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장의 또 다른 귀족 한련초입니다.
ㅡ 머리카락 나게 하고 수염 까맣게 바꾼다
ㅡ 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ㅡ 뛰어난 항암작용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세다.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에 만삼, 감초,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백 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을 달여서 먹는 한편 활석가루,
노감석, 주사, 용뇌, 얼레지 전분을 함께 가루 내어 참綬㎱막?개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한련초는 요즘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원기쇠약과 만성 피로, 양기부족, 발기부전, 조루, 신장 기능이 허약해서 오는 요통,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음부가 축축하고 가려운 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 장염, 갖가지 피부병, 상처와 염증,
치조농루, 풍치, 구내염, 입맛이 없는 데, 축농증, 어지럼증, 피가 멎지 않는 데,
머리칼이나 눈썹이 빠지는 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한련초를 복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한련초만을 하루 30그램쯤 물 6백-7백 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실 수도 있고,
한련초 30그램, 어성초 10그램, 쑥 5그램을 물 1천 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한련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번 한 번에 5그램쯤씩 먹어도 좋고
말린 한련초 가루로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40개씩 하루 3번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한련초는 다른 어떤 약초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많이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다.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약재를 가감하여 쓸 수 있다.
한련초로 난치병을 고친 사연
한련초로 질병을 고친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본다.
① 어느 전직 공무원은 40대 초반에 성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신경성 병까지 겹쳐서 머리칼이 하얗게 되고 음식도 잘 먹지 못하게 되어
10년 동안을 고통 속에서 지냈다.
그러던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 효과를 없었으나
3개월쯤 뒤부터 차츰 몸에 기운이 생기고 성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6개월쯤 뒤에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되었다.
검은 머리칼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고 밥맛이 좋아졌으며 정력도 20대와 다름없게 되었다.
② 경기도 연천에 사는 50대의 한 남자는 기력이 몹시 약하고 양기가 떨어졌으며
밥맛이 없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하였다. 한련초 3근, 어성초 1근, 삼지구엽초 1근을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였더니
밥맛이 좋아지고 대변과 소변이 잘 나오게 되었으며 양기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30대 젊은이 못지 않게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③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40대 남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으로 오래 고생을 했다.
병원에 가도 병명을 알지 못하였고 여러 가지 약을 써 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던 중에
한련초를 복용하였다.
한련초를 달여 먹으면서 피부에 바르기 시작한지 한 달쯤 지나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결이 고와지고 피부에 있던 비늘 같은 것도 사라지고 변비도 없어졌다.
밥맛이 좋아져서 살도 찌고 몸에서 냄새가 나던 것도 없어졌다.
④ 서울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만성 신장염과 그 합병증으로
방광염, 중이염, 편두통까지 겹쳐 고생을 많이 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이름난 병원과 약국을 무수히 찾아다니며 돈을 많이 썼으나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그런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한련초 4, 어성초 1의 비례로 넣고 달여서 복용했다.
처음 한두 달 동안은 별 효과가 없는 듯했으나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여
4개월 째에는 귀에서 소리가 나던 증상, 소변을 볼 때 피가 나오던 증상,
단백뇨 등이 없어졌으며 소변이 맑고 깨끗하게 나오게 되었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몸이 건강하게 되었다.
⑤ 서울에 사는 한 40대 남자는 양기부족과 불감증,
심한 요통으로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만큼 고생을 했다. 몇 년 동안 양의,
한의, 민간요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좋다는 약을 다 구하여 먹었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한련초를 6개월 동안 열심히 복용하였더니 밥맛이 좋아지고
식은땀이 나던 증상이 사라졌으며 심한 요통도 없어졌다. 소변을 찔끔찔끔 자주 보던 증상도 없어졌고 눈썹이 짙어졌으며 머리숱도 많아졌다.
⑥ 경기도 동두천에 사는 50대 남자는 풍치로 30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치아가 흔들거려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고
잇몸에서 피와 고름도 많이 나왔다.
한련초를 4개월 동안 복용하였더니 양기가 좋아지고 입맛이 돌아왔으며
30년 동안 앓던 풍치가 깨끗하게 나았고 입냄새도 말끔히 없어졌다.
⑦ 경기도 양주에 사는 50대 남자는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만성 대장염과
양기부족을 한련초와 어성초를 달여 먹고 고쳤다.
