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그랜드 페스티벌 2012 그랜드 오페라 < 리골레토 > *출연진 일정은 공연자의 스케줄 사정 관계로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말씀 드립니다.
베르디의 그랜드 오페라 <리골레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 대문호 빅토르 위고와 거장 베르디와의 만남이 일구어낸 최고의 오페라 리골레토! 빅토르 위고의 원작에 베르디가 곡을 붙인 것으로 초연 때 큰 성공을 거두었다. ‘리골레토’의 음악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시대를 앞섰으며 특히 그 유명한 아리아 ‘여자의 마음 (La donna e mobile)’과 남성 합창이 유명하다. 애틋한 부성애와 헌신적 이성애를 다룬 베르디의 불후의 명작!! 베르디 최고의 걸작 “리골레토”
베르디의 17번째 작품인 <리골레토>는 그 뒤에 연달아 발표된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와 더불어 그의 작품 세계에서 예술적 절정을 이룬 작품이라 볼 수 있다. 빅토리 위고의 <왕은 즐긴다 Le roi s’amuse>의 희곡이 원작이며, 이를 피아베가 대본으로 옮겨 써 오페라화 하였다. <리골레토는>는 극적인 음악과 아리아에 그 특징이 있다. 무미건조한 레치타티보 보다는 일관된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노래를 계속하며, 이 특징은 제2막에서 리얼리티를 살린 극적인 효과에서 더욱 뛰어난 장점으로 표현된다. 베르디 3대 오페라 작품 중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리골레토> 원작자인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이것이 나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라고 할 만큼 베르디의 손끝에서 전해 새롭게 태어난 위대한 작품 오페라 <리골레토>‘너무나 사랑하여 목숨까지 던진 질다의 마음’을 대전예당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오페라 소개 및 작품설명 - 배경 : 16세기 이탈리아 만토바 - 작곡 : 베르디(이탈리아)(G. Verdi, 1813-1901) - 작사 : 프란체스코 피아베 - 극본 : 위고(V.M. Hugo)의 희곡 {일락의 왕 Le Roi s amuse}을 바탕으로 피아베(F.M. Piave)가 씀 (이탈리아어) - 작사 : 프란체스코 피아베 - 초연 : 1851년 3월 11일 베니스 페니체극장 - 구성 : 3막 오페라
<유명 아리아> 이 여자도 저 여자도 Questa o quella (만토바 공작) 우리는 똑같다! Pari siamo! (리골레토) 딸아! 나의 아버지! Figlia! Mio padre! (리골레토, 질다) 그리운 그 이름 Gualtier Malde! ... Caro nome (질다) 그녀를 내게로부터 훔쳐가다니! Ella mi fu rapita! (만토바 공작) Possente amor mi chiama (Mighty love beckons me), (만토바 공작) 저주받은 가신이라는 종족 Cortigiani, vil razza dannata, (리골레토) 모든 축복받은 날에 Tutte le feste al tempio, (리골레토, 질다) 그래, 복수 Si, vendetta (리골레토, 질다) 여자의 마음 La donna mobile (만토바 공작) 멀리 공중에서부터 Lass , in cielo (질다) 사랑스런 사랑의 딸이여 Un di, se ben rammentomi ... Bella figlia dell'amore, (만토바 공작, 리골레토, 질다, 마달레나) 아버지, 제가 당신을 속였어요. V'ho ingannato, (리골레토, 질다) ▣ 등장인물 Rigoletto (리골레토, 만토바 공작의 광대) Gilda (질다, 리골레토의 딸)
Mantova (만토바의 공작)Sparafucile (스파라푸칠레, 전문 암살자)Maddalena (마달레나, 창녀)
Giovanna (조반나, 질다의 가정교사) Monterone (몬테로네 백작, 만토바에게 딸을 농락당한 귀족)
Ceprano (체프라노 백작, 백작 무도회장에서 부인을 만토바에게 희롱당한 귀족) Ceprano (체프라노 백작 부인)Borsa (보르사, 만토바 공작의 신하)Marullo (마룰로)
▣ 작품설명 (줄거리) <제 1막>
제1장 만토바 공작의 성안에 있는 화려한 살롱에서 무도회가 열리고 있다. 공작은 춤을 추며 보르사에게 3개월 전 교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아가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는 매주일 교회에 나오며 그녀가 살고 있는 집도 알아냈는데, 밤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찾아오는 남자가 있다고 말한다. 그때 귀부인과 기사들이 그의 곁을 스쳐간다. 그는 보르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체프라노 백작 부인에게 호색적인 눈길을 보내면서 [이 여자도 저 여자도 Questa o quella]라는 발리타를 부르고는 그녀에게 다가간다. 체프라노 백작은 그 광경을 보고 질투심에 불탄다.
