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독일)- 렘넌트 집회
유럽 렘넌트
2003.04.15
제1강: 나는 누구인가?
성 경: 창세기 45:5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창세기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렘넌트 집회- 유럽 독일(03-04-15)
☞서론
▶렘넌트라는 단어를 영원히 잊지 말라.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실패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일찍 그리스도를 알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기독교인이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세계복음화를 하기 힘이 든다. 시대를 움직인 전도자는 거의 다 렘넌트이다. 독일이 나은 루터같은 인물은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키웠다(법학, 철학, 신학). 결국은 그가 세계를 움직이는 일을 일으켰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마음에 준비를 하나 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승리하거든 간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요셉의 간증이 창45:5에 나온다.
여러분들도 이런 간증을 할 수 있 어야 한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대 성공을 한 요셉이 당당하게 한 말이다.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성공을 하거든 간증을 하시기 바란다.
▶한 때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 있었다. 다리를 부상을 입어 못 쓰게 된 적이 있었는데 목사가 기도해 나은 적이 있었다. 기자가 승리 소감을 물을 때, 차 선수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하자 기자가, “농담 말라. 하나님이 어디 있냐? 다시 소감을 말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유럽이고, 독일이다.
▶제가 아는 김경림 박사가 독일에서 공부를 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박사 학위 논문을 써서 그 서두에 ‘이 논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라고 했는데 지도 교수가 1년 동안 그 말을 빼라고 하더란다. 김박사가, “학위를 안 받아도 뺄 수 없다”고 하면서 버티다가 결국은 1년 후에 학위를 받았다고 했다는 얘기를 한국에서 간증으로 들었다.
▶여러분이 성공해서 간증할 것이 있어야 한다.
세계에서 최고 가는 자리에 앉은 요셉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아마 요셉이 평생 가슴에 갖고 있던 간증이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를 알면 틀림없이 성공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리스도를 아는 목사는 가만히 있어도 부흥이 된다.
단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준비하는 기간이다.
그래서 이 언약을 꼭 붙잡아야 한다.
여러분이 평생 붙잡아야 할 언약이, “나는 누구인가?”이다.
▶고민-
렘넌트들에게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한국, 유럽에서),
(1)부모- 제일 먼저 나온 것이 부모에게 스트레스 받아 못 살겠다 라는 대답이었다(50% 이상).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된다. 저도 그랬다.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었는데 ... 그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수준 높은 교육이 잔소리 교육이다. 오늘부터 늘 감사하시기 바란다. 이것이 렘넌트들의 고민이다.
(2)공부- 두 번째가 ‘공부’에 대한 것이다. 특히 유학을 간 학생들은 영어 때문에 죽을 지경이다. 거의 못 알아듣는 것이다. 공부가 직업인데 힘을 들어 한다.
(3)친구- 친구에 대한 고민도 상상외로 많이 나왔다.
(4)가정불화- 네 번째로 많이 나온 것이 가정불화에 관한 것이었다.
(5)가난
(6)자살- 상상외로 많더라. 한국에는 자살 사이트가 있는데 인기가 있다.
(7)가출- 또 가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좌우지간 이런 고민들이 많이 있다.
(8)왜?-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있을 수 있는 고민이다.
(9)습관- 뭔가 밝히지는 않았는데 나는 무언가 나쁜 습관이 있다.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한다. 이것도 학생들이 많이 하고 있다.
▶여러분 잘 생각하시기 바란다. 혹시 여러분 때문에 술 때문에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술친구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고 한다면 위기 가운데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기독교인답게 하시기 바란다. 그것이 어렵게 하기도 하기 때문에 지혜롭게 해야 할 부분이다. 저는 아들에게, “술을 먹을 수 있다면 먹으라. 기독교인답게 먹으라.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만큼 먹으라. 그 이상 가는 것은 잘 못이다”라고 해주었다. 여기 담배 피우는 것 가지고 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크게 고민하지 마시기 바란다. 성령 충만 받으시기 바란다. 그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 여러분의 인격과 신앙에 문제를 주어서 안 된다. 어쨌든 학생들은 고민을 많이 한다.
(10)이성문제, 성(Sex)문제- 열 번째 내 놓은 것이 있는데 어쩌면 이것이 가장 큰 고민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성 문제, 성(Sex) 문제, 지금이라도 믿음과 실력을 기르면 상당한 성공을 할 수 있다. 과거에 잘못된 이성 친구가 있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여러분은 앞으로 문제이다. 앞으로 남은 큰 과제가 있다. 그것은 결혼이다. 여러분 수준대로 결혼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나머지 부분은 건너 뛸 수 있으나 이런 부분(부모, 공부, 가정불화, 가난)은 직접적인 부분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1.속지 말라.
▶기억하시기 바란다. 절대로 속지 말라. 여러분들은 자꾸만 자신에게 속는다.
(1)자신에 속지 말라.
▶내가 누구인지 모르니 속는다. 밖에 나가니 내가 작아 보이기도 하고, 세상이 크게 보이기도 한다. 자세히 쳐다보면 되는데, ‘나는 너무 작구나, 세상은 대단하구나, 외국에 나오니 음악 하는 대단한 인물이 많구나’ 그것이 속는 것이다. 여러분은 언약을 붙잡고 속지 않으면 된다. 이유가 있다. “나는 누구냐?” 분명하기 때문에 속지 마시기 바란다.
(2)환경에 속지 말라.
