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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맥(금호/천황) 성수지맥 1구간(성수지맥 분기점=>성수산=>번화치)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91 22.06.16 23: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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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7 06:03

    첫댓글 어제 성수지맥을 원치고개에서 시작하여 합수점을 보고 왔습니다.
    원치고개나 어치리고개쯤 천왕봉님 차 있지 않을까 했는데 못봤네요.
    산행기 보니 어치리고개 저수지 둑방에 주차하여
    볼 수가 없었나 봅니다.
    번화치 지나서도 잡목은 계속 되는데
    거친 성수지맥 잡목에
    몸에 생채기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눈 찔리지 않도록 조심히 하세요...
    진드기도 조심하시구요..
    어제 함께한 길동무가 진드기에 물렸네요.

  • 작성자 22.06.17 08:55

    성수지맥을 졸업하셨군요.
    어치리고개에는 장기주차할 곳이 없서서 어치리 쪽으로 저수지가 보여서 내려가보니 장기주차하기 좋은 둑방이 있더군요.

    우리도 진드기 몇마리 잡았구요.
    정말 지독한 성수지맥 입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17 21:53

    성수지맥 산줄기를 이어 가시고 계시네요
    예전 우리는 4구간으로 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루금산악회 대장님 인솔하에 짧게 끊은 생각이 납니다
    첫구간 눈이 엄청 내려서 눈산행이 생각 납니다
    고덕산에서 우측 고덕마을로 내려 서게 되었지요
    역시 여름철엔 전라도 쪽은 될수 있는한 미루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부뜰이님 산행기를 보니 고생한 흔적이 눈에 선합니다
    그렇다고 멈출수도 없고 말이지요
    날씨도 덥고 잡목 가시들이 있으면 더 힘든 여정 이지요
    늘 안산 즐산 하시고 행복한 지맥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0 22:23

    성수지맥은 구간 나누기가 수월한 지맥중에 하나이죠.
    성수지맥 이름이 부드러워서 착한 곳인줄 알았는데요.
    아주 고약하고 드러운 곳이었습니다.
    계절을 잘못택한 잘못도 있지만 벌목지를 지날때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19 09:46

    운영자님 여름날씨에 거치른 성수지맥
    고생하셨습니다
    산행하시며 삼겹살도 구워드시고
    산행을 멋지게 줄기고 계시내요
    항상 안.줄산을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22.06.20 22:29

    모처럼 세르파님과 산행을하는데.
    산행후에는 같이 식사를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점심을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막판에 소나기를 맞기는 했지만 불볕더위라 것두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0 09:56

    제일휴게소 무단횡단이 답인데 목숨이 하나라서 돌다보니 끔찍합니다 고덕산은 암릉구간을 지나는 지맥산행으로 아름다습니다 소나기가 와서 그래도 오후산행 견딜만 했습니다 함께한 성수지맥길 즐거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6.20 22:34

    임실나들목 차량통행 많응 낮시간에는 무단횡단 너무 위험합니다.
    그냥 도로따라 한바퀴도는 수 밖에는 별달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소니기는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요소요소 사진이 없어서 찜찜 하기도 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또 어디서 함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22.06.21 08:00

    성수지맥 첫구간을 이틀간에 진행하셨네요.
    세르파님과도 구간 함께 하셨네요.
    지맥의 멋진 산세도 드러나고 잡목철의 진행도 만만치 않은 요즈음입니다.
    산하를 즐기면서 진행하는 두분 운영자님 화이팅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3 15:01

    후반부에 소나기를 만나서 사진은 부족합니다만 달아오른 열을식히기엔 더없이 좋았습니다.
    막판에는 도로을 못건너서 우왕좌왕도 했지만 안전하게 지맥한구간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2.06.22 13:06

    두 분의 계속되는 산행 여정이 아름다운 생의 여정으로 다가옵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합심해서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번에는 세르파님과 의기투합하셨군요.
    고덕산 통천문이 지옥문으로 변신하는 과정도 재미있구요.

    저는 그날 성수지맥 끝자락 옆탱이 용궐산에 있었답니다.
    같은 산하 어딘가에서 같은 시간에 땀을 흘리고 있다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합니다.

    더운 날씨에 무탈하게 한 구간 마무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06.23 15:21

    세르파님은 같은 인천사람이라 산행정보를 주고받다 보니 뜻이 맞아서 북거제지맥에 이여 두번째로 성수지맥을 같이하게 되엇습니다.

    그날 용골산에서 땀을 흘리고 계셨군요.
    엇그제는 산행내내 용골산이 아주 멋지게 보였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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