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나ㅡ테스 트레킹.호스텔에서 예약.
(가는법)몬테네그로의 울치니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음.호스텔에서 신청.
알바니아의 쉬코드라에서 버스타고 페리타고 버스타고 이동.
알바니아 물가 저렴.
쉬코드라ㅡ원드러스 호스텔.
그린가든호스텔
발보라 숙소ㅡ저녁 아침 점심 도시락해서 28유로
스펠라게스트하우스 19유로.저녁불포함
테스에서 블루아이 보러가기.왕복 6시간 소요.
쉬코드라ㅡ발보나ㅡ테스ㅡ쉬코드라
티라나 -> 오흐리드 직행버스는 매일 하루 한 대. 오후 한시에 출발합니다.
스칸데베르크광장에서 L8 or Teg라고 써있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Teg는 우리로 치면 강남고터입니다. 터미널과 쇼핑몰이 합쳐진 공간입니다.
구글 주소로는 East bus terminal of Tirana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작년에 알바니아 여행했을 때는 티라나 남부에 다른 국제버스터미널이 있었는데,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 그 터미널은 이제 폐쇄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있던 회사들 전부 Teg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티라나 -> 오흐리드 가는 다른 방법으론 야간 9시에 출발하는 스코페 행이 있습니다. 오흐리드 옆 도시 스트루가에서 세워주는데요. 스트루가에서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이동하셔도 됩니다. 도심에 세워주긴 하지만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하기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텔도 없구요.. 영세 민가들이 숙박영업을 하고 있으니 호스트와 잘 협의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호스트한테 열두시 반 넘어 도착한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택시도 없고.. 새벽 열두시반에 가로등도 없는 길 3키로 걸어가 거의 새벽 한시 다되어 숙소도착했기에 비추입니다. 결국. 하루 한 대 오후 한 시에 타야한다는 말이구요,,,
티라나 - 몬테네그로 or 크로아티아는 온라인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문명으로 가는 초입 느낌이랄까요? 터미널은 Tirana international bus terminal입니다. 도심 광장에서 서북부로 도보 25분정도, 버스는 L5행 타시면 됩니다.
티라나 -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코토르, 부드바 전부 온라인 예매 가능하고 시간표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이트는 bookaway.com
한글지원과 카드결제도 가능해요. 다만 짐값은 당연히 현금 준비하셔야 하고요. 미리 가서 결제를 안해도 되고 직접 발품 팔아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도 없습니다. 다만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이동시 국경을 굉장히 많이 넘기 때문에 표기된 것 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되도록 아침에 타셔야 해요.
알바니아 도시인 쉬코드라와 두러스도 경유하며, 몬테네그로 수도인 포드고리차도 경유해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해당 도시들 여행하는 경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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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정보]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스트루가, 오흐리드) 대략적인 총정리 ! <장문주의, 질문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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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새내기 채팅
작성일2024.03.20. 17:10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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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 -> 오흐리드 직행버스는 매일 하루 한 대. 오후 한시에 출발합니다.
스칸데베르크광장에서 L8 or Teg라고 써있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Teg는 우리로 치면 강남고터입니다. 터미널과 쇼핑몰이 합쳐진 공간입니다.
구글 주소로는 East bus terminal of Tirana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작년에 알바니아 여행했을 때는 티라나 남부에 다른 국제버스터미널이 있었는데,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 그 터미널은 이제 폐쇄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있던 회사들 전부 Teg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티라나 -> 오흐리드 가는 다른 방법으론 야간 9시에 출발하는 스코페 행이 있습니다. 오흐리드 옆 도시 스트루가에서 세워주는데요. 스트루가에서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이동하셔도 됩니다. 도심에 세워주긴 하지만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하기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텔도 없구요.. 영세 민가들이 숙박영업을 하고 있으니 호스트와 잘 협의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호스트한테 열두시 반 넘어 도착한다고 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택시도 없고.. 새벽 열두시반에 가로등도 없는 길 3키로 걸어가 거의 새벽 한시 다되어 숙소도착했기에 비추입니다. 결국. 하루 한 대 오후 한 시에 타야한다는 말이구요,,,
