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개최(전시회)」 안내

[동그리 김정아]

1. 각 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 전국대회(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각 시도 지부에서는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목 적

가. 한국동시문학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전시회)」행사를 통하여 동시 저변을 확대한다.

나. 가족과 함께 동시를 읽고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한다.

다. 각종 미디어와 현란한 영상매체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동시를 읽고 표현함으로써 동시 한편에서 느낄 수 있는 다른 또는 같은 동심을 이끌어내어 정서를 함양하고 창의성을 이끌어낸다.

2. 대 회 명 :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 전국대회(전시회)

3. 장 소

가. 예선 : 각 지부별로 예선 실시

나. 본선 : 한국동시문학회 여름 세미나 (강원도 강촌 유스호스텔)

4. 주 최 : 한국동시문학회

5. 주 관 : 동시 읽는 모임 (이하 동시모)

6. 참가 자격 및 접수방법

가. 지부 예선

1) 참가자격 : 동시를 사랑하는 모든 가족

2) 작품조건 : 동시 한 편 선정, 4절지 규격(유치부및 초등저학년부 8절지 가능).

작품 재료 및 소재 자유

3) 작품제출방법: 각지부 별 시행

예)동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동시화를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사진)등

을 150자 이내로 작성하여 동시화 작품과 함께 지부대회 담당자에게 제출.

나. 본선 (동시화전) 

1) 2013 한국동시문학회 여름 세미나 중 전시

2) 접수:2013 8.15.(목) 오후 2시까지 (춘천 강촌유스호스텔 세미나 장소로 직접 접수)

3) 제출편수 및 제출자 : 각 지부별 대표작 10작품 이내를 지부대회 담당자가 제출

7. 지부예선접수 마감 및 입상자 발표 (각 지부별 시행)

***각 지부별 예선 결과를 한국동시문학회 동시읽는 모임 게시판에 공고

8. 대회시상일시

가. 예선 : 각 지부별 시상

나. 본선(동시화전) : 시상식 생략 (세미나 후 각 지부별 상장 및 상품 수령)

9.심사 및 시상내역

가.예선 (동시읽는모임 지부장상)

 지부별 실시

나. 본선 (한국동시문학회장상)

본선에 출품한 모든 작품에 기념품과 우수상 시상

10. 기타 : 궁금한 사항은 김정아 동시모 회장 (010-6482-7704)에게 문의 바람

[박예분]

정용원 회장님!
본회의 공식적인 지원(동시집)에 대해 선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아 회장님과 다른 지부 선생님들과 카카오 스토리로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우리 모두 동시를 사랑한 아름다운 죄밖에 없으므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큰 대회를 치르면서 다른 경비를 지원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었고,
작가들의 사인이 담긴 동시집(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을 지원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동시문학회에서 공식적인 예산 집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예분]

큰 지원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지역 시상에 있어서 동시문학회 연간집을 지원해 달라는 것입니다.
올해도 작가들에게 동시집을 보내달라기에는 염치 없으니,
제 3회 가족과 함께 하는 동시화 대회를 치르며,
어느 단체의 각종 대회 못지 않은 훈훈한 본회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또한 개인 동시집도 좋지만 이왕이면 동시문학회 연간집에 우리 회원들의 동시가
골고루 실려 있기 때문에 좋은 동시 보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

[박예분]

아이가 혼자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여러 동시를 놓고 그 중에 한 편을 선정하고,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보기 좋은가요........뽑힌 가족들에게 동시집 한 권을 선물로 주는 일입니다.
시상에 필요한 상품권이나 기타 경비는 모두 지회에서 부담을 하잖아요.
견디기 힘든 여름 한 철을 이 대회를 추진하느라 애쓰는
각 지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라도 깊이 깊이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용원]

박예분 이사님, 참으로 고마운 건의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 동시문학회가 예산이 넉넉하면 많은 상품을 드리고 싶지만 현재 사정이 그렇지 못하니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제가 전임회장님으로부터 인계 받은 연간집(회지)은 40여부를 보관하고 있는데, 그 책과 우리 회원들의 기증 도서를 상품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회의 기금이 쌓이고 사정이 잘 돌아가면 얼마든지 많은 격려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예분]

저는 동시모 김정아 회장님으로부터 이번에는 본회에서 동시집 지원을 하지 못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회에 너무나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을 가졌는데,
정회장님께서 이렇게 도서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속 시원하게 답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정아 회장님, 며칠 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마음 고생이 컸지요?
<동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죄>라고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포용해 주시길요~~

[박예분]

정회장님! 위에서 말씀하신 <연간집(회지)은 40여부를 보관하고 있는데, 그 책과 우리 회원들의 기증 도서를 상품으로 드리려고 합니다>이 부분이 작년처럼 지회 시상식 때 지원되었던 부분이 맞는지요? 아니면 여름 전국대회 때 기념품으로 내 놓는 상품인지요.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그리 김정아]

김이삭선생님께서 울산아동문학회연간집을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소중한 상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인천지부에 우선 발송합니다.
김이삭 선생님
매년 큰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이삭]

^^*화이팅~선생님

[김이삭]

이번에 동시와 동화가 나누어져 있어...아이들이 좋아할 거라 믿어요^^

[꿈지기 김정애]

어제 대전에 행사가 있어 참여 중일 때, 김정아회장님의 반가운 전화를 받고 기운이 났습니다. 동시집과 동화책을 받고 좋아 할 친구들 모습이 벌써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정용원]

박예분님, 세미나 때, 전국대회(전시회)에 출품한 작품 (50편 내외)에 대하여는 올해는 심사를 하지 않고 전원에게 동시집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회원 저서나 다른 기념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회별 시상식에 상으로 드릴 책은 없습니다.

[이성자]

회장님, 동시모 회장님!
세미나 준비로 고생이 많지요?
광주지부에서는 5명 정도 출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