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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팀의 기둥이다.!!
반화넬 (1)
전시즌 앞선이 강한 팀에게 고전을 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구멍이었던 포인트 가드 자리가 매꿔졌다.
오히려 어느 팀보다 강한 가드라인이 형성됐다. 적응 문제를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그의 커리어로 볼때, 크게 장애가 될거라 생각되지 않는다. 딱히 약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전 포지션의 밸런스가 환상이다. 더군다나 이 팀은 추승균을 제외하곤 젊다...유일하게 약점이라면 추승균의 나이에 따른 백업의 문제와, 확실한 슛터의 부재 인데, 다른 팀에 비한다면 이는 엄살에 가깝다.
오히려 선수단 보단 허재 감독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 전시즌도 그랫고, 이번 ABC대회도 그렇고 그가 추구하는 전술이 뭔지 모르겠고 작전수립 능력에 있어서는 아직도 의문이 든다.
태연 (1)
저번 시즌 KCC의 1번을 도맡았던 신명호가 군 입대했지만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태풍이 합류했다.
어느 정도인지 아직 가늠할 수 없지만 적어도 답답했던 가드진을 보유하고도 우승을 한 KCC에게는 대박 그 이상일 것이다. 그리고 하승진에서 안성맞춤인 브랜드를 재계약했고 중국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맥턱을 뽑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중원의 군 입대로 추승균의 백업이 얇아졌기 때문에 장기레이스인 리그에선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승진이 시즌을 어느 정도 소화 하느냐도 관건이 될 듯..
자유투에서도 문제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강병현과 하승진의 자유투가 어느 정도 올라오지 않는다면 힘들 것이다.
모든팀들은 KCC를 분석한다. 그 분석에서 견뎌낼것인가?
[T] 야오리. (1)
08-09 시즌 KCC는 롤러코스터였다. 다만 오리온스와는 다른 롤러코스터를 탔다. 9위까지 추락했었으나, 상위권으로 재도약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뒤에, 챔피언결정전에서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과연 올해는 어떨까? 전력이...작년보다 강해졌다. 한국농구 최초로 혼혈드래프트를 실시해서, 허재 감독은 1순위로 전태풍을 얻었으며, 하승진은 전 시즌에 부상복귀 후, 실력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 강병현-추승균-브랜드 역시 건재하다. KCC는 용병들의 적응 보단, 신인선수의 적응.. 아니, 전태풍의 리그적응 및 KCC컬러에 맞는 팀플레이를 해주느냐가 선두수성의 관건으로 보인다.
[&]니콜라스(안재현) (1)
지난시즌 하승진의 성장과 서장훈선수의 트레이드를 통해 보강된 가드진의 활약으로 챔피언 반지까지 끼게 되었죠. 올시즌은 애킨스의 영입으로 신명호,이중원의 군입대의 공백을 대신할듯 합니다. 또한 지난시즌 우승의 주축이었던 브랜드와의 재계약은 팀을 더욱더 강팀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어시는기본 (1)
하승진의 기량이 저번시즌보다 좋아졌고 꾸준한활약을 펼쳐주는 브랜드와 제계약을 했고, 중국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맥턱과, 전태풍이 가세하면서 전력이 배가 되었다. 추승균의 체력안배가 중요하고 전태풍이 한국농구스타일에 잘 적응하는것이 중요.
ILoveKBL★GJ1 (1)
여러모로 봤을 때 우승후보1순위. 그러나 위험요소는 하승진의 체력이다. 다른 팀들의 예상은 모든 선수가 건강하게 전경기를 뛴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하승진은 그렇지 못하다. 전 시즌 평균 출전시간이 22.9분에 그친 반면 이번 시즌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해야 한다. 과연 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 있을까? 하지만 플레이오프만 진출한다면 우승까지는 문제 없어 보인다.
[★]알렌곽 (1)
전시즌 우승팀 그대로의 전력에 유일한 약점이었던 포인트가드 전태풍이 합류했으므로 의심할 여지없는 우승후보 1순위. 게다가 수준급 용병이라는 맥턱의 합류. 전태풍의 리그 적응이 관건으로 보여짐.
우리는 듀오...
[M]PhoebusV2 (2)
G-전태풍, 임재현, 정의한, 강병현, 정선규, 이동준(A)
포인트가드에 전태풍이 가세했다. 임재현이라는 카드로는 다소 아쉬웠던 주전 자리를 차지 할 듯 싶다. 하지만 전태풍의 성공 여부는 아직 확신하기 힘들다. 개인 능력은 탁월하다고 치자. 포인트 가드라는 포지션의 필요한 덕목은 소통이다. 전태풍의 농구 스타일이 국내 농구 스타일이라고 볼 수 없다. 결국 전태풍이 팀에 맞춰야 하는 것이다.
