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마을 인동교회의 김영자 집사님 손자가 김천고등학교 3학년인데 이번에 서울대 의대 합격을 하였다. 아버지가 의사요 어머니가 약사인데 이번에 아들까지 의대생으로 당당히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다. 할머니 집사님은 제게 기도부탁을 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마다 나오셔서 기도하셨는데 이번에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감사하네요. 앞으로 좋은 의사가 되어 사람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일군이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