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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주요지맥 두위지맥(52.4km)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산너머 추천 0 조회 376 16.07.25 14: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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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5 15:04

    첫댓글 방금 저도 산행기를 올렸지만 대장님 산행기와 비교해 보니 제 산행기가 초라해 보입니다 ㅠㅠ
    하지만 나름 지나온 산길에 대한 또 한번의 발자취이기에 그 의미를 깊이 간직합니다^^
    함께 해서 즐겁고 기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마지막 계족산 된비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숨이 턱 막힐듯 합니다^^
    조금 늦은 저를 기다려 주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지맥길에서
    다시 즐겁게 만나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7.26 05:07

    산행기야 자기가 생각한 바를 쓰는것이니
    어떤 산행기가 좋고 나쁘고 하는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에서 하나하나 자기것으로 만들어 나가는것
    앞으로 남아있는 많은 산행에서의 좋은 역활을 하리라 봅니다.
    진행 할때는 죽을 것처럼 힘도들고 하지만
    끝나고 나면 벅차오르는 짧은 감동 때문에
    우린 장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고 하셨고
    이번주 산행도 모두가 즐건 산행이 되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 16.07.25 17:10

    함깨해서 즐거웠고
    사진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

  • 작성자 16.07.26 05:08

    저 또한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오래도록 좋은 인연에 늘 감사하구요..^
    이번주 또한 많은 얘기꺼리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16.07.25 17:19

    오래만에 참석한 지맥산행길 조금은 힘들고 힘들엇지만 무사이 완주할수 있어서 감사 함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내가 가는많큼 볼수있고 느낄수 있다는것 산길 하나하나 준비하고 따라갈때마다
    고맘고 수고 많이 하였읍니다.

  • 작성자 16.07.26 05:12

    마라톤에 늘 바쁘신 와중에도 간간히 험한 산길에 함께 해 주시니
    늘 감사한 맘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닌데 함께 하면 늘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공짜없는 산길 진짜가 있으니 우린 늘 그 진짜를 보고 걷는게 아닐지
    생각합니다.
    수고 하셨고 지태때도 많은 분들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 16.07.25 17:27

    대단들하십니다
    푹푹찌는 날에 완주를 축하드리며
    함께하신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7.26 05:15

    바람 한점 없는 산중 정말 푹푹찌더군요...
    원없이 땀흘리며 산행을 했지만
    산 하나하나가 맘에 들어서 일반산행으로
    진행해도 괜찬은 코스라 생각했습니다.
    낸중 겨울에 백운산 산행을 한번 추진할까 생각중입니다.^^
    곤도라 타고 스키도 타고
    산행도 하고..ㅎ

  • 16.07.25 19:25

    이키 더운날은 좀 쉬시죠ㅎ
    누가 대장님 열정을 쉬이 막겠습니까?
    늘 안산하십시요~~

  • 작성자 16.07.26 05:19

    더운날 빼고 추운날 빼면 산에 갈 시간이 줄어들겠죠..ㅎㅎ
    산행 할때 날씨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우리가 좋은날 골라서 다닐 수 없으니
    주어진 환경을 잘 이겨내며 다닐 수 밖에요.^^
    이번주 함양에서 합류 하시는 분들 다시한번
    연락을 하셔서 확인 부탁합니다.^^

  • 16.07.25 21:32

    산너머 대장님은 수년전 화대길 열차 안에서 처음만났던 그느낌... 초지일관 장거리 산길 끊임없이 이어가시네요 ..덕분에 산행기 잘읽고 갑니다.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6.07.26 05:20

    아~~~아
    오래전 화대 생각이 납니다....
    엄청스리 추운날이였죠....
    첫 만남이 기차였구요...ㅎㅎ
    이렇게 글을 보니 무지 반갑구요..
    언제 무도 산행에도 함 오세요....

  • 16.07.26 10:45

    이번에도 폭염에 힘들어 중탈을 결정했네요.
    첫시작은 할수있을거라 생각하고 출발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나의 상태를 누구보다 내가 잘알기에
    아쉽지만 미련없이 결정할수 있었네요.
    그래도 저번 보단 10km 더 많이 걸었네요...ㅋ

  • 작성자 16.07.26 15:01

    추운 겨울 보다는 낮다고는 하나
    폭염속에 바람없는 산속을 걷는것
    또한 쉽지 않은 산행이죠..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체력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여건들이
    어려움이 있죠..
    그래도 빨리 결정하고 그만큼
    걸음한 것 만으로도 대단하구요..
    암튼 다 앞으로의 산행에 바탕이 되는 좋은 경험일거라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6 15:04

    이번에도 세끼 멧돼지가 달라들어
    식겁했는데 요즘 혼자 다니는 산행은 멧돼지들 때문에 힘들것 같네요..
    여럿이 가니 든든하고 산행에서
    얘기거리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죠..
    무더운 여름 잘 있다니 다행입니다..

  • 16.07.26 12:03

    사진을 보니 지맥길 치곤 양호한것같네요...ㅎ
    더운날씨에 고봉들때문에 또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
    장거리가 자꾸만 겁이나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대장님~~~^*^

  • 작성자 16.07.26 15:07

    길은 아주 착했습니다..
    하지만 금대지맥 처럼 까칠한 산이
    몇개 있더라구요..ㅎ
    입에 거품 물고 오르는 산..
    힘은 들었지만 산새가 좋고 조망이 좋아
    봄철이나 가을에 가면 좋겠다 싶었네요.
    이번주 지태 대장님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16.07.26 12:59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네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고
    그냥 서 있어도 땀나는데
    또한번의 수고를 마치셨고
    이번주 지리능선 많은 산우님들과 추억많이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7.26 15:09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들었습니다.
    우중 산행 보다는 낳다고
    위안을 삼으면 걸었네요..
    정산에서 만날때까지 더위먹지
    마시고 8월 시원 물에 첨벙첨벙
    놀아봐요..ㅎ

  • 16.07.26 16:33

    노을이 정말 너무나 아름답네여...더워도 너무더운 가마솥더위에..마침내 두위지맥완주에 성공하신 산너머대장님
    하루엠대장님 고진감래님 참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사진만으로도 그 더위..그 힘든 산행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지태에서도 멋진 산행의 추억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6.07.26 17:39

    함백산에서 맞는 아침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무더운날 힘은 들었지만
    가보지 않은 산길 너무 좋았고
    나름 즐거운 시간들 이였습니다.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는
    지리태극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발걸음 하신다니 어느 지점에서 혹시나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16.07.27 12:37

    이렇게 여유있는 지맥길사진, 멋진 일출과 산우들읮어우러짐 오랜만인듯해요. 아름답고 편하게만 보이는 순간속에 폭염속의 고통도 느껴집니다.
    추위가 나을듯 하고 시원한 빗속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항상
    우리가 가는 산행길이 최고예요.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6.07.28 05:17

    산길이 좋아 다소 여유있는 모습들이죠..ㅎ
    여름 더위는 어쩔수 없지만
    나름 계절을 즐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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