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견 심리학> : 자신과의 경쟁성
비견은 주체성이면서 내성적이다. 내성적이라 오만하지는 않다.
주관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데 급하거나, 요란하지는 않다.
자기 주관이 확실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없이 일처리를
한다.
비견이 많으면 똥고집이 되겠다.
"나는 나 간섭하지 마"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비견이다.
내성적인 주체성. 내성적인 사람은 속으로 주체적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안 나타나지만(보이는 사람에 따라 겉으로도 나타남) 속으로는 꿈적않고 자기 생각대로 한다. 그래서 당연히 타협심 없겠다.
음양이 같은 비견, 편관, 편인, 편재, 식상은 남과 교재력이 서툴다.
해와 달, 남과녀, 밤과 낯 어럼 조화를 이루어야하는데 음양이 같아 한쪽으로 치우쳤다.
그래서 偏(편) 이다. 모두 속으로 감정이 끓는다.
이러한 음양이 같은 것들은 돌아가는 법이 없고 직선적이다.
그래서 감정적이 되기 쉽고, 즉흥적이고 뒤에 후회하기도 한다.
비견도 평상시에는 주체성만 있는데 외부의 자극으로 속의 감정이 상하면 사소한 것에도 목숨걸고 대항(편관추가)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무섭다고 다시는 안 건든다. 당연히 남과 교제 서툴겠다.
비견은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성분이 약하고 주체성이 강해
내 식대로 해야되는데(편재추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마음이 상한다. 무조건 따르는 것에 속이 틀린다.
자존심을 살리기위해 남이 맞은 줄 알면서도 반박을 해보기도 하고... 돌려서 말하는게 없고, 내면적 감정은 얼굴에 곧장 나타난다.(식신추가) 내식대로 안되면 속이 상한다.(편재추가)
陰陽(음양)이 같기 때문에 가슴형이다.
그러므로,日支(일지)에 比肩(비견)이 깔려 있으면 자기 자신을 잘 볼수 있게된다.
또한 감정적으로 자기의 주체성을 살리므로 누가 욕을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이 된다.이성을 잃어 버린다. " 내가 왜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가 " 해서 바로 행동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냉정하지 못하고, 감정형이라 얼굴에 빨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장점이라면 비견이 겁재보다 낳다는 것이다.순진하고 순수한 있는그대로의 사람이다.속으로 꿍꿍이를 챙기는 것보다 좋으면 좋은 표정이 나타나고 싫으면 싫은 표정이 그대로 나타난다.
따라서, 오히려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줄수가 있게 되므로 상대방이 믿게 된다. 또한 주체성이고 뚝심이라 남의 말에 흔들리지도 않는다.
단점이라면 감정 통제가 잘 안된다는 것이다.냉정하지 못하고 얼굴에 빨리 나타나게 된다.(심장이 열 받으므로 얼굴이 빨리 달아 오르는 것이다)
약을 올려보면 빨리 폭발되어 어쩔줄 모르고 이성을 잃어 버린다.따라서 상대에게
헛점을 많이보여 불리하게 작용을 하게 되는것이다.그러므로 감정이 격해지게되면 논리적으로 따지는게 부족해진다.
왜냐하면, 그냥 화가 막 치밀어 오르면 숨쉬기가 힘이 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냉정하지 못하므로 남의 돈이 있으면 갖고 싶으니까 그냥가서 집어와 버린다.
비견의 특징
용감 정직, 신중, 강건, 통솔력, 일 존중, 상대방 배려, 자신 사랑하고 중히여긴다, 성실 담백, 분명 공정, 의리 공익, 언행일치, 진취적 절도감, 자산만 주장, 이기적, 성급한 일처리, 자기만 옳다, 융통성 없다, 표현력 부족, 몸이 무겁다.
<겁재 심리학> : 타인과의 경쟁성
비견과 같은데 음양이 다른 것이 겁재이다.
일단 비슷하게 출발은 하겠다.
비견은 내면적 주체성, 겁재는 외향적 주체성이다.
음양이 다름으로 사교성 융통성(상관추가) 좋겠다.
내 생각은 확고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다니며 산다.
이말은 내 생각이 있더라도 저 사람과 어울려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기 생각을 감추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편인추가)
비견은 우선은 자기 고집을 부려 튕기지만(편인추가) 생각해보고 난 후 상대방의 의견이 옳으면 수용한다.
겁재는 이야기하는 도중에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며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따진다. 비견은 이야기 중 싫으면 말이나 아니면 표정으로 나타나지만 겁재는 속과 겉이 다르므로 알기 힘들다.
똑같이 주체적이지만 비견은 이야기 중 타협은 없지만 겁재는 타협이 가능하다.
겁재가 정재를 극하므로 재물을 빼앗아간다는 말인데 남의 의견에 따라 조종되지 않아 주체성 있고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나쁜것만은 아니다.
겁재의 특징중 하나는 모험을 좋아한다는 것(편관추가)이다.
내기도 좋아(편재추가)하고 집요함도 있다.
비견과 비슷하지만 사교적(상관추가)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눈치가 빠르고 매사 냉정하게 판단하므로 사실은 比肩보다 더 냉정하고 무섭다.
자기자신의 프라이드를 침범 당하게되면 比肩이 심장으로 열받는것과는 달리 머리로 열을 받게 된다
"그래 너는 나보다 뭐가 낳은지 한번 따져보자"해서 속으로 꽁하게 감정을 쌓아 두고 결국은 그 사람 자체를 묵사발을 만들어 버린다.특히 자신의 주체성을 누가 자극하게되면 그사람과 맞붙어서 결론을 내려야 속이 시원하다.
또한, 남들의 의견을 들으면서도 내심으로는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지..." 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여간해서는 남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자칫하면 시비까지로도 몰고 갈수가 있게되는 것이다.
단,比肩 보다는 열을 덜 받는다.陰陽이 다르므로 속으로 따지다 보니까 반격할 태세를 갖추게되고 열 받게되어도 차근차근 따지게 된다.
만약 劫財가 傷官과 가까이 붙어 있으면 정말 잘못 건드린 것이된다.함께 東周(동주)하게 되면 왠만해서는 이러한 사람을 이기기가 힘들게 되는것이다.통상적으로 자기 주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온갖 표현력을 동원한다.욕이든 뭐든 나를 건드린 사람을 묵사발 만들기 위해서라면 모든게 동원이 될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劫財(겁재)와 傷官(상관)은 그룹이 되면 곤란하다.무섭게 되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상대를 이기려고 벼르게되는 것(경쟁성)이다.
반면에, 比肩이 傷官과 東周(동주)하게되면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꽁하질 않고 툭 털어버리게 된다(담백함). 劫財(겁재)는 남의 돈이 있다면 저걸 어떻게 먹을까? 냉정하게 판단한다.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의 주체성이 밖으로 노출이 안될수도 있는것이다.
이러한 比肩(비견),劫財(겁재)가 命式(명식)에 가까이 없는경우에는 자존심이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잘 모르게 된다.따라서 남들이 만만하게 볼수도 있는것이다.
또한,주체성이 없으므로 자칫하면 남에게 비굴하게 굽신거릴수도 있게 된다. 단,月支(월지)에만 比劫(비겁)이 있어도 주체성은 상당하게 된다.
따라서 比肩(비견),劫財(겁재)가 가까이 있다면 이러한 굽신거리는 행동들은 잘 안되게된다. 업무상 어쩔수 없이 하더라도 속에서부터 굽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고로 서비스직 같은 일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比肩(비견),劫財(겁재)가 없어야 한다. 身强(신강)한 사람들은 적응하기 가 힘들게 되는 것이다.
印星(인성)이 많아서 身强(신강)한 경우에는 자기의 主體性(주체성)은 떨어진다.
반면에,印星(인성) 은 받아들이는 것이라 계속 공급되는 과정의 상태이므로 깊이있는 임기응변이 강하게된다.이는 상황에 따라서 자기의 주체를 세워나가는데 능숙하게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받아들이면서 자기의 주체성을 삼아 버리기 때문에...
발전성이란 오늘을 버리고 내일을 취하는 것이므로 印星(인성)이 많아서 身强(신강)한쪽이 잘 받아 들이기 때문에 比肩(비견),劫財(겁재)가 많아서 身强(신강)한쪽 보다 오히려 빠를수가 있는것이다.
이러한 印星(인성)이 많으면 어문학계통에 능력이 뛰어나게 된다.외국어 및 말 같은걸 잘 배우게 된다.여기에다 傷官(상관)이 가세 한다면 말도 기가 막히게 잘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印星(인성) 이 없거나 약한 四柱(사주)는 남말을 잘 듣지않고 또한 받아들이는 것이 입력이 잘 안되게 된다.
