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강해(7) 성경의 형제자매라는 용어의 의미.
마12:48-50-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유대인들의 혈연적인 권속 관계가 J.X와 제자들을 통해서 이렇게 영적인 새 법(그리스도의 율법)인 그 영께서 믿는 이들의 마음 판에 새겨주시는 믿음의 법으로 변혁되어 그 영이신 하나님의 권속 관계로 바뀝니다.
마25:37-40-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1)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1) 여기 내 형제 중에, 라는 말씀은 천국의 영광 보좌들에 주님과 함께 앉아서 오른편 양과 왼편 염소를 분별하는 치천사들로서 이생에서는 증인들로 순교한 참 제자들이니 곧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인 구름 수레를 지칭하시는 말씀입니다(마25:31).
구름 수레가 되어(시104:3, 마26:64, 막13:26, 14:62, 눅21:27, 계1:7, 10:1-4, 11:12, 14:13-16) 주와 함께 오는 새 세상에 내려와서 영광의 보좌들에 앉은 주님의 형제들인 치천사들은(옵1:18/눅20:36) 그 천년이 차기까지 그리스도로 더불어 제사장들이 되어 새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다스릴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이요(히12:1, 23, 계20:4-6) 주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날 성도들인 불꽃 천사들입니다(행2:1-4, 살전3:13/4:15-17).
마28:7-10-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요20:1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1)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1)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 주님의 형제들은 곧 구속을 이룬 후에 살려주는 영(그 영)으로 재림하여 만물의 근원(말씀)이신 아버지의 새 일을 동역할 주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의 모양이 되심으로 자기 땅의 자기 백성에게 오신 인자 예수와 대속물로 드려진 그이께서 살려주는 영이 되심으로 즉 마지막 아담으로 제자들에게 재림하신 사실을 강조합니다.
히2:11-12-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마24:29-31- 그날 환난 후에 즉시 1)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 육의 눈으로 보이는 물질세계에서 하늘의 해, 달, 별들은 창37:9-11절과 같이 그 영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형제들에 대한 표상이니 해가 빛을 잃는 것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인자의 죽음을 예언하며 달이 빛을 내지 않는 것은 유대교의 심판 예언입니다.
2)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주님 제자들의 순교를 상징하기도 하며(계6:9-11) 유대교의 타락한 율법 종교 지도자들인 자칭 하나님의 종들을 공중의 권세자가 그 꼬리로 말아서 땅에 던져 변질시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계12:1-3).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1)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계1:7).
1)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는 인자는 사람-천사들인 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들을 타고 혹은 입고 천사장으로 오시므로 주님은 천천 만만의 천사들에게 옹위(擁衛)되어 눈이 열린 누구에게는 도적같이 추수해 가려고, 누구에게는 심판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31.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1)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 일곱 나팔을 불도록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천사들은 앞에 가신 사람-천사들을 통해서 보여주시며 말씀하시는 그 영의 계시와 음성을 먼저 보고 들은 후 그 영의 인도를 끝까지 따른 구름 같이 허다한 증인들입니다(계19:9-10, 22:8-9).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1)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그리스도의 천사들은 사도 요한과 함께 인을 떼어 열어주신 작은 책을 받아 먹고 말세의 백성, 군중, 민족들과 방언들에게 다시 파송하신 증인들 곧 순교자들의 영과 정신에 함께 하는 치천사들의 영입니다(계10:11/17:15).
이런 이치는 엘리야의 영과 능력이 먼 훗날 침례 사역자 요한과 함께하신 것과 같으며 구속을 이룬 그리스도의 영과 능력이 제자들과 함께하여 동행하며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새 일을 동역하신 것과 같습니다.
계19:9-10- 1)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 천사//옵1:18/행2:1-4, 마24:31, 마25:31, 눅20:36, 계1:1절을 읽고 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의 영인 (치천사)들을 통해서 현세에 주님의 사역자들로 쓰임을 받되 밭을 갈고 씨뿌리며 기르고 추수하시는 천국 농사의 비유를 깨달으라!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그 치천사가/마24:31절과 계1:1절을 읽으라)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1)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1) 사도 요한의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은 앞서서 증인으로 순교한 온전케 된 의인의 영께서 치천사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자로 쓰임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계22:8-10-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1)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 계1:1, 계19:9-10- 그의 천사를 보라!- 사람-천사가 밧모 섬에 유배 중인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와 우리의 형제 요한에게 계시록 말씀을 하나님께 받아 보여주며 들려주셨듯이 우리가 현세에 주님의 증인들로 세움을 받아 사람-천사로 쓰임을 받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히브리인들은 항상 단대의 부자 관계가 아니고 먼 후손이라도 아들이라고 호칭하는데 자손이라는 용어인 히//벤으로 표기하고 셋의 후손에게 유전되는 신앙을 따르는 셈족의 특별한 생활관습과 언어관습에 따른 복음을 영감으로 받아야 합니다.
