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시 왕벚꽃 명소를 찾아서

[문차일드]

제주시 7대 벚꽃 명소

왕벚꽃의 饗宴을 찾아서

①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② 전농로, ③ 연삼로, ④ 애월읍 광령리 중산간도로,

⑤ 제주대진입로, ⑥ 제주시종합경기장, ⑦ 오라골프장 등이다.

 제주도 왕벚꽃 자생지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는 번영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로

100m쯤 떨어져  높이는 15m 정도이며, 100년 생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는 생물학적 가치가 높고, 식물지리학적 연구가치가 커

1964년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는 516도로 숲터널과 수악교를 바로 지나면 한라산 방향에

테크진입로가 있으며, 천연기념물 156호로 지정보호 되고있다.

관음사 왕벚나무 자생지(제주도기념물 51호지정)는 관음사 경내 서쪽 숲에있다. 

Tip : 왕벚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제주도와 전라북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전농로 왕벚나무 거리(2112. 4. 9)

전농로 왕벚나무 거리는 40여년생 벚나무 175그루가 0.8㎞ 터널을 이뤄 관광객 및

시민들의 입에서 탄성을 절로 터져 나오게 하는 명소 중에 명소다.

제주대학교 왕벚나무 거리(2012. 4. 9)

 

제주대학교 왕벚나무 거리

 제주대학교 왕벚나무 거리

제주대학교 왕벚나무 거리

 제주대학교 왕벚나무 거리는 35여년생 232그루가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릴 때면 장관을 이룬다.

종합경기장 왕벚꽃 군락지 우정의 다짐탑 앞에서

종합경기장 왕벚꽃 군락지(2012. 4. 10)

종합경기장 군락지에는 내리는 봄비에 꽃잎이 눈송이처럼 떨어지고 있다.

종합경기장 군락지에는 30년생 220그루가 있다.

애월읍 광령리 벚꽃길도 매년 봄이면 30년생 307그루가 화사함을 연출해 주며

봄 나들이 온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다.

연삼로에도 25년생 223그루가 있으며,

오라골프장 진입로에 35년생 218그루 등도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왕벚꽃 장미목 장미과 낙엽활엽교목

 벚꽃은 흰색과 홍색으로 4월에 핀다.

 한라산, 대둔산 해발 500~900m에 분포하며 15m가량 높게 자란다.

꽃말 : 미인, 순결, 정신적 사랑, 청렴, 거짓말 등 참도 많다.

이명 : 민벗나무, 사구라나무, 사꾸라, 왕벗나무, 제주벗나무, 큰꽃벗나무

벚꽃은 일본의 국화로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벚꽃의 이름의 유래(일본)

고사기에 등장하는 벚꽃의 영혼『코노하나 사쿠야 공주』이, 최초의 종을 후지산에 뿌린 것으로

「어젯밤 공주」로 불려 그 이름이「벚꽃」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도 幸福 찾아 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