한련초 3근, 어성초 1근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씩 복용하였더니
10일쯤 뒤부터 만성 대장염으로 인한 복통이 사라지고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⑧ 서울에 사는 40대 남자는 머리칼과 눈썹이 자꾸 빠져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우연히 한련초가 머리칼과 수염을 많이 나게 한다는 얘기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련초를 구하여
날마다 한련초 차를 마시고
또 한련초 달인 물을 머리와 눈썹에 열심히 발랐다.
4개월쯤 뒤부터 머리털이 없던 곳에서 잔털이 나기 시작하여
6개월 뒤에는 완전한 머리카락으로 바뀌었으며 수염도 더 많아졌다.
어루러기 전풍
당귀 여정자 하수오 각 15그램, 천궁 보골지 각 10그램, 황기 한련초 호마 각 20그램, 백출 복령
각 12그램, 감초 3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한 첩을 물로 달여 80일 동안 복용한다.
15일 뒤부터 피부에 담갈색 색소가 나타나고 백반이 작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차츰 나았다.
탈모증
여정자 토사자(새삼씨) 한련초 상심 하수오 숙지황 구기자 복령 각 12그램,
육종용 당귀 각 9그램을 하루 한 첩씩 달여서 먹는 방법으로 2-3개월 치료한다.
10-15일 뒤에 솜털 같은 것이 나오기 시작하여 2-3개월 동안에 온 머리칼이 다 나왔다.
.........
▣체험담 -공무원 김용수씨 체험사례
공무원인 나는 40대 초반에 성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좋다는 약은 다 써 보고 아무리 노력해 보아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이 병이 신경성 발작으로 진전되어 머리칼이 하얗게 되고,
음식도 잘 먹지 못하며,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 되어 10년 동안 고통 속에서 지냈다.
비아그라를 복용해도 전혀 효과가 없었고,
몸이 몹시 여위고 체력이 몹시 허약해져서 보는 사람마다 안색이 좋지 않다고 하거나,
몸에 무슨 심각한 탈이 난 것이 아니냐고 묻곤 했다.
그러던 중 어느 절간의 한 스님한테 한련초가 양기를 세게 하고
머리칼을 검게 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지금까지 수십 번을 속아서 몸에 좋다는 것을 다 먹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므로
한련초 역시 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으나
존경하는 스님의 말씀이라서 한련초를 구해서 먹어 보기로 했다.
며칠 뒤 약재 시장에 나가서 한련초를 구입해서 달여 먹기 시작했다.
3개월쯤 복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으나
몸에는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시 그 절간에 들러서 스님을 만나 한련초도
별로 소용이 없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스님은 지금 복용하고 있는 한련초를 한 번 가지고 와 보라고 하였다.
다음날 복용하고 있던 한련초를 갖고 가서 스님께 보였더니
대뜸 중국산 한련초라며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우리 나라에서 난 것을 구해서 복용하라는 것이었다.
다시 약재시장에 가서 우리 나라에서 난 한련초를 구하려고
몇 십 군데 약초가게를 뒤져 보았으나
국산 한련초는 아예 약재시장에 나오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한 한의원에 들러 국산 한련초를 구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혹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에 가면 국산 한련초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곧 토종약초연구학회를 찾아가서 한련초 5근을 구하여 달여서
복용하기 시작했다.
처음 한두 달 동안에는 별 효과를 몰랐으나 3개월쯤 복용하고 나서부터
차츰 몸에 기운이 생기고 성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장이 나빠서 자주 설사를 하고 배가 무지륵하며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답답하던 증상도 없어지고,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도 호전되거나 없어졌다.
6개월쯤 복용한 뒤에는 몸무게가 4kg쯤 늘었으며,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쓰지 않아도 신문의 잔글씨를 읽을 수 있게 되었으며,
온 몸의 기능이 정상적인 상태로 되었다.
반 넘게 희어버린 머리칼이 다시 까맣게 바뀌기 시작하고,
밥맛이 좋아졌으며, 성적인 능력도 20대의 한창시절이나 다름없이 회복됐다.
