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 안녕하십니까 딴지총수 김어준입니다.
가카 용안만 보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고 고추가 기절하는(으하하하) 하하하하하
가카 딸랭이 방송 제 20회 시작합니다.
-----------나꼼수 광고 방송 --------------
그 대학생때(응) 한일협정(음) 어 반대데모를 했단 말이죠. 지금 미국의 원조가 점점 끊어지고 있는데 일본과 미국관계는
돈독해 지고있다. 그래서 일본과 국교 정상화를 해서 미국의 원조를 우리쪽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이게 스무살짜리 대학생이 지금...
당시 일반대학생의 데모이유는 36년간의 일제치하인데 왜 푼돈에 30억에 왜 용서하느냐 굴욕적이다. 이거거든요.
이거지 지금 무슨...
감이 왔어 뭐가 있다. 당시 일본하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중앙정보부가 뒤에서 대학생 데모(음)조, 부추김,
뭐 이런거 있었다. 야기들 많이 있었어요.
정전의원 : 많이 있었죠
나레이션(여): 김어준의 의심 정말일까? 가카는 가짜 운동권이였을까?
가카 : 운동권이 됐는데 저는 좌익이 아니였어요. 학생운동을 할때 저는 올바른 우익에 있었습니다.
나레이션(여) : 촉 그 촉으로 2012년 이후 대학민국의 정치를 그려본다.
유달리 예리한 촉!!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예약 주문을 받습니다.
아나운서(여) : 이대통령 내외는 이벤트로 진행된 키스타임때 입맞춤 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나와
가카 : 시민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데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나레이션(되지) : 2004 초선의원때
아나운서(여) : 요즘 국회의원 호주머니가 비었다고 아우성입니다.
정봉준당시의원 : 그럼 저 같은 경우는 집사람이 돈을 버니까 한달에 이제 추가로 솔직히 말하면 오백만원 이상 받습니다.
나레이션(되지) : 그리고 백수인 지금
정전의원 : 집사람이 돈 벌어줘. 재울곳 제공해 주죠.(하하하하)애들 키워주죠. 제가 뭐 이혼 뭐 이런 말은 할 수 없는 처지에요.
저항도 못해요. (하하하하하)
어제 집에 딱 들어갔더니 우리 초딩 5학년 딸래미가 아빠 내일 엄마 생일이야.
깜깜해 지는거야. 이게 돈 호주머니 뒤져보니 2천원 남았어. 그래서 우리 집사람 자고 있는 집사람 지갑에서 카드를
몰래 꺼내가지고 케잌 사가지고 여보 사랑해.....하하하하하하(첫사랑의 입맞춤: 노래)
나레이션(되지) : 꽃피는 봄이 오면 여의도에서 두분의 입맞춤 기대하겠습니다.
누나1: 진우씨 나 두살 누난데 나하고 한번 만나줄래요? (야옹~야옹~)
되지 : 이 누나는 아닙니다.
누나2: 주진우기자 누나면 다 만나죠? 나도 누난데 (헥헥- 개 헐떡이는 소리)
되지 : 이 누나도 아닙니다.
주진우 기자는 아무 누나나 만나지 않습니다.
주진우기자 : 저한테 그...쏟아지는 관심. 부끄럽구요. 자제해 주세요.
되지 :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시사 주간지 시사IN 정기구독하시면 주진우 기자를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누나 3 : 저 주진우 기자때문에 정기구독 신청하는데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죠?
되지 : 구독문의 서울 3700-3203~6 결국엔 넌 내여자라니까~ - 이승기 노래 누난 내여자라니까)
김영민 교수님 교수님 책 조국 현상을 말하다 나오자 마자 사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오타가 있어요. 139페이지에 조국이 주국으로 찍혀 나왔더라구요.
되지 : 2쇄 부터 수정했습니다. 지금 3쇄가 나왔습니다.
조국현상을 말한다 3쇄 발행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가카 : 이런 기쁜 소식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졸라 신났습니다. 저도 손녀딸을 안고 벌쩍 벌쩍 뛰었습니다.
이 이상 더 기쁠 수가 없습니다.
주국을 조국으로 바꿨습니다. 확인하실 겸 3쇄도 사 주세요. 온 오프라인에서......
노래 : 가카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다....
노래....힙합송....가카의 호연지기등을 칭송하면서 4남자의 나꼼수를 선전하는 노래)
-------- 이상은 나꼼수 광고 방송 -----------------
총수 : 어~ 저희가 이빨1, 이빨2 하니까, 어떤 분이 이빨1, 이빨2, 연출, 목사아들 되지, 제공 딴지일보
울부짓는 에어컨, 네 이빨 3으로 지정해야 한다...이런 요구가 있어요.
정전의원 : 그건 옳지 않아요. 왜냐면 투윗에 인기투표하는 4위에 에어컨이 올라왔어요.
우하하하하하
내 부산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김교수한테 미안해가지고 어제 보니까 김교수가 4위로 치고 올라 왔어요.
(으하하하하하하)
되지(김교수) : 어... 제가 순위에 관계없다. 27.7%의 득표율만 확보하면 된다. 그 뭐 도무지 그 이룰수 없는 꿈이에요.
그래가지고 한 13%만 득표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은 사실상 과반이기 때문에
주기자 : 그런거 하지 마세요.
정전의원 : 제가 오프라인 팬미팅 전국을 돌고 있잖아요.
어..대권 불찰마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는데 마다 제가 김용민 교수를 칭찬해요. 진짜로!!!
총수 : 아..그죠
정전의원 : 정치평론가 업계에서 A클라스인데 여기서 자기를 낮추고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고 안 낀다.
여기서 왜냐 여기서 끼였다 박살나니까
우하하하하하
총수 : 아니 그런데 이 그 김용민의 편집이 없으면
정전의원 : 물론 편집
총수 : 물론 우리 내용이 편집되는건 아니지만, 중간, 중간에 인팩트 있게 아, 리듬감 죽입니다.
정전의원 : 몇분 짤리냐 물어보길래 많이 짤릴때가 한 2분 20초 짤리고(우하하하) 거의 안 짤린다.
총수 : 너무 크게 웃어서 짤린거야(우하하하하) 어....
그리고 제 절친 간단하게 언급해 줘야 되잖아요. 제 전담마크니까. 전 오늘부로 롯데 !! 엄숙하게 요구합니다.
어, 10월 26일 꼬깔콘데이로 (으하하하) 선포해라. 꼬깔콘데이
정전의원 : 오...보수의 꼬깔콘 좋아. 꼬깔콘 매출이 확 늘었다는거 아세요.(으하하하하하하)
총수 : 그리고 교과부에 요청하는 바에요. 영어 교과서에 새로운 숙어 추가해야 된다.
까불다 좆됐다. 이것을 not 아이콘 but 꼬깔콘
우하하하하
정전의원 : 이거 어려워 이거 편집해 편집해
총수 : 추가해야된다. 후세에 교훈으로 남겨줘야 한다.
주기자 : 지금 헬스클럽에 열심히 다니고 있는거는 확인이 됐구요.(아하하하) 아마, 조만간에 미국으로 혼자 가실 것 같아요.
부인 송교수께서는 안따라 갈것 같고요. 두따님도 제가 보기엔 안 갈 거 같습니다.
혼자 쓸쓸히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을까
거기 가서도 아마 철인 3종경기에 나온다고 기자회견을 할 지는 모릅니다.
총수 : 어 우리가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우리가 잊지 않도록 만든다. 제 절친은
주기자 : 우리가 좀 불러 환기 시켜서(네) 절대 잊어먹지 말게.
총수 : 제 절친인데
정전의원 : 그렇죠 우리가 오늘 그 제가 신문을 좀 안 보는 편인데.
총수 : 뭘 보시는게 없잖아...(우하하하하) 보시는게 없잖아
주기자 : 신문봐서 지금 불안한데요. 지금
정전의원 : 신문 보고 독서 많이 하는데 이게 컨셉으로 안본다고 그러는 거에요. 그 자녀들 독서 많이 시키세요. 그리고,
신재민이, 신재민이 오늘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사람이 모 기업체 대표가 10억줬다 이렇게 이야기 했잖아요.
신재민 인터뷰를 따니까 이런 말을 했어요. 친구로 지냈고 마흔아홉이에요. 신재면 53세고, 아주 그 너그러운 친구죠. 네살 아래를
친구로 먹고,
되지 : 신재민이 쉰세살이고 그SLS회장이 마흔아홉살이고,(마흔아홉이고...)
정전의원 : 네, 친구로 10년 동안 지냈고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다.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우리가 웃기는 방송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신재민, 법위에 국민의 감정법이란게 있고, 국민의 감정법 보다 더 위에 니 마음속에 양심의 법이란게 있다. (어)
양심에 맞게 좀 살아봐라. 넌 애들도 안 키우냐
주기자 : 아니 그 사람 양심을 너무 다른 사람의 양심으로 생각하는건 이거는 좀 오판입니다.
총수 :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오....요거는 편집되야 된다고 봐요 (우하하하하)
요거는 준비한 멘트인데...아....
정전의원 : 아 준비한 멘트가 아니라
주기자 : 준비하지 말라니까 뭘 준비해 가지고
우하하하하하하
왜 신문을 봐.
정전의원 : 이젠 삿대질 까지 하네.
총수 : 요거는
주기자 : 삿대질 아니라니까
총수 : 요거는 자 그러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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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성대묘사) : 제가 무슨 비리와 관련하여 한번도 문제가 된적이 없었고, 국민들로 부터 나름대로 지지와 인정을 받아 왔다 마
~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뭘 말하는 겁니까.....제엔자앙~~~절대분이 아니죠. 절대 그럴리가 없겠죠 ....(노래)....그렇게 믿고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눈 나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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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 아, 이빨1
정전의원: 노원구 공릉동,월계동을 지역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 위대한 정치인, (우하하하하)
정봉주 17대 국회의원입니다.
총수, 주기자 : 아름다운 영혼이 어딨어, 어디에서 왔어. 언제 넣었어.....
주기자 : 아름다운 재단 뜨니까 또, 언제부터
정전의원 : 원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데 내가 실수 했어요.
으흐흐흐흐
총수 : 이빨2, 네
주기자 : 정통 시사주간지(우하하하하) 경통, 아~왜 그래요.
정전의원: 경통이 뭐야 경통, 정통이지
으하하하하하
총수 : 아 웃겨
주기자 : 정통이라 그랬어. 주진우기자입니다.가카에 대한 충성심으로....
총수 : 아...연출, 연출해야지. 목사아들 되지
되지 : 안녕하십니까 목사아들 되~지입니다. 예
정전의원 : 조국현상을 말한다(하하하하하)
되지 : 예 조국현상을 말한다 3쇄가 넘었습니다. 예
주기자 : 교보 베스트 코너에 있더라구요.
되지 : 아, 진짜
주기자 : 이번엔 제가 안 가져다 놨습니다. 진짜로(으흐흐흐흐)
되지 : 이번에 우리 김어준총수의 새책도 좀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총수 : 제가 어제 탈고 했어요.
정전의원 : 닥치고 정치
총수 : 닥치고 정치...요 하반기 베스트셀러가 될 예정입니다. 예정~(응)
주기자 : 우리는 무조건 교보에서 자리를 옮겨야 되는(응) 그런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되지 : 아 그렇습니다. 아 우리 저 무슨 서점가셔가지고 베스트 코너에 우리 김어준....
총수 : 책은 안나왔어요. 지금 예약 판매만해
정전의원 : 책이 안나왔어요?.
총수 : 10월 1일부터 나옵니다. 10월 1일
정전의원: 저는 11월 10일날 나옵니다.
주기자 : 거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팔어
우하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니, 오늘 계약할 꺼에요.
으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한줄도 안쓰고 낸다고 그래 벌써
총수 : 저는 탈고했어요. 탈고 이거 사실 나는 꼼수다 시작할 때 시작한 책이에요.(오~예~)맨처음에,처음에 시작할때
시작해가지고 꼼수다 2회인가 3회할때 탈고 했는데 그거를 게을러 가지고,
너무 바빠가지고 가카가 나를 너무 바쁘게 해 가지고
주기자 : 이 와중에도 책을 쓴다는 것은 대단히 존경스러운 면을 하나 더 보네요.
되지 : 제가 또, 10월 중순에 또 한권 냅니다.
주기자 : 아, 그래요? 왜 이렇게 막내...이 양반들
총수 : 그만내 이제 (우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여기 두분들은 빨리 안내도 되요. 왜냐하면 1월 11일 전에 내야 되요.
되지 : 내년에 공릉동 월계동으로 출마를 하시는 겁니까
정전의원 : 어~지금 비례로 나가라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네, 그 이야기가 실제로 막 들어와요.
총수 : 비례로
정전의원 : 오히려 2,30대의 유권자들
총수 : 비례는 못 막잖아 이거
정전의원 : 그렇지. 응
총수 : 그럼 비례는 어떻게 해
으하하하하
정전의원 : 2~30대의 젊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 모셔 내오기 위해서(비례로) 비례로 나가는게 좋다.
주기자 : 아니 쓸데없는 소리 고만해. 이제 늦게 와서 쫓겨나게 생겼어.