比劫(비겁)이 많아서 身强(신강)한 경우는 이미 받아 들여서 차 있는 상태이므로 자기 스타일 및 구상이 차있는 상태이다.그러므로 의외로 주체성 때문에 발전이 더딜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주체성이 강하므로 외국어 배우는데 잘 안되기 때문에 지장이 많게 되는것이다.
자기 중심이 딱 서있는 상태이므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잴려고 한다. 이러한 구조가 잘못 짜여지면 자기주장만 강조하는 옹고집쟁이가 되어버린다.그러나,일단 입력만되면 믹서 시켜서 내보내는 작용은 食傷(식상)이 잘한다.
이는 比劫(비겁)이 있어서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휩쓸리지않고 누가 뭐라던지 자기식대로 자기삶을 살아가는 것이다.그러므로 比劫(비겁)이 너무 많으면 남과 교류가 어렵게되고 폐쇠되어 버리기도 하지만 比劫(비겁) 이 전혀 없는것보다는 한두개 정도는 있는것이 좋다.
겁재의 특징
경쟁적, 적극적, 진취적, 용감, 과단성, 강건, 민첩, 효율, 자주 독립, 낙관, 싸움, 부지런, 모험, 고생, 용감, 인내, 교제 좋고, 열성적으로 성의, 맹목적, 다투기 좋아함, 냉정, 멀리 못봄, 견해가 얇다, 무모한 일, 감정변덕 심함.
<식신 심리학> : 거북이
식신은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는 도구(수단)
깊이 파고드는 성분이다. 식신인지 모르지만 바둑의 이창호를 생각하면된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는 성분, 남과 교재 별로 안하면서...
사소한 것에도 목숨거는 이기적인 성분이다. 넓게 보지않고 깊이 판다.
바둑을 깊이 파고 한 가지 전문 분야를 남은 생각하지 않고 깊이 판다.
토론에서도 남의 의견을 듣는게 아니라 자기 주장만 끝가지 고집부린다.(융통성 결여) 그래서 이기적이다.(비겁 추가)
식신은 학자(정인, 비견 추가)에게 어울린다. 한가지를 깊이 파는 학자. 남과 어울리지 않고 골방에서 연구하는 학자.
식신은 학자에 어울린다. 식신적 호기심은 위대한 발명(편인 추가)을 해낼수도 있다.
식신은 말이 없고 내성적이다.(표현이 간결하고 함축적이다.)
골방에 박혀 연구한 사람이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좋을리없다.(융통성 결여) 그리고 남의 의견 안듣고 한가지만 깊이 파는 사람이 말이 많을리 없다.
=> 타인이 남을 험담하는 것도 싫어함.
식신은 연구하다가 깊이가 없으면 흥미를 잃는다.(정재,정관추가) 바둑은 깊이 파길 좋아하는데 화투와 장기와 같은 가벼운 게임은 곧 싫증내고 안한다. 그리고 화투판이나 장기판의 소란함을 싫어한다.
식신은 밥을 먹는다기 보다 지식를 먹는다.
남이 연구해 놓은 것도 재빨리 자기의 것으로 만든다. 그래서 학자에 맞다.
융통성이 결여되고, 생활능력이 부족(부족하진 않은듯)하고 외곬수이고... 이러기 때문에 가난에 찌들다가 연구가 성공하는 날엔 돈 방석에 앉기도 한다.
식신은 이치에 맞지 않으면 남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정관추가) 이러한 식신은 현재를 살기 힘들겠다.
식신이 많으면 상관과 같다고 하는데, 깊이 파고드는 식신이 많다는 말은 깊이가 없어진다는 말이고 결국 상관과 같다는 뜻일 것이다.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지 이것 저것 손을 대다가는 상관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식신은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무뚝뚝하고 차게 느껴지지만 일단 친해지면 자신도 주체를 못할정도로 몰입하게 된다.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함 좋아하면 꾸준하다.
식신은 부끄럼을 잘 타 여성적이다.(정관과 같이 있으면 양반이 된다) 내성적이기 때문에 자기 방어적이다. 만일 잘 못 했다가는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를 방어하는 것이다.
=>여기서 인성이 없으면 가끔 생각없이 말을 뱉어 실수를 한다. 그래서 섯불리 말을 안함
알다가도 모를 사람,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신중성)은 식신에 관한 것(편인)이다.
에디슨이 식신이다. 병아리를 까겠다고 보듬고 앉았던 ...
자기의 내면세계를 밖으로 표현(출)하는 성분으로서 그 수단으로서는 입이 아닌 손을 빌린다. 食神(식신)은 치밀하지도 않고 두뇌회전도 느린편이다.
食神은 어떤 문제점을 받게되면 스스로 곰곰히 궁리를 해보고 나서야 비로소 결론을 내리는데 일단 결론이 나오기만 하면 다른 사람의 충고도 무시해 버리는 독단적인 성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방 들었던 이야기도 내자신이 스스로 타당한지 안한지 생각을 해봐야한다.
그래서 타당하다고 생각이들면 이야기를 할수가 있는데 시간이걸리는 것이다.
오는공을 그대로 맞받아 차는것과 한번 받아놓고 어느방향으로 보낼것인지 생각하고 차는것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것인데...그러한 차이라고 보면 되겠다.이렇게 공을 받아놓고 차는 사람은 차는 방향을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보낼수가 있게된다.보내는 각도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즉,자기가 의도하는대로 재 각본해서 차내는 것이다.이렇듯 남의것을 받아들이면 각색해서 내것인것처럼만들어 버리는 것이다.특히, 日支(일지)에 食神(식신)이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
일간을 주체로 식상을 내보내는 입장에서 본다면 식신은 통로가 좁고 길며 상관은 넓고 짧다. ==> 서로 속도감의 장단을 함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식신의 특징
집중력, 탐구력, 쟁이근성, 연구하는 성분, 꾸준한 지속성, 깨끗한 맛, 어수선하지 않다, 서두르지 않음, 정당한 보수를 받는 성향, 내 일만 하면 되지하는 것 때문에 단체심이 없다. 어떻게 한평생 한곳에서 저렇게 일하고 살수 있나 하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역마살 없다. 남을 배려하는 성분도 강함.
<상관 심리학> : 토끼
상관은 노골적인 표현.(정인추가) 연예인이나 정치인 기질을 이해하면 된다.
대개 관이라고 하면 벌벌한다. 그러나 관을 손상시키는 상관
상관의 머리 회전력과 처세술(편인추가)이 놀랍다. 내면과 밖의 모습이 똑같다.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은 한다는 것이다.(비밀이 없다)
자기를 포장하는 기술도 뛰어나다. 같은 성분이면서 식신과는 이렇게 차이가 크다.
외향적이고 남과 잘 어울리고... 처음 본 사람도 오래된 친구처럼...
그래서 보스 기질이 있다.
열심히 듣는척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잔머리 굴리며 반격준비...
상황판단이 민첩(편인추가)하여 상대방과 경쟁에 우위를 점한다.(겁재추가)
잔머리가 발달하여 새로운 생각, 창조력(정인추가) 좋다.
새로운 것은 개혁으로 통하고 사이비 교주로도 간다.
개혁이란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는 것인데 기존의 것이란 관이다.
상관은 감정이 풍부하다.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솔직하다. 그래서 사람이 따른다.
체면이 별로 없다.(편재추가) 상관은 뻥을 치며 작은 것도 크게 포장하여 사이비 교주처럼 큰 소리 빵빵친다. 사교계의 여왕도 상관이다.
상관은 결혼 상대를 고를 때도 주변을 의식하며 내세울게 있는가보고 고른다.
주변을 의식(우월성)하고 뻥(과대 포장, 사치성)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사교적이고 외향적이며 상황판단이 빠르고, 눈치가 빨라 주변에 인기가 있다.
식신은 한 가지에 집중한다면 상관은 이것 저것 산만(식상혼잡)하다.
경쟁을 좋아하고 힘으로 안되면 꾀나 돈까지 동원한다.
상관이 없으면 연예계나 정치계(편관추가)는 힘들겠다.
장사를 잘하려면 상관을 잘 포섭하라.
상관에게는 화끈하게 말해라. 상관은 이론보다는 화끈을 좋아한다.
상관은 일단 마음에 들면 포장까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준다.
=>상관을 잡아라! ^^
아랫사람에게 잘해주고 윗사람에게 대드는 성분은 반항기질- 상관이다. 남편에게 큰 소리로 대드는 사람도 상관이다.
상관은 반항기질 개혁기질이다.