20대 후반의 딸은 만성 신장염과 그 합병증으로 방광염,
중이염, 편두통까지 겹쳐 고생을 많이 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이름난 병원과 약국을 무수히 찾아다니며
돈을 많이 썼으나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한련초를 복용하고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는 것을 보고
한련초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토종약초연구학회 최진규 회장의 자문을 받아서
한련초 4, 어성초 1의 비례로 넣고 달인 물에 느릅나무 껍질가루 반 숟갈을 넣어
하루 3번 밥 먹고 30분 뒤에 복용했다.
처음 한두 달 동안은 별 효과가 없는 듯했으나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해 4개월 째에는 귀에서 소리가 나던 증상이 없어지고,
소변을 볼 때 피가 나오던 증상, 단백뇨 등이 없어졌으며,
소변이 맑고 깨끗하게 나오게 되었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어 건강을 회복했다.
한련초로 큰 효험을 본 우리 가족은 주변의 여러 환자들한테 한련초를 권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은 효과를 보았다며 고마워했다.
이웃의 한 50대 남자는 변비와 양기부족, 전립선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나
한련초를 6개월 가량 복용하고 크게 호전됐다.
40대 남자 한 사람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중에
한련초를 달여서 먹는 한편 피부에 발랐더니 한 달만에 피부에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면서
염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살결이 곱고 매끈하게 바뀌었다.
심한 풍치가 한련초를 복용하고 달인 즙으로 양치질을 해서 나은 일도 있고,
허리가 몹시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한련초를 6개월 가량 복용하고 말끔하게 나은 일도 있다.
우리 가족은 한련초를 생명의 은인이자 만병통치약처럼 믿고 있다.
♠ 발행일 : 2002.10.01
조선일보사 발행 월간 산
♠ 기고자 : 최진규
.........................
생리통,냉증,머리카락 나게 하고 수염 까맣게 바꾼다
한련초 즙이나 진하게 달인 물을 먹거나 머리칼이나 수염, 눈썹 등에 바르면
머리칼이나 수염이 빨리 자랄 뿐만 아니라 빛깔도 검어지며 숱도 많아진다.
글쓴이가 잘 아는 한 명의는 한련초로 독두증 곧 대머리 치료약을 만들어
대머리 환자 수십 명을 치료했다.
한련초를 잘 활용하면 모든 대머리에 머리칼이 나게 할 수 있다.
옛 의학책에도 한련초가 머리칼을 나오게 하고 또 까맣게 한다는 기록이 적지 않게 나온다.
조선 세종 임금이 편찬한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醫方類聚)>에 한련초 반 근,
끓는 물에 담갔다가 밀기울과 함께 살짝 볶은 살구씨 한 근,
숙지황 한 근을 함께 짓찧어서 벽오동 씨만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하루 두 번 먹으면
흰 머리칼이 까맣게 바뀐다고 하였다.
또 한련초 생즙 3되, 검정참깨 기름 한 되, 우유 한 되, 감초 2냥(80그램)을 한데 섞어서 달인 물을
콧구멍에 3-5방울씩 6-7번 떨구기를 반년 동안 하면 희어진 머리칼과 털이 검어지고
빠진 털이 다시 나온다고 하였다.
한련초 생즙을 머리칼에 직접 바르는 방법도 있다.
양젖 한 되를 달여서 한 번 끓어오르면 한련초 생즙 3되, 참기름 2되, 돼지기름 한 되를 넣고 2-3번 끓어오르도록 달여서 식힌 다음 사기그릇에 담아두고 날마다 머리에 바르면 머리칼이 검어진다고 하였다.
갖가지 남성질환에 탁월한 효과
한련초는 남성의 양기부족, 음위(陰萎), 조루, 발기부전 등 갖가지 남성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보음(補陰), 보정(補精) 작용이 뛰어나서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며 무병장수한다.
양기부족이나 음위증을 고치는 데에 으뜸가는 약초라고 할 만하다.
양기를 세게 할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생긴 요통,
오줌이 뜨물처럼 허옇고 걸쭉하게 나오는 증상, 사타구니가 축축하고 가려운 증상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여성의 자궁염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불감증 등에도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한련초는 독성이 없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오랫동안 복용하더라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먹으면 모든 내장이 튼튼해진다.
한련초에는 사포닌, 탄닌, 에크립틴, 쿠마린 화합물인 웨텔로락틴, 비타민 A 등이 들어 있다.
