강학보사
2. 나 죽어 태어나도 기자가 되어 민주화 투쟁위해 목숨을 건다
우리의 사명이 정의 아니더냐 우리의 소명이 민주가 아니더냐
아∼ 물러가라 우리가 간다 무등정기 운암함성 서강학보사
아카라칭 아카라쵸 아카라 칭칭 쵸쵸쵸 랄랄라 시스붐바
헤이라풀라 서강기자여
22代가
학보사 안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 주는 많은 선배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 많이 어렵고 서툴러도 그건 당연한거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기사를 써야해 때론 선배들 질책에 자신감 또한 잃어가고
내가 꿈꾸는 학보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처음의 다짐들도
그렇게 흔들리지마 여기서 포기할순 없잖아 나에게 이루고픈 꿈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