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비가 되었어요.
배고픈 애벌레가 얌얌얌 먹어서 뚱뚱해지고 2주일 동안 잠을 콕 자서 집을 뚫고 나왔더니 나비가 되었데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나와 오너라.
나비가 살랑, 살랑, 살랑, 살랑
나비가 날아서 어디로 갈까?
맛있는 꿀을 찾아서 떠나요.
나비가 돼서 살랑살랑 날아갈수 있을까?
기다란 막대에 리본이 죽~ 리본 막대. 리본막대를 잡고 나비처럼 살랑살랑~ 움직여봐요.
흔들흔들 흔들흔들 흔들~ 얼음 / 위 아래 위 아래 흔들흔들 흔들흔들 움직여라~ 아래~
동글~동글~ 동글~ 아래~ 개구리처럼 폴짝 뛰어 본다
나비로 변신할수 있을까요? 노래하면서 .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6. 나비로 변신해요^^ (날개를 어깨에 메고, 더듬이를 머리에 끼운다.)
- 민준 나비 - - 연수 나비 - - 한준 나비 -
- - 윤빈 나비 - - 수환 나비야~ 어디있니~~ 열심히 동작을 따라하고 있구나 -
7. 나비가 되어 꽃잎에 날아든다.(빨간, 노랑, 분홍꽃에 살짝이 앉는다.) / 비눗방울도 조심히 받아본다.
8. 꽃속에 쏙 들어가본다.
거대한 꽃잎 속으로 나비 친구들이 쏙~ 들어간다.
엄마들이 꽃잎을 잡고 빙글빙글 돌려준다. 꽃들은 나비가 들어와 신이난다.
10. 마무리 인사하기
많은 준비를 한 정어진 회원 및 도움을 준 독서문화부 회원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었네요. 2시간이 금새 갈 정도로 아이들도 너무 너무 즐거워했고요. 엄마들도 당근^^
참여한 친구들 너무너무 멋있고, 즐겁게 놀아줘서 고마워요~~
다음 아이동무말동무 2탄은 6월말에 있습니다. 오늘 참여하지 못하신 회원분들은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요.
6월달에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첫댓글 우와~~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밖에 없겠어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준비 많이 하셨네요
저흰 일이 있어서 일찍 나왔는데
아쉽네요
어진언니 은영 언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팀 부담감이 크겠어요ㅎ
이것저것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한 어진씨 고마워요~~ 내용 알차고 애들도 신나게 잘 놀았어요^^
우리 애들이 처음 참여 했는데 너무 좋아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