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미사를 끝내고 남은 시간을 잠깐 나들이를 하러 갔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강화 약쑥 축제를 보고 바다좀 보고 오려 했는데 약쑥 축제 보고 간신히 도착 했습니다
널뛰기 박자가 안맞아서 고생 했지요 ㅋㅋ 고리가 들어갔다고 자랑하던 은영씨
약쑥 축제에 사물놀이팀 박하 향이 난다는 사자발 약쑥
쑥 먹은 한우 시식중인 친구들.....맛있겠다,,,,, 시식 줄 코너에서 몇번씩이나 다짐을 하고 갔는데도.......
" 어디선가 이러시면 안되요 " 현정씨가 요지를 들고 이성을 잃어 말리느라 맛도 못봤넹 ㅜㅜ..
쑥을 넣고 만든 비누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각자 맘에 드는 걸로 골라 구매 한겁니다 (3,000원)
첫댓글 올해는 저도 못갔네요. 작년에는 나들길 걸으면서 체험장에 들렸는데..
ㅎㅎ 현정씨. 눈으로 안봐도 비됴네요..
용케 친구들 델고 다녀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슴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