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문화원 소개 ***

[문화원*]

중국문화원 소개

           목     차

1. 중국문화원 개요

1) 문화원현황         ----------------- 3

2) 문화원 소개         ---------------- 4

3) 문화원 설립목적         ------------ 4

4) 문화원 연혁         ---------------- 4

5) 문화원 개황         ---------------- 5

2. 조직현황

1) 조직도          -------------------- 6

2) 고문 및 자문위원현황         ------- 6

3. 중국문화대학 사업개요

(1) 추진사업내용        --------------- 7

(2) 중국유명명문대학과의 협력사업 추진- 8

4. 언론보도 및 광고자료

  ------------     --------------      -----------------        ------------------         ---------

1. 중국문화원 개요

1) 문화원 현황

법인명	(한글) 중국문화원	대표자	성 명 : 안 경 욱
	(한문) 中國文化院
			전화	011-9574-8337
			FAX	053)625-9221
등기일	2005년 11월 23일	법인등록번호	대구광역시 제238호(504-81-09381)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2동 1875-1	연락처	전화 : 053)625-9220 / 625-3220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chinakorea		FAX : 053)625-9221
주 요 사 업
분 야	내 용
문화 . 교육 . 기타	- 각종 문화교류 및 진흥 사업 - 경제.교육.정보관련 교류 협력 사업 및 자문 - 동북아시대 신산업, 신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 및 지원 - 각종세미나, 학술회의 및 포럼 개최 - 중국인에 대한 노동. 인권 및 각종 상담 - 각종 전시회. 문화영화 상영. 초청공연 및 문화축제 - 중국관련 대학 및 회사. 단체 등과의 업무제휴 및 공동사업 전개 - 한.중 학생교류 사업 및 유학. 어학연수 사업 - 관광진흥 및 개발사업 - 한국어 및 중국어학당 운영 등 교육사업 - 중국 및 대구지역의 상호간 새로운 교육, 문화, 경제교류 - 각종 친선 우호 교류 사업

2) 문화원 소개

중국 문화원은 서울에 소재한 주한 중국문화원에 이어 지방에선 유일하 게 대구에 설립되어있다. 본 중국문화원은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및 서울주 한중국문화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영남지역에서 중국과 관련한 다양하고 도 엄선된 정보를 총괄공급하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산의 중국진출에도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다.

3) 설립목적

- 한국의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현대 중국의 발전현황과 중국문화를 정확 하고 알차게 소개하여 중국을 이해하려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 공한다.

-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한층 활성화 시켜 여러 형태의 문화활동 개최와 중국어를 비롯한 각종 중국에 관한 지식 강좌를 통해 양국 국민들의 이 해와 친선을 도모한다.

- 한중 양국 문화에 대한 협력을 한 단계 높여 서로 협력하며 문화교류를 하는 각계 인사들에게 교류와 친선의 장을 제공한다.

4) 문화원 연혁 (2008년 11월까지)

       2006년  1월 - 문화원 개원식

2006년  1월 – “시선을 중국에 두어라”개원기념 사진전

2006년  3월 – 중국산동성 서화가 초대전

2006년  4월 - 중국유학생 체육대회

2006년  5월 – 주한중국대사관 안옥상 교육참사관 초청특강

2006년  5월 – 중국문화원 소장 미술작품전

2006년  6월 – 중국유학생 한국바로알기프로그램

2006년  7월 – 구미1대학 관학협정체결

2006년  7월 – 중국유학생 한국바로알기프로그램

2006년  8월 – 중국문화원 봉사단 발대식

2006년  8월 – 중국유학생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참관

2006년 10월 – 중국문화원 예술단 공연

2006년 11월 – 중국유학생 대학가요제

2007년  5월 – 중국청년서화경연대회 수상작 초청전시회

2007년  5월 – 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산시성공연팀 초청공연

2007년  5월 –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 활동

2007년  7월 – 중국문화유적 답사 기행

2007년  7월 – 중국유학생 보령머드축제 참가

2007년  8월 – 롯데백화점 중국사진전시회

2007년  8월 – 중국전문인재양성프로그램

2007년  9월 – 한국기업 중국현지 시장조사 활동지원

2007년 11월 – 중국인 김장김치 담기 체험 활동

2007년 12월 – 중국어학연수단 활동

2008년  2월 - 중국비자발급대행사업 확정

2008년  3월 - 중국투자단 심양시. 치치하얼시 방문

2008년  4월 - 중국 북경.산동 청년단 교류방문

2008년  7월 - 중국유학생 한국바로알기프로그램

2008년  8월 - 중국올림픽기념 사진전시회(롯데백화점)

