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 이전 기념 순회사진전
2013년 충남도청의 내포 이전을 맞이하여 충남도청 대전80년 역사를 마감하고
내포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위하여 충청남도의 발전상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사진을 KBS대전총국에서 전시를 한다고하여서 찾아보았다.
충남도청 약사
※: 1896년 13도제 실시 충청남도 출범.........
※: 1932년 충남도청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
※: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충남도와 분리함
※: 2006년 충남도청사 이전확정 내포신도시
※: 2009년 충청남도청 신청사 현지기공식...
※: 2010년 신도시 명칭을 내포(內浦)로 결정
※: 2013년 충청남도청사 내포시로 이전예정
노산/이선승지
대전 만년동 KBS 본관의 모습이다.
초가지붕인 시골 방앗간의 모습이다/달구지와 황소가 보인다.
볏가마를 계량하고 있다.
논산은진국민학교에서 토끼를 기르고 있다/
필자의 어린시절 엔 토끼를 많이 길렀던 기억이 있다.
수북정 도강하는 모습/ 그시절엔 다리가 없어서 배로 버스를 태웠다/
필자가 초등5학년 소풍때도 똑같은 풍경이 있었다/ 초등앨범에 비슷한 사진이 있다.
대전 인동시장이라고 되어있다 일제 강점기의 시장 모습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대전역사 와 역전광장
지금 중앙로 네거리 근방이다.
대전역에서 바라본 중동방향이다.
충무체육관의 옛모습인듯 하다./ 뒤로 보문산이 보인다.
대전문화원의 옛모습 이란다.
지금은 숲으로 우거진 보문산이 60년대만 해도 이런 벌거숭이 산이였다.
신탄진 현도교 준공식 이라고 쓰여있다.
그시절 60년대 쥐잡기 운동/ 많은쥐를 모아놓고 증명사진을 찍은듯...
대전시 중앙통이 60년대 겨우 포장을 하였던 모양이다.
대전천변 무허가 건물 철거
60년대 모습이 그래도 정겹다.
대전방송국 개국시 모습이다.
MBC 문화방송국 개국/ 이곳이 용두동인듯 하다
KBS 대전방송국
문화방송국
문화인 친목체육대회
대전에 있던 예전의 극장들 필자가 많이 다녔던 곳이다.
충무체육관이 멀지않은 그때 지어졌다고~!
장호(장자못) 바로 필자의 바로 옆마을이다/ 와룡산이 살던 마을이네.ㅋㅋㅋ
방역과 예방주사 맞는 모습이 ㅋㅋㅋ
60년대에는 구판장이 마을마다 생기던 시절이다.
요 꼬마가 사물놀이의 선구자 김덕수 라네... 61년 9살이면 올해 환갑이겠네
혼식과 분식이 장려되던 그시절이 먼 옛날이 아니다.
식당에서 백반(순쌀밥)을 팔지 못하고 수요일엔 밥을 팔지못하던 시절이다./지금은 쌀이 남아 골치가 아픈데 격세지감이 있다
60년대 도청이나 지금도청이나 같은모습이다.
도청앞에 있었던 공보판 이란다.
컴퓨터의 출현으로 사라져간 타이프라이터
그시절에는 타자 잘치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서 나는 군대에서 타자를 배웠다.
대한민국을 배곱픔에서 구해준 새마을 운동
와룡산 자랑거리가 생겼네/ 왜? 자꾸 장호마을이 나오는지... 그래도 장자못이 일찍 개안했던 모양이야~!
찬젱이(와룡산교수)가 여기서 목간을 많이 했겠구먼...ㅎㅎㅎ
아~! 또 장호마을이네 와룡산교수 신나겠다 자꾸 즈그마을만 나오니~ 우리동네는 왜? 한장도 없는겨~?
새마을운동은 충청남도 곳곳에서 활발하게 일어났군그래~! 필자도 이시절 기억이 생생하다.
은진면 와야리 에도 친구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근대화의 저력이 새마을 운동이라고 개발도상국들이 지금도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고 많이 입국한다고 한다
힘들던 일제강점기의 사진이다
저런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역대 도지사 들이 낙도를 방문한 기록이다.
우리 어릴적 모습이 이런것 이였는데... 지금은 많이도 변했다.
기록 사진들은 들러보면서 옛날생각이 많이 났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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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경 은경이랑 카톡 하다보니
새마을운동 선구자
은경이 아버님(고 황종철님?맞나)
영권아 은경이 아버님 성함이??
ㅎㅎㅎ
스마트폰 있다 보니
여러 친구들을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 좋네
대전부르스 / 김용임
1.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서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우는 목포행 완행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