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라기보다 왜곡에 헛소리긴 한데
이곳에 올리는게 맞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성격이 안맞다면 지우겠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233
"노란 리본 악용해 사회분열 조장시키는 세력 발본색원해야"
2014-05-02 09:09:23
박근혜 대통령 여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씨(46) 측이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을 발복색원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 물의를 빚고 있다.
신동욱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공화당(창당준비위원회)'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서울광장에 ‘세월호 노란리본 정원 조성'을 허가한 것을 철회해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망했을 때에는 근조(謹弔)라는 검정색 리본을 가슴에 다는 것이 상식인데 갑자기 국적이 불분명한 노란 리본으로 관습법과 전통장례문화를 비정상화시키려는 의도로 대한민국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했다.
공화당은 이어 "최초의 노란 리본은 무사귀환을 바라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순수하게 시작되었지만, 구조작전 초동대응의 미흡으로 모두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는데도 검은색 근조리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노란리본을 추모객들에게 달게 만들고 있다"며 "검은색 근조리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노란 리본을 추모객들에게 달게 만드는 세력은 더 이상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이용하여 정치적 이득과 목적을 달성하려는 가면을 벗기 바란다"고 비난했다.
공화당은 더 나아가 “박근혜정부가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을 발본색원하여 수사해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는 노란리본을 악용하여 유가족을 속이고 ‘순결한 희생자들의 영혼’을 두 번 죽이며 사회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세력의 배후를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수사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신씨는 지난 2011년에도 한국미래당 창당을 위해 발기인 대회까지 마쳤지만 이틀 뒤 인터넷상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박지만씨를 허위비방한 혐의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는 등, 박 대통령과는 절연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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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로 쳐죽일 사람들이 참 많아...
무뇌아도 아닐텐데 왜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지....그자리.그 권세면 다들 그리 안하무인이 자동 탑재인가?
미친넘새끼!! 이번 세월호 참사로 정말 욕을 달고 살아요..눈물과 함께..
우와.. 이런 나쁜놈들..이걸 시작으로 막말퍼레이드가 시작된건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