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 오행 | 항렬자 | |
22 | 水 | 承 | |
23 | 木 | 秉 | |
24 | 火 | 煥 | |
25 | 土 | 圭 喜 基 | |
26 | 金 | 鉉 鎬 鍾 | |
27 | 水 | 永 海 洙 | |
28 | 木 | 根 植 穆 | |
29 | 火 | 容 炯 然 | |
30 | 土 | 載 坤 塤 | |
31 | 金 | 鎰 鍵 鏞 | |
32 | 水 | 淳 泰 淵 | |
33 | 木 | 東 相 栄 | |
34 | 火 | 燮 烈 杰 | |
35 | 土 | 均 重 垣 | |
36 | 金 | 鎮 鎔 錫 | |
37 | 水 | 汶 準 潤 | |
38 | 木 | 稷 栢 杓 | |
39 | 火 | 煕 煐 瑩 | |
40 | 土 | 堉 墩 培 | |
41 | 金 | 鐫 銓 鑽 | |
42 | 水 | 浩 河 洛 | |
43 | 木 | 和 楨 桓 | |
44 | 火 | 勳 黙 愚 |
창녕조씨의 항렬자는 갑술대동보(1874년에 시작하여 1880년에 완성됨)를 발간할 때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木-火-土-金-水의 순으로 오행이 들어간 글자를 이름의 앞뒤에 넣도록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 1자 계열에서 3자 계열로 바뀌어 왔다. 대종회에서는 근자에 각 문중의 파보에 제시되어 있는 항렬자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통일하기로 하였다. 2016년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창녕조씨 족보를 비롯하여 중앙화수회, 대구종회 등 여러 중회에 보관된 파보의 항렬자를 조사하여 정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항렬자를 2017년 전종대회에서 표준항렬자로 확정하였다.
25세 이후 3자씩을 선정한 것은 같은 이름을 감소케 하기 위한 조치이며, 승承자를 22세로 함은 삼송三松을 1세로 하여 대수를 표시한 것이다. 삼송파가 아닌 파들은 시조로부터 대수를 정확히 계산하여 직계 선조 중 어느 대가 삼송에 해당하는가를 확인한 다음 22세가 승承자에 맞도록 하면 될 것이다. 대수가 불분명한 친족이나 항렬자를 따르려 하지 않은 문중은 차라리 작명에 항렬자를 삽입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일가님 들에게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