F-추승균, 조우현, 신동한, 맥턱, 최성근(B)
확실한 주전 스몰 포워드가 존재한다. 그러나 노장 추승균에게 풀 시즌을 부탁하는 건 잔인한 일이다. 물론 지난 시즌 거의 풀 시즌으로 시즌을 달렸다. 그러나 추승균 정도의 노장에게는 1년의 변화가 체력적으로는 매우 크다. 이미 초반 국대에 합류하여 체력적 문제를 호소했다. 결국 벤치가 체력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C-하승진, 마이카 브랜드, 강은식(A)
하승진이 풀타임을 뛸 수는 없다. 하승진이 뛰어 줄 수 있는 타임은 평균적으로 최대 30분 정도로 예상된다. 결국 상대팀은 남은 10분을 공략 할 것이다. 결국 강은식의 몫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즌이 될 듯싶다.
[S]이정석♡ (2)
지난 시즌 막판에 하승진 선수가 굉장히 많이 발전했지만,이번 국대에서는 다시 움추러든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혼혈 선수인 전태풍 선수가 합류를 하였는데, 코트 위 의사소통이 원활한지 걱정되지만 며칠전 kbl올스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승균 선수의 체력도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농구에 있어서 높이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S]victor1 (2)
디펜딩 po챔피언으로써 차기시즌은 다른팀의 저항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관건이다. 신명호가 빠진 자리를 혼혈 전태풍이 메워주워야하는데 과연 포인트가드로 kcc를 잘이끌지 지켜봐야할것이고 2년차 하승진의 일취월장 그리고 동기 강병현의 빠른 플레이에 기대해 봐야할것이다.
변함없는 추승균
[女神]이연희♡ (2)
베스트 5로 따지면 KBL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라인업이다. 약점인 포인트가드에는 혼혈 1순위 전태풍이 들어왔다. 그리고 강병현-추승균-브랜드-하승진의 우승멤버가 건재하다. 다만 KCC를 2위로 쓴 이유는 백업진이 얇은 편이다. 핵심이었던 신명호-이중원의 공백이 너무 아쉽다. 허재 감독의 대표팀 감독 공백도 우려하는 부분.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건 부정할 수 없다.
[☜☞]인디안밥 (2)
높이의 팀 KCC.. 하지만 항상 아쉬웠던 포인트 가드에 전태풍이란 물건을 영입했다. 아직 적응이 안됐다고는 하나 예전보단 휠씬 나을듯 하다. 그리고 성격은 불같지만 패싱능력이 좋은 맥턱을 영입..팀에 맞는 용병을 뽑았다고 본다. 강병현, 추승균도 건재하다. 백업으론 임재현, 정선규,조우현, 강은식도 괜찮다.
다만 이중원 같은 투지 좋은선수가 안보인다는게 아쉽다. 허 감독은 이부분을 어떻게 채울지 궁금하다.하승진의 부상우려로 마이카가 중심에 자리했을때 얼마나 더 좋은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가고, 추승균의 체력우려로 승부처에서 잘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깔끔한 신사 마이카 브렌드!!
[K4]Goro.Honda (3)
선발 : 애킨스 - 강병현 - 추승균 - 브랜드 - 하승진
후보 : 정의한 - 임재현 - 조우현 - 맥 턱 - 강은식
스타팅은 정말 이상적인 팀이라고 자부한다. 트윈타워의 높이가 가장 높을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역할분담도 잘되어있다. 애킨스를 제외한 스타팅4명이 수비에서 좋은모습을 보이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많은점수를 내어주지 않는팀이다. 무엇보다 가장 고무적인 점은 임재현-미첼이라는 선수가 했던 고문관적인 대활약을 안봐도 된다는점이 아닐까? 또한 하승진이 당했던 무차별적인 헬프수비에서 벗어나게 할수있는 애킨스가 가세했다는 점도 플러스요인이다.
하지만 이팀의 문제는 감독이 거취가 문제이다. 국대감독 착출로 시즌운영에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것이 그 이유인데. 많은팬들이 보기에도 이중원의 부재가 보이는데도 아무런 행보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맥턱의 선택도 불안하기 마찬가지다. 현재 팀구성은 하승진이 시즌내내 부상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낸다는 전제하에 팀구성이 되어 있다. 농신 유재학이 괜히 득점력 좋은 에이스감들을 놔두고 센터 쿠소를 픽했는지 허재는 깨달아야 한다. 만약 맥턱이 아닌 센터 역할이 가능한 선수중에 한명을 뽑았다면 난 이팀을 1위에 올려놨을것이다. 디펜딩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매경기 하승진이 상대팀에게 심한반칙을 당할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경기를 지켜봐야한다.