상관은 가볍게 느껴진다. 성의가 없이 느껴진다. 감정이 수시로 변하는 변덕쟁이말도 되지않은 새로운 생각을 들고와서 우기는 경우도 있다. 상관은 창의적이니까... =>인성의 동향 꼭 주시
상관은 라이벌이 있어야 더 힘이난다.(겁재추가)
食神(식신)과 마찬가지로 표출하는 성분인데 그 수단으로서는 손이 아닌 입을 빌린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특히 正財(정재)를 보면 상당히 치밀해 진다. 표현력이 혀끝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속하고 빠르다.
따라서 금방 옆에서 들은 것을 금방 옆에가서 써 먹는다. 자기가 마치 오래전에 알았던 것 처럼...
이는 오는 공을 바로 논스톱으로 차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보내는 각도가 매우 중요하게 된다. 그래서 傷官(상관)의 교묘함이란 남이 흉내를 잘 내지를 못하게 되는것이다.
또한 傷官은 항상 말을 앞세우고 나서는 특징이 있고 남이 알아주는 쪽에만 관심을 가지게 되므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여기저기 간섭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임기응변으로 따지자면 食神은 傷官을 따라갈수가 없다.
臨機應變(임기응변):우선 나타나는 것이 食傷(식상)인데 印星(인성)은 그것이 속에서 정리가 되어 버린다.특히 偏印의 경우는 의심이 많아 일차적으로 걸러서 받아들여진 상태이므로 속으로 저장이되어 그대로 녹아버린 상태이므로 그대로 바로 써먹을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같은 臨機應變이라도 印星은 깊이가 있고 食傷의 임기응변은 얕다.
특히 傷官이... 왜냐하면 傷官은 이해가 안되도 상관이 없으므로 들은 그대로 그 자리에서 바로 써먹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食傷이 있던, 없던간에 사람은 表現(표현)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印星의 영향을 받은것인지 食傷의 영향을 받은것인지의 차이점인 것이다.
상관의 특징
우월감, 다재다능, 즉흥적, 오락성, 감정풍부, 연예성, 기교와 재치, 창의력, 과대포장, 사치성,허영심, 과신하여 남무시, 솔직함, 반항성, 파격적, 나서는 성분, 용두사미, 모방성, 말이 많다, 가벼움, 귀여움, 사교적, 잔머리.
<정재 심리학> : 여성적
정재는 올바른 재물. 재물은 사물의 겉모습이라고 하면 되겠다.
편재가 사물의 본질, 즉 추상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면 정재는 사물의 겉모습 즉 물질의 보여지는 모습 관심이 있다.
물질에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약간 세속적인 냄새도 난다. 물질 집착이다. 물질에 관심이 많으면 또 모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구신에 적용된다면 돈 돈 하면서도 모으지는 못하겠다.
자동차로 말하면 얼마나 실용적이냐 보다는 겉모습이 얼마나 화려하냐에 관심이 많다. 실속보다는 겉모습... 삶의 기준이 물질이다.
돈을 빌릴 대도 편재는 그냥 사람을 믿고 빌려주는데 정재는 차용증이라도 쓰고 빌려준다.
돈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기면 편재는 "재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정재는 고발까지 할 것이다.
구러면 왜 정재는 아까운 돈을 빌려주는가? 바로 이자 때문이다.
신문에 나오는 이자율 0.몇 %에 돈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정재들의 주동일 것이다.
확실한데 투자한다. 확실한 계산이 나오지 않는것에는 매력을 못 느낀다.
가능성에 대해서는 믿지를 않고 무조건 확실해야 하는 것이다. 장사를 할때도 재고많이 남는 물건은 사기싫고 재고는 반품처리 되는것이라야 한다.
만약,음식일 경우에는 먹어서라도 본전이 남아야하는것이다.
따라서,실패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사람이 야물딱지고 매사 조심스럽고 덜렁되지를 않는다.또한, 꾸준하고 안정된 걸 좋아하므로 월급을 적게 받아도 잘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사업을 시작할 때에도 실내장식등의 초기 투자비는 가진 돈을 보고서 그 한도내에 맞춰서 계획하고 빚내어서까지 절대 무리하게 하지는 않는다.
官殺(관살)은 財를 어떻게 운용을 할것인가? 하는 운용적인 의미에서의 작용력이 강 하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인 관살의,돈을버는 형태를 봤을 때...
- 正官은 남과의 거래를 통해서 뭔가를 제공해주고 그것에 합당한 만큼의 돈을 받는 것이다. 위험한 일은 굳이 하지를 않는다.
예를들어 사법 대서소의 일처럼(이력서 대필이나,소장 대필 등..) 일단 남을 도와주는 일이 되는것이고 내 생명에도 지장이 없고.....
그리고서 남에게 대가를 받는 것이다. 반면에....
- 偏官은 내가 희생되어 가면서 남들이 못하는 것 해주고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성격이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에 일단 결심이서면 正官처럼 매사를 따지지않고 저돌적으로 밀어 붙이는 경향이 있게된다. 그러므로 正官보다 훨씬더 위험한 반면에 모을때는 왕창 모을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偏官이 사업을하면 正官보다 급성장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食傷이란 '違法(위법)해도 괜찮아! 적당 적당히 넘어가고 그냥 긁어들이면 돼'이런 생각을 하지만, 官殺은 '그래도 法은 지켜야지'생각을하고 적법하게 일을 처리할려고 한다.
반면,官殺이 政界(정계)로 진출했을때는 財星이 뒷받침을 해줘야한다. 官殺이 弱(약)해서 財星이 필요할때는 돈을 많이 긁어 모으면서 오히려 지위도 올라가고....
官殺이 旺(왕)해서 財星이 필요 없을때에는 돈은 오히려 자기 스스로 감당을 못하게 된다.
따라서,돈이 모이게되면 그 돈으로인해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기도 한다. 뇌물사건 등처럼....
이처럼,財星은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이되 食傷이 政界(정계)로 진출하면 항상 財를 貪(탐)하게된다.
食傷은 기본적으로 목적이 財이므로 뇌물,청탁등을 두고 남들은 욕해도 자기자신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정재의 특징
꼼꼼함, 민감함, 세밀함, 정교함, 알뜰함, 미각 예민, 정리정돈,
집중력, 애착심, 건강관심, 가계부, 여성적, 몸 건강 관심, 정물화, 요점정리, 물질집착, 탁월한 경제관념, 신용존중.
<편재 심리학> : 남성적
편재는 내가 마음대로 지배하는 성분
편재는 사물의 본질을 파고들어간다.(식신추가) 이것 저것 호기심(편인추가)이 가득하여 본질을 파고 들어간다. 그래서 그의 방은 항상 혼잡(상관추가)하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혼잡하지만 스스로에게는 질서(정관추가)가 있다.
그래서 복잡한 지도찾기, 우주원리 이해하기, 별자리 공부 등에 능하다. 복잡한 것 속에 질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 깔끔한 정리는 불편하다.
편재는 경제관념에 즉흥적(겁재추가)이다. 계획성이 없다.(편관추가)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이성적(정관)이기보다는 충동적이다.
편재에게 마음이 중요하냐 물질이 중요하냐 물으면 바로 물질이라고 한다. 형이상학(연역적 사고방식)은 노우!! 편재는 형이상학도 물질로 표시한다.
부처는 무엇이냐? 막대기이다.
편재는 분류(물질을 가지고 놀길 좋아함-만들기,그림,장난감등)를 잘한다. 복잡한 것을 조목조목 불류한다. 정리잘하고 분류잘하고...
편재는 음양이 같기 때문에 내성적이고 감정적이다. 감정적이라는 말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기분대로 즐기는 것이다. 즉흥적이라는 뜻이겠다.
탁월한 표현능력이 있고 주관적인 표현을 하는 예술가도 된다. 사물의 겉 모습보다는 내면의 본질을 표현하겠다. 외면보다는 내면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할지도 모른다. 피카소나 샤갈의 그림이 편재가 아닐까?
남들은 이상하다고 해도 본인은 현실세계, 내면세계를 그렸다고 주장한다. 남들이 뭐라하는지는 관심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스스로 만족하며 산다. 좀 폐쇄적인 면도 있겠다.
물질의 겉모습보다는 본질에 대해 파고드는 편재 - 주로 과학자에 많겠다.
항상 가능성을 생각하고 가능성에 승부를 건다.상상력이 풍부하고 항상 상상을 많이 한다. 월급을타면 며칠 못가서 다쓰버리고 그다음 쫄쫄굶는 경우가 발생한다.