그때 공작의 어릿광대인 리골레토가 모자와 종을 가지고 나타나 익살을 떨면서 그를 희롱하자, 백작은 화를 내며 나간다. 리골레토는 보르사에게 공작의 바람기가 지나치다고 말하고는 공작을 쫓아 안으로 들어간다. 이어 마룰로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불구인 리골레토에게 아름다운 애인이 있다면서 웃는다. 그 순간 공작이 리골레토와 다시 등장해 체프라노 백작 부인을 손에 넣고 싶으니 백작을 쫓아달라고 한다. 그때 체프라노 백작이 나타나 공작 에게 싸움을 걸자, 리골레토가 나서서 일소에 부치고 만다. 때 마침 공작에게 딸을 농락당한 몬테로네 백작이 나타나, 공작에게 덤벼들다 만토바의 부하들에게 강제로 끌려 나간다. 리골레토가 그를 조소하자, 백작은 너도 아버지의 노여움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며 저주한다. 그 순간 리골레토는 불안감을 느낀다. 제2장 리골레토가 아름다운 딸을 숨겨두고 있는 교외의 작은 집 이다. 망토로 몸을 가리고 집으로 가는 리골레토의 뒤를 스파라푸칠레 가 따라오며 부른다. 그는 자신을 적수를 없애주는 자객이라고 소개 한 후, 자신의 거취 장소를 알려주고 떠난다. 그의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리골레토는 [그는 살인자, 나는 혀끝으로 사람을 찌르는 익살 꾼 Pari siamo]이라는 장엄한 독백을 하고는 문을 열고 정원으로 들어선다. 질다가 집에서 뛰어나와 아버지 품에 안긴다. 둘은 [여인이여, 사랑 스런 이 꽃을 보라 Veglia, o donna, questa fiore]는 2중창을 부른 다. 리골레토는 질다 에게 거리에 나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하녀에게 는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한다.그가 밖을 살피러 나간 동안 학생으로 변장한 공작이 숨어 들어온다. 공작은 질다 앞에 나타나 [사랑은 마음의 태양, 삶이란 곧 사랑이 니라 il sol dell'anima, la vita amore]라는 노래로 사랑을 고백 한다. 그녀도 교회에서 그를 만난 후부터 가슴 조이던 사람임을 확인 하고는 그의 이름을 묻는다. 그는 자기의 이름은 '발터'라고 하면서 사라진다. 혼자가 된 질다는 그 유명한 소프라노 아리아 [그리운 이름 이여 Caro nome]를 부르고는 집으로 들어간다. 복수심에 불타는 체프라노 백작과 변장한 양재사들이 무리를 지어 등장한다. 그들은 질다가 리골레토의 애인인 줄로만 여겨 유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자기 집 앞에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본 리골레토는 그들이 체프라노 백작의 부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가담한다. 그들은 리골레토에게 눈을 가리고 사다리를 잡고 물구나무서기를 해보라고 한다. 그 사이 사다리를 타고 넘어가 질다를 유괴한다. 정신을 차린 리골레토는 발 앞에 떨어진 질다의 손수건을 보고는 자신이 비참하게 당한 것을 깨닫는다. 그는 [아, 이 재앙 Ah, la maledizione!]하고 공포에 싸여 외쳐댄다. <제 2막> 이튿날 아침, 만토바 공작의 저택 안이다. 양재사들이 공작에게 리골레토의 애인을 유괴해 왔으니 한턱을 내라고 하자, 그는 그녀가 바로 질다라는 것을 알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얼굴을 보자면서 나간 다. 리골레토가 마음의 상처를 숨기고 익살을 부리며 나타난다. 그는 안의 분위기를 보고 대강의 사정을 눈치 챈다. 여기서 모든 사람들은 그 여인이 리골레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그때 질다가 공작의 방에서 나오다가 아버지의 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품에 안기며 그간의 경위를 말한다. [울어라, 나의 딸아 Piangi, fanciulla]하고 그는 노래를 부르며 질다를 감싸준다.
