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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승규네) 소식 하노이 배낭여행
박승규 추천 0 조회 701 12.01.15 18: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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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5 22:44

    첫댓글 승규가 좋은 곳 다녀왔네...
    어머님 연상되는 노친네와도 사진 찍고,
    베트남 대단한 나라라는데 동감...
    몸이 움직일 때 다녀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잘 안되네.. 설에 보자.

  • 12.01.24 08:31

    사진보고 설명보니, 나도 베트남에 간듯 피부로 느껴지는것 같이 생생하다. 그렇게 베낭 여행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잠옷 입고 거침없이 마트에 가는 모습에, 아마 잠옷이 비싼거는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참 잘 봤어요~~~~~

  • 12.01.29 17:57

    베트남 새댁집에 처음 수업하러 갔을 때, 가슴이 훤히 비치는 슬립을 두시간 내내 입고 있어서 되게 당황했는데 그 나라 여성들이 속옷을 평상복처럼 입는 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겨울에는 내복만 입고 수업한단다.
    너의 생생 여행기, 편집하느라 애쓰고 수고 했지만 나는 참 재미 있게, 실감나게 읽었다..
    영어 공부한다고 맨날 책만 붙들고 있고 입 못여는 나 자신 반성도 하고... 쌩유!

  • 작성자 12.02.10 08:27

    베트남전 자료보면 소총맨 여전사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말이 쉽지 실제 이런 여성이 있는 상대를 싸워야 하는 미군들 완전히 질렸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모계사회도 어느정도 장점도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 작성자 12.02.14 21:44

    학원전혀 다니지 않고, 학교수업에서 배우지도 않은것 꼬마, 아줌마, 거기다 할머니까지 영어가 훨훨 날아다닌것을 보고 반성, 반성 또 반성 했습니다. 말 배우는 것은 정말 선생님, 학교탓도 아니고 자신이 노력하고 대시하기 나름이라는 소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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