▶자꾸만 환경에 속는다. 요셉은 어려움이 왔으나 환경에 속지 않았다. 평생 가슴에 품고 있었던 것이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라는 사실이었다. 총리가 되었다. “당신(형님)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여러분의 집안 문제는 여러분 책임이 아니다. 절대 그런데 사로잡히지 마시기 바란다. 그것은 부모님의 책임이지 여러분 책임이 아니다. 여러분의 미래는 따로 있다. 여러분은 명심해야 한다. 미래의 사람이다. 지금은 기다리고 준비할 때이다. 21세기에 중요한 일을 행할 것이다. 앞의 모든 경험을 발판으로 삼으라. 가난(불화, 영적문제)에 빠지지 말고 발판으로 삼으라. 속지 말라.
(3)사단(요8:44)
▶결국은 여러분을 사단이 속이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음을 깨달으면 큰일나니 공격을 하는 것이다.
내가 사단이라도 늙은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건드리지 않겠다. 렘넌트들을 건드릴 것이다. 이 작전을 가지고 있다. 지금쯤 마귀는 초비상에 걸려 있을 것이다. 분명히 계시록에 보면 ‘사단의 회’ 조직이 있다. 렘넌트와 프랑크푸르트를 사로잡고 있는 조직이 있을 것이다. 마귀의 주특기가 요8:44이다. 늘 거짓말을 한다. “하나님처럼 된다. 다 줄테니 내게 절하라”고 예수님까지 속이려 들었다. 이 마귀는 친구처럼 들어와서 마약도 주고 속이는 것이다.
마약 중독 된 사람이 제게 간증을 했다. 마약을 너무 한 단계에 가면 나중에 뭔가 보인다고 하더라. 어마어마하게 강한 존재가 자기 뒤를 덮고 따라 다니기 때문에 어찌 할 수 없다고 하더라. 그리스도가 할 수 있다고 했더니 벌떡 일어나 나가더라. 집회 중에도 대여섯 번 나갔다 들어왔다 하더라. 너무 속이 타서 물을 먹으로 나가고 또 오줌 누러 나가더라. 그 친구가 이제는 완전히 영적으로 승리했다. 어떤 마약은 몸 속에 들어가면 10년 동안 돌아다니며, 마약을 끊고 3년 지난 후에 아이 셋을 낳았는데 다 불구자로 나왔다고 하더라. 이번에 박정희 대통령 아들이 또 마약 때문에 잡혀 들어갔다.
▶절대로 속지 말라. 지금까지 속았어도 괜찮다.
이제는 예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다(요일3:8). 미사일이 가장 가격이 싼 것이 1억이다. 공군부대 가서 물어봤다. 대장이 얘기하더라. 그 안에 가치가 들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심심하다고 쥐 잡는데 쏠 것인가? 적어도 중요한 기지를 보고 공격할 것이다. 영어 성경에 보면 엡6장에 보니 ‘미사일(missile)’을 쏜다고 하더라. 미사일은 쏘면 따라가면서 공격하지 않는가? 이것이 굉장히 악한 존재이다. 지금 학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저는 음악을 공부하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텔레비전을 보았는데 가수가 나오더라. 머리도 뾰족하게 하고 치장을 했는데 그대로 마귀 얼굴이더라. 그리고 객석이 빈틈없이 가득 찼더라. 청소년들이 열광을 하더라. 마음이 얼마나 충만해졌는지 학생들이 엉엉 울기까지 하더라. 그것까지는 괜찮더라. 너무 열광해서 기절을 하는데 잠깐 보는 사이에 5,6명을 실어내더라. 그것을 보면서 참으로 심각하다. 전세계 청소년들이 큰 문제가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한 시대를 살리는 렘넌트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이것저것 잘 안 된다고 걱정하고 있는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시기 바란다. 어떤 일이 있어도 속지 말라. 어떤 일이 와도 속지 말라. 이 중에서 아무리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요셉만큼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위기를 당해도 다윗만큼은 아닐 것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 인가? 평생 잊지 말라.
2.“나는 누구인가?”
(1)하나님의 자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가? 그 속에는 통화할 수 있는 칩이 들어 있다. 저는 외국에서 통화할 수 있는 휴대폰을 갖고 있는데 그 나라에 사용할 수 있는 칩을 넣어야 통화가 가능하다. 세계가 놀랍도록 발전해 가고 있다. 책도 조심해서 읽어라. 속지 말라. 어떤 사람은 세상 사는 비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요셉이 무슨 비결이 있었는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나는 신앙양심상 소개할 책이 없다. 얼마 전에 누군가가 하도 책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잭 웰치에 관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잭 웰치가 가정도 개인도 다 무너졌다. 세상 책에는 아주 좋은 말이 많이 있다. 노력도 한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사람이 된다. 다 좋다. 단 영적인 부분만은 다루지를 못하고 있다. 잘 알아야 한다.
▶여러분은 누군가? 하나님의 자녀, 렘넌트다, 비전을 찾는 것이 아니고 비전이 이미 있다! 일단 언약을 바로 잡으시기 바란다.
▶달란트가 무엇인가? 그야말로 그것은 걱정할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할 것이 아니다. 저녁을 챙겨주시는 엄마가 있는 사람이 ‘내가 저녁밥을 무얼 먹을 것인가?’라고 걱정한다면 큰일이다. 그것은 거지가 하는 질문, 고아가 하는 질문이다. 거지들은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을 걱정하더라. 여러분들은 무슨 달란트 걱정을 하는가? 그것은 불신자들이나 하는 걱정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실 때 이미 비전을 심어놓았다는 말이다. 언제 나타나는가? 정확한 시간표에 요셉처럼 나타나게 되어 있다. 만약에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신다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불신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저는 유럽을 오면서 여러분과 한동훈 장로님을 보면서 참으로 귀한 분들이구나!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이구나! 여기 목사님들이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분들은 30년 후에는 여기에 못 온다. 하늘 나라 계시든지 아니면 아예 다리에 힘이 없어 오지를 못한다. 그러나 여러분은 렘넌트인데 여러분 가슴속에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세월이 지난 후에 아, 이 말이구나 깨달아질 때가 올 것이다.
