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바이더베이를 넘어라... 세종시 '국제 정원도시' 되려면
최민호 시장은 축사에서 ”도시 전체가 정원인 도시는 국내에 없다. 세종시는 이의 국제 공인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 도시로 나아가려 한다“며 ”CIB 결과는 알 수 없으나 순천만보다 넓은 중앙녹지공간을 잘 조성한다면, 옥상정원을 더한다면 더 큰 정원으로 키워갈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철원 세종향토사연구소 부소장은 “세종시 면적의 약 85%는 읍면이다. 읍면에는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산이란 비교 우위의 자원이 있고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며 “국제 정원도시 평가도 도시 외관을 넘어 환경과 역사‧문화유산 보전, 경관 조성 등을 포함한다. 읍면지역도 정원도시의 일부가 돼야 하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뜻”이라고 역설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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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세계적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국내 최고의 녹지율(52.4%)을 보유한 세종시는 ‘비단강(금강)과 정원의 만남’을 통한 관광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신도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천혜경관인 금강을 배경으로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등의 대규모 관광 인프라가 줄을 잇고 있다. 수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하드웨어에 문화콘텐츠라는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주요 공약사항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가 그 일환이다. 금강 일대에 음악분수, 수상공연장, 생태정원, 집라인, 관람차 등을 설치해 생태·관광·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같은 문화인프라는 ‘정원도시 세종’의 튼실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 '정원도시 세종' 로드맵은 2025년 국제금강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중앙녹지공간을 대상으로 2027년 지방정원 등록, 2030년 국가정원 승격을 계획하고 있다. 순천만 습지와 울산 태화강에 이은 국가정원 3호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도 문화관광도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국가기록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이 들어선다. 워싱턴DC에 버금가는 국립박물관단지를 구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세종축제는 ‘한글’이라는 주제를 강화하고, 대중성 높은 공연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등 시민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창조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문화·전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이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