2008년  8월 - 중국유학생 대구시티투어

2008년  9월 - 중국문화대학 제1기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2008년  9월 -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 활동

2008년  9월 - 중국투자사절단 심양시. 안산시. 본계시 등 방문

2008년 10월 - 중국문화대학 21C문화아카데미 입학식

2008년 11월 - 중국유학생 한국문화체험 활동

5)문화원개황

2. 조직 현황

1).조직도

원 장

부 원 장

고 문

자문위원

한국어문연구소

운영위원

교육사업국

문화사업국

문화체험사업국

사무국

어 학 당

봉 사 단

총무 및 회계

비자발급

중국유학생지 원사업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

21C문화아카데미

어학연수/유학상담

중국현지체험

국내체험 연수

각종 서화전시

공연사업

중국문화체험

2) 고문 및 자문위원 현황

성 명	주 요 경 력	비 고
윤 덕 홍	전 교육부총리	고 문
추 미 애	국회의원	고 문
김 상 기	경북대학교 교수	고 문
공 경 신	영남대학교 교수	자문위원
전 성 홍	전 MBC방송국 편성국장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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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문화대학 사업개요

(1) 추진사업내용

중국문화원 부설기구로 중국문화대학을 두고 중국문화대학의 내용으로 최고지도자과정과 21C 문화아카데미과정 그리고 명리학과정을 둔다.

특히 최고지도자과정은 일반 대학에서 하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과 같은 과정으로서 지역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원 교육사업의 핵심내용이며, 현재 진행 중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소속 및 교육주최 : 중국문화원 부설 중국문화대학 소속 최고 지도자과 정으로 교육은 주 부산 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중국문화원이 주최한 다.

2) 주관 : (사단법인) 한.중 경제문화교류원

3) 교육목적 :

* 중국의 과거와 현대문화를 체험 학습하고 또한 중국의 경제. 문화. 사 회 등 다방면에 걸쳐 중국현지 관계자(공무원. 경제사회단체 등)의 강 의 및 교류를 통해 한.중간 민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중국관련 사업 및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새로운 전략구상과 급변하고 있는 중국현지 적응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 수강생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교류증진으로 지역사회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4) 교육대상 :

* 중국 투자 및 사업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경영인

* CEO 및 각종단체 임직원

* 정부 고위 공직자. 언론인. 정당인

* 기타 중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 및 교류를 통한 상호 친 목 도모와 자아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

5) 교육내용: 중국의 문화. 경제. 정치. 사회 등 제반내용/ 지역사회지도자 로서 리더십 배양과정

6) 교육방법 및 교수진

* 주 부산 중국총영사 등 중국 정부공무원 초청특강 및 국내 중국관련 전문교수 초청강의

* 국내 각계 지도자 및 명사 초청 특강

* 리더십과정 전문강사 초청강좌

* 중국관련 역사 . 문화 강좌 및 영상물 감상

* 중국 현지 연수 및 국내포럼

7) 수업기간 : 약 6개월 (중국현지 연수 및 문화체험 포함, 주 1회)

(2) 중국 유명 명문대학과의 협력사업 추진

중국문화대학의 위상을 강화하고 보다 발전적인 교육사업을 수행하기 위 하여 중국유명대학과의 협력사업을 추진코자 하며, 이를 위하여 기존의 최 고지도자 과정 중 몇 가지를 수정 보완코자 한다.

1) 수업기간 : 1년 과정

2) 교육방법 및 교수진 : 기존 방식에서 년 2회 중국협력대학의 교수를 초청 강의를 가진다.

   또한 년 2회 이상 중국협력대학을 방문 교육연수를 가진다.

3) 수료증 : 중국문화대학 수료증과 중국협력대학의 수료증을 함께 발급 한다.

4) 학생 수 : 각기별 50 ~ 70명으로 한다.

4. 언론보도 자료

[동아일보]

2006.11.01 [대구/경북]대구 중국문화원 문열어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에

대구 중국문화원이 10일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동산관에 문을 열었다.

