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화폐>- 금본위제폐지/음모론-> 휴지/공짜달러 붕괴조짐-
-요즈음 금값이 폭등하고 있다. 달러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그것은 바로 금이다.
금값이 폭등한다는 것은 달러화에 대한 신뢰도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이다.
-달러화에 대한 도피처가 그동안은 미국국채였다면,,
이젠 미국채도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거대자금이 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프랑스는 상품가격 변동성 완화 방안과 함께
국제통화체제 개혁을 주요 어젠더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달러화 위상 악화를 염려하는 미국 측 반발 때문에 논의에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자 국제통화체제 개혁 문제가 자연스럽게 다시 이슈로 부상할 조짐이다-.
◆ 글로벌 브로큰 윙 공포 ◆
-금값이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22일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 3.75g(1돈)에 25만7천4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으로 앞서 20일 기록한 최고치보다 3천300원 올랐다.
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순도 99.9% 골드 바 기준)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3만3천원으로 역시 최고가 됐다.
한국금거래소 최은규 부사장은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6일 잭슨 홀 회동에서 연설하기로 돼 있지만, 미국 경제 위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나 정책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불신과 결국 마지막 '카드'는 양적 완화일 거라는 추측이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JP모건은 금값이 연말까지 트로이 온스당 2천5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한 적이 있는데 이에 비춰본다면 국내 금 거래 가격이 3.75g에 3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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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온스당 1800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도 금 수요 강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금값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한 돈 가격이 한달 만에 3만 6000원 넘게 올랐다.
21일 세계금위원회(WGC)의 '2분기 금 수요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6월 전 세계적으로 919.8t, 445억 달러어치가 거래됐다. 이는 금액으로 따지면 역대 최대치인 지난해 4분기 447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전체 수요 가운데 소비자 수요는 750.2t으로, 이 가운데 인도가 248.3t을 사들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것이다. 중국은 25% 증가한 155.9t을 구입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분기 금괴·금화 수요의 52%, 장신구용 금의 55%를 인도·중국이 차지한 것이다.
인도와 중국의 연간 금 수요 증가율은 각각 38%, 25%로 전 세계 평균 7%의 4~5배 달한다.
WGC는 "하반기에도 두 나라의 금 수요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WGC는 이번 보고서에서 두 나라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 태국 등 4개국에 주목했다.
전통적으로 금 수요가 많은 나라들이지만 최근에는 금 장신구 수요가 투자 수요를 앞질렀다는 것이다.
-2분기 금 수요의 또 다른 특징은 각국 중앙은행의 금 구입이 두드러졌다는 데 있다.
-한국은행이 14.4t을, 태국 중앙은행이 17t을 사들이는 등 전 세계 중앙은행의 2분기 금 수요는 69.4t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배 이상 늘었다. 달러 하락 압력에 따라 외환 보유고를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사들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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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값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순금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서는 금 제품 가격이 연일 오르자 하루라도 빨리 장만하려는 고객이 늘어난것으로 해석했다. 온라인 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점도 순금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다
-G마켓은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순금 제품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7배가량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순금 관련 제품 판매량도 급증해 이날 현재 6000여개 관련 제품이 판매 목록에 올랐다. 1돈(3.75g) 가격이 부담되는 이들을 위한 순금 1g 돌 반지, 연인을 위한 순금 커플링 등 종류도 예전보다 다양하다.
G마켓 관계자는 "최근 금값이 오르면서 14K나 18K 대신 소장가치가 있는 순금 커플링이 인기"라고 전했다. G마켓에선 한 돈짜리 휴대전화 줄이나 미니 골드바 등도 선물용이나 소장용으로 잘 나간다. G마켓 관계자는 "오프라인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과 똑같이품질보증서를 제공하고, 먼저 산 구매자들의 상품평을 참고할 수 있다 보니 이제는 온라인 몰에서 금 상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금값은 최근 최고가 경신을 반복하며 한 달 사이에 17%나 올랐다. 금지금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0일 기준 국내 금 소매가는 소비자가 살 때 한 돈에 25만4100원(부가가치세 10% 제외)으로 한 달 전에 비해 3만6850원 올랐다. 소비자가 같은 양의 금(순도 99.9% 골드바 기준)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23만원으로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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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화폐>- 금본위제- 휴지돈/신용-음모론
-금값의 폭등은 무엇을 의미하나?