▶어느 집을 나온 여자 아이 상담하러 온 적이 있다. 이렇게 말해 주었다. “나도 집을 나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학교도 다니기 싫었다. 단, 나는 용기가 없었다. 그런데 너는 용기가 대단하다.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라. 나는 27살 때 그리스도를 알았다. 그런데 너는 16살에 그리스도를 알았다. 지구상에 가장 중요한 단어가 그리스도라는 단어인데 그 단어가 네 마음속에 있다.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다. 울 필요도 없다” 얘가 석 달을 공부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자격을 따고 나머지 공부를 해서 대학을 공부하고 지금 미국에 유학을 갔다. 다시 만나 얘기해주었다. “너는 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딸이다. 렘넌트이다. 아무리 과거에 어려움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비전이 네 속에 있다. 잊어버리지 말라”
1)확신, 감동, 체험, 열심이 없다. 습관, 양심적으로 볼 때…
▶나는 확신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이상하게 감동도 감격도 체험도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열심도 없다. 이상한 나쁜 습관도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나는 양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여러분이 처음부터 확신한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가?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생기는 것이다. 체험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방언을 할 것인가? 억지로 하지 말라. 하나님이 주시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무얼 그렇게 열심히 할 것인가? 그럴 필요도 없다. 양심? 양심대로 하면 구원을 못 받는다. ‘내 같이 나쁜 놈이 교회 갈 수 있겠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지옥 간다. 내가 양심적으로 나쁜 놈이라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주여!’라고 하면서 붙잡아야 된다. 이런 것들은(확신, 감동, 체험, 열심, 양심 등)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확신이 무슨 구원과 관계가 있는가?
2)요일5:11-13; 고전12:3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를 들은 사람은 구원을 얻은 것이다. 성령이 아니고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느니라! 구원이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실패도 해봤고, 나쁜 체험을 한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저는 렘넌트 운동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다. 메시지 전해서 키워야겠다는 말이 아니다. 저는 여러분 나이 때 무너져서 어마어마한 고생을 다 했다. 안 해 본 짓이 없다. 살인 말고는 안 해 본 것이 없다. 너무 흑암에 빠져 살인 미수까지 했다. 완전 흑암에 빠진 것이었다. 교회를 그렇게 다니면서도 복음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알고 난 뒤에 그렇다! 렘넌트 운동을 해야 하겠다. 나는 딱 하나로 구원을 받았다.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확신한다. 이 안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다.
3)비밀
▶그리스도 안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 온 세상에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었구나! 구원받아 놓고도 별 볼일 없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구나! 이를 깨닫고 나니 참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 언약을 붙잡으니 옛날에 가난했던 것, 고생했던 것, 무너졌던 것 다 축복이더라.
4)자부심(self pride), 자존심(self identity), 자긍심(self positive-thinking)
▶그래서 나에게는 ‘자부심(自負心)’이 생겼다. 교수나 정치를 하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을 보니 바보가 아닌가?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니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것 아닌가? 학교가 다 무너지는 것 아닌가? 정말로 다행이구나 자부심이 생기다.
▶‘자존심(self identity)’
이를 알고 난 뒤에는 안 싸운다. 욕을 한 사람을 불렀다. 미안하다. 내가 얼마나 모자라면 네가 욕을 하는가? 앞으로 내가 너로 하여금 욕을 안 하도록 만들어주겠다고 했더니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과거에 개척할 때였다. 집사가 하나 시비를 걸더라. 본래 그런 사람이다. 밤에 찾아갔다. “당신 내 누군지 아느냐? 당신하고 내하고 싸워서 되겠냐? 당신 집사고, 나는 목사고 싸워서 되겠냐? 당신 나와 싸워서 이길 수 있냐? 유도, 합기도가 합쳐서 몇 단 인 줄 아느냐? 머리를 써서 이기겠냐? 정말로 싸우고 싶냐? 그러면 당신 집사 떼고, 나는 목사 떼고 한 판 붙자!” 그 때부터 지금까지 안 싸웠다. 무슨 싸움을 할 것인가? 자존심 상하게…우리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많은 사람을 사귈 수 있다. 앞으로 결혼 할 때에도 자부심과 자존심을 지켜라.
▶‘자긍심’ self positive-thinking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여러분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여기 부모님들 자식들에게 너무 이렇게 저렇게 하라 하지 말라. 우리 아들이 학생 때 보니 빗나가더라. 아빠가 집에 없이 늘 돌아다니니 그렇더라. 불신자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만날 수도 있지만 그 정도가 아니고 그들과 무언가 통하더라. 그런데 교회 와서는 안 통하더라. 이게 이미 맛이 간 것이다. 한 번은 집에 와서 행패를 부렸더라. 집에서는 큰일났다. 아빠가 토요일 날 오는데 어떡하냐?고 엄마로부터 가족들이 다 난리가 나 있었다. 내가 딱 와보고 알았다. 아침에 보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앞에 서 있길래, “신경질 나거든 하나씩 깨라. 너무 비싼 것은 깨지 마라”고만 해주었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
(2)렘넌트
1)렘넌트를 위한 하나님- 여러분은 21세기를 책임질 렘넌트이다. 하나님은 요셉(사무엘, 다윗) 한 사람을 놓고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2)21세기의 주인공
3)자세
①요셉은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았다. 원망하지 않았다.