총수 : 어느출판산지 모르는데 장담하는데요. 1월 며칠이요?
정전의원 : 1월 11일전에요.
총수 : 1월 11일전에 책 안나옵니다. (우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 11월 10일에 나와요. 이미 한 230페이지 써가지고 15페이지 더 쓰면 됩니다.
우하하하하
총수 : 하하하핳 거짓말입니다.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책은
주기자 : 출판사하고 계약도 안했는데 벌써 230페이지 쓰고
총수 : 아니 계약금을 받았을꺼야. 절대 그책 안나온다. 으하하하하하 장담한다 내가
정전의원 : 계약금 많이 주는지 알았어요.
아하하하하하
-------뿡뿡이가 좋아요...왜 그냥 그냥 그냥...뿡뿡짠짠뿡뿡-----
총수 : 자 그러면은 방구사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주기자 : 김유찬 비서관이라고 우리가 또 잊고 살았던 그분,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재떨이. .그분 이야기를 하나만 더 하면
모든 국회의원들은 저기 국회에서 하는 말이 속기록에 남아 있는데
어~ 우리 가카의 가카도 속기록에 자주 등장하셨대요.
그런데 말은 아니였고 다른 부분이였대요. 그래서
총수 : 으흐흐흐흐 속기록에...하하하하
주기자 : 그래서 속기록에 나온대.
되지 : 말이 아니고 뭐가 나와요?
주기자 : 그래서 속기사가 물어봤대.
총수 : 벌써 웃기다...으하하하하하
주기자 : 김비서관님 MB 충농증있으세요? 그러니깐 김비서관이
김유찬 비서관이...왜요? 왜 그렇게 코를 자주 풀어요. 코를 팽팽 너무 깜짝 깜짝나게 풀어서 .
총수 : 속기사가
주기자 : 속기사가 속기록에 코푸는 소리도 기재해야 될까봐 이렇게 말 했대요.
(으하하하하하하)
이건 의원님이 좀 잘 아실거 아니에요.
우하하하하
정전의원 : 속기록에 기재해야 합니다.
우하하하하
주기자 : 왜요
정전의원 : 팽하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주기자 : 팽하는 소리가 너무 많이 들린대요.
정전의원 : 들리는건 계속 기록 해야해요. 그 처음에는 코 푸는 소리로 추정됨. 해야되요. 코푸는 소리 이러면 안되요
(우하하하하)
주기자 : 예 알겠습니다. MB는
우하하하하
정전의원 : 왜냐하면 뒤에서 소리가 나고, 이걸 속기사 못 봤잖아요. 추정됨.
주기자 : MB가 촉농증이 심해가지고, 상임이나 국감때 시도때도 없이 코풀어가지고,
뭐, 소리가 난동을 하고, 코를 푼 휴지가 휴지통을 그 가득찼다고 이게 직접적으로 써 있습니다.
그 승용차안에서 가카께서는 방귀도 자주 꿰 주는 인간적인 면모,보여주셨습니다.
어 MB가....
총수 : 개고기를 너무 많이 드셔서 그래
주기자 : 예..그런가요? 방귀를 뀌면 비서관들이 냄새 때문에 구려 죽을 지경이였대요. 그래서
이 비서관은 꾹꾹 참는 스타일이였고, 권보좌관은 슬며시 창문을 열고 코를 밖으로 내놓는 스타일이였답니다.
(으하하하하)
주기자 : 그런데 가카께서는 축농증때문에,
총수: 스스로....
주기자 : 스스로는 이 냄새를(맡지못해) 잘 맡지 못했지요.
총수 : 어머, 애잔한 스토리야. 장애로 인한 애잔한 스토리다...
주기자 : 예, 그렇죠. 애잔한 스토리...그래서 한마디 하십니다. MB께서 미안하신지...내 방귀가 좀 구린가????
그렇게 말씀하셨....
우하하하하
총수 : 아, 요거 간단한 거에요.
주기자 : 간단한거 하나만 하겠습니다. 기독자유민주당...우리 목사님들이 드디어 창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기독교 창당 대회를 열었는데 우리 정광호 목사님 사랑이 그득한 정광호 목사님은 창당대회장에 내려오지 못하고
위에 있었어요. 얼마전에는 그 조목사님, 조용기목사님한테 불려가서 혼났다고 합니다.
함부로 말한다고 해서, 그 대표는 김충립목사님이 되셨는데 이분 또 대단하신 분입니다.
어...안경을 끼시는데 시력과는 좀 관계가 없이 대머리때문에 끼신다는 이유가 뭐 좀 있는데요
총수 : 아니 대머리 때문에 왜
주기자 : 아 뭐 안경으로 머리까지 가리는....
총수 : 시선분산?
주기자 : 아 네 뭐 그런거죠.
(으하하하)
우리 후배 기자들 김은지, 허은선 기자들,저는 못가고 이분들을 또, 보냈어요.
그런데 그래서 자기가 아주 부드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무서운 사람이다.
김충립하면 사람들이 다 벌벌 떨었다. 간첩잡아들였을때도 이분이 간첩잡았을 때도 활약했대요.
남들이 간첩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할때 자기를 찾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게 멘트입니다.
자기가 들어가서 30분만 대화해 보면 간첩인지 아닌지 바로 알아냈습니다.(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우리 김인지 기자가 얘기했어요.
총수 : 어떻게?
주기자 : 목사님 그럼 저는 무슨 생각하고 있나요 이렇게 물어봤더니 이분은 사람을 딱보면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안대요.
총수, 주기자, 정의원 : 독심술? 와~~
으하하하하하
주기자 : 목사님들이 성경술이 아니라 독심술을 공부하셨어요... 그러니까 숙녀에겐 물을 수 없다. 이렇게 해가지고
웃고 넘어가셨습니다.
조만간 김충립목사님 우리 빤스 정광호목사님 전두환 대통령 찾아가서 당대표로 인사드리겠다고 합니다.
정전의원 : 아..네 좋아 좋아 좋아
으하하하하
총수 : 너무 어울린다. 흐흐흐흐흐
정전의원 : 단신코너죠.
다 단신으로 끝난...넘어가기 전에 이번에 국정감사 하는데.....
주기자 : 이분 준비해 오면 걱정돼.
정전의원 : 통일 외교통상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우리 정몽준 의원께서(아~) 장관에게 반말한게 문제됏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기사보고 장관에게 반말한거만 기억을 해요. 그런데 이분도 꼼수를 너무 자주 보셨어.
나레이션(여) : 2011년 9월 19일 국회 외교통상 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자리....
기자 : 정몽준의원은 내년 4월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선거운동 기간과 겹치는
3월에,핵안보 정상회의 일정을 잡은것은 잘못이라고 질타했습니다.(당시뉴스에 나온)
정몽준의원: 그걸 왜 국회의원 법정선거기간중에 끼워넣은거야. 도대체 그게 상식에 맞는 얘기야 그게?
장관 : 국내 정치와 저는 연계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한 것입니다.
정몽준 의원 : 그건 또 무슨 궤변이야. 그건 또, 초등학생이라도 이건 상식에 안 맞는 짓 아니겠어요.
법정 선거 기간중에 G50회의 한다는 게 말이돼? 그리고 정부는 말이야
G20 회의할때 오직 광고했어. 대단한 회의 하는거 처럼, 이건 G20회의에 두세배되는 회의인데 어떻게
선거기간중에 하겠다는 거야 도대체, 외교부는 말이야 국내정치하고 관련없는게 그게 자랑이 아니야
장관 : 네, 자랑아닙니다.
정몽준의원 : 국무위원으로써 당연히 그 국정전반에 다 관심갖고 책임을 갖는 것이지
지금 장관 지금 이자리에서 계속해서 지금 궤변을 늘어놓는거야. 뭐 효율성을 위해서 그렇게 끼워넣었다고?
그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거야.
미국에 중요한 선거가 있을때 이런 회의를 미국에서 하겠어? 그건 어느나라든지 다 상식적인 얘기 아니겠어.
나레이션(여) : 그리고 5년전인 2006년 9월 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 위원회의 자리
장관 : 네 수석이 직접 보고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몽준의원 : 저기 관련되는 우리 위원분들은 별 특별한 의견이 없었는데 그냥 외교부 의견이 일방적으로
반영이 되서 이게 변경된거 같은데 이거 사실이야?
장관 : 아니 그런건 아닙니다.
정몽준의원 : 사실아냐 지금 모른다고 왜 자꾸 딴소리해
장관 : 사실이 아닙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정몽준 의원: 누가 너한테 물어봤냐 내가 지금( 멍멍~~)
지금 우리 거 김종석 간사께서 본인은 여기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지금 그랬잖아.
그런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당신 왜 대답을 해.그런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당신 왜 대답을 해
누가 이거 이렇게 일방적으로 바꿀 수 있는거야 이거는
이거 국회일정이지 외무부 일정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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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의원: 우리가 지난 몇회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남북문제 이야기 하면서 내년3월 25일에 핵안보 정상회의를 왜
3월 25일에 하느냐(네네 그렇죠) 그게 총선 바로 직전 아니에요?
총수 : 네
정전의원 : 이분이 이렇게 물어봐요. 왜 법정 선거기간에 왜 이 핵안보 회의를 찔러 넣은거야. 이거 설명을 한번 해봐
아니 국내 일정에 부담 안된다고 하구선 이렇게 넣으면 되?
우리가 꼼수에서 한 얘기랑 어쩜 이렇게 똑같이 이야기 해요. 그래서 아, 꼼수를 너무 열심히 보신거 같어 이분이....
주기자 : 슬~~ 그런거도 있구요. 정몽준 전 대표는 제가
정전의원 : 위키리크스에 이름이 좀 나오더라구요. 요즘
주기자: 제가 또, 축구를 좋아하고 국민통합21 창당했을때 출입기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무현 대통령 단일화 파기하는 날도 하루종일 제가 쭈쭈바를 같이 먹으면서 같이 있었는데요
(으하하하하)
이분은 꼼수도 꼼수지만, 정신세계가 저기 김흥국 선생하고 비슷해가지구요.
(으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니 핵심참모가 핵심참모가 김흥국선생이고
주기자 : 네, 아니 핵심참모가 아니라 유일하게 정책을 정책을 그리고 영혼을 교류하는 파트너는 김흥국밖에 없습니다.
(우하하하하)
정전의원 : 그렇죠. 그래서 김흥국이 제 친구에요
주기자 : 그러세요?
정전의원 : 네 제 친구에요
주기자 : 정몽준전대표가 대통령에 나오려고 하는데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23가지 이유를 그러면 책을요 제가
내일까지도 쓸 수 있는 사람인데 이분은 지금 가카께 비교할 수 없으니까 넘어가죠.
정전의원 : 후보단일화 파기할때 누구랑 의논한줄 아세요? 김흥국이에요(아하하하하)
김흥국이가 파기하라고
------모 예능프로의 한장면-------
코리안 프로그래시브...코리안...아 코리안....
프로그래시브 하면 뭐 핑크프로이드 뭐 이런건데
코리안....
아 코리안?
한국식...토종 토종
프로그래시브하면 굉장히 진보적인 음악이에요.
아 진보적인 음악이죠.
김흥국: 나는 보순데...나는 진보아니야 나는 보수야...(으하하하하)
나는 진보아니야 보수야...(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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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의원 : 선거때만 되면 우리 지역에서 정봉주 이름이 비슷하니깐 왕회장님의 숨겨둔 막내아들이다
이렇게 소문이 쫘악 돌아요.
주기자 : 누가 누가
정전의원 : 우리 지역에서
주기자: 정봉주가?
정전의원 : 네 제가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득표에 꽤 도움이 되요.
(하하하하)
---------------가카 육성-----------
가카: 전 장로가 시장이 되니까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아이구 이럴줄 알았으면 장로 안될걸 그랬다 싶어요.
왜, 장로시장이 뭐 저러냐. 이 손가락질 받기 싫어서
얼마나 많은 고충이 있는지 몰라요.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으려는 않으려면은 차라리 장로 타이틀이 없으면 더 좋은거에요
뭐 저 어디 서울을 봉헌한다 켔더니 사방에서 달라들죠. 저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 주신 덕분에
저는 큰일을 그냥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발을 많이 받는거에요. 제가요
우리 집사람도 예수 안 믿고 결혼할려고 해서 내가 예수 안 믿으면 결혼 못한다고 그러카니까 또, 내한테 시집 올라고
적당히 예수 빋고 시집을 왔어요. (하하하하)
그런데 들어와서 우리 시어머니의 그 기도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에 이 기도
우리집안은 다 권사 장로가 되고 다 부자가 됐어요.(박수.....)
----------------------------------------------------------
정전의원 : 아 이 얘기를 지난번에 예고를 하니깐
주기자 : 기방난동사건입니다. 가카의....
정전의원 : 기방난동사건은 아니고 가카가 기방에 한번 들리셨다.
주기자 : 아 들리셨어요? 언제요?
총수 : 아, 이거 일단 제보자가 누굽니까 제보자가 믿을만 해야죠. 일단,
정전의원: 아...이거 일단 제 얘기를 들어보면요 안 믿을 수가 없어요.
