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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지맥(호남/고흥) 장계지맥37.58km-아듀 호남산줄기
다류 추천 0 조회 282 21.12.28 16:1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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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8 16:55

    첫댓글 다류대장님!
    킹드레곤선배님과 함께 철성, 장계 한꺼번에 두탕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장계지맥 하나도 어렵지않게 보이는 건 순전 위장, 연막전술이죠?

    덕분에 장계지맥 잘 따라가봤습니다.
    새벽 3시반에 출발하니 어둡기 전에 동봉항에 내려서는군요.

    소록도 들어가는 녹동항이 아주 유명한데,,,
    그 녹동항이 옆에 있는가 봅니다.
    소록도에서 또 다리를 건너 거금도로 들어가는 모양이죠?

    지맥 진행이 마지막으로 갈수록 멤버들과 다르게 진행한 지맥이 많을것 같아요.
    두분이 하는 것보다 다섯 명이 진행할 때가 더 재미져 보였거든요.

    비봉산이 천등산에서도 두군덴가 쳐다보였는데... 여기에도 있네요.


    소록도가 가까운 장계지맥의 끝머리 도양읍 동봉항에 도착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쭉 이어가는 지맥산행,
    그리고 2022년 호랑이띠 임인년이래요. 기쁜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1.12.29 13:24

    감사합니다.
    또 어쩌다 보니 두탕이네요 ^^
    주간에만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

    중간중간 길좋은 곳들이 제법 있으니 새벽녁에 출발 하셔도
    어둡기 전에 도착 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날머리가 조망 되는 곳에 이르러서 녹동항이 날머리인줄 알고
    트랙을 확인하니 동봉항이 날머리 더라구요.

    대교가 소록도와 이어지고 또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이어지며
    예전처럼 배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차량으로 충분히 드나들수
    있게 되여 있네요..

    이젠 서로 함께 할수 있는 지맥이 몇개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각자 알아서 진행하고 같이 할수 있는 지맥은 같이하고
    각개전투로 가게 되는 모양새 입니다.

    선은지맥을 할때도 분기봉을 보며 돌기는 했어도 날머리에서
    분기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수 없엇는데 장계지맥은
    날머리에서 분기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지맥중에 날머리에서 분기봉을 배경삼아 마무리 할수
    있는곳이 장계지맥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남은 2021년 잘 보내시고 2020년 좋은일만 그득 하시길 바랍니다.

  • 21.12.28 17:25

    아,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장계지맥을 끝으로 호남지맥 줄거리를 모두 마치셨네요
    동시에 2021년도 산행도 종지부를 찍으셨네요
    짝짝짝~

    많이 추웠을텐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도 앙증맞게 보기 좋아서 ㅋㅋ 추위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남쪽바다 조망이 참으로멋집니다.

    우리 조국 산하를 이렇게 걸어서 걸어서~
    진정한 애국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두분 뒷바라지하신 별하님도 참 뜻깊은 하루였을꺼 같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좋은 기 많이 받으셔서 뜻하시는 길
    여유롭고 즐겁게 걸어내시길 기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21.12.29 13:28

    올 한해도 참 열심히 걸은 해 인듯 합니다..
    부리나케님 께서도 여기저기 많은곳을 다니셨죠^^
    호남산줄기를 마무리 하며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기도 합니다. ^^

    앙증맞다는 ^^;;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 하네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
    그래서 겨울이 좋은거죠..ㅎㅎ

    산줄기 조금 걷는다고 애국자가 되겠어요.
    애국은 다른 방법으로 찾아 보도록 하죠 ^^

    벌써 바삐 걸어왔던 2021년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부리나케님 께서도 임인년 흙호랑이 라고 했던가요?
    좋은기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으쌰라으쌰 하는
    활기찬 날들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

    새해 福福福福福福福 많이 받으세요.

  • 21.12.29 17:17

    고맙습니다.
    흙 호랑이가 내려와서 복덩어리 하나 던져주면 좋겠습니다. ㅋㅋ
    좋은 마무리 하십시오

  • 21.12.28 18:39

    어허 같은날 같은곳에 있었네요.
    우리는 고흥지맥 한구간하고 왔습니다.
    목욜 저녁에 내려가서 금.토 당골고개까지 산행하고 푸~욱 쉬고 일욜 새벽에 올라 왔습니다

    일욜 아침에 엄청나게 춥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즐거운 산행길 되시기 바람니다.

  • 21.12.28 20:03

    탄포삼거리에서 목구멍을 딱 쥐고 있으면 두 팀이 만나는걸 그랬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과역이었지만, 고흥반도에서 기나오는 간첩들을 검문하는 검문소가 탄포삼거리에 있었습니다.^^

  • 작성자 21.12.29 13:31

    아하!!
    고흥지맥 시작 하신 모양입니다.
    눈구경도 못하시고 크리스마스를 보내 셨겠네요.

    철성으로 오셨으면 오지게 눈구경 하시면서
    화이트그리스마스 되셨을 텐데요 ㅎㅎ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다..