②다윗은 죽음이 다가왔음에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③이스라엘이 가장 위기 때 엘리사라는 렘넌트가 일어났다.
④초대교회 때 어릴 때부터 공부한 렘넌트가 바울이다.
⑤렘넌트 바울 밑에서, 또 다른 렘넌트 디모데가 일어나게 되었다.
⑥루터, 요한 칼빈이 어릴 때부터 준비된 원래부터 렘넌트였다.
⑦18세기 웨슬리,
⑨19세기 무디
⑩20세기 전도자가 안 일어났다. 20세기 일어난 전도운동이 다락방이다.
⑪앞으로 21세기를 살릴 전도자가 누구인가? 여러분들이다. 여러분들 때문에 다락방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3)비전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비전을 심었기 때문에 어떻게 발견을 하는가?
1)발견
①사건
②현장 - 좋든 나쁘든 여러분의 현장이 축복의 연결점이다. 맞는가? 안 맞는가?
▶망해도 안 망해도 공부 해도 안 해도 성공한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언약만 꼭 붙잡으라.
2)최고의 하나님의 축복을 계획하라.
▶그리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앞 뒤 행동할 때는 가장 적합한 것을 취하면 된다.
3)도전
▶이제부터는 문제가 오면 피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라. 계속 도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처칠을 보라. 유명한 윈스턴 처칠을 보라. 사관학교에 도전했다가 3번 떨어졌다. 도전했다가 또 떨어졌다. 4번째 걸렸다. 합격통지서를 보고, “이번에는 시험 문제가 바로 나왔다” 그것이 남자다운 생각이 아닌가? 링컨의 선거 경쟁 상대자가 링컨을 보고 이중인격자로 비난했다. 링컨이 기가 찬 대답을 했다. “내가 얼굴이 둘이면 잘 난 얼굴을 갖고 오지 이 얼굴을 가지고 왔겠냐?” 상대방은 심각하게 비난을 했는데 링컨은 농담을 했다. 불신자도 도전하는데 왜 하나님의 자녀들은 도전하지 못하는가? 또 김두한이라는 사람은 초등학교 5년을 중퇴하고 국회의원이 되었다. 어떤 국회의원이 이를 가지고 트집을 잡자, “그래 나는 국민학교도 못 나왔다. 국민학교 졸업했으면 대통령하지 국회의원 했겠냐?”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평생 기억하라. 나는 누구냐? 하나님의 자녀이다. 렘넌트이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비전이 들어 있다(요셉, 루터).
▶저는 하나님의 복음을 알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한 것은 이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구나 비전을 품었다.
3.결론- 비전을 붙잡고 기도하라.
▶이 비전이 발견이 되었으면 계속 기도하시기 바란다.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지금 어떤 환경에 있어도 괜찮다.
어떤 아이가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길래 나이를 물어봤더니 17세라고 하더라. 네가 무슨 인생을 논할 나이냐? 새로 시작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키시되 끝까지 지키신다. 저는 돈을 벌면 내가 안 쓰고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준다. 왜? 내 아이들일 것이다.
▶여러분이 누구인가? 마귀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 렘넌트,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는 자녀이다.
흔들릴 때 이 메시지를 꺼내 기도하고, 테잎을 들어 보라.
(The end)
유럽(독일)- 렘넌트 집회
유럽 렘넌트
2003.04.15
제2강: 왜 살아야 하는가?
성 경: 베드로전서 2:9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이번에 짧은 기회 동안 계속 되는 집회 메시지를 평생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란다.
▶성경구절 2개를 기억하기 바란다.
(1)첫 번째 것은 벧전2:9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어제 저녁에는 요셉처럼 간증할 것을 준비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성공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2)두 번째 강의의 제목은, “왜 우리는 살아야 하며, 성공해야 하는가?”이다. 세 번째 기억해야 할 것은 행27:24의 말씀이다. “두려워 하지 말라..가이사”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평생 머리에 늘 머리에 넣어두어야 한다. 여러분의 지금 환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좋은 부모, 안 좋은 부모). 마음 속에 정리하기 바란다.
▶나는 여러분을 볼 때 한 가지 희망이 있다.
여러분이 나중에 뭔가 직업을 가질 것이다. 만약 이중에 교수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제대로 아는 교수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 교회 다니는 다른 교수님이 기분 나쁠 것이나 그래도 저는 그렇게 믿는다. 만약 여러분이 정치가가 되면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아는 정치가라는 말이다. 이는 초대교회 이후로 처음이라는 말이다. 우리나라 전 대통령이던 김영삼 대통령도 장로이며, 김대중 대통령도 천주교 신자이다. 나름대로 신앙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를 희망을 하고 기다리며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왜 살아야 되겠는가?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방향과 이유를 모른다는 뜻이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틀린 것을 잡고 살아가기도 한다. 뭐가 틀렸냐고 하면 설명이 한 참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면 간단하다. 지금 선영이는 렘넌트 중에 아주 축복 받은 렘넌트이다. 비유를 들겠다. 선영이가 도둑놈 부하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선영이는 살아 있는 자체가 죄이다. 굉장히 착하다면(양심적이다면) 더 큰 죄인이다. 너무 두목 말을 잘 들어 도둑질을 잘 할 것이다. 먹는 것도 죄일 것이다. 먹고 힘을 얻어 또 도둑질을 하니까.