낭비가 심하므로 항시 주머니에 있으면 쓰게된다. 반면에,공간 배치 능력이 뛰어나므로, 상상력으로 생각 했으면 그대로 재현하는 능력이 있다.
우선 번드르르하게 겉으로 화려하다. 그래서 외화내빈의 형상이 될 수 있다.
偏財가 사업을 할 때는 실내장식등의 초기투자는 투자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면 빚을 내서라도 자기나름대로의 한도내에서 일류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럽게 장식을 하게된다.사치스러운 장식과 시설을 보러오고 싶도록 사람들을 불러모울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물론,화려하게 꾸며놓는다고해서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겠지만 확률로 따진다면 잘벌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이처럼,偏財는가능성에 승부를 걸게 되므로 될 때는 正財와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투자를 잘하게된 것이라 돈을 벌게 되지만 손해를 볼때는 왕창 무너지고 한방에 끝날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편재의 특징
지배적, 성급한 판단, 유흥적, 사업적, 타협적, 만들기, 장난감, 물리적, 한탕적, 기분파,쇼부적, 남성적, 호탕함, 스케일이 크다, 기회포착, 처세술, 거시적, 전반적, 인간적 관리, 재물의 운용방법 탁월.
<정관 심리학> : 이성적 관료형
정관도 편관과 비슷한데 음양이 다름으로 인해 이성적이겠다.
편관이 도발적인 냄새가 난다면 정관은 합리적이고 사상적이다.
편관은 강제적인 봉사정신이고 정관은 합리적 설득을 통해 공익 추구
정관이 공무원이 되면 말썽없다.
시간이 걸리면 걸리더라도, 돈이 들면 들더라도 원칙적으로 일처리(식신추가)를 한다.
인터넷에서 본 50원 세금 받기위해 경고와 함께 독촉장 보내는 것이 전형적인 정관의 공무원 상이다.
50원 받기위해 우표, 종이, 인력낭비가 훨씬 더 들지만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정관이 일을 하면 편법이 없다.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동등하게...
비겁은 주관적 생각을 하는데 관은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정관은 예술이나 취미생활도 거부한다.
그런것은 너무 개인적이어서 공익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준법정신이 강하고 악법도 지켜야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은 자신을 억압하는데 이 억압된 마음이
한 번에 표출되면 이상한 행동으로 과격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니고 공익을 위하는데 그렇게 말을 안들어줄수가 있냐?" 는 것이다. 그래 가지고 이치에 안 맞으면 극단적인 행동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을 낮추고 공익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양반이고 언제라도 환영을 받을 것이다.
관성이 없으면 자기 자신 밖에 모른다.
남을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바로 관성이 없는 사람들이란다.
견겁은 주관이 강해 그래도 남을 생각하는 성분이 있다.
관성이 없으면" 그까짓것 무슨 돈이 된다"고 하면서 남을 돕는 일에는 절대 나서지 않는다.
관살이 멀리 있을 때는 봉사할 마음은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관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생기는 것도 없이 발벗고 나선다.
식신도 일하는 성분이지만 이기적이라 공익적으로 나서지는 않는다.
즉흥적이지 않고 항상 이성적이고 지성적이다.
이러한 성분은 시류에 뒤진다는 느낌(정인추가시 보수적성향)이 들기도 한다. 고리타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이 있기에 목소리가 커질수도 있다.
합리적 생각은 인간미를 없게 만들기도 한다.
합리적이고 두뇌형이므로 냉정하게 따진다. 偏官처럼 억제하는 것 보다는 기준은 기준대로 살려두고 자기자신을 거기다가 맞춰서 남하고 관계하기 때문에 偏官보다는 다소 부드럽게 나타난다.
자기가 화가나도 그것을 간단하게 참을수 있을 정도로 냉정하다.실제로 일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일 리가 있다.그럴수도 있겠다등...
"한번 더 생각해 보자는 식으로 똑똑 부러지는 맛은 없어서 어쩌면 우유부단하게 보일수도 있게 된다.
반면에, 偏官은 우유부단한 것을 제일 싫어한다.싫고 좋음을 분명하게 해주는것을 좋아한다. 그야말로 똑똑 부러 지는 것이다. 그래서 외교관은 正官이 적격이다.
正官은 남과의 관계에서는 우수하지만 반면에 자기의 주관은 좀 떨어지게 된다.주관이 떨어지는것이 잘쓰면 외교술이 되고 못쓰면 주관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항상 머리로써 냉정히 판단하고 감정을 앞세우지않고 이성적이다.나름대로 기준이 서있으므로 옆의 사람이 돌연변이로 행동을 하더라도"뭐,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다.
또한,正官이 물건을 살 때는 다소 손해를 볼수도 있다.자기기준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저 사람도 먹고 살아야지..난,깍고 싶지만은 너무 깍으면저사람도 자기기준이 있을텐데...하면서 머리로 약간 판단을 해보므로 '이거됐소,안됐소'이렇게 딱잘라 버리지 못하므로 남과의 대결하는 현장에서는우세하지 못하다.이처럼, 잔머리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正官이 吉작용을하면 자기의 의견을 확실히 피력함으로써 합리적으로 자기의 의견을 내세 워서 결국은 상대를 자기의 페이스로 끌어들일수가 있게 되지만...
正官이 凶작용을하게되면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하다보니까 정작 자기주장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해서 우유부단하게 질질 끌려 다니게 된다.
印星이 喜,用神이면 인복을 타고난것이나 마찬가지지만 官殺이 用神이면 인복과는 무관한 自手成家(자수성가)형이다.
정말로 어려울때는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없는 것이 기본이다. 남도움으로 뭔가가 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官殺 성분이 命式에 없으면 官殺작용이 안 나타나는것이지 꼭히 利己的(이기적)이라고까지 볼수는 없는 것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利他(이타)성분이 없게되고 자제하는 성분이 없으므로 방탕하게 나갈 확률이 많게된다.반대로, 너무 많으면 세상을 자포자기로 살 확률이 많게된다.
利他정신은 살리는것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 정도의 문제는 필요하다. 官殺이 가까이 있으면 吉,凶을 떠나서 영향력이 强하게 나타나므로 난,힘들지만 다른사람을 위해서 참아야 한다는 희생봉사정신이 강하게 작용을 한다.
따라서, 주위가 다소간 시끄러워도 잘 참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남이볼 때 좋은
이웃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반면에,官殺이 없으면 참아질수가 없다.당장 전화해서 "시끄러워! 조용히 해" 이렇게 나갈 확률이 많아지는 것이다.
정관일주는 병자, 정해, 경오, 신사 4개이다.
정관의 특징
합리적, 이성적, 논리적, 보수적, 원리 원칙, 올바름, 正道, 준법정신, 공익적,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호기심 없다. 허무맹랑함을 가장 싫어한다. 명분에 칩착, 쫌팽이.
<편관 심리학> : 지배적 관료형
나를 극하는 편관
편관은 관이기 때문에 봉사정신 즉 남을 생각하는 정신이 강하다.
그리고 차갑고 냉정하다. 편관은 그릇이 크다라고 말하는 것은
나를 희생하며까지 공익 성분을 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자기를 희생하며까지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편관
남을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명분이 있어 용감하다.
편관은 극기심이 강하다.
해야할 때면 희생, 손해, 욕망을 감수하고 행한다. 무섭다.
자기 자신이 규칙을 지키며 남도 따라야한다고 하니 무섭겠다.
소수는 희생을 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고자질도 안하고, 고문을 해도 비밀은 말 안한다고 한다. 내향적이다.
편관은 정관과 달리 합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어서 독선적인데가 있겠다. 사교성이 부족해서 호감을 못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데도 겉으로는 오만하고 버릇없게 보이기도 한다. 식신처럼 처음에는 사귀기 어렵다.
절도가 있다. 그래서 군인,경찰,검찰 등을 말한다.
글을 써도 군더더기 없이 알짜만 정확하게 쓴다. 맛이 없다.
법관이 썼다는 '사주정설' 책의 느낌이다.
편관이 글을 쓰면 간결하고 딱딱하다.(식신추가)
이 편관은 자기를 내세우는 것이 쑥쓰러워하고 남이 자기를 평가하는데도 관심이 없다. 속에는 비견이 내제되어있다.
속으로 자신을 믿는 것이다. 편관은 처세술이 서툴다.
그러나 간디처럼 자기 희생정신 때문에 많은 사람이 따르기도 한다. 식상은 자기 자신을 잘 나타낸다.
인내심,봉사심,남을 먼저 생각하는 利他(이타)정신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이롭게 함)이 있다.
偏官은 따지는 것을 싫어하고,우유부단한 것을 싫어한다.또한, 이미 입력되어 있는것을 활용하고 운용하는 운용성이 탁월하다.