히2:10-12-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1)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 그리스도의 형제들은 치천사들과 함께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라는 계시록 말씀을 함께 읽어야만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그 영이신 주님의 제자들이 된 성도들을 일컫는 말이 그리스도의 형제들인 한 하나님의 아들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야웨의 백성을 저주하지 못하고 축복한 이방 선지자인 발람의 예언에도 이스라엘에서 한 별과 한 규가 나와 에돔, 모압과 아말렉 등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들을 멸하시는 중에도 혈통적인 이방인들인 가인(겐) 족속이라도 먼 훗날 세상에 임하실 메시야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민24:15-24-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16.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17.내가 1)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1)그 말씀의 아들인 한 별, 한 규(홀-왕권)를 잡은 구원자로 오셔서 성경을 이루실 것에 대한 발람의 예언인데 삯꾼인 거짓 선지자도 이렇게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또 셋의 자식들을(한 별, 한 규로 이스라엘에게서 나와 모압을 모두 무찌르실 이스라엘의 메시아를 대적하여 소동하는 대적들인 히//콜 베네 쉐트의 자식들 곧 저주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18.그의 원수 에돔(아담-에서의 별명)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에돔/에서의 기업)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19.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20.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21.또 겐 족속을(가인-구원의 표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한 자들이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과 하나가 된 겐 족속인 헤벨 가문도 있는데 발람은 본문의 겐 족속과 22절에서 끝내 회개하지 않는 가인을 교차로 사용합니다)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네 거처가 견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22.그러나 가인이(가인의 길에 행하는 자들이) 쇠약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23.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24.깃딤(야벳의 후손 야완의 후손으로 지중해 연안에 자리잡은 헬라와 라틴 민족/창10:2-5)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헤벨을(셈족인 아브라함의 7대 조상/창7:21-25)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25.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미디안 장로들과 합세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한 모압 왕) 자기 길로 갔더라.-
이와 같이 성경 여기저기에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가문에 들어오는 비밀의 문들이 열려 있으니 이것이 창세로부터 감추인 천국의 비밀이요 천국의 문들이며 이방인들을 향한 구원의 문들입니다.
그러므로 노아 때의 홍수 심판 이후 수메르 문명과 동쪽으로 이동한 셈족이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거주하게 된 원인과 그들의 문화와 정서를 나타내는 북인도 산지 지역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범어/梵語) 등을 연구해야만 오른쪽에서부터 쓰고 읽는 셈어-히브리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수로 지내던 부족과 화해하고 통혼하며 통상하기 위해 속죄양을 죽여서 불에 구운 양고기를 나누어 먹고 양 부족 족장의 피를 섞은 잔을 돌려 마시는 동맹 의식은 훗날 셈족의 언약 체결에 대한 모형으로서 앞으로 두 부족 중 어느 한 부족이 동맹을 파기하면 죽임당한 짐승과 같이 철저한 형벌을 신께서 내리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동맹을 맺은 양 부족은 서로 형제(히//아흐)라고 부르므로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 혹은 아들들이라는 용어나 부활로 맏아들이 되신 그리스도의 형제들인 한 하나님의 말씀 씨로 영이 거듭난 믿음의 비밀은 셈족의 문화와 언어관습에 따라 후대에 복음으로 전해지므로 성경의 구속사는 새 언약으로 확정됩니다.
대상2:42- 여라므엘의 (형제)아우(0251-히//아흐)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이니 십의 아버지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버지이며- 유다의 혈손 헤스론의 3자인 갈렙(글루배)의 아들들은 예셀, 소밥, 아르돈, 후처 자식인 훌, 손자인 우리, 증손인 브살렐이니 본문의 여라므엘의 형제/아우 갈렙은 동명이인입니다.
본문에서 여라므엘의 아우/형제, 라는 표기는 히//아흐, 라는 단어로써 혈연적인 형제간을 의미하는 뜻만이 아니라 동맹을 맺은 양 부족 간에 사용하는 용어로써 매 세대는 3~4대가 함께 동시대를 살게 마련이므로 양 부족이 평화가 깨지지 않는 한 모든 계대가 형제간이 되는 것입니다.