▶중요하다. 요8:44에 예수님께서는 불신자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아주 기분 나쁘지만 사실이다. “너희 아비 마귀, 마귀에게 속한 자” 어떻게 되는가? 공부하는 자체가 문제가 된다. 신분이 강도의 부하라면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강도인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거의 다 틀린 것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을 알아듣기가 힘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원 한 사람이 나를 찾아왔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찾아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 교회 교인들이 많이 모이니 나에게 표를 달라는 뜻이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왔기 때문에 공손히 인사를 하고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 사람에게 복음을 줄 수 없었다. 깨닫지도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표!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오직 표로 가득 차 있더라. 당선이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아 그것도 머리끝까지 찼더라. 그러니 또 복음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이 복음을 렘넌트 때 알아들으라는 말이다. 여러분이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내기 전에 그것부터 눈을 떠야 한다.
▶제가 식사하면서 그런 얘기를 했다. 아직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을 참고하지 못하고 있다.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해야지 하다가 3개째 남을 주었는데 4개째 들고 다니는데 또 우리 집사람을 주었다. 더 중요한 것은 가면서 20편의 메시지를 써야 한다. 그런데 아무 것도 들고 다니지 않고 쓴다. 아직까지는 머리 컴퓨터가 더 좋다.
이 얘기를 왜 하는가? 제가 인터넷 자료를 비서들에게 가져오라고 한다. 중요한 부분에 틀린 것이 너무 많다. 학생들이 이를 보면 맞다고 알 것 아닌가? 당장 오늘 가거든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보라. 완전히 틀린 것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무조건 믿을 것 아닌가? 결국 인터넷 안에 하나님이 아닌 사단이 집어넣은 것이기 때문에 우려가 된다. 세상은 대단하다도 아니고, 우습다도 아니다. 저는 렘넌트 여러분에게 할 말이 없다. 얼마나 많은 자료가 들어와 있는지 Information이 아닌 Exformation이라고 하더라. 정보가 아닌 쓰레기이다. 잘 분별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하게 하실 것이다.
▶비전이나 달란트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선영이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인데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요 하더라. 맞다.
▶한국에는 자살 사이트에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든다. 이렇게도 어리석다. 여러분들은 전세계를 다닐 수 있는 렘넌트가 될 것이다. 예술 계통에 깊이 들어가면 영적인 문제가 많다. 이를 분간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 심지어 무당을 데려다가 방 안에서 굿을 10시간 하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러냐? 그래야 영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경우 그런 굿을 하니 결국은 정신이 돌아버리는 것이다. 미국에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마약을 한다고 한다. 왜 그러냐고 하면 그래야 영감이 생긴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을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그러면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다.
▶문명이 굉장히 발전해서 지식인처럼 보이고, 과학자처럼 보이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소설을 보았는데 굉장히 발전된 것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제가 30년 전에 읽은 책이 있는데 지금도 머리에 남아 있다. 제목이 ‘비전’이라는 책이었다. 그 책을 쓴 사람이 데이빗 윌커슨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기도를 많이 하는 신비주의자인데 환상을 본 사실을 10년을 고민하다가 너무나 분명하고 성경적이기 때문에 안 쓸 수가 없다고 하여 쓴 책인데 그것을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 사람 표현에는 21세기에 일어나는 일들 중에 하나가 음란 홍수 시대인데 거기에는 교수, 연예인, 종교인이 허우적거리는 것을 묘사하고 있더라. 그 때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는 내용이 하나 있다. 앞으로 인터넷 시대가 온다, 비디오 시대가 오는데 이것이 전세계 사람을 죽일 것이다 라고 하더라. 비디오의 등급까지 설명이 되어 있더라. 인터넷 시대가 열려 전 사람이 다 통할 것이라고 하여 공상 소설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라. 인터넷으로 청소년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내 영적으로 다 사로잡는다고 하더라. 저는 솔직히 그 때 읽으면서 이해를 못했다. 영어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가? 미국 문화를 잘 몰라 그런가? 라고 했다. 지금 보라. 이제 점점 무서운 시대가 오는 것이다. 정말로 이는 심각한 것이다.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왜 살아야 하는가? 깨달아야 한다.
1.회복
(1)사43:1-20
▶여러분이 중요한 것을 회복해야 한다. 사43:1-20에 보면 이방인에게 다 빼앗긴 것, 사단에게 전부 빼앗긴 것 찾아야 하겠다. 원수로 하여금 이 포도를 먹지 못하게 해야 하겠다. 이것이 여러분이 살아야 할 이유이다. 회복해야 한다. 지금 현재 보고 있는 것이 기독교인이 아니다. 지금 보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무엇인지 회복시켜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회복시켜라. 이제 언약을 딱 잡으시기 바란다. 크리스천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라. 복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도록 하라. 우리끼리 하는 얘기로 기성세대는 안 된다. 장아찌라고 아는가? 된장이나 간장 속에 오래 넣어둔다. 이를 끄집어내어 아무리 씻어도 짜다. 없어서 하는 소리지 기성세대가 그렇다는 얘기다. 여러분 속에 복음이 들어가면 폭발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다 빼앗긴 것을 회복시켜야 한다. 흑암 문화에 빼앗긴 것을 회복시켜야 한다.
▶빌 게이츠가 복음이 없다. 여러분이 복음을 가지고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이거 우즈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다 끝난 것이다.
(2)7가지 축복
1)신분 - 인도, 충만
▶똑같은 컵인데 여러분 안에 성령이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이요, 구원받은 것이라는 말이다. 지금부터 그 믿음을 회복하시기 바란다.