이팀을 잡으려면 추승균에게 키가크며 운동능력이 좋은 스포 한명을 붙여서 박스원수비를 맡겨야할것이다.
[情]오리온치토스 (3)
호랑이가 날개까지 달았다. 작년챔프 KCC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1번자리는 타고난 허감독님의 복불복능력으로 세번째 로또에 당첨됐다.(그중하나는 TG시절) 전태풍을 등에업은 KCC는 베스트 5로는 국내최강 이미 언터쳐블. 특히 길어진 3점슛 라인과 좁아진 페인트존은 하승진이 존재하는 KCC에게는 큰선물. 좁아진 페인트존은 하승진에게 바스켓과의 거리를 더욱 좁혀주면서 그의위력은 두배세배가 될것이다.
하지만 삼성 모비스에 비해 주전부상시 빈자리를 메꿀 벤치멤버는 턱없이 부족해보인다.
임재현 정선규 조우현이 가드진의 부상시는 어느정도 매꿀것이나 추승균의 백업이 마땅하지 않다는것도 큰문제 맥턱이 브랜드와 비교해 다양한 공격능력은 보유하지 못한것 같으며, 하승진이 지난시즌 막바지에도 체력적인 문제가 큰 변수가 되었듯이 하승진의 능력에크게 성적이 좌우될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전태풍의 능력에따라 KCC성적을 좌우할것으로 보이는데 전태풍이 허감독이 원하는 1번의 능력을 완벽하게 소화한다면 하승진 없이도 강팀의 모습을 보여줄것이나 적응하지 못한다면 모래알팀으로 떨어질수도 있다. 허재감독은 상무로 간 신명호가 그리워 밤새 소주잔을 기울일지도 모른다.
듀얼가드이면서 포가일까? 포가이면서 득점력이 좋은걸까?
[情]냉정함의달인 (4)
올 5월에 챔프전 우승으로 챔피언 kcc 드랩때 전태풍을 영입을 했다. 하지만 이팀도 솔직히 우려스러운것은 사실이다.. 챌린지경기에서 전태풍경기를 봤지만 아직은 미지수다.... 패스나 슈팅력은 좋을지는 모르지만, 크블특성상 포가는 경기운영과 볼배급이 정말 필요하다.. 그부분을 전태풍이 제대로 할지 의문이다. 백업으로 임재현,정의한이 있지만 가드라인을 정말 돌려막기로 하는것이 정답일까 싶다.
상무에 입대한 신명호의 공백.. 앞선수비가 제대로 돼는지가 걱정이다..
강병현같은 경우는 루키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항상 농구팬들에게 저평가를 받았다. 국대시절도 그렇고.. 솔직히 강병현이 잘해야 내년에 드랩으로 나오는 찬희,형철에게도 좋은 영향이 나온다.
중앙대시절 1-2학년때는 정말 좋았는데 3-4학년때나 프로와서 정말 아직은 많이 미완성이다.
장신가드로서 좋은 모습과 패스겜에 좀 눈을 떳으면 좋겠다. 약점인 볼호그기질도 많이 고쳐야 하지만 돌파력은 좋은선수이니 기대를 해봐야 할것 같다.
무엇보다 추승균백업이 없는 전주가 가장큰고민이다. 이중원,유병재는 상무에 있다... 추사마의 백업으로 조우현이 담당할것으로 보인다 주로 2-3번 역할이지만 말이다.... 전주는 내년드랩� 송창용,이정현을 지명해야할지 모른다.
그것도 5픽에 걸려서 송창용을 지명하면 더더욱 행운이다 전주팀은.. 하승진-마이카의 트윈타워도 기대를 해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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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코어러 용병영입으로 인한 센터진의 깊이부족과 하승진의 출전시간 배분문제로 걱정이 컸었는데 아이반존슨이 와서 한숨돌린 형국이네요.. 포가문제도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결국 추승균의 출전시간 배분을 시켜줄 수비좋은 스몰포워드를 트레이드영입없이 오프시즌을 마쳤네요.
허재감독이 강병현에게 2번과 3번을 동시에 맡긴다는 얘기를 하던데. 강병현의 성장이 더욱 필요한 시즌이 될것 같습니다.
'산소탱크' 강페니를 믿어염 *^^*
산소는 상민이형꺼인데 ㅋ 다른별칭을 붙여줘야 하지 않을까여? ㅎ
곱상탱크.. __)
솔직히 손발이 오그라들긴 하는데.. 하킬과 강페니 듀오라는 별칭이 마음에 들더라구여..
kcc는 1차적으로 핵심선수는 전태풍 활약보다..하승진이 얼만큼 해주느냐에 달려있는것 같아요...부상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이젠 하승진 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하승진 부상이나 하승진 부진은 바로 팀순위 추락으로 연결 될것 같네요 ..시즌전이지만..약간 불안합니다..
