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EIC 시험 처음 치르는 데 어떤 절차로 이뤄지는지? 시험장 입장에서 퇴장까지의 상황.
☞ ans. 접수는 온라인 접수와 off-line 접수가 있습니다.
▶ 온라인 접수는 토익 홈페이지(http://www.toeic.co.kr)에서 접수를 하면 됩니다. 준비하실 것은 "스캔이 된 사진"과 "대금 결제를 위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기간도 오프 라인에 비해 훨씬 깁니다.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 오프 라인 접수는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 원서 교부 및 접수 시간 안내
응시 원서 교부 시간 - 평일 : 09:30 ~ 16:30 ( 응시원서 교부기간 반드시 확인 바람.)
원서 접수 시간 - 09:30 ~ 17:00 (접수일자를 정확히 확인바람)
응시료 28,000원
* 접수기간은 4일 동안이며, 접수기간이 지나면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공휴일및 일요일은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접수기간내 공휴일이 포함된 경우 접수기간이 하루 연장됩니다.
*시험 당일 고사장은 접수처를 방문하시면 몇 개의 고사장 중 본인의 시험보시기에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고사장은 학교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접수시 필요한 준비물은 응시하는 수험자의 사진 ( 반명함판, 3*4cm) 한장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 참고로 대리인이 접수하실 경우는 응시원서 상의 기재사항 (주민등록번호,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 등)을 아셔야 합니다.
● 어느 학교가 시험 치르는데 유리한가요? 시험장의 환경이 정말 중요한가요?
☞ ans. 시험장의 환경 또한 중요합니다. 막상 시험장에 당일 도착해보면, 공사를 하는 학교, 조기 축구를 하는 학교, 스피커 상태가 좋지 않은 학교, 차량의 경적 소리가 그대로 들려오는 학교 등 듣기 환경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사전에 이런 점들을 잘 파악하고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 TOEIC 시험의 연기나 TOEIC 시험 장소 변경의 방법은?
☞ ans. 시험의 연기는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어떤 통신상의 방법(전화, 인터넷 등)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가거나 아니면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한 대리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그 연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연기를 하실 때에는 전액(28,000원) 쿠폰이 아닌 반액(14,000원) 쿠폰을 줍니다. 다음 시험에 응시할 때는 14,000원을 본인이 추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시험 연기는 신중히 고려하실 문제입니다.
시험의 취소는 시험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며 전액 환불이 됩니다.
시험 장소 변경에 관한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 TOEIC 시험 성적 확인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성적'을 미리 알 수 있나요?
☞ans. 토익 성적 확인은 시험 후 25일째 되는 날 새벽 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와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는 인터넷보다 약 5시간 정도 일찍 발표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해외에서 취득한 TOEIC 점수의 국내에서의 '유효성'?
☞ ans. 공인성적표만 있으면 어느 국가에서 치뤘든 인정이 됩니다.
● 문제지에 답 체크 등의 낙서를 하면 정말 안되나요?
☞ ans. 시험 과정에서 부정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시험 과정 중에 감독관에게 걸리면 시험 시간을 뺏기는 등 안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험이 끝나고 나면 별 탈이 없다고 합니다. 그 수 많은 시험지를 일일이 검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겠죠!!
일단 방침이 그러하니 시험지에 답을 체크하지 않고서 시험을 치르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TOEIC 점수의 '채점'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 ans.
■ TOEIC채점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
응시자가 받아보는 토익점수는 듣기 영역의 점수, 읽기 영역의 점수, 그리고 전체 점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전체 점수는 듣기와 읽기 영역 점수의 합이다. 각 부문의 점수는 5점에서 495점에 걸쳐 주어지고 전체 점수는 10점에서 990점에 걸쳐 주어진다.
■ 시험 점수는 어떤 방식으로 매겨지나?
각각의 응시자는 OMR카드에 정답을 표시할 때 연필을 사용한다. 응시자의 영어 학습 경험과 영어 사용에 관한 정보는 몇 가지 간단한 설문을 통해 시험 중 수집된다.
응시자가 표시한 답안과 개인 정보는 광학 스캐너로 판독되고 TEAM 시스템(TOEIC English Assessment System: 토익 점수 평가 시스템)에 의해 기록으로 남는다.
TEAM 시스템은 응시자의 신원과 시험 정답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고, 정보를 분석하며 토익 시험 대행 기관과 고객들을 위한 보고서를 발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점수는 어떤 형식으로 보고되는가?
시험 결과는 채점이 끝난 후, 응시자의 회사나 학교에 성적 명부(score roster)의 형식으로 보고된다. 성적 명부는 내부용으로만 사용되고 응시자 개인이 공식 점수에 대한 인증의 표시로 사용할 수 없다. 고객기업에서는 응시자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성적표(score report)나 인증서(certificate of achievement)를 줄 수는 있다.