▶돈을 준비해서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가 보라. 여러분을 딱 보는 순간에 안다. 여러분 속에 성령이 계신다. 대만에 우리 렘넌트들이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찾아갔는데 알아보더란다. 당신들이 들어오는데 십자가가 보이더라고 말하더란다. 교회 다니면서도 점치는 사람들이 오는데 그런 경우는 뒤에 마귀가 따라 다닌다고 한단다.
2)권세 - 하나님의 나라, 사단, 천사, 제자
▶신분에 따라 권세가 생긴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모든 사단 흑암 권세는 도망가게 되어 있다. 가는 곳마다 제자를 붙이신다. 빨리 회복하라. 이를 회복하면 끝이다. 아침에 일어나 이를 늘 기도한다.
(3)확신 - 하나님의 자녀, 기도응답, 승리, 사죄, 인도
▶여러분이 확신을 가지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거의 다 기독교인들이 잘 모르고 있다. ‘내가 실수도, 죄도 많이 하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라고 한다. 죄는 버리면 되는 것이고,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 맞다면 지금부터 기도하면 응답이 온다. 모든 것에서 승리한다. 모든 죄는 용서를 받았다. 반드시 영원히 인도하신다. 5가지 확신! 틀림없다.
▶한국에 가보면 기독교인들은 틀림없이 알아볼 수 있다. 얼굴이 다 찌끄러져 경건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기독교인이다. 조금 잘 믿는다는 것이 그렇다. 뭔가 머리가 빤질빤질 하고 가방을 들었는데 율법 냄새가 나는 사람이 목사고, 축 늘어진 가방을 든 사람은 전도사이다. 무언가 멋있는 사람이 없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제일 인기 없는 선생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 정말 저 사람 멋있다 라고 알고 봤더니 기독교인이다 라고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여러분에게 부탁한다. 좀 회복시켜라. 기독교인은 멋있는 것이다. 회복시켜 주기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 아닌가?(거지같은 여집사) 제발 부탁한다. 회복시켜 주시기 바란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만 복음이 있으면 성공한다. 조금만 기도해도 성공한다. 이런 좋은 축복을 다 놓치고 있는 것이다.
2.한 가지
▶불신자가 다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다 있는데 한 가지가 없다. ‘생명’이 없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공부하고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1)불신자 - 운명
▶불신자들은 피할 수 없는 운명 6가지가 있다.
돈이 있고 없고 이것을 피할 수가 없다. 요8:44을 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사단을 섬기는 종교를 할 수밖에 없고, 정신문제, 집안의 문제가 올 수밖에 없고,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지옥에 가기 전에 지옥의 영향을 받다가 지옥에 가는 것이다. 이것이 불신자의 운명이다.
(2)공부 - 성공
▶이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공부하면 틀림없이 성공한다. 제가 진짜 깨달았다. ‘아 목사는 많구나 그러나 나는 불신자들을 건지는데 생을 걸어야 하겠구나! 나는 복음 전하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3.축복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3가지 축복이 있다.
(1)전문화 - 유일성
▶여러분 하시는 일에 전문화의 축복을 주신다. 여러분을 넘어설 수 없는 유일한 축복을 주신다. 기다리기 바란다.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을 주실 것이다.
(2)세계화
▶이것이 점점 세계화로 발전되고,
(3)복음화
▶우리는 이를 타고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공부, 기도해야 할 이유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을 주셨다. 대단하죠? 겸손하면서 담대하기 바란다. 쩨쩨한 사람이 되지 말라.
부모를 원망하는 조잡한 그릇이 되지 말고, 교회 가서 시험에 들지 말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대범한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
저는 공항에 가보면 많이 느낀다. 꼭 공항에 와서 50명씩 눈물 흘리면서 찬송가 부르는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다. 우리는 손수건 흔들면 일이 안 된다. 한 주간에 미국, 일본으로 막 날아다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서 일을 할 것인가? 여러분은 마귀를 기쁘게 할 필요가 없다. 개가 아무 데나 오줌을 안 싼다. 깨끗한 곳에 싸는 것이 아니다.
냄새 나는 곳에 싼다. 마귀도 아무나 안 건드린다. 흔들릴 사람을 건드린다.
(The end)
유럽(독일)- 렘넌트 집회
유럽 렘넌트
2003.04.16
제3강: 어떻게 살 것인가?
성 경: 사도행전 27:24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서론
▶그래서 오늘 두려워 말라고 하신 것이다. 굉장히 사실적이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면서도 영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세밀하면서도 멀리 내다 보라. 부정적인 것을 보면서도 긍정적인 것을 보라. 눈이 하나는 2.0인데 하나는 0.2면 무언가 안 맞게 되어 있다.
▶수1:1-9, “두려워 말라. 모세와 함께 한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행23:11; 27:24, “두려워 말라...
벧전5:7-8에 보니 분명히 두려워하는 자를 마귀는 찾아다닌다. 마귀가 자기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심방을 계속 다닌다. 염려하지 말라. 두려워하게 되면 결국은 육신적인 문제가 오는데 실패와 육신적인 문제가 오게 된다. 여러분이 최고의 렘넌트, 21세기 주인공, 하나님의 비전이 분명히 있는데 왜 두려워하는가?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성공이 기준이 아니다. 세계복음화! 우리는 밥이나 먹으려고 하는 수준이 아니다. 우리가 밥을 먹기 위해 사는가? 우리가 만약에 밥을 먹기 위해 산다면 돼지보다 못한 것 아닌가? 정말로 그것은 아니다. 인간이 그것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를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는 것이다. 절대 겸손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란다. 지금 가진 것 없어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 당당하고 깨끗하게 살아가시기 바란다. 어떤 면에서 부모의 도움도 받지 말라. 할 수 있으면 부모님을 도우라. 특히 교회 가서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오히려 교회를 도우라. 우리가 생각이 바르게 되어야 한다. 여기서 좋은 일꾼을 세워 파송하시기 바란다. 최고로 많은 선교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 안 주시면 하나님이 손해지, 나는 본전이 아닌가? 두려워하지 말라.
