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엄~~~청 많이 오던 토요일 부산에서 초등학교 동기모임이 있었다.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모임명 : 석보초등학교 49회 부산동기회 장소 : 남호명 회장 사무실근처 대게집 시간 : 20:00 참석자 : 남호명, 조태수, 김태영, 박시대, 박영길, 김영진, 박노경, 조미정, 김영주,              박영자    이상 10명 내용 :        모임 시간까지 엄청많은눈이 오고 있어서 지하철 외에는 다른 교통수단은        이용할 수 없었으므로 모임시간이 지연되었으며 불참자도 발생 (조임숙, 이옥련        불참) 대게~~~~맛있더라~~~~ 어쨌든 1부는 대게와 소주를 마시며        너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대화에 시간가는줄을 몰랐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술이 거나하게취한 우리는 2차로 노래방엘 갔었고 2차가 끝난후 여자애들은        모두 보내고 눈을 핑계로 외박을 하기로 작당한 우리(?)들은 일단 찜질방을        찾았지 그런데?!  발디딜 틈이없이 만원사례야~~이런!~그래서 다시 여관엘        갔겠다. 그런데!? 여관이란 여관은 죄다 복도까지 사람이 누워잘 정도로        터져나가는게 아닌가?.........그럼?우린?어떡해.................할 수 없이 영길이        차로 영길이 사무실 근처의 여관으로 가서 하룻밤 유하고 일요일 오후에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