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2012 중원74연합행사 결산합니다.

[귀신바위(중호)]

우선 동참해준 18명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실 처음에 바쁘다는 핑계로 준비를 미루다 미루다가 겨우 버스임차(지준철 동창)하고

일정을 변경해 가면서 어렵게 추진하고는

행사에 참여해 달라는 독려전화도 몇몇 못하고

또 개인별로 다들 큰일행사가 겹치다 보니 참여자수가 급감할 수 밖에 없었으니

이 모든것 자체가 총무의 부실에서 비롯되었으니 변명하기도 민망하다.

그래도 먼곳에서 참여해준 주문진회 센타에서 맛난회와 점심식사에 따른

거금의 비용을 쓴 이상선 대미회장과

소금강입구에서 막걸리와 파전 파티비용을 내준 서강업 친구~

충주에서 큰집막창 비용 부담한 신필순 친구~ 감사하네!

지금 곁에 있으면 뽀뽀라도 해주고 싶으이~항상 믿어주고 흔쾌하게 부실한 행사에도

늘 참여해주니 감사할 따름일세~

중학교4회동창회에서 50만원을 긴급사용하고자 예비비로 인출했는데

잔액이 317,000원 남았네~도로 통장에 입금하겠네~

개별 회비납부 530,000원

버스임차비용 600,000원 지출,

그리고 슈퍼준비물 73,000원 정도, 기타 고속도로휴게소에서의 지출 29,000원 등등

참여자 명단~

이상선,권중호,이원현,신필순,서강업,장수복,문영기,김홍기,조준행,정옥남,정해승,유승연,안종남,서정우

이민호,지준철,김병운,강규학~

사진촬영해준 장수복 친구에게도 감사인사~

[야달남]

고생 많았다.
모임은 뭐니 뭐니 해도 참가자가 많아야 운영자가 신이 아는데
결혼시즌과 김장등이 겹쳤으니 주관에 많이 힘들었을거다.

[귀신바위(중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마라~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니 기다림 속에서 즐거움은 반드시 있으리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