총수 : 그러니까 일단 제보자가 있어야죠.
정전의원 : 당시 그곳에서 근무했던 분입니다.
총수 : 아 그 기방에서(네) 기방 웨이터
정전의원 : 누군지 모릅니다.
총수 : 아하하하 오케이
정전의원 : 기방은 웨이터도 있고 여성분들도 있고,
주기자 : 한복을 입죠.
정전의원 : 아~~ 그리고 어 용산구 우체국 뒤에 있는 용산우체국 뒤에 있는 용호정이라고 하는 그
요정이였구요.(네네) 1종요정입니다. 그리고 뒤에 성원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다음에 다시 회정이라고
하는 곳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확실하지 않아요? 이러면, 믿을만 하죠.
총수 : 예~, 의원님 답지 않게
주기자 : 그 요정은 저기 독립문에 있는 풍림대원과 쌍벽을 이루는
정전의원 : 그렇죠. (우하하하하) 왜 그러냐 하면 (으하하하하)그다음에, 그.....
여기는 1종에요. 1종,2종, 3종 이렇게 있는데 2종3종은 사실은 세금을 좀 적게 냅니다. (네)
1종은 30% 넘게 내요. (오...) 어 그리고 정식으로 여종업원을 두고 영업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총수 : 고급요정이란거죠
정전의원 : 네 고급요정이죠.
당시 이게 우리가 지난 방송때 실수했는데 어, 이명박대통령을 모토로 한 드라마가 야망의 세월이에요.(네)
총수 : 가카....
정전의원 : 아 가칸가요?
주기자 : 좀 불충입니다.(네)
정전의원 : 그리고, 우리가 지난번에 뭐라고 그랬죠?
주기자 : 야망의 세월이라고....
정전의원 : 아니 야망의 세월이라고 안하고(영웅시대), 영웅시대라고 했어요.
그건 왕회장하고 이건희 회장이 모토로 된거고,
그런데 이제 이게 90년10월서부터 91년 10월까지 1년동안 반영된 방송이에요. 야망의 세월이
주기자 : 네, 유인촌씨가
정전의원 : 이명박 대통령의 역활을 했고, 그 연으로 해서 유인촌씨와 이명박대통령이 만나게 되는 겁니다.
총수 : 네 그렇죠.
정전의원 : 그런데 이게 아...가카께서 만나는데 마지막 종방 촬영을 하고 처음에는
이명박 가카라고 하는 얘기가 안나오다가, 드라마가 인기를 끄니까 군산이 배경이고,
나이드신 분은 기억을 하실껀데요. 최민식씨 데뷔작이에요.
총수 : 아, 맞습니다.
정전의원: 최민식이 꾸쑝으로 나옵니다. 꾸숑의 동생이 오현경!!
총수, 주기자 : 아,,,꾸숑 꾸숑
정전의원: 오현경...
주기자 : 이휘향씨 아들로 나왔죠.(그렇죠) 꾸쏭??
정전의원 : 이휘향씨는 더 어린데, 너무 젊은데 엄마로 나온게 미스케스팅이다.(네) 그러니까 방송국에 막 항의전화가
오고 그러는데 저도 한번 했어요. (으흐흐흐) 미스케스팅이다.(네)
그런데 이제 이휘향씨도 나오고 최민식씨 나오고 오현경씨 나왔던 드라마인데,
아마 그날이 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하고 그 쫑파티...
총수 : 쫑파티 하는 날이구나
정전의원 : 쫑파티 하는 날인데 (네) 우리 가카께서(네) 자애로운 마음으로 자기가 떴으니까 이거 때문에 식사를 한번 사겠다.
주기자 : 가카께서 사세요?(가카께서 산날입니다) 샀습니까 진짜?
정전의원 : 어...샀죠. 샀는데 이제
총수 : 어머나, 우리가카 일관성이 흐트러 지는데 이거
정전의원 : 사는데 그 사는 과정에 이제 문제가 있는거에요. (네) 그래서 예약이 들어왔는데
원래 이제 건설업하는 사람들은 1종에서 안 받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거칠고, 노가다라는 이미지 때문에 다른 손님들이 와가지고 항의를 한대요. 왜 저런 손님을 받았냐(응응응)
주기자 : 저 안국동 뒤에 있는 요정하구요.(예) 저기 독립문에 있는 요정하고, 그 용산에 있는 요정하고 탑 쓰리입니다.
삼청각은 없어졌구요. 그런데 그런데서는 정치계나 재계거물만 받지(그렇죠) 건설회사는 안 받습니다.
총수 : 당시만 해도 우리 가카가(네) 사실은 정계 거물이 아니였거든요.
정전의원 : 전혀 사람들이 몰랐었고, 현대 사장으로만 있었던 거죠.(네)
그런데 그날이 일요일인데 비도 부슬 부슬 오고, 어 예약이 들어왔는데 처음에 못받는다 그랬다는거에요.
그랬더니 여기 저기서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받았다 그날, 받았는데
이제 종업원들은 좋아한거죠. 왜냐하면 그 드라마 (배우들이 오니까)
총수,주기자 : 연예인 본다고
정전의원: 황신혜도 거기 나왔었어요.(어, 네)
그래가지고 황신혜씨 오냐, 그래서 온다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종업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데
보통 한사람당, 정확히 가격이 15만원이였답니다.
총수 : 당시에
정전의원: 네 15만원....
주기자 : 몇년도에 ?
정전의원 : 91년도에
주기자 : 91년도에 15만원이면
정전의원: 지금가격으로 환산해 주세요
주기자 : 지금 가격으로 한 50만원 정도 되죠.
정전의원 : 그렇게 되겠죠.
총수 : 그정도 느낌이다
정전의원 : 그래가지고 15만원에
총수 : 왜냐하면 그때유럽가는 항공권이 50만원이였어요.
정전의원: 어, 그랬어요? 한사람당 15만원이고, 사람당 한명씩 여종원이 붙어서 식사대접을, 써빙을 해준답니다.
음식이 한 40가지 나오는데
주기자 : 옆에서 전을 부쳐주고
정전의원 : 그리고 뭐 좀 음식을 그리고 일반적으로 술집에서 그 여종업원하고 이런 이미지하고 틀리게
오면은 다섯명이면 다섯명의 여종원이 붙는답니다.
총수 : 네, 써빙하는거죠. 음식써빙
정전의원 : 그런데 전화가 와서 예약을 해가지고 간신히 뭐 예약을 받아줬는데 우리 가카의 반띵 정신이 발휘된 거죠.
(우하하하하하)
총수 : 어떻게??
정전의원 : 한 열명 오는데 그러면 여종업원을 열명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그랬더니 열명까지 필요없고,
(아하하하하)
총수 : 우하하하하 어머 일관되라, 우리 가카
우하하하하,(그렇지 그렇지) 여종업원을 좀 깍자
아하하하하하
주기자 : 우리가 가카를 가카를 다른 분으로 오해할 뻔 했어.
정전의원 : (??) 계산을 해도 인제 핵심이 있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종업원들 끼리 한편으로 뭐 저런 손님이 있냐 우리가게에
총수 : 그럼 오지 말던가.
정전의원 : 오지 말던가. 그러면 한 반으로 줄여줘라
총수 : 반으로 줄여줘라...으하하하하
정전의원 :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관례가 없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여자손님도 많고 여자손님 옆에는
여자가 굳이 앉을 필요는 없지 않느냐 이런 논리로 갖다 들이대면서(네,네네네) 반으로 줄인거에요.
총수 : 음식써빙인데.
정전의원 : 음식써빙인데 그런데 일요일날....
주기자 : 다른 생각을 하셨구나
정전의원 : 일요일날 여종업들이 쉬는 날인데 받았는데 손님들이 여섯시쯤이니까 좀 일찍 온거죠.
보통 이런 가게는 보통 일곱시 반쯤 와서 자기들 관례가 일곱시 반쯤와서 한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밴드 불러서
한시간 딱 놀고 그다음에 끝나고 소면이나 이런거 먹고 열시면 딱 종친대요.(으하하하)
이게 룰이라는 거야 자기들 가게에 그런데 여섯시에 와가지고 오자마자
아...바로 양주를 시키고(음), 사기 재떨이를 달라 그러더래요.
총수 , 주기자 : 사기 재떨이?
정전의원 : 그런데 재떨이를 주는데 그 집엔 사기 재떨이 밖에 없으니까(으흐흐흐)
그걸 갖다 주니까 그 재떨이에다 양주를 붓고 마시고 (으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이 사람이 자서전을 다 봤는데 기관지 확장증은 술을 못 마신다는데(으흐흐흐흐)
어마 어마 하게 술을 마셨대요
(으하하하하)
총수 : 재떨이에....
(으흐흐흐흐)
정전의원 : 예 재떨이에, 그리고 이제 한 한시간쯤 되니까 바로 밴드를 불러서 밴드가 왔죠
밴드가 보통 한시간쯤, 그때 당시엔 건반만 두들기는게 아니라 밴드가 기타를 쳐야 한다고 합니다.
한시간 이상되면 체력 소모가 심해가지고 못 버틴대요
(우하하하하)
그런데 이분들이 얼마나 체력도 좋으신지...일곱시 부터 열한시까지 (으흐흐흐흐)
주기자 : 계속 노래 불러요?
정전의원 : 계속
주기자: 가시 데뷔할라고 그래?
정전의원: 그리고 막상 나온 시간은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다섯시간을 밴드를 때린거에요.
주기자 : 오브리 형님들 고생하셨네.
(이히히히히히)
정전의원 : 아니 그..칠무슨 형님이신데 그 밴드 하시는 분이...칠모에요. 이름이
으하하하하
그 형님이 누가 저런 손님 받았냐 나 죽을 뻔 했다.오늘 (으하하하하하) 나 죽는 줄 알았다.
으하하하하
그런데 이제 문제는 양주를 이 재떨이에 마시니까 여성분들이
주기자 : 무슨 재떨이야 재떨이
(으하하하하)
정전의원 : 이게 무슨 넘버3도 아니고 무슨 재떨이에 마셔.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넘버쓰리는 가카를 보고 만든 제품...작품...작품이라니까요.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 내 그말할려니까 자꾸..으하하하 잡혀갈거 같애
주기자 : 자 빨리 클라이 막스로 가야지 왜 이렇게
우하하하하
정전의원 : 그런데 이제 여자분들이 술을 못 마시니까, 한분이 그 만취가 된거에요. (예)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한번 반납하고
총수 : 에, 반납하고
정전의원 : 반납하고 웨이터들이 눕혔죠. 옆방에 그러니까 이 유인촌...아, 이 자애로운 분이에요.
어디다 눕혔냐 잘 눕혔냐...그 예의 건방진 모습으로 반말하면서 찍찍해 대면서, 삼십대 초반에...
우리가 잘 눕혀놨으니까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랬떠니
약을 사와라. 어쩌고 저쩌고 해가지고 약을 먹이면 토하거든요.
그 순간엔 먹고 또 한번 토하니까 술이 취해서 두번 취하면 하늘이 노랗잖아요
완전히 정신이 나간거에요.(네) 이 여배우가...(네)
그런데 안에는 연출자 있죠. 작가있죠. 그분들은 술이 취해서 이해를 하는데
아, 우리의 바람쏘자고, 쐬러 가자고 한분이(네) 어디갔냐(네) 데리고 와라( 으하하하하하)
총수 : 슬슬 뭔가 사건이 크라이 막스로 가고 있는거 같다.
으하하하하
정전의원 : 데리고 와라 그래서 웨이터 들이 그러잖아요(바람쐬러 가자는). 끝날때 되면 또 나오고 끝날때 되면
또 나오고 그렇습니다.
웨이터들이 그분을 양쪽에서 부축을 하고 보셔다 줬더니 그분이 그 술이 만취가 되가지고 정신을 잃은 분하고
브루스를 췄대는 거에요(으음)그래서 제가 제보한 사람에게 브루스를 춘것이 아니고 연출자하고 작가 이런 분들이
있는데 쓰러질까봐 부축하고 계셨던게 아닐까 ...(슬.....)
주기자 : 브루스만 췄어요?
정전의원: 아, 들어가 봤더니 넥타이를 머리에 두르고 파하하하
난리를 피는데 브루스 치는 장면을 자기들이 다 봤대요.
주기자 : 브루스가 아니였죠.
정전의원 : 아니 브루스 췄대요. 그리고 브루스 치는 장면을 다 봤는데
주기자 : 네, 그런데 왜 손이 거기에 있어.
정전의원: 에, 그거는 에이 그거는 브루스를 췄다는 것을 거기 종업원들이 다 봤는데...
아,저 취한 사람을 데리고 왜 저리지? 하는 생각까지, 여기 까지만 해요. 이거는 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
총수 : 하하하하, 아까하고 이야기가 다르잖아. 들어오자 마자. 하하하하
정전의워 : 그래서 브루스를 추고
주기자 : 주물럭집은 어디에 있어 으하하하하
하하하하
정전의원 : 좀 있다 주물럭집이 나오고 그랬겠지. 하하하하하
이제 브루스를 치고, 그리고 이제 파장을 한거에요.
총수 : 아니 그걸 다 봤다는거에요? 다?
