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금빛 들녁의 밀밭에 낫을 대지 않은 들녘의 풍성함이 가득한 논처럼
베푼 은혜에 감격하여 고개 숙여 절하며 삶의 희, 노, 애, 락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자고
해송문학회를 사랑하여 주시는
박하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