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잘 키운 자식이 진로를 변경한다고 그것도 가족이 원하지 않는 길을 가겠노라고 사전에 일언반구 한 마디도 없이 그냥 선언을 해버리면, 숨이 턱 막혀서 말리고 싶어도 이미 결정을 해놓고 선전포고하듯이 고집 아닌 고집으로 결국 전혀 다른 길로 들어설 때 엄마도 아빠도 그냥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서 정신적인 충격이 온몸에 퍼지게 된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귀하게 잘 키웠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 자식이 어찌 그 길을 간단 말이냐! 말도 안 된다고 설득을 계속하다가 엄마 아빠는 지쳐버리고 결국 자식은 그 길로 들어서버리겠다고 집을 나가버리고 돌아오지 않을 자식을 반대한다고 한들 이미 기차는 떠나버렸다. 이때 서로의 입장 차로 서로에게 원망을 한다.
이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나름대로 새로운 길에 역동적으로 활동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집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식들 엄마도 아빠도 파킨슨 질병에 걸렸다고 병원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소소하게 여기저기 아픈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엄마도 아빠도 질병에 시달리다가 그만 돌아가셨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서 세월도 흐르고 여기저기 아프고 고민도 많아 인생이 고달프고 그래서 병원 다니다가 안 되어 다시 한방 병원 다녀도 차도가 없고 속 시원하게 아프지 않게 고쳐주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기가솔을 알게 되었고 우연히 한 번 들러본 것이 아니라 여기는 분명 뭔가 다른 느낌이 왔기에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들렸는데 정말이지 달랐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는지 몸이 좋아져 건강에 여유가 생기고 무엇을 조심해서 피해 가는지를 알았으니 실천을 잘 한다고 하는데 사회환경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아서 그럭저럭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고 어쩔 수 없는 것은 부딪치고 그렇게 세균과 싸워서 이겨내고 과거 같으면 엄두도 못 낼 愛너지를 기가솔 체험을 통해서 몸속에 저장을 했다.
분명 질병과 싸워서 이길 수 있었다. 극복할 수 있는 愛너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기가솔 병원이나 대체의학하는 곳에서는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 약물에 의존하거나 다른 건강보조식품을 권장하는데 기가솔은 삼위일체 우주의 원리 그대로 태양과 바람 그리고 물의 기본 원칙에서 인간이 최대의 능력을 스스로 발휘할 수 있도록
먹는 음식을 아무렇게나 먹지 말도록 기가솔 식단을 정확히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었다. 뇌질환인 줄만 알고 있던 파킨슨병이 화병이라는 그 어느 누구도 그런 말을 해주지 않았고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뇌질환으로 알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앓았던 파킨슨병이 화병이었다고 기가솔에서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렇다면 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화병이 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왜 엄마 아빠는 내가 가는 앞길을 그렇게 싫어하고 야단만 치셨는지 그래서 그동안 이쁘게 잘 키워주셨던 그 고마움이 사라져버렸는데 이제 기가솔에서 얘기를 듣고 얼마나 죄송하고 후회를 했는지 돌아가서 혼자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화병 나서 돌아가셔서 너무 죄송해서 어떻게 엄마 아빠의 은혜를 갚아야 할지 이제부터라도 잘 키워주셨던 고마웠던 것만 뇌에서 기억하고 진로 때문에 싸웠던 그 나쁜 추억은 모두 지워버리면서 속죄하고 살기로 마음을 다졌다. 왜 지구촌 의사들은 치매를 포함한 뇌질환을 그냥 뇌의 문제로 치부하고 그냥 방치하고 있을까?
파킨슨 질병의 첫 번째 다스림은 엄지발가락이고 그 엄지발가락을 다스리면서 가슴 한가운데 즉 유두와 유두 사이 가슴골 한가운데 화병 자리를 뚫어야 하는데 그 자리는 생식기 스위치 자리이기도 해서 그리고 무릎 안쪽도 다스리라는 것이다. 발목과 발바닥이 만나는 뿌리를 다스리는 순서로 그렇게 다스리면 뇌질환도 극복이 가능하고 처음부터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도 안 걸린다고
왜 현대의학에서는 치매를 치유하지 못하고 그냥 시간만 낭비하고 왜 치유를 시키지 못하는지 그래놓고도 환자 다스렸다고 돈만 뜯어가니 그 가족들은 한 사람을 돌보기 위해서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돈도 낭비하지 않는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그냥 병원 의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 해놓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돈을 뺏어가는 것 아닌가!
그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요양보호사 그리고 간병인들도 고생이 많지요! 그렇지만 치유하는 방법이 틀렸어요! 여드름이 얼굴 피부의 문제가 아닌데 얼굴만 붙들고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소장과 대장의 문제로 폐장이 무너진 것인데 파킨슨병도 화병이지 절대 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비염도 생식기 질환이지 절대로 코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남의 장점만을 얘기하라고 장점만을 갖다 쓰자고 한 것이 예술주의인데 어찌 자꾸 남의 단점만을 부각 시켜서 깎아 내리기만 했단 말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다름 아닌 부모님을 그렇게 대접했으니 지난 어린 시절 이쁘게 키워주셨던 것만 기억하고 나쁜 추억들은 저 바람에 날려버리고 앞으로 반성의 의미로 이쁜 봉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