정전의원 : 아, 들락 날락하니까요, 다 그안에 종업원도 있었고 들락날락하는 친구도 있었고 다 본거죠. 다 보는데서..아...
총수 : 우리 가카 호연지기
정전의원 : 기방난동사건이라고 그랬잔아요.
(으하하하하)
주기자 : 남들의 눈은 의식하지 않고 쓰러지는 사람을
정전의원 : 그리고,(쓰러진사람을)그리고 이제 12시가 다 됐는데
총수 : 인류애야...인류애,이것은
(으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12시가 됐는데 인제 밴드 계산 가지고 실갱이가 붙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목사아들 터졌어...뭔가 있어. 있어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총수 : 나는 끝난줄 알았어.
하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니, 그래서,(하하하하)이 4명이 기타를 치기때문에 체력소모가 실제 많대요.(하하하하)
4명이 한시간 하면 가격이 오만원이고, 4명이 넘어가면 단체로 가서 7만원이래요. (하하하하하)
그런데 이거는 단체고, 다섯시간이 넘어가고 35만원이거든요.(으흐흐흐)
35만원인데 그렇게 되면 한 30만원이나 이쯤 받는답니다. 좀 깍아가지고, (네)
그런데 안에서 팁이 나왔을꺼 아니에요.
그 팁을 계산해 보니까 한 십사오만원쯤 됐는데, 어 밴드 계산을 넣었더니 계산하시는 분께서
밴드 비용 다 줬다.
(으흐흐흐흐)
되지 : 안줬는데
정전의원 : 아니 안에서 팁 나왔으니까 그게 밴드 비용이다(음)그래서 이러케 이러케 계산해서 35만원 나왔습니다.
무슨 얘기냐 안에서 다 줬다. 그러니까 밴드 친 칠 모시기형은 얼굴 뻘게져갖고 주머니를 다 털어가지고
안에서 나온게 15만원이에요
주기자 : 그런데 칠,칠모시기 형은 누구하고 이야기 한겁니까? 가카하고 얘기했나
정전의원 : 그자리에서 그 계산하는데
주기자 : 모여있는데?
정전의원 : 모여있는데(네), 너 삥땅 친거지 그 꺼내봐, 돈 다, 주머니를 다 털어봐라,
그 자리에서 (네) 15만원 나왔어요.
나머지를 주셔야죠(네), 그러니까 지배인한테 얘기했겠죠
지배인이 계산하신 분한테, 알겠습니다. 잠깐 저희끼리 얘기하겠습니다. 그러곤
그 칠모시기형한테 니가 참아라. 우리가 좀 지저분한 손님을 받았으니까 밴드비용은 15만원 한거로
주기자 : 결국 못받았네요.
정전의원: 여기서 반띵한거죠. 15만원 받고 15만원은 결국 못 받은 거에요.
주기자 : 아~~ 반띵 정신이 거기부터,(네) 좀 씁쓸하네요.
정전의원: 씁쓸하죠. 그리고 뭐 그래서 반띵정신은 계속 있죠. 끝나고, 다들 돌아가고 잠시후에 어떤분이
차를 돌려서 찾아온거에요.또,(네)
으하하하하
총수 : 아직 아직도 안 끝났어. 이야기가.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
정전의원: 찾아오신 분은 유모시기 장관을 지낸 분이죠. 슬...아 유인촌씨에요. 이건 괜찮습니다.얘기해도
찾아와서, 내 옆에 앉아 계시던 분이 누구냐,(아....) 여종업원
그래서 곧 내려옵니다, 그리고 유인촌 장관과 여종업원이 조우를 했고, 그 이후에는 자기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아 손님과 종업원이 거기서 무슨 커피를 마시러 갈 수도 있고, 얘기를 할 수도 있고,
주기자 : 역시, 역시~~
총수 : 요정업계 미래에 대해서 의논했겠죠
그런데,,,,으하하하하하
주기자 : 누가 누가 역시 가카한테 총애를 받는 사람들은 달라도 뭐가 다릅니다. 유인촌씨도 그렇고,
정전의원: 그리고 이제(으흐흐흐)
총수 : 만난 다음에 어떻게 됐느지 모르는거죠.
정전의원: 그런건 우리가 알 필요도 없죠.
총수 : 제가 보기에는 국제회의장에 들어가가지고 심포지엄 같은거 했을꺼라고 봐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꼼수쏭-----트로트 버젼-------
여러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언제나 호연지기 반띵정신 실천하시는, 잊지마라 가카께서 그럴분이 아니시란다
쌈싸 드셔도, 말아드셔도 그 속에는 가카의 깊은 뜻이, 꼼수쓰시네, 디테일하게, 들어봐요 나는 꼼수다,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아나운서(여): 이른바 왕재산 간첩단 사건 관련자 다섯명을 검찰이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 : 북한이 정치권에 침투하여 상층부 통일전신을 구축하려고 하고 인천지역에 장기간 공작 역량을 집중하여
결정적 시기에 남조선 혁명에 교두보로 활용하려고 한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기자(남) : 왕재산 조직원을 정치권에 침투시켜 각종 선거에 개입해온 북한 225국은 올해 선거를 앞두고 특정정당 중심의
진보세력 통합을 지시하고,
왕재산이 이제 화답해 이 정당에 후보를 당선시켰다는 내용의 보고서 까지 보낸것으로 밝혀 졌습니다.(당시뉴스...)
기자(여): 한상대 총장이 지목한 3대 전쟁상대는 부정부패와 종북좌익세력, 그리고 검찰 내부의 적이였습니다.
서울 중앙 지검장 재직 당시 왕재산 사건등을 지휘하면서 사회 전반에 종북세력이 퍼져 있다고 판단하고.....
한상대총장 : 이땅에 북한 추정세력이 있다면 이는 마땅히 응징되고 제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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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 어, 왕재산 사건 아, 요거 재밌어요. 이거 간첩사건으로는 최초의 유형입니다.
사건개요 아주 간단해요,.
20년 간첩활동을 한 협의로 김덕용씨외 5명 구속 기소, 어..그리고 불구속 수사 5명 한건데,
아, 사건개요보면 굉장히 익숙한 단어 쫘악 나옵니다.
지령, 충성서약, 암호, 주요시설, 뭐,군부대장악, 폭파 뭐 이런 얘기 쫘악 나와요.
그런데 이 사건이 이전에 간첩사건과 완전히 다른 세가지 포인트가 있어요(음)
첫번째, 이 검찰 발표 내용을 보면 인천 남동구와 동구에서 2014년까지 행정기관과 방송국을 장악한다.
이히히히 하하하하하
열명이서....
(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웃으면 안돼...간첩얘기 잖아요.
총수 : 열명이서, 군부대 장악하고 폭파하고 난리나요. 졸나 바빠.
그런데 여기서 진짜 포인트는 뭐냐면 왜 하필 인천 남동구와 동구냐 인천에는 구가 아홉개가 있습니다.(네)
그런데 여기 남동구청장이 수도권 최초로 민주 노동당 출신이에요.
여러개 중에 딱 요 두군데서만 방송국이 장악돼 가지고 행정기관과 군부대가 폭파되고 뭐 이런 얘기가 나온거에요.
두번재 특이 대목, 민주노동당이 여기 하나 엮여 들어가고요. 두번째 대목이 뭐냐면, 민주당이 엮입니다.
민주당 임채정 전 의장 비서관 출신을 연루 시킵니다.
정전의원 : 어...누구죠?
총수 :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네)
정전의원: 성만 이야기 하면은...
주기자 : 이아무개입니다. 정무 비서관 지냈습니다.
총수 : 네,,,여기서 민노당과 민주당을 한번에 엮는 최초의 간첩사건입니다. (네)
이렇게 동시에 엮은적이 없어요.
정전의원 : 민노당과 민주동
총수 : 네, 세번재가 압권이에요. 이게 압권인데,
이 10명이 야권통합을 주도한다는 거야, 야권통합을
야권 전체가 할려고 해도 안되는데 씨바 야권통합을 열명이 통합 한다는거야. 졸라 신선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신선해요. 신선해
총수 : 신선해요. 이 왕재산 사건을 검찰이 언제 발표하느냐 하면, 오세훈 주민투표 바로 다음날 검찰수사 발표합니다.
주기자 : 바로 다음 날이였습니다.
총수 : 네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곽노현 사건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날
정전의원 : 박태규 들어오구요.
총수 ; 그렇죠. 그리고 서울 남부지검장 전 지검장이 민노당 해산 심판을 청원을 합니다.
주기자 : 바로 한상대 검찰총장이 취임인사로 종북 좌파...
총수 : 그렇죠. 그 이야기를 쭈욱 할텐데,,,
곽노현과 왕재산은 하나의 사건입니다. 이게 뇌물사건, 간첩사건이 아니에요.
둘다 야권통합, 단일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어..간첩이 갑자기 야권통합으로 튀어나오는게 골 때리잖아요.
이게 곽노현, 왕재산 사건은 하나로 기획된 사건입니다.
이게 어...둘다 야권통합, 단일화에 똥칠하려는 가카의 자애로운 손길이 어루만진 사건이다.
가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야권통합, 단일화 이겁니다.
이거를 막아야 우리 가카의 노후가 안전하다....이렇게 생각하셔(음...)
어, 그래서 제가 보기엔 말이죠. 검찰, 국정원에다가 오더가 떨어진 거에요.
정전의원 : 네에, 저축은행 사건과 일맥상통합니다.
총수 : 국정원을 다 연결 시킨겁니다. 그래서 야, 야권통합 단일화 똥칠 좀 해봐....그랬더니 검찰에서는 곽노현,
제가 보기엔 국정원쪽에선 왕재산 이게 나온거에요. 국정원은 간첩 전문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간첩 실제 간첩을 한명 정도 넣고 나머지는 엮은 거죠.
그런데 간첩하고 야권통합을 엮으니까 작품이 너무 초현실적으로 뽑힌거야...이게
(파하하하하하)어....
정전의원: 초현실적인게 아니라, 신선해요. 으하하하 신선해
(아하하하하)
총수 : 우리 가카는 북한을 안 쓰시는데가 없어..아하하하하 그리고 이 사건을 검찰에서 두 사건을 같은 팀이 맡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 공안 1부, 곽노현 왕재산 같은 팀이 맡습니다.
정전의원 : 그런데 원래 검찰이 이런 얘기 들으면 참 김총수 무식하다.(으흐흐흐)
공안은 공안은 선거와(네) 간첩을 둘다 다룹니다.
같은 팀에서 맡는건 신선하지 않아요.
총수 : 네 그런데 어...이거 중요한 포인트인것이 어떻게 중요한 포인트이냐면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국정원이 간첩 전문이긴 하지만, (네) 기소는 검찰에서 하잖아요.
정전의원 : 모든 소스는 검찰이 다 토스하죠.
총수 : 어, 제가 보기엔 일단 소설은 국정원 쪽에서 나왔구요. 검찰이 토스했어요.
그런데 검찰이 보기에도 소설이 너무 초현실적인거야. 어...너무 신선해.
간첩과 단일화. 우리가 건국이래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아하하하하(하하하하) 새로운 소설이야
신비로워!!!(으흐흐흐).어 그래서 제가 보기엔 더군다나 왕재산 사건 나오고 단일화 나올때
어..야권통합 얘기 나올때 작품이 너무 신비로우니까 대중들에게 안 먹혔어요. 이게
검찰에서는 제가 보기엔(네) 이 기회에 국정원에게 빅엿을 주고 싶어 합니다. 둘이 라이벌이거든..(그렇죠)
그래서...하하하
주기자: 왜 하품을 해...
정전의원 : 하품을 어딨어...아하하하
조국현상 절대 사지마. 하하하
총수 : 실제 지난주에 왕재산 첫공판때 검찰이 어...(그렇죠) 진술을
모든 진술을 잘 못해요. 왜냐하면 다른 사건 정리하느라고 못했다고 그래요.(오...다른사건땜에?)
만약에 검찰이 제가 보기에는(오...다른사건땜에?)
그렇죠.아..이런 구린 소설을 내놓고 지금 우리가 곽노현 잡았는데 말이지 이런거 내놓고
검찰이 제가 보기엔 수사의지가 굉장히 약해요.
왜냐하면 이렇게 약하게 하면서 그 결과는 국정원이 엿을 먹는거거든요.
어...자기들이 만약에 시작한 사건이였다면 제가 보기엔 제대로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 모든 진술 자체를 못해요.
자료조사를 못했대 기소를 해 놓고, 이게 말이 됩니까?
어...제가 보기엔
왕재산 이 사건 흐지부지 되구요.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한상대(네) 검찰총장이 취임한 첫날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부정부패와의 전쟁(네), 종북 좌파세력과의 전쟁(네), 검찰 내부와의 전쟁, 3대 전쟁을 선포했는데,
이 말은 번역하면 이런거죠.
부정부패는 저축은행, 어 그리고 종북좌파는 왕재산입니다. 그리고 검찰내부의 적은
이, 야당의 빨대노릇을 하는 새끼들 다 잡아 족친다. 어...요런 얘깁니다.(음..)
전부 하나의 얘기죠. 우리 가카의 노후보장(네), 노후보장...