문화원은 한국어 및 중국어 어학당을 운영하고 중국 문물 전시회와 학술포럼 개최, 문화영화 상영, 예술단 공연, 한·중 학생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중국문화원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

이날 개원식에는 조해녕(曺海寧) 대구시장과 티엔바오 젼(田寶珍) 주 부산중국총영사, 주 잉 지에(朱英傑) 주한 중국문화원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053-625-322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대구에 중국문화원 지방 처음으로 문 열어
[문화일보] 2006-01-11 15:55

지방에서는 최초로 대구에 중국문화원이 문을 열었다.

대구중국 문화원은 10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조해녕 시장과 티 엔바오젼(田寶珍) 주부산중국총영사, 주잉지에(朱英傑) 주한중국 문화원장,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대구중국문화원은 중국 현지와 서울에 있는 주한중국문화원과 협 력, 중국의 발전현황과 중국문화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 하게 된다.

또 한국어·중국어학당 운영, 전시회 개최, 문화영화 상영, 예술 단 초청공연, 학술포럼 개최, 한·중 학생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대구중국문화원 관계자는 “지 방 최초로 대구에서 문을 연 중국문화원은 대구기업의 중국진출 은 물론 민간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김용태기자 ytkim@

계명대에  중국문화원 설립
[경향신문] 2006-01-11 21:43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중국문화원이 문을 열었다.

대구중국문화원은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내 대구디지털센터 별관 106호실에 마련됐으며 최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한·중경제문화교류원이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서울의 주한중국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했다.경제 동향 등 중국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어 및 중국어 어학당 운영, 학술포럼 개최, 예술단 초청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개최, 한·중 학생 교류 등을 통해 한·중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10일 열린 개원식에는 티엔 바오 젼(田寶珍)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주 잉 지에(朱英傑) 주한 중국문화원장, 조해녕 대구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장(44·전 대구시의원)은 “대구경북지역의 중국 유학생과 근로자에게는 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시민들에게는 중국에 대한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 양국간 교류와 이해를 넓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53)625－3220 〈최슬기기자 sk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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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중국문화원 대구에 문열다

"대구에 있는 외국 문화원들을 통해 세계 각 국의 문화를 느껴보세요."

달랑 미국문화원 하나만 대구에 있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려는 시민들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한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 나라의 문화원들이 대구에 속속 문을 열어 요즘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라오스, 폴란드, 티베트에 이어 10일 지방에서 처음으로 중국문화원이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대구중국문화원(남구 대명동 대구디지털진흥원 별관 내)은 10일 오후 2시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동산관에서 조해녕 대구시장, 티엔 바오 젼(田寶珍) 주 부산중국총영사, 주 잉 지에(朱英傑)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주(駐)부산중국총영사관과 서울 주한중국문화원의 지원 및 협력으로 개원한 대구중국문화원은 서울 주한중국문화원에 이은 전국 두 번째 중국문화원으로 지방에서는 처음. 대구중국문화원은 민간 차원에서 한·중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현지 및 서울중국문화원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대 중국의 발전 현황과 중국 문화에 대해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수집,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어 및 중국어 어학당 운영, 다양한 전시회 개최, 문화영화 상영, 예술단 초청공연, 학술포럼 개최, 한·중 학생교류 등 시민들이 중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폭 넓은 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원식 부대행사로 중국의 현재와 과거,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중국 저명 사진 작품전'과 '중국 영화제'가 열린다. '시선을 중국에 두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엔 중국의 경제 발전과 변화를 담은 수준 높은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고, 영화제에서는 중국 문화대혁명에서 근대까지 중국인의 삶과 역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집으로 가는 길(10일 오후 3시)', '목욕(13일 오후 5시)', '책상서랍 속의 동화(20일 오후 5시)'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문의 053)625-3220.

중국문화원 외에 현재 대구에서는 미국 등 6개 문화원이 운영되고 있다. 동구 신천동 영남타워 24층에 있는 대구 미국문화원(전화 053-752-4728)은 지방에서 유일한 미국문화원으로 미국의 문화와 역사 소개 및 언어강좌, 전시 및 공연 등을 열고 있다. 북구 산격동 경북대 교수연구동에 있는 프랑스문화원(053-950-7917)은 프랑스어 강좌 및 문화소개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수성구 만촌동 대구 인터불고호텔 3층에 있는 스페인문화원(053-602-7311)은 스페인어 강좌 및 스페인어 능력 평가시험, 문화 소개 등을 하며,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에 있는 라오스문화원(053-253-8696)은 한국과 라오스간 문화교류 및 친선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대구일보]

“대구에서 중국문화 느껴 보세요”

 지방 최초의 중국문화원이 10일 대구에 개원된다.