특정 기간 동안 시험에 응시한, 단일 기관의 전체 응시자 시험 결과와 같은 추가적인 통계 보고서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토익위원회에 의해 발행된다.
■ 성적 인증서(Certificate of Achievement)
성적 인증서(certificate of achievement)는 각 응시자들이 기록한 듣기 점수와 읽기 점수, 그리고 전체 점수를 보여준다.
어떤 회사에서는 응시자의 실력 향상에 대해 표창을 하거나 시상을 하기 위해서 또는 미리 정해진 목표를 달성한 직원에게 수여하기 위해서 성적 인증서를 선택하기도 한다. 구직자들의 경우, 응시하는 회사에 성적 인증서를 제출하기 원하는 경우가 많다.
몇몇 지역에서는 개인이 시험 후에 성적 인증서를 요청할 수 있지만, 모든 지역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인증서의 발행 가능 여부는 해당 국가의 토익 시험 대행 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 TOEIC 900을 위해선 어느 정도의 기간과 실력이 요구되는가?
☞ ans. 일단 개인차를 인정해야 한다.
어느 정도 영어적 감각을 갖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단기간에 900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차를 인정하고, 자신의 실력을 빨리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모의토익'이 아닌 '실전 토익'을 3차례 이상 치뤄보는게 일단 중요하다. 한, 두번 봐서는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일단 3번째 치르는 시험에서 나오는 점수가 자신의 현재 실력이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평가된 자신의 실력을 기준으로 다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초가 없어서 해도 해도 안되는 사람은 방법이 따로 없다. 일단 기초를 다잡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고 무조건 다른 사람의 학습법을 따라 한다면 그건 '사상누각'과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일단 800 이상의 고득점 자의 경우는, 끊임 없이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자신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연습을 해야하고, 영자신문이나 영어 방송 등의 매체를 통해 많이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점수대의 학습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영어 문법적 지식은 쌓여 있다. 다만 실제 시험의 다양한 경향에 쉽고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끊임 없이 input을 해줄 필요성이 있다고 언어 학자들은 말한다.
●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토익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
☞ ans. (from 영절하 게시판)
토익을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은
첫째, 리스닝을 먼저 공략한다
둘째, 토익실전테이프를 듣기 전에 반드시 <기본구문테이프>로 귀를 뚫는다.
세째, 토익따로, 회화 따로가 아닌 둘을 병행하려면 기본구문테이프를 집중적으로 들으면서 큰소리로 따라한다.
토익시험은 질질 끌어서 좋을 게 하나두 없습니다.
일단 토익을 보기로 맘을 먹었다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시험을 보구 토익점수를 받는 겁니다.
그럼 스스로 수준이 어떤지 알게 되겠죠.
거기서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딩보다 리스닝을 먼저 공략해 들어가는게 효과적입니다. 글구 영절하 방법만으로는 단시간 안에 토익고득점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시험에 대비한 방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런 방법의 하나로 토익실전 테이프를 듣기 전에 기본구문테이프를 들으면 좋습니다. 이건 제가 토익스터디에서 톡톡히 효과를 본 방법으로, 전 아직 리스닝을 70점 정도밖에 못 올렸지만 저희 스터디 일원 중 하나는 130점을 올렸답니다. 그것두 리스닝에서만.(그래서 3개월만에 800점을 훌러덩 넘었죠)
토익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비즈니스나 일상영어의 구문들을 집중적으로 모아 놓은 기본구문테이프는 토익테이프를 듣는 전 단계에 서 듣게 되면 토익 리스닝 시험에서 '어설픈 찍기'가 아닌 '확실히 잡기'로 정답을 고를 수 있다는 것!
기본구문테이프를 듣는 시간은 만약 토익시험이 급한 사람이라면 하루에 장시간을 집중적으로 들어 일주일-이주일 동안 끝장을 내면 됩니다.(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꾸준히 한 달 정도)
그러니까 토익테이프로 마냥 두달을 듣는 것보다 기본구문 이주일 듣고 토익테이프 한달 듣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지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직접 확인해보시면 알 것입니다.
물론 영절하 방법으로 5단계까지 성공한 사람이라면 물론 토익도 잘 보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건 장시간을 요하는 작업이구. 시험이라는 건 단시간내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상의 효과를 봐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요령으로만 똘똘 뭉쳐 시험을 보라는 건 아닙니다. 사실 시사영어사를 비롯한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들은 너무 요령 위주라 그것만 들이파면 점수는 좀 나올지 몰라두 시험 보구 나면 남는 건 하나두 없습니다)
기본구문테이프를 반드시 들어야하는 이유는 또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토익 리스닝을 대비하면서 영어회화의 말문을 틀 수 있는 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엄선된 기본구문들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문법이며, 그걸 반복청취와 따라하면 문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동시에 일상영어에 말문을 틀 수 있죠.