-금은 무엇인가? 금은 수천년간 화폐의 기능을 했다.
그런데 20세기 들어서 금은 화폐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인위적인 세력이 인위적으로 금의 화폐기능을 폐쇄시켰기 때문이다.
유다계인 프랭클린 딜라노 루즈벨트는 아예 미국인들이 금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했다. 일반인이 금을 허용할 경우 깜빵에 가게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서, 미국내에서 금이 일반인들 사이에 화폐로서 유통되는 것을 차단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달러화와 관계에 있다. 금이 화폐로서 기능을 할 경우 화폐를 특정세력이 독점적으로 그 공급권과 유통권을 장악할 수 없다는 점이다. 금은 다수가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특정세력이, 특정국가가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1913년 날치기를 통해 미국정부로부터 미국화폐인 달러발행권을 넘겨 받았고
이후 미국달러화는 그들의 전쟁비용 조달화폐로 전락했다.
1913년 달러발행권을 그들이 장악한 이후로 세계적인 전쟁이 줄을 이었다.
몇년안가 1차대전이 발발했으며,,,또 얼마안가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라크전쟁...그 외에도 수많은 전쟁이 발생했다.
미국의 화폐발행권이 미국정부와 국민들로부터 그들로 넘어간 이후에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주기적인 대형전쟁과 주기적인 경제공황이 발생해왔고, 주기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해 왔다는 점이다.
전쟁과 공황,물가상승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유는 대량의 화폐이동 때문이다.
즉 화폐를 대량으로 이동,움직일 수 있는 세력에 의해서 자행되는 것이 바로 전쟁,공황,물가상승이다.
공황은 버블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이 버블은 필연적으로 종이화폐를 대량으로 시장에 풀었을때 발생한다.
종이화폐의 대량남발이 없다면, 버블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단지 언론은 이러한 주기적인 경제적 공황을 케인즈이론니 뭐니 하면서 물타기로 일반인들이 공황이 왜 발생하는지 그 진짜 원인을 알지 못하게 세뇌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들이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미국정부와 미국국민들로부터 빼앗은 이후에 왜 세계적인 전쟁이 줄을 이었을까?
그것은 달러화를 이용해서 그들의 거대한 전쟁비즈니스 조달비용으로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미국의 달러발행권을 장악하지 못했을 때는 대다수의 미국인과 미국정부조차도,,,해외의 분쟁에 불개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그래서 미국이 타국의 전쟁에 관여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반면에, 그들이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한 이후에는,,,미국은 적극적으로 해외의 분쟁에 개입하고, 아예 직접 세계대전에 끼어든다.
사실은 양 대전은 그들에 의한 기획작품이었다는 것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
달러화라는 거대한 미국을 지배할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됨으로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영토와 국민들을 그들의 전쟁비즈니스의 용병이자 군수물자 조달캠프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그들이 달러화폐 발행권을 미국정부와 미국국민들로 빼앗은 것은 세계적 전쟁의 확대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이다.
화폐발행권이라 하는 것은 종이를 인쇄해 이세상의 물자와 인간을 대량으로 움직이고 사들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한나라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하게 되면 그나라를 지배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이렇듯 미국국민과 미국정부로부터 화폐발행권을 빼앗은 그들은, 이제 미국 달러화를 마음대로 찍어냄으로서 미국정치와 미국인들을 지배할 수 있게되었고 이렇게 장악한 미국과 미국인들을 용병으로 내세워 세계를 지배하는 용병집단으로 키울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달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금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발행권을 장악한 달러화로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선 수천년간 인류의 화폐로써 사용되어온 금의 화폐로서의 기능을 없애 버릴 필요가 있었다... 그걸 미국에서 제일먼저 시행한 것이 루즈벨트의 일반인 금소유 금지법안 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국가간에 금을 무역결제 화폐로서 계속 이용해 왔지만, 1971년 닉슨의 금태환제도 폐기정책으로 이젠 다른 나라에서도 금을 화폐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킨 것과같이 되버렸다 . 더이상 무역결제에서 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달러화는 전세계 유일한 무역화폐로서 완전한 독재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독재는 바로 "화폐독재"이다.
