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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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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7차베낭여행기 7-9,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선등 추천 0 조회 478 14.12.31 09:3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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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31 10:04

    첫댓글 오랫만에 들어와
    첫번째로 댓글을 다는 영광 누립니다.
    5년전에 새해를 맞을때 마음이 어떠했는지 숙연해집니다.
    아직도 복짓는일에 서투르니 ㅠㅠ
    내일부턴 좀 달라지려나...암튼 즐겁게 따라 다니렵니다.

  • 작성자 14.12.31 10:19

    오랬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짓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 14.12.31 11:14

    복권파는 가게에 줄서있는 분들의 표정이....
    새해에는 부디 보다 밝아지시길! _()_

  • 작성자 14.12.31 12:26

    모두들 아주 심각하게,,,
    "내가 일등이 되야 할텐데,,,,"

  • 14.12.31 12:07

    깨달음의 글
    깨닫게 해주는 글
    언제나 수행을 잘하게 해주는 글
    새해에는 복많이 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2.31 12:26

    잘 읽어주시는 밝은 눈 덕분이지요,,,
    복 많이 짓고 늘 행복한 한해 되시길~~~

  • 14.12.31 12:28

    선등님도 새해복많이지으세요 내내건강하시구요 ~~

  • 작성자 14.12.31 12:35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14.12.31 13:11

    선등님 글 하나 하나가 다 법문이네요
    좋은 법문 잘 읽고 갑니다
    새해에는 복많이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 작성자 14.12.31 15:11

    잘 읽어주신 좋은 눈을 가져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 14.12.31 15:35

    선생님~ 가장 멋진 새해 인사네요. 저두 복 많이 짓겠습니당~^^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12.31 15:45

    그래, 새해 복많이 짓고 늘 행복한 시간이 되길~~~

  • 14.12.31 16:04

    인터넷 사정도 안 좋을텐데 긴 글과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선등님의 신년운세가 아주 잘 맞는 듯 합니다. 늘 마음을 고요하고 편안하게 해 주고 삶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시는 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여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지어야겠습니다. 선등님께서도 복 많이 지으시고 더불어 언제나 행복을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12.31 16:13

    여행기 쓰는것도 여행의 재미중 하나인데요,
    님도 늘 행복하세요

  • 14.12.31 16:07

    새해인사 다시 드릴께요~~
    선등님도 새해복 많이 지으십시요~~
    저도 새해복 많이 짓겠습니다~~
    그럼 꾸벅~~~

  • 작성자 14.12.31 16:17

    감사힙니다, 늘 행복하세요~~

  • 15.01.01 09:21

    복을 열심히 지으겠습니다.
    선등님도 많이 지으셔서 저 좀 주세요^^

  • 작성자 15.01.01 09:44

    녜, 그리하지요
    행복한 한 해~~~

  • 15.01.01 10: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모든일에 감사하는 하루하루 보내며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1.01 10:05

    그래, 그렇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복을 짓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으렴,,,

  • 15.01.01 22:22

    다 법문이십니다.
    복 많이 짓겠습니다.

  • 작성자 15.01.01 22:25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짓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 15.01.01 23:25

    선등님도 복 많이 지으세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15.01.02 08:28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15.01.03 18:20

    모두 새해를 기뻐할때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2014년을 추억하는 詩를 하나 지어 봅니당..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을까..
    지나간 그 세월이 어제같은뎅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는가..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지만
    이 세월은 고장도 없구낭."
    비록 내가 지은 詩지만
    다시 읽어보니 정말 잘 지은 詩네용..

  • 작성자 15.01.03 20:55

    우와~~~
    불세출의 詩聖으로 추앙받는 편작화타의
    가는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보다 더 뛰어난 시입니당,,,
    박수,,,,짝짝짝,,,

  • 15.01.03 21:21

    @선등 감사합니당..내시를 이렇게 높게 평가해주시다닝..
    詩聖 편작화타나 음유시인 장팔사모창 장비보다 더 뛰어난다는 것을
    발견해 낼 수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놀라운 안목을 가졌구랴....
    내 자랑같지만 실은 과거에
    詩聖 바로 윗단계인 詩仙이었답니당...
    다음에 기회있으면
    석기시대 詩도 한번 들려드리죵..

  • 작성자 15.01.03 21:30

    @우리디자인 석기시대의 놀라운 시,,
    이미 실전되어 아무도 들은적 없다는 석기시대의 시를
    알고있다니,,,,
    우리 디자인님은 기인중의 기인이시군요,,,

    우왕,,,듣고 싶어라,,,

  • 15.01.03 21:43

    @선등 듣고 싶어도 좀만 지들러주세용..
    듣고 싶다고 언제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당,,
    지금 석기시대 절벽에서 복사해 온
    상형문자로 된 시를 해독중이니
    조만간 알려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당..
    첫문장만 우선 해독했는데
    "이별후의 생사는 서로 몰라 아득한데~~"로 되어 있군요..
    내용으로 봐서
    석기시대 남녀가 공룡에 쫒기다가
    서로 헤어진 후 주인공 남자가
    절세미녀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 시가 아닌가 싶습니당..
    洋의 東西나 古今을 막론하고 절세미녀를 향한
    그리움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당..


  • 작성자 15.01.03 22:00

    @우리디자인 넘 궁금해용,,,
    공룡에 쫒긴 절세미녀는 어디로 갔을까요?
    주인공 남자는 절세미녀를 만났을까요?
    넘넘 슬퍼요~~~

  • 15.01.04 20:04

    @선등 방금 해독을 마쳤답니당,,
    "이별후의 생사는 서로 몰라 아득한데
    두었던 정이련가 행여 잊지 못하노니
    인연을 맺던 밤에 촛농이 흘러
    □□이 비춰주던 원앙의 맹세
    한은 어려 어려 흐느낌이 길고 기니
    상사의 눈물이여 애를 끊어 하노랑.."
    □□부분은 상형문자 "★§▦" 로 되어 있어 완전히 해독을 못하였는데
    "불빛"로 해석함이 맞을 것 같답니당..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공룡에 쫒긴 절세미녀는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공룡의 한끼 식사가 되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답니다..그리고 주인공 남자는 그녀에 대한
    사무침을 견디다 못해 그녀 뒤를 따르지 않았을까요?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나를 울리네용..

  • 작성자 15.01.04 20:11

    @우리디자인 정말 슬픈 이야기군요
    글을 쓴 남자는 글을 쓰고 난 다음에 자진해 공룡의 식사가 되어 마침내는 공룡의 똥으로 변신하게 되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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