토익테이프에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부러 함정을 파놓구 그러다보니 비문도 많고....토익테이프를 달달 외우는 건 사실 문제를 외우는 것 이상이 아니며 심지어는 이상한 문장까지 귀에 익히게 하니까 일상회화에는 거의 도움이 안되죠.
너무 말이 길어졌나요.
그럼 마지막으루 기본구문테이프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보죠.
첫째,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히는데 가장 도움이 된다
둘째, 상황이나 스토리 중심이 아닌 구문 중심이라 문장의 구조(문
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세째, 문법의 체화로 상당한 영작 실력을 기를 수 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ans2. 800점 대까지는 무조건 듣기에 치중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만큼 듣기는 리딩에 비해 점수 향상이 수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듣는 연습은 하나의 테잎을 선정해, 그것을 다 받아적고 다 줄줄 외울 정도로 섭득을 해야한다.
● 스터디 결성 및 그 스터디 방법은 어떻게 이뤄지는 게 효과적인가?
☞ ans. 전략적인 스터디 그릅이 되려면
1) 회원들 간에 전반적인 수준이 비슷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쉽게 지치게 되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2) 회원들 간에 얻고자 하는 공통점을 찾아야합니다.
-회원간에 대화를 통해 가장 혼자서 안되는 부분을 함께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를 시간내서 푸는 건 어렵죠? 그러니까 딱 시간정확히 측정하는 모의 고사를 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지요..그리고 경쟁심리가 생기구요...
3)인센티브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흥미를 유발하지 못하고 동기유발을 시킬 수 없다면 이미 스떠뤼 그릅의 의미를 상실한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벌금...그리고 시험봐서 몇점이상은 상을 준다든가 이런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아무 내용이 없는 스떠뤼는 재미를 줄 수 없습니다.
4)성비를 맞추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남성도 여성도 스떠뤼의 흥미유발의 저해요소입니다.알맞은 성비를 유지 해야 합니다.
5)교재선택은 회원들간의 협의로 이루워져야 합니다.
-그들만의 특징을 알고 그에 맞는 적절한 교재선택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여기에 대해 한말씀 -> 몇 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회원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를 공략해야 합니다. 약점을 모르는데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 시험 전 '1주일'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 ans. 시험 하루 전 - 저는 시험전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본다는 그런 부담감을 절대 가지지 않기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의 버릇이 있는데.. 리스닝에서 만점으로 이끌어준 시사 모의 토익 한개를 2주전부터 하루에 약 4시간 정도 들으면서 워밍합니다. 그리고 전날은 너무 일찍 자지도 너무 늦게 자지도 않게 수면을 취합니다. 약 11시 반 정도. 그리고 시험장에 너무 말도 안되게 일찍가지 마세요. 그렇다고 늦게가면 안됩니다.
정확히 계산된 시간에 의해 움직이시고 오차를 두십시오.
부담감 없애는 게 제일 중요하고 나만의 비법은 계속 들어오던 테잎을 다시 약 1주간은 열심히 듣는게 제 비법이에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들어오던 사랑하는 테잎을 다시 꺼내 들을 때 역시 내가 다 이걸 기억하고 있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번 느껴보세요.
원래 점수는 왔다 갔다 하는겁니다. 집중력을 갖고 시험에 전념하시는 연습도 평소에 가끔 집중력을 갖는 연습으로 해보세요.
● 여러 번 시험을 치르는데도 성적이 안 올라요.. .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 ans.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도 자신만의 방법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의 학습'이 원인 중의 하나일 것이다. 틀린 문제를 분석하는 버릇을 들이지 않아, 다음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경우 반복해서 틀린다거나 제대로 연습법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기초가 안되는 사람은 반드시 기초를 다잡아야 한다. 그리고 오답 노트를 잘 준비해나가면서 자신이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두번 다시 틀리지 않는다는 각오로 공부를 해야 한다.
● 한 문제만 파고 드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러 문제를 접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 ans. 토익은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가 된다. 새로운 문제도 끊임 없이 개발/출제되고 있지만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가 되므로 몇 달 있다 같거나, 비슷한 문제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일단 한번 풀었던 문제는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시켜야 한다. 하지만 항상 똑 같은 문제가 나오지는 않으므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접하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문제를 풀이할 때는 답만 보지 말고, 그 문제가 요구하는 특성이 무엇인가? 예를 들어, 어휘 문제인가/어법 문제인가 등을 골라낼 줄 아는 연습을 해나가야 한다.