누가 그랬던가? "길을 점령하는 자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과거에 유목집단이 유라시아를 호령할 때는 길의 통행권을 장악하는 세력이 유라시아를 지배했다. 그것이 바로 몽골의 징기스칸 시기다.
현대는? 자본주의, 상업주의화 한 현대는 그 길이란 바로 "재화의 유통"을 말하고,, 그 재화의 유통의 "수단"을 점령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달러화를 세상을 지배하는 독재화폐로 만들 구상을 하게 된 것이다.
아마도 2차대전은 그들이 찍어내는 화폐를 독재화폐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이 아니었을까?
어쨌거나 금태환제도 폐기로 이제 금이 금이 아니라 달러가 금이 된 것이고,,,금값은 다른 물건의 인플레이션에 비해서 말할 수 없이 저평가 되게 됐다.
그런데 요즈음 금값이 폭등하고 있다. 달러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금이다. 금값이 폭등한다는 것은 달러화에 대한 신뢰도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이다. 달러화에 대한 도피처가 그동안은 미국국채였다면,,이젠 미국채도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거대자금이 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소유욕이 가장 강하다. 인간의 욕구중에 가장 큰것은 성욕이고, 그 다음은 식욕일 것이다. 식욕은 소유했을때 충족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소유욕보다 더 확실하게 국제정세를 진실되게 표현하는 것은 없다.
좃중동처럼 보수로 위장된 찌라시를 백번 쳐다보는 것보다..
국제 금시세나 미국 국채가격을 관찰하는 것이 국제정세를 더 빨리,사실에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은 국제 선물시장 동향이다.
한국사회에서 몇명을 제외하고 민주화 인사, 보수 인사를 구분하는 것은 다 헛소리일 뿐이다. 그 친인척과 자식,손주놈들이 어느나라로 튀고,,어느 나라에 재산을 빼돌리는가를 보면...그놈의 정체를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국제정세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금가격, 미국채가격,선물시장 동향이다.
따라서 금은 달러의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 금가격을 통제해 왔던 것이다.
국제 금시장이 영국 런던과 미국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통제해야 하고, 그럴려면 거래되는 시장을 앞마당에 끼고 있어야 한다.
각국 중앙은행은 왜 꾸준히 그동안 금을 팔아왔을 까?
금은 가장 안전한 담보인데 왜 유럽 중앙은행들은 금을 꾸준히 팔아왔을까?
그것은 금값의 상승을 막기위해서 였다.
금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서 자국민의 피와 땀으로 사들인 금을 시장에 내다 팔아왔던 것이다.
동시에 ETF라는 가공의 금시장을 형성한 것이다. ETF는 가공의 금시장이다. 당신에게 직접 배달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가공의 사이버상에서 사고 파는 것이다. 거기에 실물금의 거래는 거의 없다. 이러한 거대한 ETF시장의 존재는 사실은 금값의 상승을 막는 것이다.
즉 실제 거래되는 실물금이 없이 사이버상에서 거래되게 함으로서..금 수요에서 실물금에 대한 수요를 ETF쪽을 상당부분 돌림으로서 금을 소유하고자 하는 수요의 상당부분을 가상공간에서 벌어지는 ETF로 대체시키는 것이다 . 물론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금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게된다. 가상공간에서 소유하고 있는데 말이다. 마치 달러화에 대한 맹목적 맹신이나 금시장에서 ETF를 신뢰하는 것이나 사실은 별 다를 게 없다. 모두 실제가 아닌 가상의 믿음에 의존하는 것이다.
만약 ETF시장을 없애고 실물금 거래만 원칙으로 한다면 금값은 더욱더 폭등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제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더이상 금을 시장에 팔지 않겠단다. 이건 무엇을 말하나?
