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 13 | 성명 | 임재모 |
출신고 | 대일고등학교 | 학과 | 토목공학과 |
입학년도 | 1986 | 졸업년도 | 1990 |
주요경력 | 기간 | 근무처 | 최종직위 |
2008.4 ~ 현재 | (주)유신 | 부사장 |
1995.7~2008.3 | (주)서영엔지니어링 | 부장 |
1993.4~1995.7 | (주)우보엔지니어링 | 사원 |
취미/특기/소일거리 등 | |
성하에게 한마디 | 나는 어쩌다 성하인이 되었나? |
2학년 2학기 어느 날 같이 가지고 해서 막걸리집 이였나? 아는분 얼굴도 보이고 몇번 따라다니다 보니 언제가 부터 나도 모르게 성하가를 부르고 있었음. |
내게 성하란 무엇인가? |
모지? 하면서 어느덧 40여년을 같이하게 된 곶. |
가장 잊지 못할 성하의 추억은(시간, 장소, 인물, 사건, 에피소드 등)? |
계동형님 별장(?)에서 천렵하고 즐기고, 술을 곁들이며, 선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생각했음. 그리고 아침에 차로 강건너 갔오다가 배수로에 빠져서 차가 옆으로 자빠짐. 견인차 불러 서울로 보내고 나는 다른 차로 집으로 옴. 수리비가 차평가금액에 근접해서 폐차하느냐 마냐 한 생각남. 난 집에서 폐차 당할 뻔함. |
선배 또는 후배에게 한마디 한다면? |
모두들 건강해서 오래오래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나는 앞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 |
너무 치열하게 살아온 삶, 앞으로는 건강하게 재미있게 살자!!! |
첫댓글 크크~~~~집에서 폐차 당하면 큰일이지.
앞으로 더욱 조심하시게. 이젠 아내 옆에 착 달라 붙어 있어야 할 나이가 돼가는 겨.............
폐차?
그때 그랬었구나.
난,
차 번호판이 없어진 줄도 모르고.
재모도
건강이 최고란 것을 알 나이가 되었네.
재모부사장님~참잘했어요 ☆☆☆☆☆
그때 그차량에 제가 동승했었는데....안따까움이...ㅎ
아 물에 빠진 차량 구제하려고 같이 땀흘린 추억 기억합니다
학군 28기 재모 후배님 학군 19기 박석승 선배님 회사 전무시 같이 등산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