● 괜찮은 영어 사전은?
☞ ans.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도 좋은 사전이랍니다.
일단 950 페이지 정도에 70000 단어가 들어있고, 그림도 400개 정도 들어있고요. 예문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웹스터 보단 낫고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사전 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Yes24.com 에서 외국도서 코너로 들어가시면 구할 수 있을거예요.
☞ ans2.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넘입니다. 아직까지는 내공만 열심히 쌓고 있습니다만, 추후에 토익시험을 보게 되면 후기도 올리고 그런 신분이 될 수 있겠지요.
각설하구.
http://www.windic.co.kr에 가셔서 윈딕이라는 사전을 다운받아 보십시오. 정말 막강한 사전입니다. 강추입니다!
특히, 남자, 여자가 번갈아서 발음해 주는 것과 핫키 기능으로 즉석에서
단어 검색이 가능하구. 아무튼 여러분이 컴퓨터 앞에 붙어 있다면 바로
발음까지 확인하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단어를
충실하게 발음해서 입력해 둔 것은 아니지만, 이만한 사전은 없을 줄
압니다. 저는 아직 영영 전자 사전을 산 적이 없습니다. 이 넘 때문이죠. 항시 컴퓨터에 띄워두셨다가 모르는 단어나 표현있으면 커서를 가져다대서 Ctrl을 누르세요. 한영사전, 영한사전 기능이 있으니 무엇이든지
그것에 상응하거나 최근접 표현이 나타납니다. 정말 짱입니다. 이걸로
단어장을 정리를 했는데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내공이 쌓이는대로 저도 제 경험담을 썼으면 좋겠군요. 3년 후에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터라 매일 매일 영어공부를 하지 않음 안되거든요.
그럼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윈딕이라는 회사와 아무런
연관이 없답니다. *^^* 그럼 열심히 영어공부합시다!
☞ ans3. 우선은 사전을 고르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추천을 하고 그것을 쓴다고 해도 자신에게 좋지 않으면 좋은 사전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우선 자신에게 어떤 사전이 좋은줄 알아야 겠죠.
1. 가장 가까운 가장 큰 서점에 가세요 (부산:영광도서 서울:교보문고 등)
2. 영영사전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3. 되는한 많은 종류의 영영사전을 한곳에 모으세요.
4. 보통명사와 동사를 하나씩 고르세요( 사과, 말하다 또는 나무, 걷다)
5. 모든 사전에서 2개씩을 각각 찾아 보세요. 분명히 자신에게 쉽게 되어 있고 읽기 쉬운 사전이 있습니다. 그 사전이 가장 좋습니다.
주의: 사전은 크게 일반사전과 특별한 사전으로 나누어 집니다. 일반사전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사전이고 특별한 사전은 동사구만 나와 있던가 동의어만 나와 있던가 동사만 나와 있는 사전들입니다. 그러니 잘 고르세요. 그리고 사전을 사실 생각이면 인터넷을 이용하세요. 훨씬 쌉니다. 쉽게는 교보 문고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사도 일반 시중가보다는 싸죠. 음..yes24에서는 콜린스 같은 경우에는 7천원정도 싸네요. 배달비를 빼도 5천원싸게 사는 샘이죠.
여기 제가 사용 했었던 사전들을 나열해 봅니다. 그중에 골라도 될것입니다.
1.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2,000단어로만 단어를 정의 했습니다. 정말 쉽게 되어 있고 해설이 잘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같은 의미의 단어들의 미묘한 차이를 설명 해놨습니다. 그리고 그림이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추상적인 단어들을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단 예문이 많지 않고 풀이한 단어가 너무 쉬워서 독해나 어휘확장을 하기는 힘듭니다. Longman씨리즈가 많습니다. 꼭 contemporaryf를 선택하세요.
2.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약간은 수준이 있는 사전입니다. 아직 영영사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천해드릴수 없습니다. 영어전공자들이 많이 보는 사전입니다.
동의어, 동사구, 특히 이디엄이 잘되어 있습니다. 설명역시 간단하게 잘
되어 있고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초보자
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만나 일본인들은 거의 이 사전을 쓰더군요.
3.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아마 이 사전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단어를 정의하는 방법이
아닌 설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외국의 선생들도 많이 추천을
하는 사전이죠. 예문도 많고 괜찮은 사전입니다. 단어 옆에 그 단어의 동의어나 반의어가 있습니다. 단어의 중요도가 나와 있습니다.