더이상 팔 금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달러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금을 팔아치워서..더이상 팔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값이 계속 상승하는 이유다. 금값의 상승을 막기위해서 팔아야 될 금이 더이상 별로 없는데 어떻게 금값의 상승을 막는다는 말인가??
금값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화와 그 대체제인 미국채에 대한 믿음이 점점 상실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유다인들은 전통적으로 금을 좋아하고, 인도인,중국인,아랍왕족들이 금을 아주 좋아한다. 자고로 모두 장사에 능통한 족속들이다. 장사꾼은 돈의 흐름을 가장 빨리 알아챈다.
바보들은 금값이 온스당 1000불에 가까웠을때...금값은 너무 폭등해서
이젠 버블이 꺼질때라고 나불됐다. 한국의 대부분의 언론또한 금값상승을 막기위해서 그때 금값이 너무 올랐다고 팔 때라고 국민들을 세뇌했었다.
-앞으로 금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바보들은 금값이 버블이라고 한다.
버블은 그 대상에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때 버블이다.
금이 풍선처럼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나??
아파트는 가능하다. 인위적으로 대량으로 건설하고, 잘 포장해놓으면,,
풍선처럼 바람을 집어넣는 것이다.
하지만 금은 인위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
금이 버블이라고?
가장 큰 버블이 무엇인지 가르켜 줄까?
아파트? 주식? 땅? 아니다..
가장 큰 버블은 바로 종이쪽지다.
아무런 백업도 없이 마음대로 찍어 뿌려서 엄청난 물가폭등을 야기하는 도둑놈들의 종이장난질 말이다.
만약 한해에 실질물가 30%의 폭등이 일어난다면,, 당신이 은행에 예금해놓은 1000만원중 거의 300만원 가량이 허공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가장 악랄하고 대규모의 착취는 종이돈을 마구 풀어서 물가폭등을 야기하는 착취다. 단지 한국인들은 이것이 얼마나 대규모의 가공할 착취이며 범죄인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것은 언론과 세뇌교육을 통해서 물가인상은 당연한 것으로 인지되고 주입되어 왔기 때문이다.
물가인상은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다. 기술의 발달로 돈을 적절하게 유통시키면 물가는 오히려 하락한다. 물가하락은 절대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물가하락은 임금하락을 가져오기때문에 나쁜 것이라고 세뇌당한다.
임금이 하락하지만 물가도 하락하면 그것은 절대 서민들에겐 손해가 아닌데도.. 물가상승은 당연한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나쁜 것이라고 세뇌당해와서 대중들은 물가인상을 당연하고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과거엔 종이를 찍어낼 때엔 그에 상응하는 보석이나 금이나 은이 있어야 그 값어치에 상응하는 종이돈을 찍어낼 수 있었다.
지금은? 지금은 그딴 거 필요없다. 소수의 정치세력이 지들이 원하는 대로 찍어낸다. 그리고 지들이 원하는 것을 사고, 지들이 맘에 드는 놈한테 던져준다. 그 엄청난 종이쪽지에 대해서 값어치있는 재화를 만들어내는 자는 누구인가?
일반 서민들이다. 정치인과 권력가들은 지들 맘대로 종이돈을 찍어내고 일반서민들은 그 종이돈에 피땀으로 일군 재화로 가치를 부여한다.
세상에서 창출가치에 가장 적은 대가를 받는 부류는 농민들이다. 특히 한국 농민들은 감언이설로 포장된 대기업의 희생자들이다. 대기업이 창출한 이익의 상당부분은 농민들의 피와 땀인 것이다.
현 정부들어 물가가 폭등해 서민들이 고초를 겪고있다. 이는 정부가 외형만 키우는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으로 대기업의 수출 늘리는 데만 올인한 결과이다. 환율을 올려 수출은 늘렸으나 수입물가의 폭등으로 결국 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금리를 낮추고 대출을 늘리는 통화팽창정책이 더해져 물가가 폭등한 것이다.