이때 몬테로네 백작이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공작을 저주한다. 리골레토도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딸을 유혹한 만토바 공작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제 3막> 그날 저녁, 스파라푸칠레가 묵고 있는 여관 근처의 거리이다. 리골레토와 질다가 나타나는데, 리골레토는 복수할 것을 결심하고, 질다는 연인의 용서를 아버지에게 간청하고 있다. 이때 병사로 변장한 공작이 나타나 여관으로 들어가면서 테너의 유명한 아리아 [여자의 마음 La donna mobile]을 의기양양하게 부른다. 공작은 스파라푸칠레의 누이인 마달레나를 유혹한다. 이 모습을 밖에서 들여다보고 실망한 질다와 리골레토, 그리고 방안에서의 만토바와 마달레나의 4중창이 어우러지고, 자기 연인의 변심을 확인한 질다는 만토바를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해 퇴장한다. 리골레토는 공작 살해를 스파라푸칠레에게 의뢰 한다. 주위가 어두워지자, 스파라푸칠레는 행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나 마달레나는 오빠에게 공작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간청한다. 공작은 방으로 올라가 잠이 들었는데, 남장을 한 질다가 집밖의 길에 나타난다. 그녀는 공작을 잊지 못하여 돌아온 것이다. 안에서는 계획을 실행하려는 스파라푸칠레에게 공작을 연모하게 된 마달레나가 일을 중지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끝내 스파라푸칠레는 마달레나에게 설득되어 조건을 내거는데, 이 방을 처음 들어오는 손님을 죽여 공작의 시체를 대신하기로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엿들은 질다는 자신이 속죄양이 되기로 결심하고 용기 있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그녀는 스파라푸칠레의 능숙한 솜씨에 목숨을 잃게 된다 . 스파라푸칠레는 리골레토에게 공작의 시체라고 하면서 시체자루를 넘겨준다. 리골레토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 자루를 강으로 끌고 간다. 그런데 여관으로부터 평소보다 더 유쾌하게 [여 자의 마음]을 부르는 공작의 노랫소리를 듣고 놀라, 자루를 풀어 본다. 이게 웬일인가! 거기에는 질다가 죽어가며 마지막 아리아 [멀리 공중에서부터 Lass , in cielo]를 부르고 있지 않은가. 리골레토는 [재앙 Maledizione!]하고 고통스럽게 소리치며 제발 딸이 죽지 않기를 바라지만 마침내 그녀는 숨을 거둔다. 리골레토는 심한 고통으로 질다 위에 쓰러지며 기절하고 만다. 막이 서서히 내린다. ■ 주요 배역 ▣ 바리톤 - 강 형 규 (Rigoletto)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중앙콩쿨 입상, 전국 성악경연대회 대상, 광주 콩쿨1위, 이태리 마리아칼라스 콩쿨 우승, 플라시도도밍고 콩쿨 2위, 빌바오 국제콩쿨 1위, 자코모 아라갈 국제콩쿨 1위. 드레스덴 오페라 국제콩쿨 3위 2001년 이탈리아 파르마 왕립극장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데뷔 이탈리아 제노바 왕립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 카타냐 벨리니극장, 베로나야외 극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퍼, 오스트리아 린츠시립극장, 그라츠극장, 아르헨티나 브레노스아이레스 콜론극장(한국남성 최초데뷔) 프랑스 몽펠리에 극장 유럽무대 주역 가수 유럽극장 베르디 오페라 전문 가수, 리골렛또 가면무도회, 아롤도, 오텔로, 돈카를로,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나부꼬,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에르나니 공연. 이태리 독립기념일 행사 로마 퀴리날레 초청연주. 세계적인 가수 레나타 스코토, 플라시도 도밍고, 자코모 아라갈, 라이나 카이나반스카, 조수미 등과 콘써트 공연 국내 예술의 전당 기획오페라 “가면무도회” “돈카를로”,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카르멘”, 수지오페라단 “리골렛또” 2012년 대한민국페스티벌 “휘가로의 결혼” 주역가수/ 2012년 국내 귀국 후 프로젝트 “The Dream” 구성, 지난 3월 예술의 전당 IBK 홀에서의 독창회 및 활발한 연주 활동.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 바리톤 - 제 상 철 (Rigoletto)