한련초의 즙이 옷이나 천에 닿으면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다가 차츰 검게 바뀌는 것은 웨텔로락틴이라는 성분이 공기와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
한련초의 약성에 대해 옛 의학책에는 다음과 같이 적혔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 데, 침자리나 뜸자리가 곪은 데와 피가 몹시 나면서 멎지 않는 데에 달여 먹거나 짓찧어 붙이면 곧 낫는다.
한련초의 즙을 머리칼이나 눈썹에 바르면 머리칼이나 눈썹이 빨리 자라면서 숱이 많아진다. …
이것으로 고약을 만들어 코안에 넣으면 뇌가 좋아진다.…
고름을 빨아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소장을 통하게 한다.
또 수염과 머리칼을 자라게 하고 여러 가지 헌데와 손바닥에 생긴 부스럼에 붙인다.
"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한련초는 맛이 달고 피나는 것 멈추며 이질 설사 낫게 하고 머리칼 검게 하며 수염도 나게 한다."<방약합편>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 것과 침과 뜸으로 인한 상처를 주로 치료하고 피가 나서 멎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머리칼을 나게 하고 일체의 창(瘡)을 치료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뛰어난 항암작용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세다.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에 만삼, 감초,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백 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을 달여서 먹는 한편 활석가루, 노감석, 주사, 용뇌, 얼레지 전분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한련초는 요즘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원기쇠약과 만성 피로, 양기부족, 발기부전, 조루, 신장 기능이 허약해서 오는 요통,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음부가 축축하고 가려운 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 장염, 갖가지 피부병, 상처와 염증, 치조농루, 풍치, 구내염, 입맛이 없는 데, 축농증, 어지럼증, 피가 멎지 않는 데, 머리칼이나 눈썹이 빠지는 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한련초를 복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한련초만을 하루 30그램쯤 물 6백-7백 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실 수도 있고, 한련초 30그램, 어성초 10그램, 쑥 5그램을 물 1천 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한련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번 한 번에 5그램쯤씩 먹어도 좋고 말린 한련초 가루로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40개씩 하루 3번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한련초는 다른 어떤 약초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많이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다.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약재를 가감하여 쓸 수 있다.
한련초로 난치병을 고친 사연
한련초로 질병을 고친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본다.
① 어느 전직 공무원은 40대 초반에 성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신경성 병까지 겹쳐서 머리칼이 하얗게 되고 음식도 잘 먹지 못하게 되어 10년 동안을 고통 속에서 지냈다.
그러던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 효과를 없었으나 3개월쯤 뒤부터 차츰 몸에 기운이 생기고 성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6개월쯤 뒤에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되었다.
검은 머리칼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고 밥맛이 좋아졌으며 정력도 20대와 다름없게 되었다.
② 경기도 연천에 사는 50대의 한 남자는 기력이 몹시 약하고 양기가 떨어졌으며 밥맛이 없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하였다.
한련초 3근, 어성초 1근, 삼지구엽초 1근을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였더니 밥맛이 좋아지고 대변과 소변이 잘 나오게 되었으며 양기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30대 젊은이 못지 않게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③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40대 남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으로 오래 고생을 했다.
병원에 가도 병명을 알지 못하였고 여러 가지 약을 써 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던 중에 한련초를 복용하였다.
한련초를 달여 먹으면서 피부에 바르기 시작한지 한 달쯤 지나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결이 고와지고 피부에 있던 비늘 같은 것도 사라지고 변비도 없어졌다.
밥맛이 좋아져서 살도 찌고 몸에서 냄새가 나던 것도 없어졌다.
④ 서울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만성 신장염과 그 합병증으로 방광염, 중이염, 편두통까지 겹쳐 고생을 많이 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이름난 병원과 약국을 무수히 찾아다니며 돈을 많이 썼으나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그런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한련초 4, 어성초 1의 비례로 넣고 달여서 복용했다.
처음 한두 달 동안은 별 효과가 없는 듯했으나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여 4개월 째에는 귀에서 소리가 나던 증상, 소변을 볼 때 피가 나오던 증상, 단백뇨 등이 없어졌으며 소변이 맑고 깨끗하게 나오게 되었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몸이 건강하게 되었다.
⑤ 서울에 사는 한 40대 남자는 양기부족과 불감증, 심한 요통으로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만큼 고생을 했다.
