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빛 수국
그리움 품어 내리던날
칠월의 하루를 열어
오가는이의 발걸움에 사랑을 담아
온 세상이 아름다웁입니다.
수국이
바람에 일렁이며 서로 가슴을 부비며
사랑의 언어로
노래 부르는 날에 내 마음도
따라 일렁이는 설레임~~
마음하나 바람에 뛰워 봅니다.
벌써 7월의 첫날~~~
이런저런 사연들이 시간으로 묻혀지고
다시~~~
우린 하반기의 7월의 첫날을
기대해 봅니다.
더 좋은일들이
63친구들곁에 다가와 어려움이 없는
순탄한 날들의 연속이 되어
많이 웃고 행복을 담아내는 날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바쁘더라도 우리들의 공간인
해초3263모임 카페를 자주 자주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눠요~~~^^*
한번 발걸음이 멈춰지면 멀어지거든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
놓치 마시고 자주 오셔서
안부 물으면서 인사 나눠요~~~^^*
언제나 카페지기는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
첫날의 설레임을 안아 행복한 하루 맞이하구요~~
느을 소중한 63친구들을 사랑합니다!^^&
==해운대초등학교32회6학년3반모임 카페지기 오륙도==
첫댓글 우리 친구 신재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노력으로 이러한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회장님의 격려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휘규야 고마워 즐거운 주말되길..~~
재로~~~ 정말 고마워~~~공부 열심히 해~~~~
정은아 고마워~~즐거운 날만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