어, 여기서 악마기자 전공이 하나 더 있어요. 어, 간첩, 간첩이 전공인데,(네)
어 왕재산 사건 얼마나 골때리는 지 현장취재를 또 했어요.
주기자 : 현장취재는 아니구요. 목욕탕에서 간첩으로 의심받는(으흐흐흐), 사람을 만났는데 간첩들이 접선을
목욕탕에서 가끔 하는데, 저도 잡혀갈지 모르겠네요.(으흐흐흐)
몇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이 정도 그림을 그릴 사람은 검찰수준은 아니구요.
검찰과 국정원과 모든 그 세력들을 메인스트림을 아우를수 있는
총수 : 그렇죠. 저는 기획자가 동일하다고 보는겁니다.(네) 그리고 오더를 양쪽에 내린거죠. 디테일을 채우라고
주기자 : 자, 보죠. 간첩단 사건이 국정원에서 터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수사국이라는데는 간첩을 잡는덴데
지난 10년 동안도 그렇고 간첩을 제대로 된 간첩이 없지 않습니까
유승환감독 못 잡았어요. 2단 옆발 차기만 다른데 차고 말았는데 수사국이 들썩 들썩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뭘 내놓겠다고 하면서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조용했고, 자기네도 조용히 갈려고 했습니다.
정전의원 : 요 바로 앞전에 무슨 미녀간첩 잡았다고
주기자 : 미녀도 아니였고 간첩도 아니였지 않습니까
정전의원 : 누구죠 그게 이름이...
주기자 : 원정화
정전의원 : 아...원정화
주기자 : 이름, 이름얘기 쪼끔만 할까요. 왕재산이란 그 왕재산은....
총수 : 이것도 골대려, 이름이 이렇게 정해진것도.하하하하하
주기자 : 충청북도 온성에 있는 산이에요. 그 김일성의 그 항일 유적지였습니다. 보천보처럼, 그래서 그게 유명했는데
처음에는 간첩단 왕재산간첩단 사건이 아니라 일진회간첩단 사건이였어요. 그런데 일진회간첩단 사건이
총수 : 민주노동당. 예전에...네
주기자 : 옛날에는 일심회사건이였어요.
총수 : 아..그렇구나. 일심회
주기자 : 그러니까 이 왕재산사건이, 왕재산사건이 아니라 이름이 일진회 사건이였어요.(네)
그런데 갑자기 이름이 왕재산으로 바뀌어요.
그래서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인제 국정원에 있는 애를 타고 타고 가서 물어봤죠.
왜 일진회에서 왕재산으로 갔냐 그러니까
첫번째 이유는 뭐 지난번에 일심회 사건이 좀 재미를 못봤고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가 왕재산이 좀 있어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총수 : 으흐흐 좀 있어보이지..결정적인 이유 아하하하
주기자 : 그래서 뭐...고등학교 일진도 아니고 해서 왕재산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그래가지고 수사를 하는데
이 간첩들 수사가 제대로 안되요. 안되고 간첩들한테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간첩들한테 증거를 들이밀어야 되는데 증거가 없어요.
그런데 그 왕재산 총책이라는 김동영씨는 간첩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은 간첩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김일성 당시 주석을 만났다고 하고, 그다음에 지령을 받기도 했대요.
그리고 뭐 누구를 대해서 알아봐라 그러면 아이고 뭐 알기도 어렵고 힘들고, 인터넷에 안나와요.
이런식으로 보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독침이..얼마전에 독침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누구를 죽여라 걔는 내가 알지도 못하구요.(하하하하) 접근도 못하구요.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우리 뭐지 막내동생이 아프구요.(하하하하)
어머니는 또 힘들구요. 제가 꼭 죽여야 하나요. 이런식으로 간첩들이 얘기를 해요.(이히히히히)
그래서 안되다가 안되는데 김동영씨는 스테가노 그래피라고 사진파일 있지 않습니까 (네에)
사진파일을 이렇게 보내면 그거를 특별한 프로그램에 돌리면 그안에 문서가 들어있는 그런것으로
교신을 북한하고 있는대요
내용은요 구글과 네이버에서 나온것 중에 일부분이였구요. 뭐 전혀 제대로 된 내용은 없습니다.(아하하하하)
수사가 제대로 안되니까,(하하하하) 안되니까 국정원에서 이게 그 고문을 합니다.
그런데 그 국정원도 많이 민주화되가지구요. 옛날처럼 때리거나 뭐 날개꺽기 뭐 이런거 안하구요.
5일째 단식중인 피의자한테 피자를 앞에다 시켜놓고 20분동안 냄새피우기 (아하하하하하)
총수 : 하하하하 국정원 귀여워...아하하하하
주기자 : 그 냄새를 피우면서 묵비권을 풀고 (아하하하하하하) 단식을 중단해라. (아하하하하)
그리고, 다수의 모욕적인 언사, 욕이 나오는데 제일 쎈 욕이 뭐였냐면 이 쥐쌔끼같은 놈아(아하하하하하)
쥐쌔끼 같은놈아 그래서 이 사람들이
총수 : 하하하하하 어디서 쥐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갑자기 이렇게..이렇게 그(하하하하) 그래서 대개 모욕감을 느끼게 일부러 그 욕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얘기 합니다.
제가 강정마을을 갔을때 이 국정원에서 했다는 그 정간첩 그 선배하고 뭐 민족일보 편집국장입니다.
이분하고 목욕탕을 같이 갔습니다(민족21!)
민족21, 아..죄송합니다. 민족일보는 조용수씨가 사법사건의(살인사건)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되서 그 가신 사건이죠.
죄송합니다.
그, 이 분이 결혼을 안하셨어요. 얼굴도 잘 생겼는데 결혼을 안하셨어요.
그래서 계속 왜 결혼을 안했느냐, 결혼을 안했느냐 수사관들이 물어봅니다.
이게 이유가 뭐냐면요.
아니 제가 못했지 안한게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사람이...예전에 빨치산들은 조국과 혁명을 위해 사랑과 가족도 다 버렸는데 혹시 그런거 아닙니까????
이렇게 하고, 이런식으로 수사했어요(이히히히히히)
이 정간첩선배 그 간첩단 사건 생기고 나서 맞선 자리 3곳 생겼습니다.
간첩이 결혼으로 이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이분 보면, 이분보면 그 조선일보만 이걸 또, 간첩사건을 제대로 보고, 보도하지 않습니까
국정원의 내용을 국정원 요원들 보다 더 정확하게 그....이분...조선일보 보도에 보면 이런 민족21,
안영민, 정용일 소위 보면 선전책의 포섭된 하부조직이였다가 그 다음엔 왕재산과는
상선을 달리하는 동급조직으로 만들었다.
나중에 겪이 한층 높은 정찰총국, 정찰총국 아시죠?
천안함 사건과, 농협해킹, 뭐 디도스, 모든걸 했던 그 조직의 직속이라고 밝혔는데 민족21, 제가 좀 알거든요.
아무거도 없어요. 이사람들 뭐... 이사람들 뭐 있다고,
그 사람들...정간첩 선배 저기 때밀이비도 내가 냈어...이런식으로 하면 안되요.
저,...어....아까 말했듯이. 아까 말했듯이
검찰에서 검찰에서 그 곽노현사건과 왕재산 공판을 같이 처리하고 있는데 곽노현수사 그.. 를 하기 위해서
왕재산 공판을 뒤로 미뤘지 않습니까? 그럼 간첩들 보다 훨씬 곽노현 사건이 중요하구요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봅니다.
총수 : 으....
주기자 : 한달째,한달째 지금 수사를 하다가 기소를 했는데, 수사가 좀 잘 안되고 있다 얘기했지 않습니까
근데 어...정확하게 지금 계속해서 간첩들이 국정원에 지금 전화를 하고 있어요.
수사관이나 검사들한테 전화해 가지고, 내 압수수색한 자료도 내 놓고(흐흐흐)뭐도 좀 주고, 야동도 좀 내놔라
이런식으로 계속 전화하는데, 간첩들 전화를 지금 국정원 수사관하고 검찰수사관들이 피하고 있어요.
(으흐흐흐흐흐)
아니 간첩전화를 검사하고 수사관들이 피하는데 이게 무슨, (으흐흐흐) 뭐야 이게
정리가 안됩니다 이게
총수 : 자, 그래서 곽노현과 왕재산은 결국 어...하나에서 나온 뿌리구요(음). 하나의 사건입니다.
야권통합 단일화 똥칠용으로 오래전에 기획된 거죠.
전지적 가카싯점(음...) 우리는 절대 그걸 잊으면 안되구요.
물론 소설이죠. 소설...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신데
정전의원 : 어..소설 오랜만에들었어.
총수 : 네, 곽노현 왕재산 어...둘다 실패...안된다 바꿔라..
-------나꼼수 cf송--------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카~ 가카~~오직 한분, 가카를 위해 나는 꼼수다...
섬세하고 위대하신 가카께 가카께 나는 꼼수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나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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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명박대통령은 격노했다고 분노를 겸할 수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가카 : 지금 봐 회의실로 옮기지...여긴 회의실이 아니잖아...현장녹음이라 잘 안들림...이해요망)
이병박 대통령이 이번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해서
(가카 : 여러분들 하는 수준은 형편없는 수진이야. 저어 후진국수준....)
2008년 12월 30일
기자 : 서른네개의 주요 공기업 첫 대통령업무보고는 이명박대통령의 엄한 질책으로 조직혁신을 할 자신이 없는
공기업사장들은
가카 : 그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실력없는 사람들 누구였을까...
아나운서(여) :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낙하산 인사가 지난 정전대란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한전의 상임인사 7명 가운데 5명이 TK출신이거나, 한나라당 출신이고, 특히 사장 내정자는
TK와 고려대, 현대건설 출신으로...
2011년 5월 4일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금융감독원을 전격 방문해 최근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감독책임을 직접 물었습니다.
가카 : 여러분 조직의 최대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또,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저지른 이 비리는 용서받아서는 안된다.
띠용~~
비리 저지른 사람은 누구였을까
대통령은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언명을 내렸다지만...
2011년 9월 8일
민주당 손학규대표의 국회연설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의심을 받고 있는 측근 공직자가 버젓이 행세를 하고 잇는데 누가...
2008년 12월 4일
아나운서(여) : 이대통령은 또, 시정을 둘러본 현장에서 최근 비리의혹이 잇따라 재기된 농협을 질타했습니다.
가카 : 이권에 개입하고 이렇게 하지 농민들 다 죽어가는데....
기자 : 농민을 위해 머리를 써야지 이권에 개입하려고 정치를 하니 문제였다며 농민들은 다 죽어가는데
역대 농협 회장은 모두 엉뚱한 짓을해서 사고를 쳐서 했다는둥...
띠용~~
2011년4월13일
아나운서(남) : 전국의 2000만명 가까운 고객을 갖고 있는 농협 거래가 전산망 장애로 마비됐습니다.
기본중의 기본, 예금관리조차 못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기자 : 최현병 농협중앙회장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최회장 : 자꾸 이거 거짓말 하고 그러면 자꾸 아닌데도 의혹이 커진다니까
최현병 농협회장...이명박대통령의 동지상고 후배지요?
결국 대통령은 훌륭한데 수하들이 엉망이라는 이야기....
나는 문제없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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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 검찰 총장이 이제 어...가카의 하명을 받들고 한, 이 어, 부정부패 척결사건
정전의원 : 부정부패 비리척결...네
총수 : 요 싯점에 박태규씨 저축은행 어...로비스트 귀국하죠. 7조원짜리 사건인데...이....저축은행 사건도
결국 큰 그림에서 한 맥락입니다. 가카의 노후보장...
정전의원 : 아 그럼요.
총수 : 노후보장 대행사건은
정전의원 : 이거는 제일 확실한 노후보장입니다.
총수 : 이 대형사건은 항상 전지적 가카시점에서 봐야한다는 거죠...저희가 항상 주장합니다.
요거는 또, 정봉주 전의원이...
정전의원 : 중간 중간에 이 주기자가 또, 추임새를 넣을꺼구요.(네에....맞습니다.)
이 저축은행 사건이 아...지금 싯점에서 블랙홀입니다.
총수 : 블랙홀이죠.
정전의원 : 모든 국내 사건을 다 빨아들여요. 그러니깐 이 저축은행 사건을 쎄게 치고 나가면 다른건 잊혀지고,
저축은행 사건을 좀 죽여 놓으면 다른 사건이 떠오르고,
저축은행 사건이 이번에 금감원에서 11개 그 저축은행을 검찰이 고발했잖아요.(네에)
하자마자 그 다음날 기다렸다는 듯이 어, 합동수사단을 꾸립니다.
총수 : 80명입니다. 80명
정전의원: 총 관여하고 있는 사람 140명까지라고 그래요(네...) 이게 이제
2001년 공적자금 비리 합동단속반과 비슷하다
그때 성과를 냈었기 때문에 그런데, 재밌는거는 1월 2월에 부산저축은행과 삼화저축은행 8곳을 영업정지했을때는
검찰에서 중수부만 부산저축은행을 수사를 하겠다라고 그러고, 나머지는 아직까지도 수사가 안되고 있습니다.