그럼에도 명박이는 본질은 외면한 채 물가를 잡게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도둑놈은 누구인가,,
부패한 정치인도,금융마피아도 아닌 역사상 가장 큰 도둑놈은 물가상승을 야기시키고 수억,수십억명의 재산을 본인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자연스레 강탈해 가는 "인플레" 라는 놈이다.>>>
http://blog.daum.net/jusinnn/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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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화폐 개혁/변화>- 유럽과 미국 달러 패권싸움
◆ 해법 못찾는 글로벌 경제
◆지난달 20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긴급하게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담판을 짓기 위해서였다.
밤늦게까지 11시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협상 끝에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윤곽이 잡혔다.
이달 벨기에 브뤼셀에 모인 유럽연합(EU) 정상들은 두 정상이 결정한 대로 총 1090억유로(약 169조원) 규모 구제금융 방안을 추인했다.
-지난 16일 이번엔 프랑스 파리에서 두 정상이 다시 만났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들불처럼 번지는 유럽 재정위기를 끄기 위해서였다.
-두 정상은 △금융거래세 도입 △경제공동위원회 설립 △균형예산 헌법에 반영 △독일과 프랑스 간 공동법인세 도입 등 유로존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유로존 공동 유로본드 발행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충을 기대했던 시장은 냉담하게 반응했다.
당장 자금 지원이 필요함에도 양국 정상이 너무 먼 미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져나왔다.
그러자 독일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다시 한 번 리더십 발휘에 나섰다. 메르켈 총리는 양국 정상회담 합의안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하는 메신저로 나섰고, 사르코지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로 하는 등 글로벌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21일(현지시간) 독일 ZDF텔레비전과 인터뷰하면서 독일ㆍ프랑스 정상 합의안에 비난을 쏟아내는 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공동 유로본드를 도입하려면 EU 조약을 바꿔야 하는데, 수년이 걸리는 데다 독일 헌법과도 배치된다"며 "시장이 정책을 좌우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조만간 국채시장이 정상화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유로본드를 도입하면 경제적 안정성이 더 나빠진다"며 "지금은 유로본드가 정답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유로본드는 우리를 안정된 연합(Union)이 아닌 부채 연합으로 만들 것"이라며 "각국 스스로 부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은 독일ㆍ프랑스 정상회담 합의에 대한 시장 반발을 조기에 무마해 논란이 추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상 EU 대통령 격인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메르켈 총리를 거들고 나섰다. 반롬푀이 의장은 "유로존 내 국가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중은 가장 낮은 에스토니아(6.6%)부터 그리스(142.8%)까지 다양하다"며 "유로본드 발행을 위해 단일 대출기구를 설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 합의한 내용을 들고 중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G2'로 떠오른 중국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그는 제14회 퍼시픽게임이 열리는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도중인 오는 25일 오후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한다. 두 정상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나타난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유럽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담은 예정되지 않은 즉석회담 성격을 띠고 있다. 그만큼 논의 주제도 현안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이 3조20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이 유럽 지역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방안이 거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대상은 유럽 각국이 발행하는 국채다
미국 국채의 최대 큰손인 중국에 대해 자신들 국채도 사 달라는 요구인 셈이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보유한 외화를 유럽 위기 해결에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반대급부로 중국이 목표로 하는 위안화 국제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프랑스는 상품가격 변동성 완화 방안과 함께 국제통화체제 개혁을 주요 어젠더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달러화 위상 악화를 염려하는 미국 측 반발 때문에 논의에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자 국제통화체제 개혁 문제가 자연스럽게 다시 이슈로 부상할 조짐이다.