강제적이고 가슴형이므로 감정적이다.(자기감정 억제하는것 포함)
食傷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잘만들어 나간다면, 偏官은 받아들인 자체를 그대로 운용하는 운용성이 뛰어나므로 한번 입력된 사항을 수정, 변경하기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따라서 시종일관 변함이 적다. 예를들면 食神은 자기내면으로 파고 들어가서 자기의 특징,특기를 살리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남은 달리 생각할수도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
술먹고 뒹구는 사람이나 차마시고 노는 사람이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偏官의 생각은 "저자식이 저게 뭐야?.."하는식으로 자기에게 이미 입력되어진 상태를 가지고서 판단의 기준점으로 삼아 버리는 것이다.
또한 食神이 글을쓰면 이말저말을 늘려서 재미있게 하는 편이지만...
偏官이 글을쓰면 함축된 요점정리 스타일로 글을 쓰게된다.또하나,偏官은 화가나면 못 참는다.
분명히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으면 싸워서라도 그것을 밀고 가 버린다. 그래서 외교관 같은 것은 어울리지를 않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이미 입력되어있는 것이 기준이 되므로 비교적 단순하고 무모성,모험성을 즐기게 된다.
따라서 남이 볼 때는 번지점프나 스포츠카 처럼 무모한 짓을 한다고 느끼게 되는것 이다. 또한 남과 융화할 때 주관이 뚜렷해서 자기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주관이 객관적 으로 보편성을 띤다고 스스로 생각을하게 된다.
편관의 특징
의지적, 추진력, 원광석(우직함), 야생적, 희생적, 감정적 독단성, 직선적, 선이 굵다, 책임감, 인내심, 기억력, 절제력, 위엄과 권위, 억압심리, 열등감, 깡다구, 자학성.
<정인 심리학> : 철부지
정인은 아이가 엄마 젖을 먹듯이 순수하게 받는다.(순수 수용성)
편인은 보약 먹듯이 먹으려면서도 인상쓰고 망설이고 구시렁거린다.
이 약을 먹으면 과연 몸에 좋은가 아니면 돈만 날리는 것인가? 이게 편인이다.
둘다 받아 먹는 수동적이다.
정인의 마음 어머니 마음이다. 정인이 있는 사주는 순수하게 주는 어머니 마음과 순수하게 받는 아이 마음이 2가지가 서로 섞였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심리적으로는 아이의 마음이다. 그래서 수동적이라는 말이다. 정인이 없는 사주에서는 세상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정인은 순진무구 -젖을 먹은 아이의 심정이다. 수동적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장사를 하면 안되겠다.
즉 정인이 강한 사람은 적극적이지 못해서 장사는 안된다.
그냥 자연이 주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정인은 그냥 자연이 준 영감이 시키는대로 순수하게 표현하는 성분이다.
정인은 만일 마음에 드는 스승을 만나면 아이가 엄마를 믿듯이 무조건 믿고 시키는대로 한다. 그래서 누가 지도자이냐에 따라 자기 인생이 결정 되겠다. 아이의 운명이 부모에 영향을 받듯이...
정인이 용신이라면 박지성과 히딩크처럼 스승의 은혜가 하늘 같고, 정인이 가까이 있는데 기신이라면 스승의 잔소리가 나의 앞길을 막겠다.
정인도 인성이라 편인처럼 직관력있겠다. 자연이 준 선물, 직관력을 믿고 따른다.
정인은 아이의 마음이기에 하고 있던 일을, 영감에 의해 갑자기 그만두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재미 없으면 갑자기 그만두어 버리듯(변동성)이...
사업을 잘 해나가다가 갑자기 싫증을 내고 다른 직관에 의해 떠오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정인은 선량하고 순수, 영감에 의한 판단이 신속하다, 좋은리더 만나면 좋겠다
수동적이고 폐쇄적이고, 어린아이처럼 대기상태이기에 경쟁사회에서는 부적합하다, 합리적이지 않고 영감에 의해 일을 하므로 잘못된 날에는 큰 일난다. 재성이 함께 어울려 있으면 좋겠다.
온후하고 인정있고 성실하고 진실하고,순수하다.어린애가 어머니를 믿듯이 남을 믿는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따라서 잘 활용이되면 어른들한테나 주위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게되고...
사회생활에서도 선배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이다.인덕이 있게되므로 도와주는 사람이 많게되는 것이다.이러한 점들이 모두 長點이라고 할수 있겠다.
반면에 단점이라면 너무 남을 잘 믿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너무 받아들이는 것이 잘되어 버리면 자기의 주관성이 발휘가 안되어지므로 사기를 잘 당하게 되고 당하고나서 후회하고 아차해도 늦어지게 되는 것이다.
偏印이 베풀었을 때 일말의 대가를 속으로 바란다면... 正印은 베풀어 주었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고맙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사정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인의 특징
순수함, 선량함, 살신 성인의 따스함, 수동적, 수용적, 직관력, 연역적 사고방식, 응용성, 이해력, 교육적, 변동성, 피동적, 의타적, 게으름, 재를 운영하는 능력이 서툴다.
<편인 심리학> : 더듬이
편인은 수동적이고 부정적이다.(받아 들이면서도 거부하고 싶은 심리) 재성은 능동적인데 인성은 받아 먹으니까 수동적이다.
편인은 보약이다. 먹으면서도 인상을 찡그리는 보약
주고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못듣는 보약이 편인이다.
연속극을 보고도 "모두 가짜인데 왜 웃고 난리노?" 라고 한다.
그래서 대중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분이다. 고독이다.
그래서 종교나 수행하는데 잘 어울린다.
수행에는 세속적인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흔들림이 없는 것을 존중하기에 부모가 죽어도 "다 그럴 것을..." 한다.
번잡한 것을 싫어한다. 세상 복잡한 것을 모두 세속적이다 한마디로 끝낸다.
신비함에 몰두하는 성분이다. 당연히 비 현실적이다.
사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직관에 의해 판단한다.
복자한 과정 싫다는 것이다. 순간의 느낌, 깨달음 그래서 수행에 좋다는 것이다. 편인은 예술에서는 선화 또는 추상화가 좋겠다.
페쇄적, 단순간결, 고독, 남들에 보면 재미없다.
편인은 직관이 뛰어나지만 자신의 판단이 최고라고 믿기 때문에
잘 못된 날이면 많은 사람이 피해본다.
한마디로 세속적이고 번잡한 것은 싫다이다. 다른 사람과 다투기도 싫고... 다 아는것 뭐하러 할까, 다 꾸민것보고 왜 그리 좋아할까 이런 성분이다.
편인은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킨다. 그리고 직관력이 좋다. 영감이 발달 그러나 폐쇄적이고 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잘난체 하여 준에 띄고 세상일에 냉소적이고 방관적이다.
맏을라면서도 부정적인 표정을 지은 것은 안좋겠다.
의심이 많고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한다. 받아들이면서도 나한테 무슨이익이 있는가를 생각하고 받아들이면서도 부정적이다.
반대로,베풀때도 내가 베풀었을 때 저사람은 나한테 무엇을 답례할것이냐를 생각한다. 즉 일말의 대가를 바라게되는 것이다.
그것이 금전이던,감사의 표시가 되었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속으로만 생각 할따름이어서,이러한 구조는 남이볼때는 기본 바탕이 수동적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잘 안드러 나므로 가장 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난해한 十星이다.
印星의 短點(단점)이라면 귀가 얇다는 것인데...
偏印(편인)의 단점으로는 혹시 다른뜻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의심을 하기 때문에 남이 베푼 호의를 무시하는 결과가 종종 나타나게 된다.
長點(장점)이라면 매사 조심해서 받아들이므로 조심성이 있게된다. 따라서,위험한곳에 가서도 함부로 위험한 곳에 빠지지를 않게된다.
편인의 특징
부정적, 의심성, 더듬이, 조심성, 순발력, 민첩성, 임기응변, 기회포착력, 뛰어난 영감, 잠재능력 탁월, 복잡을 싫어함, 호기심, 신비감, 철학성, 내면적 과신성, 독심술, 고독성, 솔깃성, 눈치,모사, 섯부른 판단.
< 正印, 偏印의 상황별 차이점>
* 맛있는 과일이나 음식을 봤을 때
正印 : 맛있겠다 또는 먹어보니깐 맛있다고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비교적,낙천적이다.
偏印 : 이건 어디에 좋을까? 이걸 먹으면 베탈나는게 아닐까? 혹시,이건 감염된게
아닐까?.. 이과일이 자라는 밭에 농약을 많이 뿌린건 아닐까?...이러한 생각들을 순간적으로 하게된다.
