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것은 여자를 보기 위해서 우즈벡 갔다는 것이지 절대로 사업을 생각하고 간 적은 없음...
그쪽 사람들은 외고집적인 경향이 있어서 남자들이 나를 볼때는 우즈벡에 투자를 할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었고... 여자들 입장에서는 돈많은 남자가 한국에서 왔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워낙 친절하게 하니까 한국남자들 입장에서는 우즈벡을 가능성 큰 땅으로 보고 투자를 생각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빨간치마를 입은 아가씨의 모습을 보십시요.. 우즈벡 여자가 얼마나 매끈하게 잘빠졋고 키도 크고 멋있게 생겼습니까?>
<사진으로 보는 것 같이우즈벡의 여성들은 정말로 사치덩어리 입니다. 사교문화가 발달 되어서 인지
결혼식갈때 모임갈때 절대로 남에게 뒤져선 안됩니다. 잘보여야 됩니다 이런 우즈벡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쭈욱 알아 봤습니다. 우즈벡 여자가 한국와서 결혼하기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다.
직장을 다니더라도 식당,호텔,주방,계산대 카운터 이런 일인데...
중국,베트남,필리핀 등의 아시아 계통은 받아주는데 반면
백인 여성은 쓰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편견이 정말로 많은 곳이 한국이며 백인과의 2세는 비참할 정도로 왕따와 다문화 2세들에게
질나쁜 아이들이 돈 빼앗거나 때리거나 못된 짓을 한다는 점 입니다.
이왕 결혼을 할 꺼면 우즈벡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베트남 결혼을 했기 때문에 우즈벡 여성과 선을 본 사진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한국에 와서 부인될 사람이 사진을 보고 엄청 실망을 할 것 같고 보여주지 않고 전부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혼식장에 찾아온 분들에게 아가씨 소개 시켜 달라고 해서 선을 보았습니다.
다들 한국오고 싶어서 안달이고 백이면 백 전부 한국 가고 싶어서 무조건 저를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결혼 사유가 단순하게,,, 친구가 한국결혼 했으니까 나도 따라가고 싶어요...
이런 것도 있고...
편모 슬하의 아가씨 경우에는 우즈벡은 양친이 살아계셔야 결혼이 가능한데..
어머니 혼자의 여성은 국제결혼 밖에 답이 없다고 합니다.
아니면 돈 많은집 남자에게 첩으로 가는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의료시설 낙후로 인해서 임신을 못하는 여성들이 4분의1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결혼을 해서도 남자 측 집안에게 인정을 못받고 임신이 안되면 이혼을 강요받는 곳이라
이렇게 이혼당한 여자들도 선을 보고 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구잘 같은 엄청난 미모를 가진 여성과도 선을 보았습니다.
우즈벡 여성이 아닌 타타르 출신이었습니다.
타타르란 몽골과 러시아슬라브족의 혼혈로서 매우 아름다운 여성이었습니다.
참고로 우즈벡 여성은 몽골과 타직의 혼혈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를 안낳는 조건으로 결혼을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500달러 상당을 송금을 해주어야 된다는 것이구요....
너무 이상해서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즈벡 가니까 한국사람과 결혼을 희망하는 사람의 절반이상이 문제가 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저는 홀로 단독으로 갔기 때문에 결혼중개업자 같은거 안끼어도 아는 사람 통해서 해도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우즈벡이라는 곳은 상당히 복잡한 문제의 여성들이 많고 제가 안고 가기에는
힘이 들었습니다.
1차로 우즈벡 갔었고 2차로 갔었으나 역시 똑같은 문제로 발목을 잡았습니다.
한국에 결혼을 희망하는 여성은 넘쳐 났으며 우즈벡 뿐만이 아니라 인근 중동국가들 다 마찬가지 였으며
제대로 된 여성(양친 살아계시고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서 행복하게 살 여성)은 눈에 씻어보기 힘들
정도 였습니다.
우즈벡 여성들은 상당히 욕심이 강하다는데 있으며 자기위주로만 생각을 할 뿐이고 남편이 경제상황이 안좋아져서
(예)다쳐서 일을 못나가서 실업급여를 탈 정도로 궁핍하면 그걸 참고 견딜줄 아는 여성이 과연 있느냐
하는 것이며.. 한국에 나가면 자기가 무슨일을 하면 되느냐 식의 돈벌이 관련에만 질문을 하는 식이 었습니다.
혹은 선을 보고 처녀인줄 알았는데 자신의 아이를 불쑥 데려다 놓고는 저 이 아이 엄마 입니다.
한국가면 같이 키울수 있을까요? 라는 황당한 말에 저는 어의가 없고 말았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수출규모에서는 세계 10위권 안일지는 몰라도 개개인의 삶은 그리 넉넉하지 못합니다.
한류드라마가 전세계 여성들로 한국에 대한 부자로 인식을 시켜 놓은듯 합니다.
마지막 비행기 타는 날 까지 끈질기게 나를 쫓아 다니면서 나하고 결혼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던 5살난 딸이 있는
미혼모가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아팠고 선택을 하고 싶었지만 이걸로 접었습니다.
잘못하면 제 삶에 있어서 거덜날수 있다는 생각에 이성적인 판단을 했습니다.
아직도 우즈벡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저에게 쪽지 보내고 우즈벡 여자와 하룻밤잘려면 얼마가 필요하느냐의
질문을 받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 합니다. 애당초 하지 마십시요... 그녀들이 노리는 것은 당신의 사랑이 아니라
한국국적을 따는 것과 돈을 어느정도 벌면 본국으로 도망칠 생각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상당히 계산적이고 머리회전이 빠릅니다.
옷입은거 한번 보십시요... 화려하지 않습니까? 명품은 아닐지라도 남에게 꿀리면 안된다는 것이 우즈벡 여자들이고
러시아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리길고 섹시하고 누가보더라도 같이다니면 부럽게 보일지라도..
남편 호주머니 생각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당신이 능력 없으면 헤어지라 난 다른남자 찾을께
이런 식 입니다. 러시아계는 자식을 가지지 않습니다. 무슨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처녀시절 사고 한번쳐서 낳은 자식이 그게 지 자식 입니다. 이 여자는 아무 상관 없는 모델급이라서 사진한방 박아
왔지만 이런 여자들 한국 오면 할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식당에 가서 일할것 같습니까? 한국사람한테 잔소리 들어가면서 아르바이트 할것 같습니까?
한국사회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신랑하고 잠자리 기피하고 도망가거나 가출하거나 이런 사유를 굳이 들이대지 말고라도 입니다.
2번의 우즈벡 방문으로 실망을 하고 저는 더이상 백인 여자를 찾지 않았습니다.
백인여자 찾을려면 굳이 외국 안나가도 됩니다. 이태원이나 부산역에 가출나와서 접대부로 일하는 백녀들 수두룩합니다.
하룻밤 섹스를 찾을려면 국내에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저는 우즈벡 2번을 다녀오면서 한 카페를 책임지고 있는 선지자로서 무척이나 많은 갈등을 때렸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백인여자와는 판이하게 틀리다..상당히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라서 결혼생활은 안된다는
결론부터 내렸습니다.
그럼 어떤여자? 어느나라가 좋지?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어느나라 여성이 이혼도 안하고 아이도 잘낳고 부모를 모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