또한 오흐리드 -> 티라나 역시 오흐리드 터미널에서 아침 여덟시, 딱 한 대 밖에 없습니다. 발칸 특성상 온라인 확인도 불가하고 예약도 불가해서,,, 성수기때는 하루 전 가서 예매하시거나 당일 몇시간은 일찍 가셔서 티켓 확인하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발칸은 장거리인 경우 2유로. 단거리인 경우 1유로 짐값 받으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내세요..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니까 지들도 왜 내는지 모르겠답니다. 아 그리고 무조건 유로 들고다니셔야해요. 국경 넘는경우 현지돈도 안받고 카드도 안됩니다. 다만 간혹 안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또한 짐값정도는 그래도 현지 통화로 받아주더라구요. 마케도니아 2회 알바니아 3회 여행했는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몬테네그로에서도 짐값 냅니다! 저는 근데 안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다른 국가 도시들에서 오흐리드 직행보다는 스트루가를 많이 연결하고 있는데요, 해당 도시에서 확인하시고 스트루가 오셔서 옆마을 오흐리드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버스 가격은 70데나르인데요 약 1.15유로정도? 택시도 똑같습니다.. 예... 진짜 taxi도 있지만 마케도니아는 버스정류장에 앉아있거나 정류장 근처 지나면 호객을 합니다. 개인 차로 영업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요.. 거기서 흥정하시고 타셔야됩니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으면 지나가다가 차 세워서 흥정해요 ㅋㅋ
저는 주유소 직원분들이 도와줘 딱 맞게 냈지만 현지인 아니면 처음부터 몇 배 부릅니다. 10유로에 택시탔다는 네이버후기를 봤었는데요. 사설 택시?에 동승했던 마케도니아인들에게 얘기하니 대신 사과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캐리어도 있고 하시면 어느정도 절충 하세요. 스트루가 - 오흐리드 왕복 세번 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스트루가는 비교적 관광지가 아니고 현지인들 사는곳이라 물가가 정말 저렴해요. 버스정류장에서 영어로 물어보다가 우연히 미국 살다온 마케도니아 친구의 차로 같이 스트루가 여행했는데, 스트루가도 오흐리드 못지않게 좋습니다 ㅎㅋ 또한 스트루가 - 이스탄불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노선도 있습니다 . 다만 발칸 특성상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니까 꼭 물어보셔야 해요.
<스트루가 터미널 시간표>
터미널 위치는 스트루가 도심에서 도보 10분정도 가야합니다. 물론 사설택시 아저씨들한테 얘기하면 데려다주실겁니다.
구글 Struga mosha pijade street 찍고 가시면 터미널 나와요. 허름한 건물 여러채 있는데 들어가서 물어보셔야 합니다.
티라나 - 몬테네그로 or 크로아티아는 온라인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문명으로 가는 초입 느낌이랄까요? 터미널은 Tirana international bus terminal입니다. 도심 광장에서 서북부로 도보 25분정도, 버스는 L5행 타시면 됩니다.
티라나 -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코토르, 부드바 전부 온라인 예매 가능하고 시간표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이트는 bookaway.com
한글지원과 카드결제도 가능해요. 다만 짐값은 당연히 현금 준비하셔야 하고요. 미리 가서 결제를 안해도 되고 직접 발품 팔아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도 없습니다. 다만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이동시 국경을 굉장히 많이 넘기 때문에 표기된 것 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되도록 아침에 타셔야 해요.
알바니아 도시인 쉬코드라와 두러스도 경유하며, 몬테네그로 수도인 포드고리차도 경유해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해당 도시들 여행하는 경우 그 도시에서 탑승하셔도 돼요.
추가로 알바니아 국내선 타는 터미널은 도심에서 L5 버스 타고 더 가셔야 해요.
터미널은 South and North Albania bus terminal 입니다. 가시면 입구부터 호객합니다. 목적지 얘기하면 어디서 티켓 사라고 얘기해요. 티켓값을 덤터기 씌우진 않더라구요.? 아마 국내선은 알바니아 통화인 레크로 결제했던것같습니다.
* 팁 : 알바니아는 유로를 엄청 좋아합니다. 거의 모든 숙소에서 사전결제를 하지 않고, 유로로 현장결제를 하라고 하는데요. 숙소에서 레크로 결제하면 실제 환율보다 1.1배를 곱해서 받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business rate 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유로를 좋아합니다. 당연히 레크로 환전을 안해도 되긴 한데, 유로로 다니시면 2-3퍼센트정도 손해 보실거예요. 왜냐하면 환율때문에요..
그러니 가지고 계신 유로를 전부 환전 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 때 그 때, 본인에게 유리한 화폐로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신용카드로 현금인출시 Atm에서 ‘오직 레크만’ 가능한데, 수수료 5-6유로 받습니다.
식당들에선 1유로 - 100 레크로 고정하고 돈을 받는데, 실제 환율은 1유로 - 102-103레크 정도 될 겁니다.
https://m.blog.naver.com/welovetheworld/222436026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