영남 대학교 성악과 졸업 미국 Philadelphia Temple University 오페라 석사(M.M) James Parkinson, Violetta Dupont Vocal Competition, Pi Kappa Lambda Competition 입상 ein Deutches Requiem, Carmina Burana 솔리스트 2009 대구오페라축제 칼스루에 국립극장 오디션 합격 2011 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 (피가로의 결혼) 대구시립, 경남, 대구, 영남오페라단, 제주 아트센터 등에서 Rigoletto, Il Barbiere di Siviglia, Carmen, Madama butterfly, Die Lustige weiber von windsor, Pagliacci등 50여편 주역출연 경북도립,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 현) 성악아카데미, KATS 회원, I Maestri회원, 대구성악가협회이사, 경북예고, 영남대학교 외래교수
▣ 소프라노 - 김 수 연 (Gilda)
타고난 미성의 섬세한 감정표현, 그리고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콜로라투라로 주목답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은 9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50 주년 오페라 페스티벌의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리골레또의 질다 역으 로 발탁,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선화시절 이미 월간음악콩쿠르, 음협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두각을 나타내던 김 수연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의 Franz donner교수의 발탁으로 유학 길에 올라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동 대학원에서 가곡과 오라토리움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빈 국립음대의 Franz Donner 와 Edith Mafia 에게 사사하였고 대학재학시절 society of American musician 입상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오디션을 통해 빈 음악계에도 그녀의 재능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MISSA IN C-MOLL)(JOHANNES- PASSION)(BACH KANTATE NR.51)(BEETHOVEN SYMPHONIE NR.9)(SHOEPHUNG)(FAURE-REQUIEM)등 비엔나에서 종교곡 독창자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오스트리아 Baden casino국제 콘서트와 서울오페라 축제에서 리골레토 질다 역 ,99년 빈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의 방의 여왕 역 그리고 비엔나 초연(schule der frauen)의 아그네스 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려 호평을 받은바 있고 그 이후 비엔나를 중심으로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서 오페라주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혔다
귀국 후에도 (리골레토)를 비롯해(라트라비아타)(카르맨)(휘가로의 결혼)(마적)등 국내회고의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원주시향 울산시향 등 국내 정상급연주단체와 협연하며 그녀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2007년 발매된 ‘ANGELA’에 수록 곡 중 ‘O SOLE MIO’는 롯데 캐슬’TV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AMOR의 리트앨범이 발매 되었다. ▣ 소프라노 - 성 향 제 (Gilda) 배재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독일 Freiburg 음대 석사 수석졸업 KBS 어린이합창단 트레이너 역임 광명감리교회 지휘자역임 대전시, TJB 주최 신인음악회(대전 시립교향악단 협연) 전국 성악 콩쿨 우수상 전국 예술 총 연합회 주관 “예술신인상” 수상 이태리 알카모 국제 콩쿨 한국예선 3위 예술신인상 수상기념 독창회 구노“장엄미사” Solo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주역, 뮤페라 “Sikroad” 주역, 오페라 “마술피리” Papagena 역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신인음악회”, 독일 Freiburg “Kamerata ensemble” 음반 참여 "Rene Jacobs" 마스터클래스 참가,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주최, TJB오케스트라 협연 “선물”콘서트, 한밭신인음악회, 대전 시립교향악단과 콘서트 협연 등 그 외 다수의 음악회. 현) 대전 시립합창단 부수석, 배재대학교 출강, 법무연수원 출강