1.기도
▶조금만 기도하시기 바란다.
(1)개인 예배
▶처음부터 잘 안 되니 하루 한 번만 개인 예배를 드려라. 개인 기도라고 하지 않고 예배라고 한 것은 생전 안 보던 성경도 보고, 자발적으로 찬송을 부르면 이것만 해도 응답이 오게 된다.
(2)무시 기도(건강, 지혜)
▶응답이 오는 것과 비례하여 무시기도가 되어진다. 혹시 병든 사람에게는 건강이 오고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시대적인 지혜가 온다. 부탁한다. 낙심은 하지 말라. 워낙 유럽이 합리적이고, 사실적인데 빠져 있었기 때문에 “주여!”라고 하는 것이 잘 안 될 것이다. 이것이 진짜 과학인데 여러분은 반과학을 했기 때문에 잘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하면 응답이 온다. 나중에는 기도를 안 하면 오히려 힘이 드는 단계가 온다.
(3)계획 - 기도(상황)
▶이렇게 되어질 그 때, 그 때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기도가 되어진다.
모든 상황에서 기도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되어진다.
(4)현장 - 확인
▶그러면 현장에 가면 응답을 확인만 하면 되는 단계가 온다. 이번에 유럽에 와 보니 저기 미국과 수준이 다르더라. 질문 수준도 다르지 않는가?
(5)예배 - 설교
▶이렇게 되어지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만 들으면 답이 오게 되어 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읽을 때, 찬양대의 찬양을 들을 때 이미 답을 얻는 단계가 온다. 승리하시기 바란다. 이렇게 살면 된다. 다 끝났지만 오게 되어 있다. 이제는 비전이 오게 될 것이다.
2.비전 기도
▶이를 계속 하면 제일 먼저 오는 것이 비전이다. 그러면 이 비전을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1)하나님의 비전 - 낙심하지 말라.
▶그런데 이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다. 이것이 불신자와 다른 비전이다. 여러분이 알지 않는가? 어제 얘기를 다 했다. 이를 발견한 사람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낙심하지 않는다. 다윗은 도망을 다니면서도 기분 좋게 다녔다. 왜냐하면 왕이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요셉이 감옥 생활을 하면서도 늘 편안하게 지냈다. 인격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낙심하지 않았다.
▶우리 교회에서 좋은 차를 사주는 날이었다. 고물 차를 몰고 운동을 하러 갔는데 어떤 여자가 뒤로 후진하다가 제 차를 들이박았다. 그런데 하나도 기분이 안 나쁘더라. 오후에 새 차가 나오는데…분명히 비전이 있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는다. 낙심한다는 자체가 틀린 것이다.
다시 말한다. 요셉이 인격이 훌륭한 것이 아니다.
(2)세계적, 시대적, 유일한 비전
▶이 비전은 그냥 비전이 아니다. 세계적인, 시대적인, 유일한 비전이다. 누가 빼앗아 갈 수도 없다. 이런 것들이 보이게 된다.
(3)성경구절
1)사6:13, 렘넌트가 일어날 때까지 / 창45:5그 날이 오거든 여호와를 설명하라.
2)벧전2:9
3)행27:24,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유럽을 복음화 할 것이다. 미국을 복음화 할 것이다.
▶중을 시킬 것인가? 돈이 최고라는 사람을 시킬 것인가? 누구를 시킬 것인가? 이 영적인 문제 해결을 천리교를 시킬 것인가? 교회에 와서 만날 갈등하는 사람을 시킬 것인가? 여러분을 시키실 수밖에 없다.
3.지속
(1)살전5:12-22, 응답 보는 눈
▶응답을 보는 눈이다. 주의 종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란다. 주의 백성이 아무리 못 나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란다. 훗날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쉽게 말하면 응답을 볼 수 있는 눈이다. 그러면 지속이 된다.
(2)문제 보는 눈
▶문제 보는 눈이다. 문제가 왔다면 정답을 찾을 기회이다. 갈등이 왔다면 갱신할 기회이다.
위기가 왔다면 기적을 일으킬 기회이다.
(3)3가지 습관 - 전도, 기도, 그릇
▶3가지 습관을 길러라.
1)전도 - 세계복음화를 향하는 전도의 습관을 길러라.
2)기도 - 이 언약을 비전으로 잡고 계속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라.
3)그릇 - 낙심하지 말고 그릇을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라.
▶아무리 못난 사람도 존중하는 습관을 길러라. 무식한 사람에게도 굉장히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라. 될 수 있으면 비판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선배나 윗사람에게는 하나님 다음으로 잘 하시기 바란다. 인사도 잘 하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누구인가? 세계복음화의 리더 아닌가? 남을 비판하는 입을 다 세탁하기 바란다. 못 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그러는데 그러다가 여러분이 모자라는 짓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100% 완벽하게 할 수 있는가?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교회 오니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냐? 그렇게 깨달은 사람은 실패한다. 아, 이 사람이 교회와 왔으니 다행이다. 이런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진심으로 여러분이 얼마나 귀중하고 이런 렘넌트가 얼마나 중요한가?
▶여러분, 이 축복을 영원히 계속 받기를 축원한다.