주기자 : 나머지는 나눴 나눴죠.
정전의원 : 나눴죠. 검찰에서 다 나눴는데,(안했죠) 저희가 몇번이나 강조하고 있는데,
부산저축은행은 지금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삼화저축은행은 일체 수사가 안되고 있습니다.
주기자 : 금조부에서 거의 접었습니다.
정전의원 : 네, 금조부 접었어요?
주기자 : 네, 금조부에서 접었습니다. 금조부에서 삼화저축은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희가 말했지 않았습니까(계속)
되지 : 금융조사부....
주기자 : 네, 금융조사부에서 이걸 접고 어...연예인한테 갔었어요..(음....)
좋겠네. 강호동씨 신동엽(네 그렇죠) 그러다가 지금 다시 다른데로 갔습니다.
정전의원 : 이번에 검찰총장, 이 합수단에서 수사의 촛점을 뭐로 발표했냐면
어...불법대출, 불법대출을 비리...그 부패비리 척결차원이죠.
그런데 만약 임직원들의 비리로 번지게 되면 어...감독기관의 검사 ..뭐 무마하고
그런데 정치권비리로 연결될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정치권 비리로 이걸 끌고 갈거냐. 아니면 끌고 가지 않을것이냐
라고 하는 것은 자기들 마음대로입니다.
총수 : 그렇죠
정전의원 : 그런데 어...이제 궁금해 궁금해지는 상황들이 생기는거에요. 그때는 왜 1월 2월에는 왜 이렇게 검찰이
전면적으로 안 나서고
총수 : 아니 이게 80명 100명하면은 검찰총장이 지금 올인하는 거거든요.
정전의원 : 올인하는 올인...네
총수 : 그렇다는 얘기는 가카가 올인하는거거든요
정전의원 : 그렇죠.
총수 : 검찰총장이 누굽니까 지금
주기자 : 지금 진행되는 수사를 다 스톱하고 다 그쪽으로
정전의원 : 그래서 단장을 금융조사 1부장, 그다음에 범죄수사과장이 팀장 세개팀으로 또, 나뉘어..그러니까
검찰사상 최대 조직으로 꾸린거에요
총수 : 네, 올인합겁니다.
정전의원 : 네...그런데 이제 이렇게 되면 지금 이 저축은행이 왜 블랙홀이냐면 피해자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그리고 나머지 한 8,90개 저축은행으로 번질수 있는 상황인데,
지금 이번에 수도권중심으로 저축은행 사건을 딱 터트리면서 두가지 효과가 나타나는데
첫번째는 부산저축은행과 삼화저축은행이 잊혀집니다.
그러니까 부산저축은 그러면서 동시에 부산저축은행을 잘 보셔야 되는데....
어...김두우 청와대 수석이고요(네),
홍상표가 또 돈 받았다고 해가지고 또, 걸려들었죠(네)
그런데 이 부산저축은행은 박태규씨가 포스텍에서 500억을 땡기고, 로비를 하가지고
그다음에(삼성꿈나무) 삼성꿈나무 재단, 장학재단인가 거기서 500억을 땡겼죠.
1,000억을 땡긴일입니다.
그러니까 어...부산저축은행이 곧 영업정지 되는데, 여기다 1,000억이 투자가 되는데
올 6월 7월에 그 여의도 일대에서 무슨 소문이 돌았냐면 어..부산저축은행에는 대통령의 형인
어...이상득의원이 연계되어 있다...라고 하는 소문이 돌았고,
주기자 : 구체적인 액수까지 떴..
정전의원 : 에...검찰내부에선 내사가 진행되다가 소환여부를 두고 청와대하고 충돌했다.
라고하는 소문이 돌았었어요.
그런데 이게 설득력이 있는게 어...포항을 지역구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포항 북구인지 남구인지 지역구로 두고 있고, 포스텍은 포항에 있잔아요.
그런데 지금 부산은...그래서 어떻게 봐야하냐면
첫번째 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터트리는게 어...
이로 인해서 삼화저축은행은 잊어라...라고 하는 시그널입니다.
그리고 부산저축은행 자체로 보면요
어, 비리의 두가지 축이 있거든요
측근비리가 있고 친인척 비리가 있습니다.(제)
친인척 비리가 훨씬 쎄죠.(네에) 지금 김두우 잡아들이고, 어...기소하고 홍상표 기소하고 하는것은
측근비리입니다.(네)
청와대 수석까지 연루되어가지고 청와대가 패닉상태에 빠졌다라고 이렇게 언론보도를 하는데
총수 : 뻥이죠
정전의원 : 뻥이죠. 패틱이 아니라(개뻥이죠) 청와대는 기쁜거죠.
총수 : 청와대는 이런거죠. 그뭐...특히 보수 언론을 잘 보시면 청와대 홍보수석 뇌물수수 터진다
설마 설마 했는데 솔직히 믿기 어렵다. 청와대 혼란스럽다..하는데(카아~)개뻥이에요
정전의원 : 그럼요
총수 : 이게 다 보수언론에서 주로 나오는데 우리 가카 안 혼란스러워(네...)
우리 김두우사건 왜 몰라. 검찰총장이 누군데
이 사건으로 레임덕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진보진영에선
아니죠 절대아니고, 우리가카께서 앞으로 하는 액션 그 액션에 스스로 면죄부를 줘놓고
나는 내 팔도 이렇게 자른다
정전의원 : 네, 그리고
총수 : 내가 앞으로 하는 일은 대단히 공정한 일이다.(음)
이런 자랑을 쫘악 깔아놓고 그레이트 엿 작전을 시작하는거죠.(음) 지금
그거를 지금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정전의원 : 그렇죠.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부산저축은행도 측근이 관련되어 있고, 내가 측근까지 이렇게 자른다 하면서,
사실은 이상득 디팬스에 들어간거죠.
총수 : 그렇죠. 한편으로는
정전의원 : 이상득 디팬스에 들어가 있고
총수 : 그런 효과를 지금 발휘 시키고 있는거죠.
정전의원 : 그리고 지금 그...부산은 진행이 되고 있어요.(네) 그런데
수도권 저축은행이 워낙 쎄게 터져, 터져놓으니까
11조, 자산규모가 11조 아닙니까? 일차때는 12조, 지금은 11조,
그런데 이사건이 커지면 커질수록 삼화저축은행은 잊혀집니다.
자..이 수도권 저축은행의 또,
다른 측면의 핵심은 어...정치권 비리로 연루될 수 있다라고하는 소문을 계속 낼꺼에요(네에...)
그리고, 이 수사는 이미 거의 종결됐다고 보면 됩니다.
총수 : 이.....
정전의원 : 이걸 잡고 있는지 지금 2년이 됐거든요.
저축은행건을 잡고 있고, 어,
강원도의 도민저축은행은 민주당의 모의원이 연루되어 있다. (네)
보해저축은행은 누가 연루되어 있다(네)
전주저축은행은 누가 연루되어 있다..라고 하는 설이 검찰에서 계속 나옵니다.
이미 명단은 다 확보하고 있구요.(네)
저축은행을 통해서 정치권에 비리가 연루되어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해 놓고
이것을 그 검찰에서 뭐라고 발표하냐면, 아주 재밌는 이, 그 발표를 해요
부패비리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냐면, 선거정국을 둘러싼 부패와 비리등에 엄정히 대처하겠다
(이히히히히히히)
으하하하하
총수 : 너무 속내를 드러낸거 아니야. 하하하하
정전의원: 선거정국을 둘러싼,
그러니까 선거에 들어가서, 친박 혹은 친이라고 해서 대통령 탈당을 주장하던 사람들
요즘 싹 들어갔잔아요(네...)
너희들 어디에서 무슨 문제있는지 이미 검찰에서 다 확보하고 있으니 총선거 들어가면서 입 조심해라
총수 : 그렇죠
야당...큰 소리 치지 마라...정봉주 빼놓고...으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
총수 : 아니 저는 이 저축은행 사건을 어떻게 봐야 된다고 생각하냐면은 물론 디테일이 많이 있지만,
큰틀에서(예...) 의미 정리를 하자면
정전의원 : 아...그거 정리해 줘야 해요.
총수 : 네...
정전의원 : 또, 이거 진행의 달인 우리 김어준총수가 정리 안하면 내가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한걸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해 (하하하하하하)
수준 높은 얘기를 좀 정리해 줘야지...하하하하
총수 : 그러니까 이 권력의 진짜 힘이라는건 누굴 까는데 있는게 아니에요.
같은 편도 까버리면 덤빕니다.
왜냐면 같은 편이라 하더라도 자기가 살려고, 덤비죠.(네)
그런데 권력의 진짜 힘은 깔놈을 안깔때 생기는 거죠.
정전의원 : 안 까는거죠.
총수 : 깔걸을 안까면 입 다물고 찌그러 집니다.
정전의원 : 카드를 딱 쥐고 있는거죠.
총수 : 그렇죠. 입다물고 찌그러 지는데 이 저축은행이 바로 그런 정도의 권력을 쓰고 있는거죠.
내가 다 쥐고 있다
어, 내가 안 깔테니까 니들이 조용히 해라(네...) 요게 권력의 진짜 힘이고, 지금 친박이고 친이고 다...
정전의원 : 야권이고...
총수 : 야권이고 물려가지고 다 입다물게 하는 우리 가카의 놀라운
정전의원 : 아까 전지적 뭐라고 했죠..전지적
총수 : 전지적 가카...(예)왜냐면 가카는 아무도 안 믿으시는 분이잖아요.(네)
홀연히 , 홀로 일어서신 분 아닙니까
정전의원 : 그렇죠.
요정에서도 홀로 술드시고...하하하하하
총수 : 하하하하하하 박근혜 전대표, 못믿어요. 절대 못믿어요. 어떻게 믿어요. 아무도 안 믿는데...
정전의원: 그런데, 거기서 우리가 오늘 한발 더 나가줘야 해요.
총수 : 네
정전의원 : 한발 더 나가주는게 보통, 은진수 구속됐어요. 부산저축은행때문에...
은진수도 수석이였죠.(네) 아...감사원(감사위원이였죠) 감사위원이였죠.어..그리고 BBK의 총 기획 단장이였죠.
BBK 디펜스
주기자 : BBK 법률단
정전의원 : 어. 김두우 수석이거든요.
총수 : 홍보
정전의원 : 현재 청와대 수석이에요. 홍상표 전 홍부수석(네)
이정도 수석들이 비리에 연루가 되면은요. 올 봄에 한나라당 분위기면 대통령 사과해라(그렇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청와대 입장 밝혀라.
총수, 주기자 : 그렇죠 그렇죠
정전의원 : 그리고, 청와대때문에 우리 당은 잘하고 있는데 청와대때문에 점수 깍이고 있으니
대통령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탈당해라...이 얘기가 당연히 나와야 되는거거든요(네...)
안나오잖아요.
총수 : 지금 가카에 의해서 제가 항상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네) 한나라당이 그레이트 엿을(아...대단해요)
먹게 될 것이다.
정전의원 : 네....그리고 누가 권재진, 한상대를 밀어붙였는지...(네)
얘기가 나오는거죠.
총수 : 그렇죠, 그렇죠
정전의원 : 그런데 그러면,저축은행을 통해서 명단 다 확보했죠. 정치인들 명단(네)
내년 4월 12일까지 총선까지 가카는 공천까지도 쥐고 흔들수 있고
공천을 친박이나 친이중에서 저 놈 날려야 되겠다 하면은
검찰에서 슬금슬금 얘기가 흘러 나오면서 곧 소환이 임박했다
그럼 당에서 비리에 연루되어 있을 개연성이 있는 사람에게 공천 안주거든요.
공천까지도 관여할 수 있는 카드를 쥐고 있는게 지금 저축은행이다
총수 : 그렇죠.
정전의원 : 그럼 지금 문제는 왜 삼화저축은행을 이렇게 감싸고,(네) 이걸 가려주느냐
총수 : 연루되어 있길래
정전의원 : 삼화저축은행에는요..아, 이거 너무 수준 높은 얘기하면 시청자들이 깜짝 깜짝 놀래는데...그런데
총수 : 오늘은 깔대기가(네) 너무 완만해..하하하하
정전의원 : 너무 완만해요? 아니 그런데 이렇게 분석해 놓고 깜짝 깜짝 놀래요.
신이시어 이게 정말 내가 얘기한거 맞습니까?
그런데 이게, 사람들이 제 능력을 인정해 주는데, 사실 저 무능하거든요. 인정해 주지 말아 주세요.
총수 : 무슨 이런 하하하하하...이상한 깔때기가 다 있어...하하하하 희한한 종류의
(하하하하하)
주기자 : 듣도 보도 못한...
총수 : 그러니깐 이게 뭐야 마름모꼴 깔때기가 튀어 나왔어...하하하하
주기자 : 변종 깔때기를 가지고 (하하하하하) 이상해
정전의원 : 아 그래서 삼화저축은행은 삼화저축은행을 매개로 친이와 친박이
총수 : 그렇죠
정전의원 : 부패라고 하는 철학을 매개로 한식구가 된 겁입니다.
