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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에서 서비스하고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있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이 ‘토귀족의 역습’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무역 이익금을 2배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무역 이익금 2배 증가는 오늘부터 제2차 무역과 삼각대립 업데이트 시기까지 적용되며 상인들뿐만 아니라 도적들의 작물처리 이익금도 2배로 증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게임 내 채팅관련 인터페이스가 대폭 개선된다. 먼저 보기에 불편했던 채팅창의 크기가 증가되며 라인에 들어가는 채팅글자 수가 50자까지 늘어난다. 귓속말도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최대 20명까지 목록화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길드 말, 파티 말 등도 간단한 단축키로 활성화 된다. 또한 이번 ‘토귀족의 역습’ 대규모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실크로드만의 사방위 인식 자유대련(청룡, 주작, 백호, 현무, 기린의 인식증표로 활성화되는 유저간 자유대련)을 유저들이 리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킬 동기화도 대폭 개선되어 기공타 등의 발동 지연 및 회복약 딜레이 현상도 사라지게 되었다. 실크로드 온라인 개발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함에 있어 많은 부분 실사모 요원들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안정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실크로드 온라인 2번째 테마 ‘토귀족의 역습’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중이며 앞으로 계속 추가되어가는 실크로드만의 풍성한 컨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실크로드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ilkroadonline.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