단 이디엄에 대한 설명이 너무 약합니다. (거의 없다 봐도 됩니다. )커
버와 종이가 너무 얇아서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합니다.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동사구에 대한 설명을 볼때 힘듭니다. 그리고 없는 단어들이 많습니다.요즘 제가 공부를 하면서 이 사전에 없는 단어들을 하나 둘씩 모으고 있습니다. 나중에 30개쯤 되면 올려볼려고 합니다.
4. Webster's New World College Dictionary
사실 이 사전은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이 사전은 외국인을
위한 사전 입니다. 즉 외국인들도 풀이를 봤습데 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
온다는 거죠. 장점은 단어들의 어원들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풀이한 단어들이 수준이 높아서 어휘확장에 좋습니다. 여기에 없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을 해도 될것입니다. 단점은 예문이 없습니다. 사전이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 힘듭니다. 커버가 너무 단단해서 단어를 찾을때 힘이
듭니다.
이것은 일반사전이고 특별한 사전들도 있습니다만 이것까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겠네요. 저도 동사의 설명이 잘되어 있는 사전이나 동의어 사전 이디엄 사전을 쓰지만 일반인들에게 별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종이의 재질 한손에 잡히는 사전 등 부수적인 사항도 사실 사전을 쓰는데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작은 사항도 사전을 멀리하는 요소가 될수 있으니깐 말입니다.
● 찍찍이 : 어학용 학습기'에 대한 질문
☞ans1. 전 지금 어학기를 사용하구 있는데염..
일반 카세트보다 좋은 듯.. 속도 조절 기능두 있궁.. 녹음 기능두 있구여...
저 같은 경우엔 소니에서 나온걸 쓰는데염..기종은 TCM-20DV거든여..
이걸 제일루 마니 쓰는것 같더라구염... 그래서 저두 구입했는뎅.. 좋은듯..참 글구여 저두 사기 전에 여기 저기 정보를 마니 찾아 봤는데염.. 아이와꺼보단 소니게 더 좋다구들 하더군여.. 그래서 저두 소니껄루 구입했구염.. 아이와꺼보다 조금은 비싸지만.. 후회는 안 할 듯~~
글구 저 같은 경우엔 종로에서 샀는데염.. 4만 8천원 주구 샀어염..싸게 산 분들은 4만 5천원 정도까지두 사는 듯 해염.. 글구 5만원 이상 부르면 절대 사지 마세염.. 히히~~
참 어학기는 일명 찍찍이는 보통 일반 카세트보다 생긴건 무식하게 생기긴 했지만.. 그래두 일반 카세트 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해염..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네염..
그럼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ans2. 어학용카세트의 장점은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감기 및 되감기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니와 아이와제품이 있으며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4-5만원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 중학생인데 TOEIC을 시작해도 될까요?
☞ ans1.
Your question may not be the smartest one I've read lately.
How could I tell you what to do if I don't know how good you are with English? Your teacher may be right because he may know more about you than anyone else here in this cafe. If you have tons of money to burn, go ahead and take the test.
Let me suggest a smarter way to solve your problem. Since it seems to me that you have lots of money to burn, I suggest to you that you buy a bunch of books on TOEIC and study them. Then, find out if you are ready to take the test by taking some sample tests given in the reference books.
If you can't understand what I am writing here you are not ready.
☞ ans2.
한번 보세요.잘 보면 좋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죠.
쓴맛을 한번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렇게 몇년 공부하면
어학특기자로 대학진학에 손쉬울겁니다. 남학생이라면 카투사 도전도
좋구요.
● 특별전형에 관한 질문?
☞ ans. 일단 토익으로 대학가기란 하늘의 별따기
바늘 구명에 x 지나가기..^^
950넘길 자신 없으면..그냥..학과 공부하세요..
제일 쉬운 것이 수능 공부입니다. 짜..쉬운 것이 수능 공부입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수능 공부입니다.
그리고..대학별로 반영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수학을 반영 안하는 대학..영어를 반영 안하는 대학, 언어를 반영 안하는 대학.. 다양하게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토익으로 대학 갈 생각 하지 마세요.
잘못 되면 인생을 망칠 수 있으니까요..
토익 950점도 불안 하지 않나??
현재..토익 시험 보는 사람 각반에 절반 넘습니다.
(앗! 저는 현재 수능 본 고3 입니다.자칭 입시전문가입니다.^^;)
대학별 특별전형 경쟁률 토익은 보통 5:1 넘습니다..
그리고..경쟁률 추세는 높아가는 실정..
반면에..토플은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
(돈이 돈인 만큼..그리고 에세이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리고..텝스...카`~~!!! 이 텝스...준비 하는 사람 있나요??