▣ 테너 - 정 호 윤 (Mantova) 테너 정호윤 은 2001년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함부르크 오페라단을 거쳐 현재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의 하나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에 소속 되어 활동 중 이다. 1999년 39회 동아 콩쿠르 우승(1위), 2001년 한국 국립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1위) 2001년 벨기에 Concours International De Chant De Verviers 에서 우승(1위), 200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Belvedere 콩쿨에서 특별상 등 화려한 콩쿠르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테너 정호윤은 콘서트 무대에도 다양하게 출연하며 그의 경력을 쌓아 왔는데, 대표적 인 콘서트로는 2001년 2월 KBS교향악단 베르디 서거 백주년 기념 콘서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2001 송년 듀오콘서트와 2002년 신년음악회, 2002년 일본 동경 시립콘서트 홀에서 동경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캐나다 벤쿠버 시립콘서트 홀에서 열린 헨델의 "메시아"공연, 2005년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리트 독창회, 2007년 비엔나 "뮤직 페어라인" 에서 리트 아벤트 등에 출연하였다. 2003년 베를린 국립음대 성악과에 심사위원 전원 기립박수와 최고성적으로 입학하여,화제를 모우기도 했던 테너 정호윤은 2003-2006 기간에 독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시즌 중 오페라 "나부코"의 '이즈마엘', "팔스타프"의 '펜톤', "리골렛토"의 '만토바공작' 과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역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한국인 테너로는 처음으로 유럽 최고의 극장인 빈 국립오페라 극장에 소속가수로 활동하게 되면서 2006-2007 시즌작품 오페라 “리골레토”와 “라 트라비아타” 등의 작품에서 테너 주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고, 2007-2008 시즌에는 오페라 “라 보엠”(로돌포) 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네모리노) , “마농” (슈발리에 데 그뤼에) 데뷔및 오페라 “오텔로”(테너 도밍고와 함께 출연,카시오역), “팔리아치”(베페), “장미의 기사”(가수)등 테너 주역으로 출연하여 주목 받았다. 2008-2009 시즌 테너 정호윤은 '빈 국립오페라 극장'에서 “라 쥬브”(레오폴드 역), “라 보엠”(로돌포),“마농” (슈발리에 데그뤼에)등의 작품에 출연 예정이며, 스위스 '베른 국립오페라 극장'에서 "가면무도회"(리까르도), 독일 '드레스덴 젠퍼 극장'에서 "라보엠"(로돌포), '함부르크 국립오페라 극장' 에서 "팔스타프"(펜턴),"라트라비아타"(알프레도), 장미의 기사(가수) 등의 작품에 출연 계획이다. 이후로도 유럽을 중심으로 파리,베를린,베엔나,오슬로,함부르크,리옹 등의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 테너 - 하 만 택 (Mantova) 현재 유럽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하만택은 전주 영생 고등학교를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만점,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Konzetexamen)과정과 쾰른 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을 마쳤다. 