총수 : 아, 그렇죠. 일단 가카께서
정전의원 : 그렇죠
총수 : 친이와 친박을 묶어버린거죠.
정전의원 : 묶어버린거에요.
총수 : 어...손발을 다 묶어가지고 한쪽 구석에 다 몰아 놓은 거에요. 왜 우리가카의 노후보장을 위해서...
정전의원 : 그렇죠
주기자 : 아무도 안 믿고, 무조건 털어서 잡고 있습니다.
총수 :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그림을 막 그릴려고
정전의원 : 그렇죠. 삼화저축은행...우리가 지난번에 나무이쿼티, 씨모텍,
뭐 이런애기를 하면서(네)거기에 누가 연루되어 있다고
얘기 했었냐하면 거기서 천억이 날라가고, 2만명의 피해자가 있어요(네)
그럼 그거 조사해야 하거든요.
검찰에서 지금 조사 안합니다. 거기 누가 연루되어 있었냐면 다스 회장...(네)
이상은의 정종하가 연루되어 있잖아요(네)
일단 형, 형 사위, 형의 사위가 연루되어 있어요.
삼화저축은행은 누가 연루되어 있냐면 어...심삼길 명예회장은 구속됐어요.(네)
그 심삼길 명예회장이 박지만하고 아주 절친관계입니다.
총수 : 거기서 또 박근헤쪽으로 연결이 되네요
정전의원 : 박근혜쪽으로 연결이 되고 이 삼화저축은행에 자문변호사가 서향희.
주기자 : 박지만의 와이프
정전의원: 박지만의 와이프 , 그러니까 삼화저축은행과 박지만 일가와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관계에요
총수 : 어느정도 밀접한지는 우리 자세히 몰라
정전의원 : 그렇죠. 그런데
주기자 : 가장 문제가 있을때 2년동안 법률자문을 했습니다.
정전의원 : 가장 문제가 있을때 그런데 여기서 홍준표는 또, 어떻게 연결이 되냐(네)
주기자 : 다른
정전의원 : 이 박지만과 늘, 우리가 자원외교할때 문제 삼았던 KMDC회장
주기자 : 이용수
정전의원 : 이용수 이분과 박지만이 연계가 됩니다.(네)
어...박지만의 비서실장이 비서실장이 이영수가 하는 격투기 단체에 이사로 들어가요(네에)
정용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이걸 매개로 박지만과 이용수가 연결이 되고,
이용수는 또, 홍준표하고 어떻게 연결되냐
올 5월에 미얀마 갔다는거 아니에요?(네에)
미얀마 가가지고 작년 12월, 우리가 다...얘기 했던거죠.
박영준이 작년 12월에 미얀마 산자부 장관 만나가지고 KMDC에다 천연자원, 천연게스 줘라
이용수는 태권도 선수 출신이에요
이용수는(네) 대통령 경호를 담당했었고(네네) 그리고 홍준표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입니다.
총수 : 그렇죠 현재
정전의원 : 그래서 박지만과 이용수를 매개로 해서, 이용수가 중간에 딱 있으면서
박지만, 홍준표, 또, 이용수 뒤에는 박영준이 있잖아요.
그래서 박영준은 이상득의 보좌관 출신, 여기서 박지만측과 대통령형의 측이, 또 한축이 묶이는 거에요
총수 : 그렇죠
주기자 : 삼화가
총수 : 여기서(네) 제가 음..
정전의원 : 너무 복잡해요?
총수 : 아니요
정전의원 : 심플하지 않아요? 이정도면?
총수, 주기자 : 네네
정전의원 : 이 어려운 얘기를 제가 BBK일때, 그 어려운 것을 간단하게 설명했듯이...이 어려운(으흐흐흐흐)
친박과 친이...(하하하하) 말도 멋있지 않아요? 부패라고 하는 철학의 고리...아...멋있어
주기자 : 너무 많이 준비해 와가지고 이거...
총수 : 그니까...준비하시면 안돼
정전의원 : 아니 준비한게 아니라 기본 상식이에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중요한거는 삼화
정전의원 : 삼화저축은행은 친박과 친이가 삼화저축은행을 매개로 한식구가 되서
친박과 친이는 서로 싸울것이다 라고 보는 정치적 관점은 무조건 잘못됐다.
그러나 가카는 이들로 부터도 빠져나와서 홀로 독고다이...
주기자 : 오직 그 가카말을 듣는 완장찬 검탱이 들이 삼화저축은행 얘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금조부에서 이철수라는 그...주요 피의자가
정전의원 : 그렇죠. 이철수 잡으면 되거든요
주기자 : 튀었다고 해서 안하고 있는데, 의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저축은행건도 한건 한건이 부산저축은행도 사실상
이명박대통령의 형, 이상득과의 관계를 파헤치는게 핵심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다른 저축은행도 계속 터지고 있는데 어...저축은행의 그 돈을 맡기는 사람들이
시장 할머니들, 아니면 중소상인들 그...이자를 1%씩 0.5%씩 더 줍니다.
정전의원 : 더 받을려고
주기자 : 그러니까 그럼 총액이 일년에 몇십만원입니다. 몇십만원 더 받을려고 걸어서 거기 저축은행에 넣습니다.
그리고 저축은행이라고 하는데는 아예 그 사람들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시장에 있구요.
아니면, 그 서민층이 많이 밀접한 그런 지역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저축은행에서 돈을 빼 주고, 빼 먹고 그걸 막기 위해서 로비를 해서
하고 있는데, 이런 고리가 하나도 안나옵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지금 검찰에서 이렇게 뛰어 들지 않습니까
검찰이 뛰어들기 전에 예금보호공사, 그리고 금감원, 국세청이 다 지금 자료를 훑어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정전의원 : 다 훑었죠.
주기자 : 네, 앉아서...정리하고...이래야죠. 검사들이 자꾸 자기네들 정치적이라고 얘기하는데
얘기하는데, 신재민 돈 받은건
뭐, 뭐, 법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는데 그 양반 머리, 목 뻣뻣하지 않습니까
저는 치질인줄 알았는데, 디스크하더라구요. 디스크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니고 그러는데 그 받은 돈, 엊그제에도 청담동에 있는 일인당 3,40만원하는 일식집에
기사 데리고 와가지고 사람들 하고 먹고 있던데, (으흐흐흐흐)
저는 앞에서 봤어요. 거기 저는 들어갈 수가 없어서, 그래서 차 넘버만 적어놓고 말았는데, 그런데
정전의원 : 아니 이분이 무슨 자격으로 무슨 법무법인데
주기자 : 태평양에 있죠
정전의원 : 태평양 법무법인에 고문으로 들어갔대??
주기자 : 아니 돈 슈킹하는 능력 이정도 보여주셨으면....기사 하나 딱 써주고 3천만원 받고
정전의원 : 네...네네네네 기사하나 3천만원
주기자 : 월급 받을때 마다 오백만원 천만원, 그리고 기사 써주고 몇천만원씩 슈킹하는 이런 능력...
가카는 사랑하시지 않습니까(음음...)
삼성이 백혈병 환자들만 꼭 골라서 쓰는거랑 비슷한 이치입니다.
정전의원 : 그런데요.(네) 그런데 저는 이런 어..우리 그 꼼수 청취자들이 삼화저축은행을
정말 신경써서 좀 봐야 되는데 삼화저축은행은 두개의 축이에요.
심삼길이 지금 구속되어 있거든요(네) 구속되면 입을 막아버린거 아니에요. 지금 검찰에서
총수 : 명예회장.네,
정전의원 : 그렇죠. 명예회장 ..그 사람이 다 움직인 거죠. 그분도 소망교회입니다.(흐흐흐흐흐)
주기자 : 사랑 많고 소망 많은 분들 참 좋은 일 많이 하셨네요
정전의원 : 그리고 이철수가 핵심 로비스트인데 지금
총수 : 안 잡아요.
정전의원 : 지명수배됐기 때문에 이 사건을 잠정 중단한다 그래요.
2001년도에요 김경준 미국으로 튀고 나니까 금강원과 검찰이 잠정종결을 내려요.
BBK사건을...그때도 BBK사건에, 그때도 이미 가카께서 연루가 되어 있다라고 하는것이
그때 이미 얘기가 나왔어요
지금 사건하고 똑같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를 민주당 일부의원들이 한두명 이야기 하는데
민주당에서 다 둘째치고 삼화저축은행 이거 대책위원회를 꾸려야 되요
여기 삼화만 집어내면, 삼화만 집어내면, 친박 친이의 부정의 고리 ,그리고 대통령 친인척 비리,
그리고 부산저축은행까지 연루가 되잖아요. 이거 샅샅이 다 나와요.
주기자 : 아니..그
정전의원 : 아니, 내가 떨어진 낙선의원으로써 내가 이런걸 조사하고, 이렇게 목청높여 얘기해야 하는 이유가 뭐에요
암만 내가 위대한 정치인이래도(으흐흐흐흐)
주기자 : 아니 지금 국감시즌이고, 국감시즌이고, 아무리 선거철인데 민주당 의원들 하는거 없거든요
서울시장을 위해 뛰는 몇분말고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 왜 안해요
정전의원 : 아, 답답해 제가 농담이라도 하지 말아야지. 지난번에 농담으로 그랬잖아요.
민주당 의원 90명보다 내 역할이 더 크다고(에이 참,)(으흐흐흐흐) 사람들이 진짜로 생각해 그거를....
주기자 : 오늘 그런데 왜 이렇게 비장하게 말을해요
정전의원 : 사람들이 진짜로
주기자 : 왜 비장하게 말을해요
정전의원 : 누가요
주기자 : 표정이 비장하잖아...
정전의원 : 곧 당대표 선거가 잇어가지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자...지금까지는 당대표를 출마하기 선언하기 위한 우리 깔때기 정봉주의...
총수 : 아하하하...미리, 미리 말을 해야지...아..이제야 이해가 가네. 으흐흐흐흐흐흐흐흐
주기자 : 서울시장은 포기하고 당대표로 간거에요?
정전의원 : 아니 이제 제 원래 지역구,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이였었잖아요?
그 헌법 제 3조,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지역구로 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거 오늘 오늘 발언 끝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총수 : 아..요거 저축은행건은 저축은행건은 저희가 쭈욱 진행되가면서 지상중계를 계속 해 갈텐데
정전의원 : 중계를 계속 해야해요
총수 : 그런데 요점은 이겁니다. 어...우리 가카께서 퇴임하시잖아. (그렇죠) 퇴임!!
우리가카는 퇴임하셔...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돼.
정전의원 : 퇴임을 위한, 울트라 그레이트 빅...보험이에요. 이게
총수 : 그러니까요. 퇴임을 하시는데 우리 가카는 아무도 믿지 않으시기 때문에
이 노후보장을 위해서....어....여러가지,
지금까지 앞으로 그레이트 작전을 펼치실텐데..그런데 가카는 이점을 아셔야 됩니다.
보수의 편도 아니고, 한나라당의 편도 아니고, 오로지 가카편이다.
정전의원 : 자기편이에요. 오로지 자기편!!!
총수 : 오로지 가카는 가카편이고 그 과정에서 어..가카와 박근혜전대표,
한나라당 물고 물리는 그레이트, 그레이트..흐흐흐흐(네)
울트라 그레이트 엿이 막 펼쳐질 것이다.
정전의원 : 그런데 오늘...이 저축은행을 둘러싼 이...그 ...정치적 역학관계...
이건 무척 수준 높은거기 때문에 오늘 정취자들은 어...유난히
또, 저에 대한 평가를 높이할것 같아가지고(하하하하하) 좀 걱정이 됩니다만,
총수 : 하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참, 이분은 이분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로그램의 평가를 자기가 말을 많이 했느냐 안했느냐에 그걸로 따지는 사람이에요.
정전의원 : 아니 난 진짜 늘 방송이 끝나면(어) 기분이 우울해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말을 많이 못해서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나오고 나서 급우울하다면서요(하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니 그런데 우울해..그런데 집에가서 다시 들어보면 내가 왜 저렇게 말을 많이 했찌?(이히히히히히히)
그래서 다시듣기 하면 조금 행복해져요
주기자 : 저희 생선구이집에서 항상, 기획회의는 못하고
생선을 먹고 헤어지는데 항상 방송이 이번 어땠다..이렇게 얘길하는데
주로 조금 우울해 지는날이 정봉주의원님 말 많이 해가지고 프로그램이 조금 안된..
그, 집중이 안된날입니다(네에)
그런데 정봉주의원이 한마디로 정리하죠. 괜찮아...난 말 많이했어..됐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저저 한마디 좀,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가카께서 워낙 폭탄을 많이 떨어트리셔가지고 이거 상쇄 효과라고 해야 되나요
그래서 어지러운데요.
KBS 민경국 앵커는 MB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이렇게 강조하셨는데
MB주변에 가카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을 가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보도를 안하고 있고, 그리고 주류 언론에서 외면하고 있는데 보통 이정도 사례면요,
거의 석고대죄할만한 수준(그렇죠)이죠.
홍보수석으로 전임, 현직 그리고
조선의 신재민, 중앙의 김두우 떨고 있나? 이동관???(흐흐흐 떨고있나)
주변 사람들 비리에 연루되어 있구요.
