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 Carolina Engman 블로그 여성시대 금발녀가 종류별로 정리
센스,장바구니 말머리는 좌표 필수기재
위키백과에도 등록되어있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패션 블로거 Carolina Engman(캐롤리나 잉그만) 그녀의 스트릿패션을 통해 분류별 코디센스를 엿보는 시간
KNIT / CARDIGAN 니트, 가디건
크로셰 니트 가디건 + 원피스 + 클러치 + 비비드한 목걸이 세가지 모노톤 아이템에 비비드한 목걸이로 단조로움을 없앰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가 아닌 시스루 니트 베이지/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속옷 또한 니트와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러워 보이게 하는 효과 베이지-브라운-블랙 3가지 색상을 넘지 않았다
블랙&브라운의 섬세한 깔맞춤. 이번 가디건의 소재도 확실하진 않으나 두번째 사진을 보니 시스루처럼 보인다
캐롤리나는 페도라를 정말 좋아하는듯. 계속해서 등장한다. 오버사이즈 니트 + 숏팬츠 + 호피무늬 웨지힐 무난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누구나 할수 있는 스타일.
Jacket 자켓
빈티지한 레이스 자켓 자켓하나만 봤을땐 할머니 장롱에서나 걸려있을 법한 촌스러운 옷일지도 모른다 여기에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인 슬리브리스와 군데군데 찢어진 데님팬츠를 입어서 완전히 다른느낌으로 완성
역시나 메인컬러는 화이트&블랙의 모노톤 포인트 컬러로는 라임컬러 캠브리지 사첼백 여기에 가방까지 블랙이었으면 그럭저럭인 스타일이었겠지? 메인컬러를 모노톤으로 했을때 소품은 비비드컬러로 해주는게 확실히 돋보인다
자칫 지루하고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올 화이트 룩 지퍼가 라임컬러인, 실버클러치 + 오렌지 손목시계 캐롤리나 이 여성은 정말 섬세하다. 메인컬러가 단조롭다면 전혀 평범하지 않은 소품을 매치해버리니까.
베이지 + 카멜 + 잘못 입으면 촌스럽기 짝이없는 플로럴패턴 블라우스 한국에서 입는다면 황토로 천연염색 한듯한 바지를 입고 나온줄 알거 같다. 조심하자.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다.
몸통은 보드라운 캐시미어 + 팔부분은 가죽으로 배색된 특이한 자켓 우리는 집에서 안입는 라이더자켓 팔부분만 떼어 리폼해보면 되겠다. 이러한 실험정신.................................쓸모없어 퉷 베이지&블랙으로 역시나 두세가지 이상을 쓰지 않음
여기서 돋보이는 색상은? 푸시아 핑크 입술 + 블루 자켓 흰 블라우스 안에 또 다른 소재의 블라우스를 입은거 같다. 그래놓고 가방과 안에 입은 블라우스가 네이비로 깔맞춤이라니, 본받아야 할거 같다
화이트+그레이+블랙 또 말하기도 귀찮은 모노톤이다. 근데 이번엔 구두가 블링블링하네? 레이디가가가 애용할거 같다. 구두만 빼면 일상적인 무난한 스타일로 입을수 있겠다
드디어 나왔네, 사파리 자켓 야상이라고도 불리우는, 올 가을 겨울 엄청나게 입을듯한 기운이 든다 정말이지 사파리는 안어울리는 옷이 없다 특히나 블랙보다는 화이트, 베이지, 핑크 등 은근히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옷을 매치하면 남자들에게 거부감없이 여리여리한 스타일도 연출 가능하다. (사파리 자켓안에 블랙셔츠, 블랙 스키니진, 워커까지....그렇게 중무장하면 남자들은 영락없는 '군대'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한다. 무섭게 보이지 않으려면 주의!) 라이더 자켓만큼이나 활용성 높은 사파리.... 아마도 에트방 장바구니글로 넘쳐나겠지
왠지 모르게 '크랙 네일'이 떠오르는 빈티지 자켓 분명히 빈티지 샵에서 건졌을거야. 아니면 딱히 할말 없으므로 넘어가는 사진 후다다닭
기하학적이고,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의복 문양같은, 거기에다가 태슬까지 달린 특이한 원피스. 원피스가 튀는만큼 나머지는 기본색상으로 입었다. 케이프인지 원래 흐느적거리는지 헷갈리는 점퍼도 한몫.