대상4:1- 유다의 아들들은(1121-히//벤)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본문에서 유다의 아들들, 이라는 용어 역시 자손 즉 자자손손이라는 뜻이므로 단대의 직계 아들이라는 뜻이 아닌데 가나안 여자가 난 셀라가 대를 잇지 못하였고 자부 다말이 난 베레스와 세라가 대를 잇습니다.
베레스가 낳은 헤스론, 헤스론이 낳은 글루배(갈렙)의 후손인 훌, 갈미, 아간의 계보는 유다의 단대 아들이 아니지만 3~4대를 유다의 아들들 즉 후손들로 기록하는 용법이니 히//벤이라는 용어는 후손이라는 뜻이나 본문과 같이 아들들이라고 표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셈족의 생활 풍습이나 언어관습을 알아야만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맏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와 많은 아들들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으며 부활로 낳으신 그리스도 예수의 형제들로 세운 교회가 현세의 천국이라는 사실을 영으로 깨닫고 마음에 믿어짐으로 천국의 자녀들이 될 수 있습니다.
인자 예수의 대속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된 모든 성도는 대대로 하나님의 아들들이요 그리스도 예수의 형제들이 될 수 있는 비밀을 영감으로 깨달아 마음에 믿어져야만 천국을 상속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속이 되고 그들 중에서 이기는 자들은 천국의 후사들이 되는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천국의 비밀입니다.
셈족의 이런 생활관습과 언어관습을 모르면 당연히 성직자와 평신도라는 율법 제도의 계급적인 종교 체제를 실행할 수밖에 없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의 형제자매들인 하나님의 권속들로 세우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갓난아이 신자들은 오는 부활 때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천국 바깥 어두운 데에 버려둠을 당할 수밖에 없으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아들, 혹은 형제,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족보에 대한 기록을 통해서 계시를 받아 천국 복음이 믿어져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야만 천국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수15:17- (여분네의 아들이며 딸 악사의 아비인) 갈렙의 1)아우(0251 히//아흐- 갈렙의 부계로 4촌 형제)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헤브론)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삿1:13- 갈렙의 1)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헤브론)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삿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1)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삿3: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였던 옷니엘의 가계는 에돔 족장 그나스의 적통 아들 가계이므로 옷니엘의 사촌인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인 갈렙과 옷니엘의 아비 그나스는 부계로 5촌 숙질(叔姪-아자비와 조카) 관계입니다.
또한 유다 지파 헤스론의 아들인 글루배(갈렙)와 그나스 족인 여분네의 아들인 갈렙은 혈통적인 형제가 아닌데 에돔 족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유다 지파 여자와의 혼인 관계로 양 부족이 피를 섞으므로 유다 지파에 입적된 히//게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계로는 옷니엘의 아비 그나스 가계의 혈연적인 형제인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이요 딸 악사의 아비인 갈렙이 유다 지파의 여손과 혼인을 통해서 에돔의 국적을 버리고 유다 지파로 입적함으로 모계로는 유다 지파 헤스론의 아들 여라므엘의 아우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아우인 에돔 족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유다 계보가 아닌 그나스의 아들로 기록되는 것은 옷니엘의 아비 그나스는 갈렙과 같이 유다 지파로 입적하지 않았으므로 후일 유다인으로 귀화한 옷니엘의 부계를 따라서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훗날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에서 에돔 족속의 그나스 가문 일부가 이스라엘에 귀화 된 이방인들이 (히//게르)가 되어 요단 서편에까지 함께 들어갔고 여전히 자기 가문의 이름으로 남았으나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유대인으로 귀화한 후에 전공을 세움으로 이스라엘의 초대 사사로 쓰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 구원과 신약시대 구원의 다른 점은 구약시대의 혈통적인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들과 혈통적인 이방인들의 관계가 폐해지고 신약시대에는 믿음의 법으로 적용되어 영적인 하나님의 권속이 되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인 유대인들은 이면적인 유대인으로 대체되며 혈통적인 야곱 족속이 이스라엘이 아니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참 이스라엘이 되는 구원의 도가 그리스도의 율법인 믿는 아들의 마음에 기록해주시는 그 영의 새 법이니 믿음의 법으로 변역(變易)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혈통적인 족보와 달리 믿음의 족보인 히브리서 11장의 족보는 가인에게 죽임을 당한 아벨로부터 시작해서 구속받은 계보로 이어지다가 유다 자리에 요셉이 들어갑니다.