하승진을 중심으로 짜여진 팀이니까여. 어쩔수없죠. 마음같아서는 1-2라운드는 출전안시키고 버텨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승진만을 전문적으로 키워줄 NBA센터출신 코치 한분 붙여서 키우면 좋겠다 싶구요!
너무 세요.. ㅠㅠㅠ 너무 프로농구가 1~2팀이 독주하는 형태로 가도 재미없을텐데 ...
삼성이 초극강이죠. 이지스와 모비스 에스케이등이 그 뒤를 잇구여 ㅠ
엘지도 가드-포워드-센터 다 쎄죠.. ㄷㄷㄷ
아닛.. KCC가 초극강이죠-_-;; KCC팬분들 너무 약한 말씀만 하시네요 ㅋㅋ
애킨스(적응)-강병현(슛)-추승균(체력)-마이카(2년차)-하승진(완성도) 죄다약점이져 ㅠ
이정석(슛&턴오버)-강혁(슛)-이규섭(기복)-이승준(적응&부상이력)-레더(다혈질, 단신) 저희도 다 약점이에요 ㅋ
이정석슛좋고, 강혁도 슛 죽이는데 ㅎ
절대 아닙니다! ㅋ
헐 그럴리가요......3점슛 0% 나왔던 삼성을 잊으셨는지..ㅠㅠ
자자 우리 kcc팬들은 징징이가 되어야 합니다 역레발을 떱시다! 설레발의 끝은 패망뿐입니다 ~
깔끔한 신사 마이카 브랜드!!
허재감독님이 계셔서 팀이 이만큼 완성되고 탄탄하고 다양한 전술이 존재하는 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스함을 최고로 만들어놓으신(그리고 만들어가실) 최고의 명장같습니다^^
저는 감독으로써 허재감독에게는 다양한전술을 찾아보지 못한듯 싶어요. 캐리어가 짧죠. 이건 더 발전했으면 하는 부분이고, 감독으로써 평점은 B정도 주고 싶네여. 다만 요즘시대의 감독에게 필요한 선수를 혹사 시키지 않고 후보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는 매니저적인 측면에서 A+ 주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타고난 장점은 선수를 보는 안목이 높은것 같아요. 신명호-이중원-유병재-최성근, 물론 신명호선수는 1라운드픽이였지만 원망이 많았던 픽이였는데. 그 선수들의 장점을 봣고 하위픽에서 뽑은선수들을 쓸만한선수로 키워낸다는점이 만족스럽네여.
물론 하승진뽑을때 1픽을 하게 해준게 최고지만여 ㅎ
이중원은 사실 이쌍과 추사마의 작품이죠 ^^;
이준목목사님 블로그에서 이준목목사님이 추천해줬다고 하던데. 이상민과 추승균이 추천해준거였나요?
기억하기론.. 수련선수로 왔다가 KCC에서 버리려고 했는데 이상민과 추승균이 이중원 허슬과 여러 플레이를 보고 절대 버리면 안된다고 했더라구요. 키워야한다고^^;;
이준목 기자님 직업이 목사님이신가요??
두산의 은이님처럼, 농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아닌가여..
그런일이 있었군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선수관리및 발전가능성을 보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감독이 전술이 좋은 감독보다 낫다고 봅니다. 허재감독이 전술이 없다고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부족하다곤 하지만 그건 국가대표 감독으로썬 들을말일지 몰라도 프로팀 우승감독이 들을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선수들을 혹사시켜서 여럿 농구인생을 망친 몇몇 감독들을 봐왔기때문에 허재감독은 매우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술적인 능력도 보완이 된다면 좋겠죠;;
맥턱대신 아이반 존슨이 왔는데 허재감독이 조련을 잘할지 궁금하구요..파워랭킹 만드시느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ㅋㅋ 좋은 글이었습니다 ㅋ
드디어 끝났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결론은 태풍이 문제가 아니라 태풍의 어시스트를 승진이 실수 안하고 그냥 받아 먹기만 하면 완성인데 승진이의 손에서 태풍의 운명이 왔다 갔다 할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인가요??? 사실 태풍선수는 혼자 냅둬도 잘하는건 알지만 팀에 보탬이 될려면 태풍 승진의 쿵짝이 잘맞아야 태풍도 살고 승진도 살거 같네요 ㅎㅎ승진아 손에 본드좀 붙이고 니가 가드가 아니잖니 드리볼좀 하지말고 그냥 올라가서 쏴버려 ㅋㅋㅋㅋ
공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