바로 위의 사진과 비슷한 토속적인 패턴이 또 나왔다. 아주 넓은 스카프는 특이나 4~50대 사모님들이 두르길 좋아하는 아이템. 자칫하면 부랑자처럼 보일수도 있음 주의.
BLACK 블랙컬러 코디네이션
말이 필요없는 기본중의 기본 블랙 미니 원피스 + 워커 또는 킬힐 여기서 카롤리나 처럼 원피스는 레이스, 킬힐은 스웨이드를 신은것 처럼 같은 블랙이라도 소재를 확실히 다르게 해서 입으면 유니크해 보인다
케이프
올 가을 겨울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 블랙 미니원피스 + 도트 스타킹 + 워커 만사 귀찮을땐 선그라스도 함께.
드디어 나타났다 올 가을/겨울 주구장창 입을듯한 라이더 자켓 블랙이라서 어떤 컬러든 소재든 스타일이든 잘 어울린다 그냥 생각할 필요도 없이 손 가는대로 매치해서 입기 쉬움 라이더 자켓 + 언발런스 롱 원피스 + 워커힐 + 클러치 + 스터드 장식 악세사리
여기도 나왔다! 입기 쉬운 스트라이프 날씨가 좀 더 으스스 해지면 바로 라이더 자켓을 걸쳐도 옼~헤이
사실은 이 라이더자켓이 어느브랜드 제품인지 엄청나게 찾아 다녔으나 궁금증만을 남기고....나는 글을 쓰고 있다 위에서 나온 라이더자켓+스트라이프 진짜 말할 필요도 없이 금상첨화. 귀찮을땐 고민할 필요도 없이 저 두개만 입어주면 신경안쓴듯 신경쓴 스타일이 된다
그레이 맨투맨 + 블랙 스키니진 소녀시대 제시카가 떠오르는 이유는....단순히 러기지백 때문일거야
이 언니는 도대체 라이더자켓 종류만 몇가지나 가지고 있는거지?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말하기 손아픈 라이더자켓 + 빈티지한 원피스 역시나, 클러치도 빠지지 않는다
이건 좀 더 추워졌을때 입을만한 니트+가죽자켓
기모노 스타일의 가운같은 코트 이 언니는 이너도 같은 블랙으로 입었지만 조금 더 화려해 보이고 싶을땐 다른 비비드컬러 이너를 입어줘도 상관없다 메인컬러를 블랙으로 했을때, 블랙은 어떤 컬러든 화려하게 보이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
Fur / Animal print 퍼, 애니멀 프린트
가격이 다소 세긴 하지만 지살롱에서 '퍼코트, 퍼조끼' 등으로 얼마든지 검색하면 최저 2만원~ 부터 찾을 수 있을 것이야 다만 품질은 보장 못함. 털날림, 빠짐, 이염 등 온갖 문제는 다 걸치고 다녀야 할지도. 말투가 왜이렇냐구요? 이제 설명 적기 귀찮아졌거든요.... 아흐 다롱디리
마치 도심속으로 도망쳐온 백곰과도 같아라
퍼 베스트 + 플레어 스커트 다소 부해보일 수 있으니 하의는 완전 짧거나 스키니가 좋겠다
스트라이프 + 케이프 코트 + 퍼 베스트 + 레깅스 + 킬힐 오늘 나온 아이템 총집합
그리고 모노톤에 빠질수 없는 비비드한 레몬 클러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한국에서 입으면 천연 황토염색 바지st
인조 모피가 아니라면 모피코트를 입었을때 나도 짐승처럼 보이는 효과
자칫 천박해 보일수도 있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호피무늬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는 답이 나와있다. 매우 귀찮아졌다 얼른 마감을 해버려야겠다 여시들 굿밤을 위해
페도라 덕분에 훨씬 고급스러운 분위기
마지막은 이도저도 아닌 환공포증 주의 빅사이즈 가디건으로 마무리
사진만 달랑 올리기엔 직업병이 도져서 파트별로 분류하여 부연설명을 첨가하였으나, 더 산만해 진거 같사옵니다.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꼬릿말을 남겨주시겠어요?
는 개뿔 그냥 보고 머리에 익혀서 실행하면 되는거지 !!!!!!!!!!!!
- 패션 샵마스터 자격증에 합격하고 들뜬 금발녀의 몸부림 -
여시들을 위해 작성하였으니 여시안에서만 보도록 합시다. 스크랩은 허용하나 개인소장용으로만...여시들만 발전해!!
문제시 내가 직접 촬영하고 개고생해서 코디센스 작성함 문제없을시슈렉팩하고 편히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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