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기 황미향입니다. ㅋㅋㅋㅋ
제주도갓다온지 쫌지낫는데, 이제 글을올리네요. ㅠ
부산에서배타서, 바다쫌구경하고.
수정언니랑오빠들이랑 고스톱치는거 구경하다가.
제가제일먼저 잠들엇는데. 일어나니까 거의도착햇드라구요.
다이빙첫날 새끼섬에서, 전 들어가자마자 해파리한테 쏘여서 바로 올라왓어요.
해파리가 얼마나 따갑던지. ㅠ 쏘인자국도 오래가구요. ㅠ
그리고쫌쉬다가 들어갓는데, 전 그때 한 다이빙이 참 좋드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다같이 새끼섬을 한바퀴 돌다가.
제가부력조절을 못해서 저혼자 막 뜨드라구요.
제가아직 스쿠바를 못해서 그런가. 되게 당황햇엇어요. ㅠ
둘째날 오전에는 중문관광단지 가서 관광햇는데.
여미지가 참 좋앗어요. ^^
그전에 다녀온 선배들은 시야가 안 좋다고하시는데.
둘째날도, 전 남해보다 잘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한계창에서는. 대욱오빠랑종환오빠랑 들어갓엇는데요.
그냥 대욱오빠가는대로 따라갓다가 추워진다 싶엇는데,
올라오니까 대욱오빠가 되게깊게 들어갓엇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밤에는, 영일선배가 오셔서 같이 야간다이빙 들어갓다가,
너무 어두워서 저랑 몇명은 쫌이따 바로 올라왓어요. ㅠ
셋째날 섶섬에서, 마지막 다이빙을 하고. 왓어요.
물속에서 사진도 찍고, 신기한 물고기도 보고. 이쁜산호들도 보고.
되게 신기하고 재밋드라구요. ㅋㅋㅋㅋㅋ
다이빙 끝나고, 저는 종환오빠랑 홍래오빠랑 수정언니, 민석이랑 같이 하이킹도 하고
올라왓습니다. ^-^ 하이킹도 정말 재밋고 좋드라구요. ㅋㅋㅋㅋㅋ
비록 무릎이 많이 까매졋지만. ㅠ
또, 제가 맨날 머 잊어버리고 그래서 죄송햇어요. ㅠ
그래도 같이 하이킹한 오빠들, 수정언니, 민석이 정말 수고햇고, 진짜로 고마웟어요.
우리 다음에는 렌트카 빌려서 관광해요. ㅋㅋㅋㅋ
첫댓글 바보...ㅎ 한계창이거렁... 섶섬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