프랑스와 독일 정상들이 펼치고 있는 이런 행보가 자국민에게 정치적 지지를 확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있다. 두 정상 모두 국내 정치 기반이 그리 탄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 정상은 지난 3월 양국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나란히 패배한 이후 정치적으로 어려운 입지에 처해 있다. 더구나 프랑스는 지난 2분기 성장률 0%를 기록한 데다 신용등급 강등 소문까지 도는 등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으로서는 자국 경제 회복과 함께 유럽 재정위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내년 재선 여부가 좌우될 수밖에 없는 부담을 안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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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농산물값>…소로스 곡물창고 샀다
-옥수수값 1년새 69% 껑충…금값 상승률 추월
-큰손ㆍ곡물업체 발빠른 투자…농지가격도 급등
-더블딥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농촌은 농지와 농산물 가격이 폭등,호황을 누리고 있다.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와 미국 하버드대까지 농지와 농산물 저장창고를 사들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농촌 테마'가 부상 중이다.
-옥수수 가격이 최근 1년간 69% 올라 금값 상승률을 추월하는 등 농산물값이 급등하는 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2년간 제로금리를 유지키로 결정,농지와 농산물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소로스와 캐나다 투자업체 세레스글로벌애그리컬처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법인 오스프레이매니지먼트가 최근 미국 와이오밍주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곡물창고를 구입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헤지펀드가 곡물에 투자할 때는 대부분 농지를 구입하고 이후 가격이 오르면 팔아버리는데 소로스는 이례적으로 창고를 사들였다"며 "농산물을 수익성이 높은 장기 투자 대상으로 봤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4660억달러의 자금을 운용하는 미국 헤지펀드 TIAA-CREF는 호주 브라질 북미 지역에서 농경지 투자 규모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 펀드는 현재 24만헥타르(㏊) 농경지에 20억달러를 투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헤지펀드 패스포트캐피털과 화이트박스도 최근 농경지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하버드대도 학교 자금 운용의 일환으로 농경지를 사들였다고 덧붙였다.
곡물업체들도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세계 2위 곡물 메이저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는 미국 미주리주 라벨 지역에 72만부셸 규모의 곡물창고를 설립,이 지역에서 곡물 저장 규모를 3배로 늘리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ADM은 미국에서 191개(4억2000만부셸)의 저장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농경지 가격은 사상 최고로 올랐다.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지난 2분기 미 중서부 농경지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올라 3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이달 초 발표했다. 캔자스시티연방준비은행도 농지값이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옥수수 12월물 가격은 부셸당 725.25센트로 전년 대비 69.0% 급등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매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금값이 온스당 1852.2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51.1% 상승한 것보다 더 큰 상승폭이다. CME에서 밀값은 부셸당 761.25센트로 5년 전의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작년 8월엔 러시아가 밀 수출 금지령을 내리기도 하는 등 식량부족 문제는 자원전쟁 양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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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환화폐= 휴지화폐>- 무담보달러-
미 국채 제로금리상태와, 달러가치하락으로 중국,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들은 미 국채인수를 기피함 --
- 14조달러-> 16조달러 - 증가 2조달러 부채상한증가 액임ㅡ
- 미국이 가지고???? 있는 금은 미국 국가부채대비 3%정도-. 다팔아도 3%갚는다-.> . 금과 은본위제를 바탕으로 둔 세계공용화폐 제도 도입필요성 대두- 또는 71년 닉슨 깡패 선언/무담보휴지화폐 폐지후 금담보제도인 브레튼우즈 체제로 복귀 필요성/ 가능성이 있다-
세계국가 금보유>-
-미국7천톤//중국 1400톤(2008년도기준)현재 2000톤 예상//
-우리나라 약17톤한국은행 금고에 잇는것 보다 개인들이 장농 밑에 생각없이 가지고 잇는 금괴200톤 예상--1온스 = 25~28g 1400달러 1kg=1000g (6800만원) =1톤 680억 7천톤이면 500조-
-미국 엠3/은닉+ 파생 > 금/담보 500조원/5천억달러 < 미국 부채 13조달러=달러발행/화폐- 말이 되나? -
미국 국가국채 13조 달러/1경원= 미국 달러화폐/본원통화13조 달러> 담보/금 5천억달러./500조원..- 웃 긴다..
이런 강패/도둑넘 시끼,,- 타국 양털깍기칼무기= 양적완화= 1차2조+ 2차 ..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5203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11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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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시세그래프>-1개월3개월1년3년-달러/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