이러한 현상은 내부적으로 부정적인 바탕이 깔려있기 때문에 어떤때는 잘받아들이는 것 같으면서도 어떨때는 좀 떨뜨럼한것 같고..사람을 상대 할때도 잘 따라오는 것 같기도한데 표정이 좀 석연치 않거나 좀 께름칙한 느낌이 드는 사람은 偏印 작용이 나타나는 사람이다.
자칫 해주고도 욕먹는 사람이 되기 쉽상이다. 왜냐하면,베푸는쪽이 순수한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대접을 받고도 찝찝한 감정이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偏印(편인) 다루기가 제일 난해하고 까다로운 것이다.
* 다리를 건널때나 케이블카를 탈 때...
正印 : 다리를 건널 때 다리니까 그냥 건너가고 또한 안빠지라고 다리를 놓았구나
참고마운 일이다고 생각한다. 케이블카도 역시 잘 만들어놨네...타면 재미 있겠다...걸어가는것보다 얼마나 좋아!..
偏印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걷게된다.혹시,무너지지는 않을런지...등으로 늘 조심을 하는 편이다.케이블카 역시,줄이 삭은건 아닐까?..녹슨건 아닐까?..등으로 타도 늘 불안하다.
이는 행동을 하고 받아들이면서도 늘 부정적인 생각이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 무협지 영화등의 음모가 담긴 만찬장에 正印과 偏印이 초대된다고 가정하면...
正印 : 주최측을 그냥 믿어버리므로 독이든 약사발을 받고 당할 확률이 높고...
偏印 : 조심을 늘 하기 때문에 독이든 약사발은 잘 받지를 않는다.목숨은 운명에 달려있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밥을먹어도 은수저 등으로 담가보기 때문에 偏印은 자기목숨을 지키는데는 유리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함정에 빠질 확률도 적게 되는 것이다.
* 학문적인 신기한 세계를 받아들일 때...
正印 : 납득이되고 안되고를 안따지고 '신이 있다'하면 그렇겠구나..있겠구나 믿어버린다.믿거나 말거나 등을 보았을때도 역시 그렇겠구나 믿어버린다.
偏印 : 저거 조작이 아닐까? 하면서 일단 받아들일 때 의심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 기타 십성에 대한 간단한 요점정리 ***
* 신약에 월시간 식상있는자
- 운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기본적으로 능력은 있다는 암시가 되지만 재관의 부담이 항상 존재하므로 지지로 들어오는 관(자식,직장,사회성)과 재(아내,건강,재물)의 동향을 항상 주시해야 한다.
* 인성혼잡 : 애메하고... 변덕스럽고... 철저하지 못하고... 상담시 반응도 가타부타 표현을 잘 안하고 혼자 속으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성향이라...
* 사주에 정인,상관,정관성분이 약하고 편관,편인,비견,식신,정재성향이 주를 이루면 융통성이 쪼메 모자른 성향이 될 수있다.
* 천간에 상관이 있으면 적극적인 사교성과 즉흥성이 항상 존재하며 장간에 식상이 유기하고 희용신이면 센스와 유머러스한 매력이 있게 된다.
* 사주 일차존에 편관유기하고 신강하여 겁재성분이 있으면 오기와 인내심 그리고 독한면이 있다.
* 대체로 편관이 강하면 파격적인 성향을 보일수 있어 술을 좋아할 가능성이 많다.
- 원국이나 운이 넘 불안하고 부담이 되면 비관, 자포자기성향과 방황으로 이어짐.
* 운동신경 발달 - 편인,겁재,편재,편관이 일간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사주.
* 사주에 정관이 유기한 자와의 상담 - 쪽집게 통변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통변에 걍 간다.( 일간 정관합자 - 검증되지 않은 이론은 무조건 싫어함 )
* 식신->정재의 흐름과 정관성향이 있는자
- 깔끔한 마무리와 요점정리하는데는 탁월.
* 정관과 식신의 간합
- 일단 간합을 하면 위 두 성향은 모두 확실해지지 않고 후지부지, 어버버리해질 가능성이 있다 하겠다. 또한 운에서 극합이 발생하면 한 성분을 잃으니 일테면 정관이 극합되면 식신의 파고듬이 합리성(정관)을 잃을 가능성이 있고 식신이 극합되면 파고드는 노력(식신)은 않고 합리성(정관)만 따지게 되니 탁상공론식 상황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재성강 - 귀납법적 교육이나 배움을 선호.
* 인성강 - 연역법적 교육이나 배움을 선호.
* 사주에 겁재가 유기한 자식이 공부를 안할 경우 -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주거나 항상 목표를 둔 동기부여식 환경을 만들어 주면 공부한다.
* 비겁다자 - 세상 믿을사람은 자신 뿐이져? 로 시작하여 중간에 게으르다는 직언보다는 움직일려면 좀 귀찮고 글쵸? 로 분위기 마추고 나중은 제발 고집좀 부리지 말아라! 로 마무리 하면....
- 옛말에 고집이 소힘줄이란 말이 있다. 소 다루듯 하면?( 이크~ 욕먹겠당!)
- 편관운이 와야 말도 듣고... 의욕도 생기고..
* 식상다에 재성미약 남명
- 대화가 산만하게 진행된다.
- 재성에 헛 물켜기 명수다.(이것 저것, 간섭잘함, 이 여자 저 여자^^)
- 손해보는거 알면서도 손해본다.(정인,편관이 있슴 더 심함)
- 잘해주고도 욕먹을 가능성(뒷심부족으로 실수가 잦은 편)
- 정인 겁재가 있는 경우 사기성도 보일 수 있다.(감당을 못해서..)
- 편인과 재다한 자가 명주를 보는 시각 (산만하다고 비웃는다)
- 정인과 편관유기한 자가 명주를 보는 시각(순진하고 차카게 본다)
* 관성미약 식상다에 재성혼잡 남명
- 끼가 다분하며 여성들은 항시 조심혀야...
- 지지합,충,형이 많은 경우는 더 심함.(운세 해석 신중)
* 관살강하고 인성으로의 상생보다 제살을 해야만 하는 경우 여명
- 남자들이 귀찮지 않아요? 라고 함 물어봐라! ^^
- 특히 년상이나 시상에 식신이 있는 여명은 남자가 다가서면 무의식적으로라도 방어하는 성향이 나타난다.
* 식신 제살하는 사주
-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참말로 못한당께여~ ^^
- 남이 잘못하면 가만 있지는 않는다.(여기서 식신은 무기계념으로 봐도 무방함)
- 한가지... 편관성향은 거절을 잘 못하는 경향도 같이 생각을 해보자.
* 상관->편관 : 로비스트 성향(장단점은 상황에 따라 추론이...)
* 무관여명
- 치켜주면 좋아 하는 성향이 많고 통변 전 필히 남편사주를 보고 시작하면 의외로 많은 결정적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관의 동향을 주의깊게 살피면...
* 재다신약자 욕심이 많겠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 말이 필요없다. 걍 그림을 그려줘라! (조그만 배하나 그리고 그 위에 동그라미를 크게 그려넣고 보여 주면...눈치 빠르면 걍 웃는다.^^)
* 재다신약 남명의 경우 비겁운(용신)올 경우 바람 날 소지가 많다.
- 확인 사살 방법은 아내의 희기를 따지고 확인 후 관계가 좋지 못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해 진다.
- 왜냐고? 재성(돈,재물,여자,육체)잡는 비겁(용신)이 오면 돈도 좀 만지고 이성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하니.....
* 편인 용신자(재파인된 경우) - 재성운 특히 편재운은 무쟈게 조심혀야.. (문서,계약,관재,유혹등)
* 비겁용신자 비겁운의 희기는 동업개념으로 보면 어떨까 한다. - 천만원을 벌면 오백만원만 자신의 것이다.욕심 금물!(미리 상담자에게 심어줄 필요성!-중요)
* 학창시절 통변(재성 기신이면)
- 재성이 와서 충하는 운이면 아버지(부모관계도..),여자,건강에 이상 가능성, 데이트비용,사고수습비용, 사행심, 건강문제등등
- 학업에 전렴이 안됨.
- 남명과 여명을 구분해야...(여명은 남명보다 우선 이성관계의 문제는 없어 부담이 덜하니 참고 할만한 사항으로...^^)
* 관살혼잡 여명
- 인성의 동태를 잘 봐야(원국과 운세)..인성이 유기하면 잘 감당하는것으로 보면...
* 陽 日干에 겁재성분(상관,편관유기시)은 카리스마적 터프함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재성이 조후적 환경을 이룬다면 현숙한 아내를 만날 가능성.