이사람들 현직에 있거나, 그만두거나, 다 큰차에 비서를 데리고 다니고 기사를 데리고 다닙니다.
이거 다 어디에서 나온겁니까
어디에서 돈...삥본거 아닙니까...이거, 이 부분에서 좀 집중해서 보셔야 됩니다.
뭐, 자기 주변, 자기는 깨끗한 사람이고, 자기 주변에 비리와 관련된 사람 없다고 하는데요
너무 많아서요. 입에 올,올리기도 부끄러운 정도에요
창피한줄 알아야죠
총수 : 가카가 레임덕 오지 않을꺼다고 하는 말이 이런겁니다. 나에게는
주기자 : 자기는 인정안하거든.
총수 : 레임덕이 오지 않는다고 하는 얘기가 이겁니다. 바로
주기자 : 자기는 쌩까, 쌩까(네에)
총수 : 지금까지 얘기한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카 BBK 쭈욱 얘기했지만,
우리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분이잖아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분이잖아요.(그럼요)
이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거 때문에 그레이트엿이 그레이트쇼가 앞으로 펼쳐집니다.
정전의원 : 저는 BBK 이거 관련해서, 그 이자를 과연 받아낼까, 요즘 그게 가장 관심이에요.
그거 280억정도 남아있거든요. 아직 스위스 은행에
주기자 : 아, 국민이 종교를 걱정해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국민들이 이렇게 국가를 걱정해야 됩니다.
국민들이, 국민들이 국가 인권위에 인권을 걱정해야 되는 이런 나라에서
총수 : 국가인권위의 인권을 걱정해야 되...흐흐흐흐 재밌어
주기자 : 네, 아니 국가 인권위갔더니, 갔떠니 가장 정직한 직원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육성철, 그 직원은 정직당했더라구
(하하하하하하)
총수 : 주진우 유머야..하하하하하
주기자 : 개판이에요.
(하하하하)
이 가카를 어떻게해야 될지.진짜..하아....
정전의원 : 그런데 이미, 언론에서 가카에 대해서 안 쓰잖아요. 언론도 문제가 있으니까 못 쓰는데
사실은 정치권에서 얘기해 줘야해요. (네)
총수 : 흐흐흐 또 나왔다.
정전의원 : 아니 정치권에서 (네) 아무도 얘길 안해요. 그런데 얘기할 필요가 없어
꼼수에서 저혼자 얘기하는걸로 족해(으흐흐흐흐흐)
주기자 : 뭘 족해요
정전의원 : 당신들은 국정감사 열씨미 해.(으하하하하) 계파싸움 열씨미해.
내가 여기서 다 할테니까(하하하하하하)
주기자 : 부족해
총수 : 그리고 당대표 나갈라고? 하하하하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말
주기자 : 우리가 밀어주께요
정전의원 : 웃자고 하는 얘기에요
주기자 : 낭떨어지에서 막 밀으께요(하하하하하하)
정전의원 : 아니 웃자고 하는 얘기인거 처럼 들리지만, 진심이죠
총수 : 하하하하, 그리고 요즘 우리가 몇개월전부터 쭉쭉 얘기했던거(네) 계속 나와요. 뉴스에
정전의원 : 그러니깐 박용준 그 얘기 해야죠.
총수 : 아, 자원외교. 자원외교 나온 기사중에 제일 웃긴건 그거였어.
조선일보 기사였는데 뭐냐면
날아간 원유 19억 베럴의 꿈(네)
조선일보 쓴 기사 제목입니다. 그 옆에 뭐라고 써있냐면
최규선씨 괄호열고 DJ정권 로비스트 괄호 닫고 도...관여
으하하하하하
저는 이 기사 제목보고 아, 조선일보지만 인정합니다
어떤 점에서 인정하냐면 최규선, 씨, 요것도 잘 넣는데가 없어요
없는데 괄호치고 제목에 괄호치고 DJ정권 로비스트..(우리가 하는얘기죠)
아..요거 훌륭합니다.
어떻게든 김대중과 연결해요. 어떻게든 야당과 연결시켜
주기자 : 안 좋은거는 무조건 연결할려고
총수 : 이, 씨바 DJ정권이 몇년전인데 (으흐흐흐흐흐)
정전의원: 깜짝이야. 나는 나한테 욕하는 줄 알았어. 하하하하
총수 : 흐흐흐흐 다른 매체에서는 4억불 얘기하는데 4천 4억불이라고 커버합니다.
이 바겐쎄일, 그러니까 저는 이런게 바로 조선일보의 힘이라고 봅니다. (음)
그러니까 깔때도 상대방을 같이 걸고 자빠집니다.(아....네)
아...이거 그러고 어떻게든 충격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정전의원 : 그리고 상대방은 강화시키고
총수 : 액수를 조정합니다. 그리고 왜냐하면 상대방을 예를 들어서 DJ정권 로비스트
같이 걸고 넘어져야지
그래야지 아...우리편들 한테 스스로 변명할 꺼리를 주거든요. 그러니까
일단은, 아 그렇지 DJ꼬봉한테 당한거지???
이런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 내는거죠.
어, 그렇다고 해서 자기편을 완전히 봐주진 또 않아요.
이 기사 쓰긴 써요. 크게
그렇게 해서 자기편도 자기를 무시하지는 못하게 만드는(음...대단한 능력이에요)
아....이거 굉장히 양동작전인데
조선일보 문학집단...어, 제가 인정합니다.
아예 눈치만 보고 까지도 못하는 동아일보하고는 머리 회전속도가 좀 다릅니다.
요...조선일보가 항상 하는 행태가 요런 방식이죠
정전의원 : 저는 한명숙때 놀랜게요.
5만달러 수수했잖아요. 계속 그렇게 보도해요(네)
주기자 : 지금도 그렇게 보도해요.
정전의원 : 제가 발로 뛰는 정치인아니에요 ...거, 5만달러면요
한 6천만원 아니에요. 국민들 이해하기 쉽게 6천만원이라 얘기하면 되는데
발로 뛰는 정치인이 지역에 교육을 가보면 5만달러가 다 5억으로 알고 있어요.
총수 : 그리고 5만달러가 5억보다 더 큰 느낌을 받아
달러, 달러, 만,
정전의원 : 5자를 기억해요. 오자만, 그리고 이거 억쯤으로 기억을 해요
주기자 : 그리고, 그러니까 어디에선 달러를 쓰고 어디에선 원을 씁니다. 줄일때는
총수 : 그렇죠
주기자 : 이 사주들은 사랑이 너무 깊어가지구요. 누나들이 너무 많아(아하하하하하)
이거, 이 누나들을 어떻게 할꺼야 이거 (아하하하하)
이 얘기는 할수도 없고 너무 많아...
----------나꼼수 CF송--------
발라드풍....
내가 만나본 남자중 가장 자애롭고, 섬세하고 꼼꼼한 남자.........
섬세한 손길, 이미 중독되 버렸지....그남자는 바로....가카....나는 꼼수다
가카 나는 꼼수다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카 : 나는 올것이 왔다...(네), 우리 정치권에 올것이 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꼼수다의 인기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카 : 나는 시대가 이제 스마트 시대가 왔다.(네)
그런데 어쩌면 정부는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상당한 변화를 우리 국민들은 이미 상당히 앞서가고 있거든요
많은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고.....
스마트 시대의 이단아 나는 꼼수다 토크 콘서트가 10월 29일, 30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서울시내 모처에서 막을 올립니다.
꼼수 티셔츠 사주세요. 공연 기금으로 활용합니다.
대관취소 될까봐 장소는 나중에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딴지일보 트위터 @딴지스.....
총수 : 벌써 시간이 다 됐네
주기자 : 얼릉 가야되는데
총수 : 시간이 다 됏네...씨발....
정전의원 : 왜
주기자 : 늦게왔어요.
정전의원 : 깔때기 하나 남았는데
주기자 : 깔때기 하나...빨리 하세요. 빨리
총수 : 빨리 하고, 빨리 빨리 빨리 깔때기 다....
정전의원 : 아,,그리고 우리 대구 부산 ...그, 대구 부산 광주에서 콘서트 해달라고 요청 들어왔잖아요
그거 한다고 얘기
주기자 : 서울에서 콘서트는 합니까?
총수 : 아...서울에서 말이죠. 저희가(장소잡았어) 29일 30일 드디어....
정전의원 : 10월...10월이죠..
총수 : 10월, 드디어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확정됐어요?)
저희가 그동안 오픈하는 공연장에 저희가 첫공연을 합니다.
아직 공사중이야!!!
공사중인데(으하하하하하)
주기자 : 개관공연이 아니라, 개관 직전공연이군요
총수 : 그렇죠. 정확하게 말하면 개관직전 공연이에요. 우리가
정전의원 : 오픈전에
총수 : 첫공연(네...) 그런데, 저희가 장소를 이때까지 말씀 안드렸는데 확정됐어요
정전의원 : 아,,,계약했어요?
총수 : 계약을 ...도장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도장을 찍어가지고(발표하세요)
이태원에 있는 블루스퀘어
주기자 : 어....저기, 한남대교를 타고 넘어오다 보면 1호 터널 가기전에 왼쪽에 ...이태원으로 끼고 돌기전에
있는데, (아, 그래요)
큰길가에 있습니다. 대단히 크고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총수 : 아주 좋은 건물이구요. 시설 좋습니다.
주기자 : 개관직전공연이라는거
총수 : 개관직전..으흐흐흐흐 개관과 함께 폐관될 지 몰라
정전의원 : 몇시에 해요?
되지 : 일곱시에 해요
정전의원 : 둘다 일곱시? 그러면 아홉시쯤 끝나나요?
총수 : 그렇겠죠
정전의원 : 그럼 우리 미권스 회원들은 아홉시에 뒷풀이 하겠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총수 : 아하하하 아, 그거는 게시판에 올리시고 까페에
어쨌든 저희가 개관확정됐구요.
정전의원 : 몇석이에요
총수 : 어...한 천몇백석인데 아직 표를 팔지 않았어요
뭐 표가 팔렸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루머에요) 루머구요
전혀
정전의원 : 아니 우리 당직자들이 막...전화와요. 표좀 구해달라구. 못구하겠다고
총수 : 저희가 머지 않아 아마 다음주 쯤에 어디서 그 표를 판매할껀지 정해가지고 고지를...
고지를 할것입니다. 고지를 할것이고,(음)
그래가지고 표를 마구 사주시면 됩니다.(음)
그리고 저희가 빅 가수들도 몇명..
자, 저희가 시간 다 됐는데(네) 다음시간에는 말이죠.
저희가 박원순 변호사.....
정전의원 : 섭외 끝났어요?
총수 : 박원순 변호사가 나오시긴 나오실텐데, 다음주일지 다다음주일지 모르겠는데(네)
그전에 저희가 청문회 한번 해야죠. 우리끼리,(청문회)
청문회 한번 하고 어, 그리고 박원순 변호사 제가 직접 섭외 들어갔습니다.
바로 모시고 나올 예정이고,
어, 그리고 민주당 후보도 정해지면 한번 모셔보죠 뭐...(네)
어...그리고 한나라당 정해지잖아요?(어...)
어...그러면 또 또, 부릅니다. 여기에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으나,
저는 모릅니다. 저는 직접 연락해서
어, 왜냐하면 나온다 만다하는 사람들 다 알거든요
전부 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 참, 어...예약판매(네)....책
정전의원 : 책, 닥치고 정치
총수 : 닥치고 정치 요거, 요거 읽으셔야 돼요
요거 중요한 책입니다.
정전의원 : 닥치고 정치 읽고
고 뒤에 제가 12월 10일날 나오면, 제 책이 이제
총수 : 하하하, 꼭 꼭 묻어갈라고, 그만좀 해 이제 그만좀 묻어가
주기자 : 오늘 좀 조용하다고 했어.
총수 : 예약판매, 예약판매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보고있어..두드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시간 다 됐네
최종 왕재산 이거(재미없다. 끝났따) 재미없다...소설은 우리가 전문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하청줘라. 이런거는
그리고 말좀 되는걸로 싸우자....끝....
첫댓글 수고 많으세요~
잠도 안자고 뭐하는 짓인지....
쉬엄쉬엄 하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나꼼수를 향한 사랑과 청각 장애우를 향한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계시네요.
멋진 yuna님 감사합니다. ^^
잠안오는 새벽엔 그저 나꼼수 폭풍타자라는.;;;수고요~ ^^
헐,,, 빠르시네요,,,^^,,, 제가 넘 게으른듯,,, 분발해야겠습니다,,.^^
아~만만치 않네요. 워드로 작성중인데 진짜 15분에 두 시간 훌쩍 넘기네요~
은근과 끈기가 진심 필요하다는......ㅜ_ㅜ
이제 거의 마무린디...다시 첨부터 들으며 수정하고 잇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삼~~^^
오예~~~ 오늘 죽 볼게요 넘 감사드립니다
대박~~ 이거 책으로 출간함 어떨까요??
우와~~~~~~~~~~ 웃음소리땜에 듣기 힘들다고 한 사람들있는데 딱이네요 이렇게 준다면!! 이런게 있었음 했는데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 사용할수있겠어용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분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