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 모르지만 참 반가워요.
혹시 총무님 아니신가요?
경아씨의 message 잘 읽었어요.
저도 웅촌 초등학교 교정에 온것같이 푸근하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아무런 예고 없이 불쑥 나타나서 이런 site 를 이용하게 된것 미안해요.
그렇지만 무작정 들어오고 싶었어요.
그리고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요. 대대리 하대에 살던 김일순 언니입니다. 많이 궁금 했겠지요?
종종 들러서 고향소식 접하기로 할께요.
그리고 저를 해송님이 특급으로 올려주셨답니다.
이제 아무런 거리낌없이 다 가볼수가 있어요.
동문 여러분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세요. 그리고 경아씨도 특히요.
그리고 종종 만나기로 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