당연하게 없습니다.. 그만큼..현재 각 대학 경쟁률을 보아도..텝스 특별전형은 경쟁률이 낮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조언 해 드리고 싶은 것은..토익에 목숨 걸지 마라..
그리고..토익.토플,텝스 등 ,..많이 시험을 봐라..
(토플은 안 봐도 됩니다...돈이 넘 비싸서..-.-)
아무튼 토익으로 대학가기란...컥.... 지금..질문 올리신 분의 토익 성적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답변이 나왔지만..
혹시 다른 학생들이 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ans2. 대부분의 학교들은 일단 토익 성적이 높으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이번에 토익으로 대학에 갔거든요.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학교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구요.
(이건 올해부터 나타난 현상..)
님께서 어느 정도 수준의 대학을 가구 싶어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열씨미 하시구요..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ans3. 토익으로 갈 수 있는 대학
대학별 어학특기자 요구 점수입니다.
2001 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고려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100 여개 대학이 TOEIC 과 TOEFL성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특별 전형을 실시했다. 토플과 토익 성적 우수자를 각각 2명씩 선발한 경희대 한의예학과의 경우 합격생의 점수가 거의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그 경쟁은 치열했다. 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최저 기준점은 토익의 경우 850-900점이며 토플의 경우 550-600 점 수준이다. 그러나 각 대학이 요구하는 이 같은 기준은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 실제로는 경쟁이 치열해 실제 합격 가능 점수는 이보다 훨씬 높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 :국제화특기생
서울:토익 870 토플 580 텝스:813
충주:토익 760 토플 520 텝스:677
경북대
영어능력우수자
토익:820 토플:570
강원대
미정
고려대
토플: 620
토익,텝스는 해당 사항없음
경남대
미 정
경희대
국제화추진
의학계열:토익:900 토플:600
기타계열:토익:820 토플:560 텝스:760
원서접수 전일기준2년이내
덕성여대
영어우수자
토익:700 토플:530 텝스:625
대구대
어학특기자
토익:700 토플:500 텝스:600
1999-2001 성적기준
부산대
어학특기자
토익:800 토플:550 텝스:700
작년도 기준
동덕여대
미 정
숙명여대
어학시험성적우수자
토익:900
토플:PBT(600), CBT(250)
1999.3.1 이후 성적 유효
성균관대
영어특기자
토익:900 토플:600 텝스:800
1999.3.1 이후 성적 유효
서울시립대
외국어특기자
토익:820 토플:560 텝스:760
원서접수 전일 기준2년이내
서울대
계획 없음
서강대
영어특기자
토플:600
토익,텝스: 해당사항없음
서울여대
미 정
연세대
계획 없음
이화여대
계획 없음
중앙대
국제화특기자
토익:900 토플:600
(영어영문학과.서양어문계열,
일어일문학과.영어교육학과)
토익:850 토플:550
(간호학과 영어학과)
전남대
미 정
전북대
어학능력우수자
토익:800 토플:560 텝스:750
제주대
외국어능력우수자
토익:750 토플:550 텝스:650
인문,사회계열만 지원가능
충남대
미 정
충북대
어학(영어)특기자
토익:700 토플:540 텝스:640
한양대
세계화 전형
서울:토익:900 토플:600 G-TELP:80
안산:토익:850 토플:580 G-TELP:70
한국외국어대
토익:950 토플:620 FLEX:901
(서울 영어학부,영어교육)
토익:880 토플:600 FLEX:801
(서울 기타 전학과)
토익:760 토플:540 FLEX:651
(용인 전학과)
홍익대
서울:토익:820 텝스:750 토플:580(PBT)240(CBT)
조치원:토익:760 텝스:700 토플:560(PBT) 220(CBT)
● 어떠한 교재를 통한 학습을 해야 효과적인가?
☞ ans. 아래 점수 대별 효과적인 '토익교재' 참조
● 안 좋은 교재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구분을 할 수 있을까요?
☞ans. 권하지 않고 싶은 교재
안박사 토익, 영절하, 토익 백신 등
● 점수 대별로 효과적인 'TOEIC 교재'는?