    추워야 겨울이죠..
    그것 또한 즐겨야 산행이 즐거울듯 합니다.
    내년도 전국에 산줄기를 즐겁게 누비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12.29 13:33

    조우 할수도 있었겠는데요.
    역시 박식하신 퐁라라님 이십니다. ㅎ

  • 21.12.28 20:32

    올 한해 마지막 산행으로 멀리 고흥까지 내려가 장계지맥으로 마무리를 하셨군요
    분기점인 천등산과 별학산에서의 조망이 좋았었다는 기억인데 어둠속에 올라 아쉬움도 남겼네요
    그래도 추위속에 고흥의 명물인 유자도 구경하며 즐겁게 진행해 잘 마무리를 하신 듯 하며 완주 후 휴식을 취하며 만난 해넘이는 참으로 아름답네요
    올 한해 쉼없이 달려 온 지맥 산행에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에도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남아 있는 지맥도 즐겁게 오르시기 바람니다.
    장계지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21.12.29 13:38

    분기점인 천등산과 별학산은 두해 전에 밝은날 구경을 하고
    온터라 아쉬움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동봉항에서서 일몰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되네요 ^^

    춥기는 했어도 남도지역이다 보니 윗쪽에 비해서는 그나마
    덜 추웠다고나 할까요..

    일몰경과 함께 하는 뒷풀이는 역시 따봉이네요 ㅎㅎ
    칠갑산님께서도 내년 건강한 모습으로 지맥길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지맥 마무리 되시죠?

  • 21.12.28 21:38

    전날 보다 이건 더 쉬워 보이니... ㅋ
    이번 구간은
    두분에겐 그저 소풍길 아닐까 살짝 상상해봅니다.
    참 대단한 두 분입니다.
    연속으로 내리 절반승도 아니고
    가볍게 한판승으로 끝내버리시니^^

    마무리 멋진 포즈(자연스럽진 않지만 ㅋ)까지
    두 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올 해는 특별히 강제 휴가를 엄명하니 푹 쉬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 작성자 21.12.29 13:41

    솔직히 전날에 비하면 이곳은 눈도 없었고 하니
    쉽기는 더 쉬웠네요.. ㅎㅎ

    항상 이야기 하지만 누구나 할수 있는데 하지 않을 뿐이구요.
    누구나 하게 된다면 충분히 하실수 있는것 들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

    마무리 포즈 쫌 자연스럽게 한다고 했는데 좀 부자연 스러웠나요.
    워낙에 사진 찍는것 을 좋아라 하지 찍히는것은 자제하는 편이다 보니
    좀 어색했나 봅니다..

    뭐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니까요 ^^

    그렇잖아도 이번주는 강제 휴가 입니다.
    년초에 마저 어디 간다고 하면 집에서 쫓겨날듯 해서요.
    알아서 겨야쥬~

  • 21.12.29 13:46

    다류님이 산을 제쳐 두고 알아서 기어야 되는 경우라?
    하긴 쫓겨나 산에서 살 순 없는 노릇이니 ㅋ

    년초에 가족분께 점수 좀 따 둬요.
    직접 요리해서 한 상 올리는 것도 괜찮고요 ㅎㅎ

  • 작성자 21.12.29 13:55

    평소라면 몰라도 연초다 보니 가족들에게도
    소홀 할수 없는지라.. ㅎㅎ

    오랜만에 요리좀 해볼까요 ?^^

  • 21.12.29 11:30

    다류님 추운 날씨에 장계지맥을 진행하셨내요~
    125번째 장계지맥 졸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서두르지 마시고요~
    항상 안.줄산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12.29 13:43

    어디를 가든 법광님의 시그널이 있으니
    산행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좋은날만 그득한 2022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21.12.30 19:04

    장계지맥 한번에 완주 하셨네요
    저희들도 곧 출타 중으로 점찍어 놓고 가시 잎이 나기 전에
    3월에 두구간으로 종주 할까 합니다
    역시 전라도 지맥길은 힘든 곳이네요
    잘 포스팅 하고 갑니다
    늘 한번에 한지맥 완주 그날의 끝이 서서히 보이네요
    올한해 고생 하셨고 내년 임인년 새해에도 늘 안산 즐산 하시기를 바랍니다^0^

  • 작성자 21.12.31 21:42

    3월정도에 가시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날도 풀리고 가시잡목도 숨을 완전히 죽여
    걸음하시는데 좋으실듯 합니다.

    전라도 쪽 지맥이 낮은 곳이 많다 보니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와룡산 님과 함께
    하시는 팀원 분들이라면 거뜬히 마무리 하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21.12.30 23:04

    짧은 지맥이지만 조망이 좋았던 기억이 선합니다.
    거금대교 뒤로 지는 일몰이 환상적이 네요.
    호남의 전지맥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12.31 21:43

    예전에 유자공원에서 천등산 구간을 주간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바로 진행해 봤는데
    날머리의 조망 또한 기막히게 좋았습니다.
    역시 바다를 끼고 있는 지맥은 조망이 압권 인듯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금곡님 ^^

  • 21.12.31 09:10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이 추위에 철성에 이은 장계지맥까지 단번에 뒤안길로 두셨네요.
    날머리 선착장에 이른 두분의 감회가 절로 느껴집니다.
    이로써 호남의 산줄기와 이별하신다구요??
    부럽습니다. ㅎ
    한해동안 산하의 멋진 산줄기를 섭렵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할께요.
    두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12.31 21:45

    이왕 지사 먼길 나선 김에 철성과 장계를
    연결시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년도 부터 뻔질나게 전라도 지역을 넘나 들다 보니
    이제서야 겨우 호남의 산줄기를 모두 밟게 됩니다.

    이젠 또 다른곳의 줄기를 찾아 떠나야 할듯 하구요.
    에이원 방장님도 화이팅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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