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공작원들이 남파될땐 시기적으로 겨울을택하는데 그것은 그들작전이성공하면
뒤를이어 얼은 임진강을돌파하여 전면침공을하겠다는 배경에서 그러는것입니다.
남한의 공작원들은 녹음이 우거진계절에 침투와 탈출을하는것이 그들과 완전히다릅니다.
왜 김신조대원들이나 삼척,울진지구에 침투했던 무장공작원들이 그 추운 숨을곳도없고
먹을것도없는 겨울에내려왔을까하는 의구심을 갖게될것입니다
그들의 작전목적이 전면남침의 선봉이었기에 그렇게 되었던것입니다.
과거에 서부지역에주둔하던 미군들은 평시에도 얼어붙은임진강을 무작위로 곳곳을 폭탄으로터트리곤했읍니다.
미군들에의한 휴전선쪽으로 포병사격연습 또한 사격도하고 임진강얼음을 깨는일이기도했읍니다.
사격도하고 공비침투를 막기위한 얼음을 파괴하는 실제연습도하면서말입니다.
우리 남한은 북으로 전면전을시도할 무력침공의사가없기에 침투조를 은신하기 좋은 늦은봄부터 가을이전에
행한다고보면 맞습니다.
우리사원들의 군사전술은 상대의 편제와 수법을알고 우리가 피하기위한방편으로 배우는것이지
그들과 맞장을떠서 격파하고 섬멸하기위해 배우는것이 절대아닙니다.
공작원들의 편제는 세계 어느나라나 거의 같은것이고 공작목적에따라 2인1조부터 칠팔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고정들로부터 전달받는 중요사안은 저와같은 회사원들이침투하여 접선하고 넘겨주고 받아오고
더 위중한 굵직한사안들에는 변수는많지만 회사원들이호송하여 현역영관급들을 침투시킵니다.
체력과 안전때문에 이런 작전엔 물고기를타고 함흥지역으로 신의주로 침투하는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이미 그들이 00년전부터 알고있는것이라서 지금은 군사기밀도 아닐것입니다.
00년대 중반이후부터 장거리침투시엔 물고기(잠수정)를 타고 침투가시행되었다는것은 그들이 더 잘압니다.
제가 회사에 들어가기 몇년전 물고기타고 신의주로침투하여 일하던 해군소속공작조가
전원 몰살당했다는것은 우리들에게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당시 대령과 전원 위관급이상의 정보요원들로구성되고 전문공작원들이 호송하여 작전하다
9명이 몰살한이야기는 내부에서는 너무도 잘 알려져있읍니다.
실미도친구들은 훈련이끝나면 미군수송기로 평양근교로 낙하산침투시키기로 계획되었던일이고
특공작원들이 김일성궁으로 침투하여 깨박살내어 보복한다는 시나리오였던것입니다.
일반인들생각엔 북한이 대공시설이 엄청나고어쩌고 부풀려진말에의하여 대단한걸로 평가하지만
남한과 북한 어느곳이던 안전하게침투하고 탈출할수있는 허술한곳이 대단히많읍니다.
당시 비행기침투는 허큘리스 프로펠러기가 위성첩보에의한 사전검토된 안내에따라
저공침투하여 낙하산으로뿌리고 남하한다는 치밀한계획이 미리 있었던 것이고
특공작들은 평양서 김일성궁을 습격하여 뽄때를보이고 전원죽음으로 끝난다는 계획이었으나
남북화해분위기로 그들의 문제가 폭발하여 버스탈취하고 전원사망하는 비극을맞은것입니다.
당시 공산 개인화기들을 월남에서 무진장들여와 분해결합부터 사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하였으나
공작원들이 지참하는 개인화기는 실미도처럼 전원 카빈소총이었는데 이유는 소형이며 총기휴대가
간편하고 고장이 적으며 자동과 조준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등으로 항상 카빈만을 휴대한것입니다.
아카보소총이 성능이좋고 발각되어도 이북군인인줄로알게될거고 어떻고하지만
우리가 북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백주대낮에 걸어다니는것도 아니므로
침투상황과 교전에 가장 효과적인 성능의총기가 카빈인것입니다.
영화속의 독일군이나 미군처럼 기관단총을 휘두르고, 돌아오지않는 해병의 영화주인공들처럼
폭약 잔뜩 짊어지고가서 파괴하고, 수류탄을던져서 살상하고 부수는일을하는것이 아닙니다.
공작조는 고정들과 접선해서 주고받고 새로운정보를 가져오고
위성으로 확인했으나 실체구별이 잘안되는것들에대한 세밀한 근접촬영등이 목적인것이지
뭔 이상한 무전기로 이불속에서 소리죽이면서 무전치고 그런일하는것이아닙니다.
발췌는 디코이며 초기 작성주소는http://blog.daum.net/ahrakfma0101/17954656?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ahrakfma0101%2F17954656 입니다.
-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