☞ ans. 토익교재 및 학원
1. 초급자 (700점 미만)
a. 파이널 종합토익 (파고다영어학원)
토익 답이 보인다 (김영사)
토익 콕콕찍어주마 (다락원)
시험에 나오는 TOEIC 문법.독해 (시사영어사)
토익문법 공부안하고 다 맞추기 (홍진기획)
Ear of the TOEIC (넥서스) <== LC교재
기본구문 테이프로 영어듣기 (이채) <== LC교재
b. 종로 파고다 김/조 토익클리닉 초급반 (교재: 파워토익)
YBM 시사영어사 본원 김대균 선생님 토답강의
2. 중급자 (700 - 800점)
a. 토익 터미네이터 LC/RC (시사영어사)
파워 토익 (파고다 영어학원)
탠저린 토익 (네오커뮤니케이션)
ETS 토익 official Guide (시사영어사)
b. 종로 파고다 김/조 토익클리닉 중급반 (교재: 체인지업 토익)
종로 파고다 김/조 토익클리닉 실전반 (교재: 프린트물)
김재호 어학원 비법 종합반 (교재 : 자체교재)
YBM 시사영어사 본원 이준봉 선생님 실전반
3. 고급자 (800점 이상)
a. 체인지업 토익 (파고다영어학원)
김대균님의 고급자를 위한 보케불러리 실전연습(김영사)
매스터스 토익 (신현하 영어원)
b. YBM 본원 매스터스토익 신현하 선생님 강의 (매달 새로운 프린트물)
종로 외대 외국어학원 김현정 선생님 실전문제풀이반
강남 이익훈 어학원 변무현 선생님 실전반
김재호 어학원 실전 990반 (교재 : 자체교재)
4. 좋은 모의고사.
토익 답이보이는 모의고사 1,2(김영사)
탠저린 모의고사 1,2 (네오커뮤니케이션)
5. 좋은 온라인 강의
온라인 토익 (www.onlinetoeic.com)
● 효율적인 어휘 학습법은?
☞ ans. 가장 효율적인 어휘 학습법은 단연 단어 단위의 암기가 아닌, 구 단위의 어휘 학습법이 중요합니다. 문장을 통한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어 하나에 목숨 거는 그런 무모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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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법에 대한 설명?
☞ ans. 우리는 잘못된 발음을 배우며 영어를 익혔습니다. 실제 토익 시험에서 들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발음에 대한 이해가 잘못이 되었기 때문에 뻔히 아는 어휘도 들려오지 않는 것입니다. '기대음가'라고 하는게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들려올 것이다 하는 단어가 '기대'와는 다른 발음으로 들려오기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따라 읽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 읽으면서 자신의 잘못된 발음을 교정해 나가야 합니다. 녹음기로 자신의 발음을 교정해 나가십시오. 녹음된 자신의 발음이 테잎에서 나오는 성우의 목소리와 같아지도록 끊임 없이 노력을 하십시오.
● TOEIC 잘하면, 회화도 잘할 수 있나요?
☞ ans.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 드리면 못합니다. 토익 잘한다고 회화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토익 900점대의 수험생들은 토익 600대의 수험생에 비해 훨씬 회화의 잠재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영어에 대한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빠르기 때문에 영어 금방 잘하실 수 있습니다.
☞ ans2. 나는 495점이구 내친구는 990 만점이다.
과연 위의 말이 내가 그 친구의 반에 해당하는 영어실력일까?
영어로 하면 Hell no다. 절대 그렇지 않다. 특히 회화능력으로 영어는 측정되어야 진정한 측정이다. 물론 듣기가 중요하지만...
아무튼 점수에 주눅들 필요가 없다. 절대 내가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아주 잘하는 사람. 그냥 단지 한 언어를 잘할 뿐 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나는 토익 만점 받는다.
그게 영어 만점을 의미하는가?
역시 그 정답은 Hell no이다. 점수 잘 나온다고 잘난 척 말고, 잘 안 나온다고 쪽팔려 말자.
이게 토익에 대한 기본자세이다.
●'받아쓰기' 어떻게 하나요?
☞ ans.
받아쓰기1. 안녕하세요.
딕테이션을 하는게 좋습니다(L/C질문란,about 책과 학원 소개란)라는 제 글을 보고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셔 감사합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메일을 받고 있어서, 다 답메일 보내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한번에 그 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초점을 딕테이션을 한 번도 안해보신 분들에게 맞추고 적는다는점을 먼저 말해드립니다.
자, 시작합니다
먼저 깨끗한 새 공책을 한권 준비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공부 중인 책의 파트1 부터 시작하는거죠. 딕테이션은 받아쓰기라는 말입니다. 문제1번 부터 듣고 적습니다. 아, 한번 듣고 한번에 다 적을 수 있냐구요..그러게요..몇번이고 듣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한 문장씩 해 나갑니다. 한 문제를 다 듣고 적는다는건 솔직히 무리지요. 파트1만 하더라도 보기가 4개니까 4문장을 한번에 외우는건 시작 단계에서 불가능이죠..