한국에서 동아 콩쿨 1위 입상을 시작으로 한국 성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해외에 서 “Viotti-Valsesia” 국제 콩쿨 1위 입상 (이탈리아 98), “Lignano Sabbiadoro” 국 제 콩쿨 1위 입상 (이탈리아98),“Pedro Lavirgen” 국제 콩쿨 1위 입상(스페인 98), “Viott-Vercelli”국제 콩쿨 1위 없는 2위 입상(이탈리아 99), “Ferruccio Tagliavini” 국제 콩쿨 1위 입상(오스트리아 1999),“Concours international de Chant de Verviers” 국제 콩쿨 3위 입상(벨기에 99), “Franco Corelli” 국제 콩쿨 1위 없는 2위 입상(이탈리아 2000) 등 21개 콩쿨에서 수상하며 유럽 오페라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태리 로마, 밀라노 Teatro Cristo Re 극장, 독일 쾰른, 하노버, 카이저스라우테른, 북퍼탈, 만하임, Krefeld-Monchengladbachen 극장 등 유럽의 중요 오페라하우스에서 모차르트, 도니젯티, 베르디, 푸치니, 차이코프스키, 현대작곡가 등의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가수로 유럽 오페라무대 중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이다. 세계적 테너 Alfredo Kraus와 협연(스페인 Grand Teatro de Cordoba 1998), Puccini Festival Concerto(한국인 최초 초청 연주 1998, 2000), 세계적 테너 Luigi Alva 초청 연주(이탈리아 Teatro Como 1999), Graz 방송국 초청 라디오 생방송연주(오스트리아 1999), Bad Radkersburg 초청 연주(오스트리아 1999), 세계적 소프라노 Renata Scotto 초청 연주(이탈리아 Regione Liguria 2000), ‘슈만의 시인의 사랑’ 연가곡 초청 연주(독일 Schloss Rheydt 2004), Tokyo Kioi Hall 초청 연주(일본 1999) 등 오페라뿐만 아니라 여러 유럽무대에서 초청되어 가곡, 오라토리오, 미사, 갈라 콘서트, 베토벤 합창 교향곡 솔리스트 및 초청 콘서트 성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성남 아트센터 신년 음악회에 초대되어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테너 하만택은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한국 가곡 발전을 위해 신작 가곡 녹음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연주뿐 만 아니라 전공자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성가대 세미나와 찬양 그리고 간증을 하며 봉사하고 있으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테너 L. Pavarotti, 테너 A. Kraus. 테너 C. Bergonzi, 테너 G. Di Stefano 등 세계적인 테너들로부터 "화려한 고음과 탄탄한 호흡을 가진 테너" "흠을 찾기 힘들 정도로 기본기가 잘 다져진 테너" "테너 베냐미노 질리가 살아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라고 극찬을 받았다. 테너 하만택은 2011-12년 시즌에 독일을 중심으로 전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교수, 영남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
▣ 베이스 - 김 요 한 (Sparafucile) 한국을 대표하는 강한 성량의 베이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이탈리아 롯시니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Rossini) 오지모, 베르곤지 아카데미 및 피에졸레 음악학교 졸업 비니아스 국제 콩쿨 입상 바르셀로나 비니아스 국제 성악 콩쿨 2위 베르디 오페라 아리아를 잘 부르는 성악가에게 수여하는 베르디 특별상 수상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 성악 콩쿨, 바스티아니니 국제 성악 콩쿨, 비오티 국제 성악 콩쿨, 잠보니 콩쿨 입상 오페라 리골레토, 파우스트, 돈 카를로, 아이다, 운명의 힘, 나부코, 춘향전, 라 보엠 등 80여 편의 오페라를 국내외에서 주역가수로 출연 하였으며 3000여회의 연주회에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올림픽 전야제, 광복 50주년 기념 남북합동음악회, 한일 수교 30년 기념 오페라, 카르타지네 국제하계 음악제, Campos do Jordao 국제동계 음악제를 비롯 국내외에서 800여회의 연주회 출연. 현) 명지대학교 교수 ▣ 베이스 - 이 진 수 (Sparafucile) 연세대 성악과 수석입학 후 독일 뒤쎌도르프 국립 음대,마인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이태리 몬테 코르비노 로벨라 디 살레르노 국제성악콩쿨 2위 입상 독일 노이슈타트 국제 성악 콩쿨 2위 입상, 바그너 협회 우수 장학생 독일 Wernigerode 극장,Mainz 시립 오페라 극장,Rheinsberg 오페라 극장, Braunschweig 시립 오페라 극장, Rudolstadt 시립 오페라 극장, Ludwigsburg 오페라 극장 등 독일과 유럽 중심으로 활동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노르마>, <사랑의 묘약>,<세빌리아의 이발사>, <쟌니스끼끼>, <라보엠>, <모세>, <예프네긴 오네긴>,<라인의 황금>, <마하고니>, <리골렛토>, <맥베트>, <아이다>, <투란도트>, <나비부인> 외 다수의 오페라 수십 편 주역 출연 현) 연세대학교 성악과 강사 및 국내외 활동 중 ▣ 알토 - 양 송 미 (Maddalena)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오스트리아 GRAZ 국립음대에서 Bakk. Art. 