모세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가나안 1세대와 사사들과 진리를 지키고 증거하기 위해 온갖 박해를 받았으나 더 좋은 부활을 바라보고 믿음을 지킨 선지자들과 여자들이 들어가며 약속이 실현된 오늘날 믿음으로 받은 우리가 아니면 온전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확증합니다.
창48:5-6-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 하리라.-
양자(헬 5206 휘오데시아-아들/휘오스와 되게 하다, 입적하다/데시아의 합성어)로 삼는 유대인의 율법은 야곱의 아들 요셉이 애굽의 온(태양성=헬리 폴리스) 제사장 보디베라(태양신 사제)의 딸 아스낫(애굽의 여신 네이트에게 속한 자라는 뜻)을 통해서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형제를 자기의 것으로 삼은 것이 그 시원(始原)입니다.
성경에서 양자라는 용어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휘오데시아)로 입적(入籍)되었다는 뜻이니 흙 사람의 후손인 못된 나무의 가지들이 천국의 왕이신 좋은 나무에 접붙임을 받아 좋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방인의 신분인 아스낫과 요셉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문제는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만났을 때 축복하면서 자기의 것으로 삼은 사실에 기인합니다(창48:5-6).
헬 5206 uiJoqesiva huiothesia {hwee-oth-es-ee'-ah} 휘오데시아- 5087의 파생어와 5207의 추정된 휘오스/아들로 데시아/받아들임, 즉 입양하여 아들의 자격을 부여한다는 뜻인 휘오스와 데시아를 합성한 용어인 양자(롬8:15, 23, 9:4), 아들의 명분(갈4:5), 양자, 결연(엡1:5)이라는 뜻, 여명. adoption;
룻4:15-17-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1)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1)아들을 낳아 품에 안고 양육하는 여자인 렘31:22, 딤전2:15, 계12:1-5절을 보라!
엘리멜렉 가문의 상속자인 두 아들이 죽었으므로 당연히 엘리멜렉의 아내인 나오미가 그 남편의 기업을 관할하게 되지만 상속받을 후사가 없으니 그 아들 말론의 아내인 룻이 나오미의 대를 이어 기업의 관할권을 갖게 됩니다.
룻의 시모인 나오미는 과부요 이미 늙어서 경수가 끊어졌으니 소망이 없고 근족의 계대 상속법(창 38장), 토지를 무르는 희년 법(레 25장), 근족의 상속권과 책임법(민 36장)에 따라 나오미의 자부 룻을 통해서 얻은 오벳이 엘리멜렉과 말론의 법적인 후사가 되며 혈통적으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의 대를 잇는 것입니다.
롬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러므로 유대인으로 유대 땅에 오신 인자 예수는 혈통적인 족보를 통해서 법적인 족보를 잇는 하나님의 후사이니 혈통적인 이방인들은 법적인 하나님의 후사들입니다.
방법은 태가 살아 있는 그 자부 룻이 엘리멜렉의 근족인 히브리인에게 재혼하여 낳은 아들을 통해서 기업을 잇게 해줄 수밖에 없었으므로 룻이 보아스에게 난 아들 오벳을 나오미가 난 아들이라고 기록하신 것입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자부 룻이 근족인 보아스와 혼인하여 낳은 아들인 오벳이 상속자가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보아스와 룻이 낳은 아들이지만 성경에서는 나오미가 낳았다고 기록하여 다윗 왕의 법적인 계보를 제시합니다.
나오미의 아들이 되는 것은 요셉이 아스낫을 통해서 낳은 두 아들을 야곱이 자기의 것으로 입적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로서 여자만 남은 경우에는 자부가 히브리인 남편의 근족에게서 씨를 받아 낳은 아들을 법적으로 시모의 것으로 입적시켜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과 그 아들 말론의 법적인 대를 이어주면서 보아스의 혈손인 후사도 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규정이 없다면 이방인들인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가 될 길이 없는데 로마서에서는 후사를 낳아 대를 잇게 하고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를 지파별로 분배받은 기업을 상속해 주는 고엘 제도(법에 따라 잃은 기업을 되찾기 위해 무르는 자)를 설명할 때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는 것으로 기록하셨습니다.
롬8:15- 여러분들은 다시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노예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아들 자격의 영을 받았습니다. 이 영안에서 우리는 아바 아버지라 외칩니다. 그 영께서 직접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증언하십니다(회복역 인용).
