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습지 정효숙 코디 진행.
♧오전 9시 20분 복정역 3번출구
sk주유소 앞
♧참여
최호영, 신지원, 한미정, 최정애, 문미화
♧답사: 탄천~광평교~대곡교(원점회귀)
※둔치(=고수부지는 일본어)
우리말이나 토목, 조경분야에서 사용이 안되는 실정.
ㅡ하천 사면이 시작되는 경계
ㅡ산란지 역할
ㅡ물과 땅이 만나는 경계
ㅡ제방 사면
※의미
생태적, 물리적 변경후 점이지대, 생물다양성, 관찰입지
※필수 조사기간(총 3회/년)
-봄(이른), 장마철, 장마철 이후 여름
※관찰대상
●양서류: 두꺼비, 도롱뇽, 개구리 종류
●파충류: 장지뱀, 쇠살모사, 거북
※반수성(물과 흙): 거북류
※육성: 줄장지뱀, 쇠살무사, 누룩뱀 등
대형하천 보다는 소형하천, 지류하천(범람, 습지)에서 생물다양성이 높다.
고라니 발자국
벚꽃 만개
다리 밑 맹꽁이 산란지로 이용 가능성.
난계 흔적 확인 안됨
장마철 물이 들고 나간 곳.
수변 가장자리
두더지 굴
수로 관리를 위해 필요하지만 고립 상태, 연결 노력해야...
●노래기(절지동물 노래기강)
마디마다 각 2쌍의 걷는다리(보각), 냄새 확인(화학물질 분비), 원시적 형태
※비교
●지네(절지동물문 지네강)
마디마다 각 1쌍의 다리
진화한 형태
거북, 자라 등 산란장소
●외래 거북이 알: 말랑말랑, 길쭉한 타원형
●토종 자라 알: 딱딱하다(석회질), 원형
※산란시기ㅡ사전조사후 집중조사
※거북 종류 은신처
물 가장자리, 능수.갯버들 앞, 수자원 공간, 입구
광평교 통과 중
다리 밑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다수 개체 보임
●민물가마우지: 원시적 조류
ㅡ기름샘이 없어 털이 젖는다.
두꺼비 올챙이 확인
자라(외래종:중국)
자라 포획 중
자라(외래종:중국), 암컷(생식기)
피부병이 있고 다친 흔적 발견
※비록 외래종이지만 자라의 역할? 기여?
※조류의 특징?
ㅡ깃털이 있다
ㅡ날개가 있다?? 잠자리, 나비
ㅡ부리가 있다? 자라도 부리가 있다!!!!
암컷
자라(중국), 잉어, 두꺼비 올챙이 보임
●서울시 보호종: 두꺼비
올챙이: 전체 2.5cm
(머리 1cm, 꼬리 1.5cm)
ㅡ양서류 중 가장 진화됨(물을 요구하는 시간이 가장 짧다)
두꺼비>맹꽁이>개구리 순
ㅡ저산지(예/북한산국립공원) 서식
극감 추세, 특징으로 집단행동
왜가리
다리 밑 살펴보기
자라(중국) 사체(?) 발견
돌을 들추니...
1.육지 플라나리아
2.민물 달팽이
3.지네
4.땅지네
5.민달팽이
6.먼지벌레
●먼지벌레
항문 주위 분비샘에서 화학물질을 내뿜는다
육지 플라나리아(노란색,갈색)
가장 원시적인 무척추동물
지네
땅지네
땅지네, 민물 달팽이
생태경관보전지역 출입금지 안내,
야생동물 포획도구 설치 금지 안내
샘들과 헤어진후 광평교 우측 수변
중국 자라 보임
강사님 예상대로
두꺼비 올챙이 군집 확인!!
광평교 아래에서 보았던 두꺼비 올챙이는 여기서 이동한 것으로 보임.
쓰러진 버드나무에 등검은말벌집
탄천교에서 마침.
적는다고 했으나 빠진 부분은 채워주시기를~
참여하신 샘들 빠졌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할께요~~
참고로 올려봅니다 ^^
첫댓글 막연하게 옛날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고수부지가 일본어였군요!
'둔치'라는 예쁜 우리말로 바꿔 써야겠네요. ^^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글로나마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탄천에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네요. 중국산 자라는 방생의 결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