와 Mag. Art. 학위를 취득 동아콩쿠르,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입상에 이어 오스트리아 Wiener Staatsoper 와 Opern Graz에서 Carmen, Ariadne auf Naxos, Walkure, Die Zauberflote, Suor Angelica 등 수십 편의 오페라에 출연 및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전당 등에서 Don Carlo, Salome, Aida, Carmen, Werther, NormaIl, Trovatore, Rigoletto의 주역으로 활동, 2009년에는 정명훈의 지휘로 국립오페라단의 Idomeneo 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KBS 신작 가곡의 향연에서 한국가곡을 연주, 국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서Messiah, Judas Maccabaeus, Credo Mass, Coronation Mass 의 솔리스트로 협연, 지난해에는 TIMF앙상블과 말러의 Kindertotenlieder 교향곡 4번’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과 말러의 교향곡 8번’의 솔리스트로 협연했고, 서울시향의 송년음악회 신년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했다. 현)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덕원예고에 출강 하고 있다.
▣ 알토 - 김 정 미 (Maddalena)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는 가톨릭 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Accademia Musicale Chigiana di Siena 에서 디플로마를 취득 Conservatorio di Musica " Santa Cecilia " di Roma 를 수석 졸업하였다. 한미콩쿨 2위, 동아콩쿨 입상을 비롯하여 2004년 중앙콩쿨 우승 XVII Internatinal Singing Competition Dino Caravita 1위 XI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 City of Alcamo 1위 및 특별상 XVII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 Giacomo Lauri Volpi 특별상 XVII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 Anselmo Colzani 2위, International Singing Competition " Francesco Vinas " , " Toulouse" 등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을 통해 전문 연주자의 자질을 키워왔으며 2009년에는 유럽의 유서깊은 LXIV Genev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에서 2위를 하며 그의 이름을 유럽음악계에 각인시켰다. 이후 스위스 콘서트 에이전시 Agence de concerts ProMusica 소속가수로 2010년 스위스 제네바 Fete de la Musique Festival 초청연주 후 L'ORCHESTRE DE CHAMBRE DE GENEVE와 함께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을 펼쳤고, 이탈리아 " Open Door. Teatri A teatro 2010" (Italy) 주최 Wolf-Ferrari의 <Il Campiello>를 통해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에 데뷔, 호평을 받은 김정미는 이탈리아 트리에스떼 베르디 극장, 메라노 푸치니 극장등에서 연주했으며, <Don Giovanni> <Le Nozze di Figaro> <Cosi fan tutte> <Die Zauberflote><Il Barbiere di Siviglia> <La Cenerentola> <Rigoletto> <La traviata> <Madama Butterfly> <Gianni schicchi><Il Campiello> <The old maid and the thief> 등의 오페라 주, 조역으로 활동 현) 가톨릭대학교 출강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