롬8:23- 그럴 뿐 아니라 그 영의 첫 열매를 받은 우리 자신들도 속으로 탄식하며 1)아들의 자격, 곧 (육의 몸을 벗고 영을 몸으로 영광에 참여하는) 우리 몸의 구속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롬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1)아들의 자격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신 것과 봉사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회복역은 양자, 라는 단어를 아들의 자격(헬//휘;오데시아)이라고 번역하여 본문의 뜻을 정확하게 번역함(갈4:5-아들의 명분, 엡1:5-아들들이 되게)
성경에서 양자라는 용어는 구속받은 성도들이 받게 될 영원한 기업의 상속권과 관련되는 용어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혈통적인 히브리인들인 유대인 외에도 이방인들이 이면적인 유대인이 되고 참 이스라엘이 되는 성경의 중심주제/구속사와 관계되는 중요한 용어입니다.
성경에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먼저 받아서 그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았으나 히브리인들의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는 온 우주의 창조자시며 주인입니다.
혈통적으로는 이방 죄인들이지만 때가 차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어 아들의 말씀을 믿어 구속받은 영적 자녀들을 하늘에 간직한 영원한 기업의 후사로 삼으려고 구속받은 신자들 중에서 이기는 자들을 빼내어 약속하신 기업을 되찾도록 물러서 회복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스런 구속사입니다.
롬11:17-24-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꺾으신)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인용한 로마서 11장의 말씀은 참 감람나무인 그리스도의 가지인 유대인들 얼마를 찍어내고 그 자리에 돌감람나무 가지 즉 육신의 사람인 첫 아담의 후손들인 혈통적인 이방인들 중에서 복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여 믿는 사람들을 주와 합하여 한영이 되게 함으로 영적으로 접붙이신 내용입니다.
성경에는 세상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의 일들을 비유로 비밀스런 하나님의 경륜에 의한 구속을 기록하였는데 그중에는 마른나무 혹은 찍힌 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나오는 것으로 상징되는 부활 생명의 이치에 대한 기록들이 나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으면 마르고 죽은 나무가 새 생명으로 부활하는 그림은 경수가 끊어진 여자인 사라에게서 이삭이라는 아들이 태어나는 것과 늙은 나오미가 자부 룻을 통해서 오벳을 낳아 양육함으로 법적인 오벳의 모친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비밀스런 기록이 룻기에 다시 재연되었는데 남편도 죽고 두 아들도 이방 땅에서 죽었으며 이미 늙어서 경수가 끝남으로 생명의 소망이 전혀 없었던 늙은 과부 나오미가 이방 여자인 룻이라는 며느리를 통해서 아들을 얻어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말론으로 이어지는 법적인 후사 상속을 계시합니다.
룻기에서 나오미는 생명의 소망이 전혀 없는 가련한 과부였지만 자부 룻이 그녀의 남편 엘리멜렉의 근족이요 베들레헴의 유력자인 보아스와 혼인하여 낳은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입적하여 남편의 대를 법적으로 잇게 하므로 혈통적인 다윗의 계보를 통해서 먼 후일 예수님의 영적 족보를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아스-오벳-이새-다윗-솔로몬......고니야....스룹바벨...예수로 이어지는 마태복음 1장의 족보는 혈통적인 족보이나 그 속에는 창 38장, 레 25장, 민 36장, 등의 법적인 영적 생명 계보가 이어져서 오늘날 이방인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그 영이 되신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되어 한 하나님의 아들들로 입적되는 비밀이 성경의 구속사입니다.
세상에서 첫 번째 혼인한 남편이나 아내가 죽은 경우 홀로 된 사람이 재혼하여 새 가정을 세우는 이치나 돌감나무에 좋은 열매를 맺는 감나무의 가지를 꺾어다가 접붙여서 좋은 열매를 맺는 좋은 감나무가 되게 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우주적인 인간 경영을 깨닫게 해주는 표상입니다.
말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영으로 깨달아 마음으로 믿는 것이 돌감람나무 가지들이 참 감람나무와 접붙임을 받는 것인데 이것이 곧 믿음의 비밀이니 혈통적인 예수님의 족보는 믿음의 법으로 대체되는 것인 복음입니다.
성경으로 이런 비밀들을 기록하여 계시로 주시는 믿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여 영감으로 깨닫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에게 재혼시켜서 새 가정을 꾸리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찬양합니다.
첫 남편인 아담은 저주를 짊어지고 죽었으니 과부(寡婦)된 인류는 당연히 하나님의 중매를 받아 하나님의 친(참)아들이신 마지막 아담 그리스도께 재혼하여 새 가정을 꾸리고 후사를 낳아 하나님의 씨를 그리스도의 법(믿음의 법-믿는 이들의 마음 판에 기록해 주시는 새 법)으로 유전시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첫댓글 시104:1-5-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