* 식상과 인성이 유기하면 배운것을 금방 유용하게 사용함. ^^
- 정인(수용성,이해력)=>상관(사교성,즉흥성) : 받아드리고 흡수(이해)하여 바로 써먹는다.
- 편인은 정인의 이해력보다는 스피디한 직감력이다. 즉 바로 써먹는 수준을 넘어 이미 주관적으로 이해 득실관계나 상대방의 장단점까지 아주 신속하게 파악을 해버리니...^^ 잘 믿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 1차존에 편재성분이 있으면 성정이 급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 판단위주의 성향이라 식상의 준비와 순서를 생략하여 자주 일을 저지를 가능성.
* 날밤 세는것도 마다않는 사주성향 => 겁재와 편관이 밀착된 사주
* 날밤을 지세면 다음날 맛이 가는 사주성향 => 비견왕 사주(특히 토일간)
=>평상시는 안 그런데 함 배고프면 못참는 성향. 밥이 늦으면 막~ 승질낸다.^^
* 비상인 사주성향 - 사주 보자마자 우선 정인이 있는지를 살펴라! 그리고 나서 결정적으로 꼼짝 못하게 타격을 주는 방향으로 우선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
* 재파인 사주 연구
- 신강 재용신 : 인성의 단련성 , 처세의 신중함과 객관성의 배양 , 인정머리는 없을듯..
- 신약 재기신 : 억압된 인성( 우울증 , 의타심 강 , 속내를 감출 가능성 , 조심성과 망설임 등으로 호기 놓칠 가능성 , 정인이 억압되면 맘이 약해지는 현상 , 암중 모색등등으로...)
* 을유일주 => 간, 신경, 우울증 현상이 발생할 소지가 많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 을미 을축일주 => 부친의 동향을 항상 주시!
* 여명 무자, 임오일주(일지 정재)
- 입맛이 까다롭고 좋아하는 것이 집착도 강하고 건강에도 관심이 많다.
- 여성스러운 부분이 아주 강하다.
- 이런 분과 밖에서 식사할려면.... 멀어도 입맛에 맞으면 잘 가고.... 당장 시내에서 식사를 하려하면 최소한 두세군데는 서성거려야 한다. ^^
* 편재 : 발재주 ^^,손재주, 그림, 만들기, 설계, 디자인, 문과보다는 이과계통에....
- 위치 선정 능력, 공간감각, 싸울때도 주위 공간을 잘 활용하는 성분으로... ^^
* 정인->무식상->재성혼잡 : 넘겨 집는데는 선수다.
* 편인->상관 : 눈치가 빠르고 대인관계에서 한수위! 넘 약아서 평생 총대맬일 없다.
- 편인은 호기심,창의력, 잠재력의 가능성이 무한함이고 상관은 그런 성분을 실제로 가공하고 표현시키며 기가막히게 활용해 나간다는 것이다.
* 인성이 강하면 게으로고 재성이 강하면 부지런 떠는 이유.
- 인성강이면 식상의 의욕성분에 억압을 가져올 수있으니 괜히 귀찮아 지고 하문 뭐하나 싶어지고... 이런 가능성을 두고 원국을 자세히 살피면...!
- 재성강이면 인성을 눌러버리니 생각이 짧아지고 먼저 결론을 내렸으니 바쁠수밖에...
* 정재가 편관을 봄(원국에 정재->편관의 흐름일 경우는 시도 때도 없슴)
- 어렵게 모은돈 편관의 이타심땜시 관위를 희망하여 모두 들이밀 가능성이 있으니 스스로 위기 자초함.
=>정인과 상관의 동향 주시
* 신강,신약에 따른 관살의 작용
- 신강자 : 자신에 대한 통제로 이어지니 절제력이 있는 성향으로...
- 신약자 : 자신에 대한 통제가 부담이 되어 보여지는 겉모습은 강한척 해보이나 속은 의외로 약함을 항상 고려해야.... ^^
* 편인 도식의 피해상황 구분
- 편인격에 식신운은 자신의 판단착오나 실수로 인한 자의적인 피해상황이고....
- 식신격에 편인운은 천재지변이나 타인의 잘못으로인한 피해상황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 食神 生 偏財 :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만약에 통장에 1000만원이 있으면 偏財는 벌써 2,000만원 쓸 꺼리를 그려놓고 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통장에 50만원이 있어도 마찬가지로 부족하다.
항상 쓸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놔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마음이 조금 답답하다. 일단 기회가 주어지면 일은 벌리는데 음양이 같기 때문에 서로 안맞는다. 그러므로 실패할 확률이 많은 것이다.
* 食神 生 正財 : 食神은 꾸준한걸 좋아하고 正財는 꾸준하게 모이는 것을 좋아하므로 正財의 입장 에서는 食神이 마음 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正財는 食神과 같이 있어야 正財가 제대로 잘 살아난다.또한,장기전을 펴게된다. 반면에, 인간적인 면에서보면 구두쇠중에 구두쇠가 된다.
* 傷官 生 偏財 : 宮合이 잘 맞는다. 번득이는 재치와 풍성한 꾸밈성이 어우러져
한바탕 승부수를 걸어본다.
물론 망하려면 쫄땅 망하더라도 일단 호흡이 잘 맞으므로 거침없이 일을 진행시켜 버린다.따라서, 재의 그릇이 크다.그러나 실속이 있느냐 없느냐는 운에 달렸있는 것이다. 반드시 돈을 버는 것은 아니겠지만 가능성은 높다.
傷官의 기민한 두뇌와 자기의 머리를 믿으므로 없으면 은행돈을 빚내서라도 일을 벌려서 투자한다.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하고 투기성 또한 농후하다. 만약 劫財가 强하면 경마장으로 가거나 노름등으로 집말아먹을 확률이 높게 되는 것이다.
* 傷官 生 正財 : 傷官성분은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가볍게 지나가는 성분이고 正財성분은 확실하게 하는 안전주의 성분으로 외적으로는 항상 마찰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내적으로도 또한 음양이 같기 때문에 서로 한쪽으로 치우쳐 버리는 문제가 있게 된다. 따라서 서로 궁합이 잘 맞질 않게 되는 것이다.
* 偏財 生 偏官 : 있는 돈은다 써버릴 확률이 많다. 그릇이 크다.
10년 사업해서 10억을 벌었다 하더라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 주위에 많으면 "봉사해야지"하고서 도와주기 위해 다 털어 버린다.그러나, 실속적인 면을 따진다면......?
* 偏財 生 正官 : 풀고싶은 마음은 正官이고 마음대로 쓰고 싶은 것은 偏財이다.
그래서 만약에 봉사할일이 있으면 봉사하기는하되 따져봐야 한다.정말로 상대를 도와줘서 도와준 사람이 일어날 가는성이 있는지 없는지 이성적으로 따져본다.
偏官은 감정적으로 불쌍하다 생각하면,도와주자...그리고 도와주지만 正官은 따진다.머리로 따져봐야 하는 것이다.
* 正財 生 偏官 : 偏官은 강제적으로 자기를 억압하면서 또한 강제적으로 남에게 봉사를 하게 된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正財의 소유하고 싶은 생각들을 많이 개방시키게 된다. 감정적으로 正財의 생각들을 잘 다스리게 되는것이다. 결국 돈이란 남한테 잘 썼을 때 더 크게 돌아오는 것이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따라서, 돈을 쓰는 스타일이 달라진다.
* 正財 生 正官 : 역시 陰陽이 같으므로 宮合이 잘 맞지를 않는다. 마찰이 있어 갈등이 있게 된다.
正官은 남과의 교재를 갖이면서 베풀어 줄것인지 통제를 할것인지 자기자신에게 늘 대입을 시키는데 正財는 움켜쥘려고만 하니 내부적으로 갈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를 가진 사람은 겉으로 말하는 것 봐서는 베풀어줄 것 같지만 막상 돈을 낼 때가되면 쫀쫀해지게 되므로 正官과 正財는 이러한것에서 스스로 갈등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 官殺은 항상 남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내자신의 존재는 낮춰놓고 남을 중시해서 생각을하는 기준점이 食傷과는 다른 것이다. 봉사정신으로 남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그릇이 큰것이다.
그러면,이번 에는 財星生 官殺(관살)이 불쌍한 사람을 봤을때 구성에 따라 어떠한 심리현상이 발생되는지 간단히 알아 보자. 예를들어, 젊은 거지가 밥그릇을 들고 길가에 낮아 있다고 할 때..
* 正財生正官: 조금 주긴 줘야하는데 조금주면 도움이 될까 안될까 생각하다가 그냥 가 버린다.