되도록 깔끔하게 보이도록 적는 연습하시구요. 몇 번 들어도 모를 때는 빈칸으로 남겨 둡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연습량은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0문제 정도가 적당하겠죠. 10 문제면 파트1에서 40 문장이 되구요. 처음 시작때는 상당한 인내력이 필여할 것입니다.(한 1시간 정도, 귀는 듣고 손은 카셋트 감았다 틀었다 하면서 나머지 손은 글을 적는 것입니다.)
모의고사 1~2개 정도의 분량만 하셔도 그 다음 부터는 상당한 탄력이 붙으실겁니다. 그 이후로는 한 파트1 20문제 하는데 20~30분 정도 되실겁니다.
저는 81~100까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 딕테이션 하는지는 저도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러네요.
하루 분량을 다 적고 나시면 적으신거 주~욱 읽어보세요..
그러면 ,적을때 몰랐던 문법적인 실수가 눈에 많이 들어 올겁니다.
해설집과 비교해 나가셔도 되구요.여기서 특히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는부분이 얼마나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을 쓰고 있는가 하는거죠. 특히, 관사,시제 ,전치사 부분 공부 많이 될겁니다..
여기서부터는 리딩 공부도 같이 할수 있다는거죠. 관용적인 표현을 표시하셨다가 외우시면 좋구요. 주욱 읽으시면은 각 파트 별로 어떤 문제가 나온다는 유형 파악이 쉽지요..
그리고,딕테이션 습관은 토익 뿐이 아니라 기초 영어 공부에 엄청난 도움 드리리라 믿습니다..토익 리스닝 부분을 우리가 말로 써 먹는게 영어 회화 아닙니까!
좋은 결과 거두시고 ,조급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 TOEIC과 'TOEFL' 등의 다른 시험과의 차이점. 영어 시험을 치를 때, TOEIC을 먼저 치러야 하나 아니면 TOEFL 등의 다른 시험을 치러야 하나?
☞ans 1. 토익이든 토플이든 영어입니다. 그게 따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토익은 일상 언어(practical)에, 토플은 학문적(academic)자료에 중점을 둘 뿐입니다. 처음 시작해 보려면 앞의 토익쪽이 더 낫겠지요(이유: 사람은 어릴 때 어머니품에서 일상 언어로 배웠음/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상으로 부터 언어를 배우는게 순서임 - 나중에 학교가서 학문적 텍스트(추상적인 것으로)를 접하는 것이니까요)
2. 그런데 특별한 목적(가령 유학/ 아니면 입사시에 성적증명필요)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토익/ 토플을 미리 생각마시고 영어(외국어로서) 익혀보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면 좋을듯합니다. 일상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자료는 아주 많습니다. 좀 쉬워 보이는 것으로 택하시어 문법, 말하기, 듣기, 읽기 및 쓰기 모두 다 한번에 되도록 해보시지요(그러니까 눈으로 보고 다됐다고 넘기면 않됩니다/ 말로, 글로 써질 때까지)). 영영사전 필수로 써야하고. 많이 써보시고(외국인 및 한국인에게)
☞ans2. 토플은 작년 11월쯤에 PBT에서 CBT TOEFL로 바뀌었어요.
셤 응시료두 올랐구요, 그날에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한번 보는데 15만원 정도에요.
접수는 전화와 우편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험 장소는 서울과 대구 두곳뿐이구요.
저처럼 지방에 있는 분은 아주 장난아이게 돈이 많이 들죠.
정신적 부담과 육체적 부담 등등.
그래서 항상 셤은 오후에 보곤 하죠.
TOEFL은 Listening, Structure, Reading, and Writing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1.리스닝은 거의 30-50문제 각 사람 마다 문제수는 틀려요.
운이 좀 안좋은면 50문제 걸리는 날도 있죠. 내용은 길고 학문적인 내용이에요.
2.스트럭쳐는 토익보단 오히려 더 나은것 같애요. 토플은 의미파악 하는 문제는 거의 없어요. 그냥 구조!! 대부분 똑똑 떨어지죠.
문항수는 20-25 문제 정도죠.
3. 리딩은 그리 쉽진 않은 것 같애요. 문항수는 44-55 문제 정도예요.
4.라이팅은 하나의 제목이 주어지면 그 제목에 맞게 에세이를 주어진 시간에 맞게 쓰면 됩니다.
시간은 30분, 응시 방법은 컴퓨터로 치는것과 핸드라이팅 두가지임.
끝으로, 토플은 300점이 만점이에요
리스닝 100, 리딩100, 스트럭쳐/라이팅 각각 50점씩 합계 : 300
☞ans3. 다른점이 여러가지 있지만 토플이 약간 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LC지문도 토익보다 길고 독해 지문도 길고 스트럭쳐 보기도 길고 하거든요.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실력만 되면 토익이나 토플이나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토플학원 다녀보시면서 토플이란 이런거구나 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