몇 년 동안 양의, 한의, 민간요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좋다는 약을 다 구하여 먹었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한련초를 6개월 동안 열심히 복용하였더니 밥맛이 좋아지고 식은땀이 나던 증상이 사라졌으며 심한 요통도 없어졌다.
소변을 찔끔찔끔 자주 보던 증상도 없어졌고 눈썹이 짙어졌으며 머리숱도 많아졌다.
⑥ 경기도 동두천에 사는 50대 남자는 풍치로 30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치아가 흔들거려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고 잇몸에서 피와 고름도 많이 나왔다.
한련초를 4개월 동안 복용하였더니 양기가 좋아지고 입맛이 돌아왔으며 30년 동안 앓던 풍치가 깨끗하게 나았고 입냄새도 말끔히 없어졌다.
⑦ 경기도 양주에 사는 50대 남자는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만성 대장염과 양기부족을 한련초와 어성초를 달여 먹고 고쳤다.
한련초 3근, 어성초 1근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씩 복용하였더니 10일쯤 뒤부터 만성 대장염으로 인한 복통이 사라지고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⑧ 서울에 사는 40대 남자는 머리칼과 눈썹이 자꾸 빠져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우연히 한련초가 머리칼과 수염을 많이 나게 한다는 얘기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련초를 구하여 날마다 한련초 차를 마시고 또 한련초 달인 물을 머리와 눈썹에 열심히 발랐다.
4개월쯤 뒤부터 머리털이 없던 곳에서 잔털이 나기 시작하여 6개월 뒤에는 완전한 머리카락으로 바뀌었으며 수염도 더 많아졌다.
어루러기 전풍
당귀 여정자 하수오 각 15그램, 천궁 보골지 각 10그램, 황기 한련초 호마 각 20그램, 백출 복령 각 12그램, 감초 3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한 첩을 물로 달여 80일 동안 복용한다.
15일 뒤부터 피부에 담갈색 색소가 나타나고 백반이 작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차츰 나았다.
탈모증
여정자 토사자(새삼씨) 한련초 상심 하수오 숙지황 구기자 복령 각 12그램, 육종용 당귀 각 9그램을 하루 한 첩씩 달여서 먹는 방법으로 2-3개월 치료한다.
10-15일 뒤에 솜털 같은 것이 나오기 시작하여 2-3개월 동안에 온 머리칼이 다 나왔다
한련초 한눈에 다시 보기
과 명: 국화과
생약명: 묵한련(墨旱蓮), 한련초
속 명: 예장초, 묵한련(墨旱蓮), 묵두초(墨頭草), 묵초(墨草), 묵채(墨菜), 묵연초(墨烟草), 하련초
분포지: 습기 있는 양지쪽, 물가, 논둑
개화기: 8~9월
꽃 색: 흰색
결실기: 9~10월
열 매: 길쭉하고 까만 열매
높 이: 30~100센티미터 자라는 한해살이풀
채 취: 6~9월
가공법: 그늘에서 말린다.
약 효: 양기부족, 조루, 출혈, 흰머리를 검게 하는 데, 어지럼증, 요통, 변비, 비만증, 암, 갖가지 염증 등
한련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이다.
맛은 달고 시며 차다.
자음익신, 양혈지혈한다.
간신음허로 머리가 어지럽고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며 머리카락이 희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증상에 쓰인다.
한련초의 성분이 찬성질이어서 각종 출혈 증상에 양혈지혈작용을 보이고, 외상출혈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사포닌, 탄닌, 비타민 A 그리고 여러종류의 terpene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실험에서 대퇴 동맥을 절단한 개에게 한련초 잎을 붙이면 양호한 지혈 반응을 보였다.
모발 성장 촉진 작용이 있고, 모발을 검게하는 작용이 있다.
항균 작용도 있다.
관상 동맥의 혈류량 촉진 작용과 진정, 진통 작용을 보였으며 다량 출혈에 달인 물을 내복하자 지혈 반응을 보였다.
이질에 좋은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가 갈라지는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련초를 먹는데 주의할 점은 설사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복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한련초를 이렇게 적고 있다.
"한련초는 예장, 연자초, 한련자, 금릉초, 묵채, 묵한련, 묵연초로 불린다.
한련초는 길섶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가을에 꽃이 핀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간장과 콩팥을 보하며 피속에 열을 없애며 피나는 것을 멈춘다.