대구중국문화원은 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서울 주한중국문화원의 지원과 협력으로 개원, 영남지역에서 한·중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중국문화원은 어학당, 전시회, 문화영화, 예술단공연, 학술포럼, 학생교류 등을 통해 현대 중국의 발전현황과 중국문화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동산관에서 조해녕 대구시장, 티엔바오 주부산중국총영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날 개원식에서는 중국의 현재와 과거,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중국 저명 사진 작품전’과 ‘중국영화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정우기자  park@idaegu.co.kr      입력시간 : 2006-01-09 19:56:39

대구중국문화원 개원
[연합뉴스] 2006-01-10 06:31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중국문화원이 10일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대구 남구 대명동)내 동산관에 문을 열었다.

대구중국문화원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개원식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티엔바오 젼(田寶珍)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주 잉 지에(朱英傑)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중국문화원은 앞으로 영남지역에서 민간 차원의 한.중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대구시민들은 중국의 발전현황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중국문화원은 특히 한국어와 중국어 어학당 운영, 다양한 전시회 개최, 문화영화 상영, 예술단 초청 강연, 학술포럼 개최, 한.중 학생교류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원식 부대행사로 중국 사진전과 3편의 중국영화 상영이 10~20일 사이에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중국문화원(☏625-3220)에 문의하면 된다.

parksk@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토] 제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제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1일 오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돼 중국의 10대 무극 가운데 하나인 '일파산조'가 개막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뮤지컬 축제는 오리지널팀이 공연하는 뮤지컬 캣츠 등 5개 초청작품과 '마샬아트 퍼포먼스' 등 5개 창작지원작품,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참가대학의 15개 작품, 창작뮤지컬 '시놉시스' 등 총 26편의 작품이 7월 2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수성아트피아 등 대구시내 5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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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구 중국문화원 개원

서울 이어 국내서 두 번째

대구중국문화원이 10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내 동산관에 문을 열었다.

대구중국문화원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개원식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톈바오전(田寶珍)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주잉제(朱英傑)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 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중국문화원은 앞으로 영남지역에서 민간 차원의 한중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대구시민들은 중국의 발전 현황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중국문화원은 특히 한국어와 중국어 어학당 운영, 다양한 전시회 개최, 문화영화 상영, 예술단 초청, 강연, 학술포럼 개최, 한·중 학생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원식 부대행사로 중국 사진전과 3편의 중국영화 상영이 10∼20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영남일보

대구 오피니언리더 "중국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구청장·시의원·상의 부회장 등 인사 70명

 6개월 기간 中문화대학 최고지도자 과정에

대구지역 오피니언리더 사이에 '중국배우기' 붐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7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중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중국문화대학 제1기 최고지도자 과정 입학식이 열렸다.

중국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듯 곽대훈 달서구청장, 서중현 서구청장, 송세달 대구시의원,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지역내 각 분야 리더 70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중국의 경제·문화·사회 등을 배우며 중국현지 관계자 초청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은 경제인 특성상 중국 경제흐름을 한발 앞서 내다보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문 부회장은 "단순히 중국에 투자하는 비결을 얻기보다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그들의 전반적인 경제흐름을 이해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세달 대구시의원은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중국에 강한 인상을 받아 교육에 참가했다. 송 의원은 "수차례 중국을 방문했지만, 그동안 중국의 힘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올림픽 이후 중국이 한국에 좀 더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중국어 공부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중국 사업확장 및 진출을 위한 경영인의 열기도 높다.

지역에서 광고대행업을 하는 김현삼 LNS 대표는 "2년전 다롄에 진출 했는데 초기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올 연말쯤 중국에 새롭게 진출하는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문을 두드렸다"고 언급했다.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장은 "참가자들은 협상방법, 가격경쟁, 투자전략 등 전체교육을 통해 중국경제 전반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중국의 과거와 현대문화까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9-05 07:22:33 입력

대구 중국문화원 개원식

대구 중국문화원이 1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구디지털진흥원 별관 내에서 문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조해녕 대구시장, 티엔 바오 젼(田寶珍) 주 부산중국총영사, 주 잉 지에(朱英傑)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안경욱 대구중국문화원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2006년 01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