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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스크랩 [7-1코스] 월드컵경기장·외돌개 올레
동이 추천 0 조회 13 09.12.05 11: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7-1코스] 월드컵경기장·외돌개 올레

 

 

◆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올레.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코스.

 

◆ 개장일자 : 2008.12.27

 

◆ 올레지기 연락처(코스안내 봉사자) : 011-553-8116


 

◆ 코스경로(총 15.6km, 4~5시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하영 농수산(1㎞)→월산동 입구(2.54㎞)→엉또폭포 입구(4.03㎞)→고근산 입구(6.26㎞)→고근산 뒷면(8.09㎞)→서호마을 입구(9.81㎞)→하논 입구(13㎞)→삼매봉 입구(14.9㎞)→외돌개(15.6㎞)

◆ 출발지 찾아가기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찾아가기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600번)를 타고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린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다.

 

◆ 올레 사람들

 

2008.12.27일 7-1코스 개장식 행사장인 월드컵 경기장앞에서 서명숙 이사장과 함께 하였다. 

 

'올레' 길에 수녀님도 함께 한다. 주인공은 올레를 걷는 올레꾼이다.

 

절에서 나온 스님과 보살님이 과일, 차, 떡 등을 올레꾼들에게 제공한다. 감사합니다.

 

 

 

 

이런 길도 올레꾼들은 걷는다

 

2009.5.24 거꾸로 걷기에서 

 

 2009.5.24 거꾸로 걷기에서 

 

 2009.5.24 거꾸로 걷기에서 

 

덩실!덩실! 무용가 박경숙 선생과 서명숙 이사장, 솔빛바다 사장님

 

제주올레 7-1코스 행사를 마치고 송년회 장소에서 서명숙 이사장과 올레꾼들

 

 2009.5.24 고근산에서 만난 강길순 사진작가와 일송

강길순 작가는 올레길 사진을 많이 찍는다.

솔빛바다에서 올레사진을 전시한 바가 있다.

 

2009.5.24 엄마와 함께 올레길을 찾은 제주시에 사는 서울법대 4년에 재학중인 문선영님과 일송.

전직대통령이 돌아가신 다음 날이라 젊은 법대생이 생각하는 현실이 궁금하여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론은 "'대한민국'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들이 많이 있어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하였다.

 

 2009.5.24 '거꾸로 걷기' 에서 만난 수니님

 

 제주시에서 온 올레꾼 수니님이다.

'우도올레'에서 김밥과 간식을 나누어 준 고마운 올레꾼이다.

오늘은 선두에서 길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 볼거리

 

엉또폭포 가기 직전에 있는 그림같은 집

 

논두령에 말과 올레꾼들이 유유자적하고 있다.

 

● 엉또폭포 : 보일듯 말듯 숲 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5백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백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2009.5.21 폭우가 쏟아진 날의 엉또폭포 

  

 2009.5.21 폭우가 쏟아진 날의 엉또폭포 

2008.12.27일 7-1 개장행사 시의 엉또폭포

◆ 먹을거리

동환식당(064-739-8644) : 인근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양이 푸짐하고 맛도 좋은데, 특히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썰어 넣은 김치찌개는 정겨운 시골의 맛이 물씬 풍긴다. 법환포구 근처에 있다. 고메기(보말)국 5.000원, 몸국 5.000원, 우럭매운탕 7.000원 이다.

 

 

 소주와 곁들이면 일품인 돼지고기 김치찌개

● 남호식당(064-739-8375) : 돼지뼈를 이용해서 만든 제주 전통 보양식 족탕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월드컵경기장 건너 큰길로 고근산을 향해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있다. 족탕 10.000원, 우럭매운탕 7.000원

● 고근산 식당(064-739-6020) : 고기국수와 몸국을 맛있게 한다. 월드컵경기장 건너편 고근산 올라가는 길에 있다. 돔베고기 소 20.000원, 몸국 5.000원, 쌈밥정식 6.000원, 고기국수 4.500원

● 수원해장국(064-739-7677) : 시원한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집. 월드컵경기장 건너편 고근산 올라가는 길에 있다. 소머리해장국, 선지해장국, 콩나물국밥이 각각 5.000원씩.

● 솔빛바다(064-762-0075) : 넓은 외돌개 솔밭 한가운데 운치있게 자리잡은 찻집. 미모의 여주인과 그 조카가 운영한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장작난로에 구워 내놓는데그 맛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호박죽과 단팥죽도 판매한다.

● 법환리 포구식당(064-739-2987) : 법환포구 바로 앞에 있는 식당으로 칼치조림, 자리물회, 한치물회를 잘한다. 윗층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민박도 운영한다. 칼치조림(소, 3인분) 24.000원, 자리물회/한치물회 7.000원

 

◆ 잘 만한 곳

● 제주대연수원(064-732-6930) : 보목리 구두미포구 근처에 위치한 제주대학교 연수원으로 '제주올레' 회원이라고 밝혀야 예약을 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객실 크기에 따라 34.000원에서 155.000원까지 다양하다. 7~8월 성수기에는 52.000원~186,000원이다.

● 민중각 모텔(064-763-0501) : 올레꾼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형 숙소를 운영하는 인기 숙소. 투숙객 상황에 따라 최대 다섯 사람까지 한 방을 쓸 수도 있다. 1인당 10.000원 방을 따로 쓰려면 25,000원~30,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서귀포시의 중심인 일호광장(중앙로터리) 인근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제주올에 각 코스 접근이 용이하다.(자료 : 제주올레 안내장)

★ 민중각 모텔(064-763-0501/010-3755-5064) : 서귀포시 천지동에 소재하며 서귀포중앙로타리에서 시외버스터미날 방향(맨 오른쪽)으로 100미터 쯤 내려가면 우측에 있다. 민중각 모텔은 교통이 편리하고 주인부부가 친절하고 인정이 많아 올레꾼들에게 인기가 있다. 외관은 우중충하며 지저분하게 보이나 방들은 깨끗하며 치솔을 제외한 목욕용품이 완벽하게 갗추어져 있다. 시외버스터미널과는 걸어서 불과 3분 이내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제주올레' 전코스 가능하다. 특히, 한라산 성판악쪽 등산을 희망하는 올레꾼은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1인 10,000원. 독방은 25,000원, 인터넷이 있는 방은 30.000원 이다.(필자가 2009.2.28일 숙박)

 

 

 

2009.2.28 제주올레 12코스 개장식 참석

 

<수류화개실 일송정에서 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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