간신음이 허하여 어지러운 데, 허리가 시큰시큰하고 아픈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골증열(骨蒸熱)(단어해설: 허로병때 뼈속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증,
신정의 과도한 소모나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는 것 등으로
진음이 부족하고 혈이 소모되어 골수가 고갈되기 때문에 생긴다.
기침이 나고 미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고 뼈 속이 달아오르며 몸이 점차 여윈다.
결핵성 질병을 비롯하여 만성소모성 질병 때 본다.
혈열로 인한 출혈, 외상성 출혈 등에 쓴다.
하루 10~30그램을 달여먹거나
한련초를 진하게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넣고 엿처럼 고와서 먹으며 생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콧구멍을 막아주며 가루내어 뿌리기도 한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한련초를 이렇게 적고 있다.
"한련초(旱蓮草)는 국화과 식물인 예장의 전초이다.
일년생 초본으로서 높이는 10~60센티미이다.
전초가 흰색의 거친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엽편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으며 잎의 양면 모두는 흰색의 거친 털로 빽빽히 덮여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장방타원형이고 납작하다.
주로 도랑 주변의 풀숲이나 밭 두둑, 비교적 음습한 곳에서 자란다.
여름과 가을에 풀 전체를 베내어 신선한 것을 쓰거나 햇볕에 말려서 쓴다.
성분은 volatile oils, tannin, saponin, wedolactone, C16H10O7, nicotine, edipti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맛은 달고 서늘하다.
효능은 양혈지혈(凉血止血), 자보간신(滋補肝腎) 한다.
주된 치료는 토혈, 뉵혈 즉 코피 나는데, 혈뇨, 혈변, 간염, 장염, 습진을 치료한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한련초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한련초감능지혈 생수흑발적이설
(旱蓮草甘能止血 生鬚黑髮赤痢泄)
한련초는 맛이 단데
피나는 것 멈추고
이질 설사 낫게 하오
머리칼 검게 하고
수염 또한 나게 하네
한련초는 예장초이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한년풀의 다른 이름은 한련초 또는 예장이다.
식물의 높이는 약 40센티미터 되는 한해살이 풀이다.
잎은 버들잎 모양이다.
여름과 가을에 둥근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이 풀을 꺽으면 먹즙 같은 것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예장(검은고기의 이름)이라고 한다.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 들판에 자란다.
성분은 전초에 니코틴과 쿠마린 화합물인 웨델로락톤 C15 H8 O7이 있다.
신선한 식물의 즙이 천에 묻으면 처음에는 색이 없으나
차츰 가지색을 띤 검은색으로 되는데 이것은 웨델로락톤이 있기 때문이다.
응용은 민간에서는 피를 멈추고 고름을 빼낸다고 하여
부스럼, 여러 가지 상처, 피똥에 달인액을 바르거나 먹으며 신선한 잎을 붙인다.
생즙은 머리칼을 검게 물들이는 데 쓴다.
생즙은 털이 많이 나오게 하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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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를 먹기 좋게 환으로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준비를 했습니다.
매우 편리하게 장기적으로 드실수 있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하루 3회(아침/오후/저녁 공복시)
어른 기준 매번 35알~40알(소주병 뚜껑에 담긴 수량)씩..
첫댓글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하여 약효,효능을 덛붙여 주시면 감사 하겠네요.
네. 학천님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올리게 되면.. 정보가 과대할 수도 있고.. 반면에.. 미흡할 수도 있기에..자제하고 있었는뎅..
한련초 구하려하는데 어떻게해야합니까
돌아오는 여름 부터 가능하겠습니다.
남편이 당뇨에 대머리입니다 한련초 효소만드는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일반 효소 담그는법과 동일합니다.
한련초 가격을 어떻게 설정하실건지요? 물론 국산이겟죠?
단당연히 저희가 야생재배한 것이지여.쪽지드릴께여.
저도 쪽지 주셔요..
쪽지드렸습니다.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한련초환 구입 하려는데 쪽지 주세요
나이는 56세 입니다 .머리카락이 80%가 흰머리 입니다 .
한련초 환 을 장기복용 하고자 합니다 ,가격 쪽지 부탁합니다 .
전화 감사합니다.
한련초환 구입하고 싶습니다
만응고도 가능하시면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즙으로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