(The end)
유럽(독일)- 렘넌트 집회
유럽 렘넌트
2003.04.16
포럼
류광수 목사
♠“인본주의가 과연 어떤 것인가?”
▶류, “인본주의는 불신자들은 좋은 단어로 사용한다.
인본주의는 2가지로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 속으로 안 믿어지기 때문에 부리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단어가 인본주의이다. 예를 들어 보겠다. 내가 여러분을 위해서 집회를 해야 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뒷전이고 나를 위해서 집회를 한다면 인본주의이다. 아주 나쁜 것이다. 누구에게나 목사들은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할 것이다. 자기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인본주의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말을 알아듣지 못해 노력하는 것을 인본주의라고 하는데 잘못된 것이다. 노력을 하다가 보면 인본주의로 갈 수가 있는데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떤 장로님이 자기 조카에게 가서 우리 교회 주보를 만들라고 하더라. 가보니 주보를 만들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 ‘뽁음송, 열고을 전세를 주리라’고 인쇄를 해 놓으니... 내가 나올 때가지 괴롭히더라. 그것을 보고 인본주의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쁜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자꾸 인본주의가 생긴다.
♠이번 집회를 통해 문화사역의 비전을 붙잡고...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붙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 본부에서 5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있다. 그것을 여러분은 같이 기도해야 한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운동이 렘넌트 운동이다. 전세계 렘넌트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면 많은 문화사역이 일어날 것이다. 두 번째 기도제목이 엘리트층으로 파고 들어가는 전략이다. 결국은 그것도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가 구체적인 문화사역이다. 그 중 첫째 가는 것이 렘넌트 공동체가 모일 시설을...산업인 대회에서 헌금...일단 거기서 여러분들이 뭔가를 배우고 듣고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외에도 굉장히 중요한 문화사역이 있겠....거기서 수준이 있는 음악 발표회, 연극,,,,여러 가지를 하려고 한다. 왜? 21세기 전도운동은 문화전략이다. 아이들을 위해 하는 운동이 뒷받침을 해야 하니 산업 선교....이래서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결국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영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을 치유하는 치유사역이다.
요약하겠다. 엘리트 전략, 문화 전략, 산업 선교 전략, 렘넌트 전략, 치유 전략 이 5가지가 목표이다. 여러분들이 같이 해야 한다.
♠유럽 교포 아이들은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니지만 신앙이 없다. 어떻게 하면 합리적이고 사실적으로 그리스도를 알게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공동체 훈련장을 만들려고 한다. 질문을 보니 유럽의 렘넌트들이 수준이 높은 것 같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했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데...지금 여러분의 질문이 전부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과 관계되는 질문이다. 부모를 따라 다니는 신앙이 아닌 여러분이 주가 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학교 교육을 뛰어넘는 영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실제 부모와 대화를 깊이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깊이 있는 대화는 1/100 정도...깊은 대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되어져야 할 것이다.
일단 여러분이 시간이 나는대로 많은 자료들이 나와 잇는데 테잎을 계속 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개인 신앙을 확립해야 한다. 육신적, 합리적인 필요한 것을 배웠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간증 집을 읽어 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선 2가지를 해 보라. 우리 다락방에 시대적인 메시지가 나와 있는데 빨리 머리 속에 정리되어야 한다. 다락방 밖의 것이라 할지라도 위대한 신앙인들이 걸어온 길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빨리 요약해서 봐야 한다.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에서 유럽집회가 열려지기를 원한다. 언어와 기능의 전문화를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프랑스에서 언젠가는 유럽집회가 열려질 것이다. 우선 답을 드리고 싶은 것은 프랑스 집회를 해야 하겠다는 구체적인 안을 만들고 신청을 하면 쉽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제가 시간이 없고 갈 곳은 많은데 한 장로가 초청을 했기 때문이다(마7:7-9). 두드리면 열린다.
메시지를 계속 들어야 한다. 말씀을 계속 듣는 길이 계속 은혜를 유지하는 길이 된다. 기능 전문화는 시간표가 올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언어에 관한 대답이다. 1년을 공부해도 10년 공부할 분량을 할 수 있다. 그 반대도 있다. 그것은 연구를 해야 한다. 약간만 생각하면 쉬워진다. 예를 든다면 한국에서 미국 간 지 30년이 되었음에도 영어를 전혀 하지를 못한다. 한국인들만 만나면 안 된다...1년짜리를 10년으로 만들라. 예를 든다면 그 나라 사람이 모이는 회에도 가입을 하고, 어릴 때부터 보는 자료를 보고, 될 수 있으면 그 나라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와 직업을 만들라. 일기를 쓸 때 한쪽은 영어, 한쪽은 한자를 썼다. 영어 바이블 스터디, 디스커션, 좌우지간 10배를 만들라. 언어는 저절로 나오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 다른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적용?
▶질문이 굉장히 어렵다.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사랑한다.
왜냐하면 저는 렘넌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서 질문을 했다. 질문이 적은 것 같아도 많은 것이다....이는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다. 지금 제가 모든 것을 렘넌트에 걸고 있다. 미국 전역에, 유럽 전역에 렘넌트 공동체가 다 서면 갈 것이다. 아마 그 때는 우리 한국에 굉장한 영향을 줄 목사님들과 함께 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제가 하루종일 기도하는 것이 있다. 반복해서 계속 한다. 그 중에 항상 렘넌트가 들어 있다. 이것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응답 중에 하나이다. 어른들에게 열을 받을 때 렘넌트들을 생각하고 위로를 받는다. 메시지도 다르게 한다. 제가 어른들을 만나면 반드시 렘넌트 운동을 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