* 正財生偏官: 생각을 잠시 해봐야 한다.도와주긴 도와줘야 하는데 가지고 있는돈 다는 못주고 적당한 만큼만 준다.그러니까 일단 그냥은 못가고 도와주기는 주는 것이다.
* 偏財生 正官: 불쌍한 사람을 봤을 때 偏財는 우선 주고싶어한다. 돈이란, 갈라쓰는 것이라 생각하니까... 그런데,正官이 이를 차단한다."저놈을 도와주면 저놈이 이돈 갖고서 평생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되겠는가?...안되겠는가?..."를 순간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한다.
도와줄까? 말까?를 짧은순간에 생각을 하고서 두,세발자욱 가기전에 결정이 나버린다. "저놈은 내가 도와주면 오히려 앞길을 막는 것이 될거야...저놈은 배가 고파야 노가다 라도 할꺼니까?...그것이 남에게 빚을 덜지는 일이야..." 이렇게 판단이되어 그냥 가 버리게 되는 것이다. 印星(인성) 같으면 인정이 많아서 그냥 준다고하나 正官은 그러한 면에서는 냉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불쌍한 사람의 경우가 할머니라면 도와줄수가 있다. 할머니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므로 먹고 살아야 하니까...
* 偏財生偏官: '에이 불쌍해라. 젊은놈이 불쌍하다' 이렇게 正官처럼 따지지 않고서 그냥 전부다 줘 버린다. 그래서 그릇이 크다고 하는 모양이다.
이처럼,財와 食傷,財와 官殺의 관계는 반드시 서로 陰陽이 달라야 宮合(궁합)이 잘 맞게 되는 것 이다. 아울러, 官殺(관살)은 財를 어떻게 운용을 할것인가? 하는 운용적인 의미에서의 작용력이 강 하다고 볼 수 있겠다.
*** 내가 만일 사장이라면.. ***
* 심복으로 좋은 타입
1.될수 있으면 庚金日干 일 것.
2.庚金이 乙木 正財를 볼 것.- 이렇게되면 알뜰하고 치밀해 진다.
(부하직원이 낭비가 심하면 재무관계가 위험해 질수도 있기때문)
3.正財 성분은 있고 食傷은 없는 것이 좋다.食傷이 많으면 꾀를 부리기 때문이다.
食神이 많으면-자기식대로 할려고 하고,자기머리를 믿고 남의 말을 잘 들을려고 하지않기 때문에 똥고집 이 세다.
傷官이 많으면-눈치가 빠르고 순간재치가 뛰어나므로 얕은 임기응변으로 대치 할려는 경향이 있다.따라서,앞에서는 굽실거리고 뒤에서는 뒤통수를 칠 확률이 많게된다. 이러한 이유들로 食傷이 많으면 心腹(심복)으로서는 부적격 하다는 것이다.
4.正財(정재)가 있으면 치밀하고 거기다가 官殺(관살)이 있으면 위,아래 확실하게 구분하고 복종을 잘한다.
이러한 구조는 의리를 중시하면서 치밀하게 일처리를 잘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함부로 변하지도 않고 한번먹은 마음 끝까지 가게된다.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심복으로서 가장 적합한 구조라 할 수 있다.
* 매장규모의 직원 구성
1.의류매장- 옷 구매를 할 때는 傷官(상관) 직원이 있으면 유리하다.
傷官은 유행에 민감하므로 재고가 많이 남지않게 된다.따라서,이러한곳은 傷官의 감각이 중요하다.
2.경리(카운터)
食神生 正財-알뜰하고 실수를 잘하지 않는다.
食神은 크게 변화가 없고 꾸준하게 항상 그표정을 유지하고 그러면서도 늘 생각 하는 사람이므로 감각에도 뒤지지를 않는다.특히,카운터는 돈받고 거슬러주는고객과 밀접한 곳 이기 때문에 食神生 正財 구조가 가장적합하다.
반면에,傷官기질은 덤벙대고 서두르므로 실수를 많이하게되고 계산이 틀리는 경우등의 착오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正財生 正官-官殺은 자기업무에만 충실하므로 다소 딱딱할 수가 있다. 장사란 깍아줄때는 깍아줘야하고 때로는 본전에도 팔아야 하는데,官殺은 그런 것이 둔하다.
사온만큼의 금액을 한번 정해 놓으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다. 이러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손님이 깍아달라고하면 '못판다''딴데가서 사라'등의 행동이나 표현이 나올수 있으므로 카운터의 구조로는 부적합 한 것이다.
* 주의해야할 카운터 명식구조
1.傷官生 偏財
상황에 따라 삥땅할 소지가 다분히 있다. 남의 돈이든 뭐든간에 거저 먹을려고 들수 있다. 상당히 민첩하기 때문에 띨띨한 사람등에는 사람을 봐가면서 다른 가격으로 적용하고 그만큼의 금액은 삥땅할수도 있는 것이다.
꾀가 많으므로 돈을 유용할수도 있다.-그러다가 발각이되면 월급에서 제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나올수도 있다.
2.傷官生 正財
이러한 구조를 카운터 맏기는 것은 아깝다. 傷官성분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손님이 물건을 잡으면 카운터로 들고 가게끔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장에서 판매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물론,傷官의 이러한 행동은 사장에게 충성할려고 하는 것이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것이다.이것은 고객과 싸우는 전쟁인 것이다.최선을 다한다.매상을 올려야 되므로...
한편으로,傷官은 '당신은 잘사는거다.딴곳에 가면 비싸다'등의 수다를 떨수 있으므로 카운터에서 너무 수다를 떨게되면 고객들이 믿을수가 없어서 의심을 하게되는 경우가 발생을 할수도 있으므로 카운터에 적합한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偏財성향의 직원
미적감각,공간개념이 뛰어나므로 상품진열등의 내부배치에 가장 적합한 구조라고 볼수가 있다. 또한,'균형이 잘 맞는다..그 색깔이 잘 안 맞으니 이 색깔로 해봐라'등의 잘 어울린다고 자꾸 부추기는 사람이므로 판매에도 적합한 구조라고 할수 있겠다.
* 印星으로 흐르는 종업원
식당,주방에 적합한 구조이다.
의류매장에는 어울리지가 않는다.'이거 입으면 따뜻하다.추위를 보호하고,더위를 예방하고..등등'의 실용성을 강조하므로 '최신 유행이다..어쩌다..등등'의 감각적인 면에는 약할뿐만 아니라 어울리지를 않는 것이다.
그래서,디자인과 유행에 신경을 안쓰고 실용적인 면에만 치중을 많이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偏印은 건강식품을 취급하는곳에 가장 적합한 구조라고 볼수가 있을 것이다.
偏印은 이것은 정력에 좋다,미용에 좋다등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잘해준다.
자기의 관심있는 분야이므로 상당히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즉,자기가 다루는 음식이 어떤성분이 있으며 또한,어떻게 작용을 하는지까지도 상세하게 알고 있는 것이다.
* 官殺로 흐르는 종업원
위험물 취급장소,스킨스쿠버,총포,화약류... 위험한 물건들을 취급하는 장소는 항상 안전사항을 일러줘야한다.
이러한일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사람만이 제대로 일러줄수가 있는것이다.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은 자기도 알고있으니 상대방도 역시 알겠거니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 버리기 때문이다.
官殺로 흐르는 사람들은 항상 위험에 대해서 일러주기 때문에 옷파는곳,식당 등에서는 근무가 부적당하다.
* 회사규모의 직원 분류
1.食神 - 企劃(기획)분야
2.食神生 正財 - 경리
3.傷官 - 영업부문
4.偏財기운이 왕성하면 - 내부배치,디자인,상품진열...
5.財星生 官殺 - 管理(관리)부문
6.印星 - 교육을 겸한 관리,이사급...
7.比劫 - 고집은세고 뚝심은 있으므로 위험한 것 일수록 가능하다.(경호,외호...)
의리도 있으나 윗사람이나 상사는 알아보아야 하므로 身强(신강)하면서 官殺이 하나쯤 끼여 있으면 좋다.
그러나,比劫에 食傷이 많으면 꽤를 부리고 쿠테타의 소지도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쓰기는 어려운 것이다.
종업원은 일단 만만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食傷이나 財星구조가 무난하긴 무난하고,印星이나,官殺은 통제관리등의 시스템부서에 적합하다고 할 수가 있다.
첫댓글 햐~ 심리도사님 드뎌 내공을 뿜어내기 시작하는군요.......
그러게요...잼있네요..잘 보고 갑니당..너무 길어서 나름대로 1단락까지만....^^
엄청 배웁니다. ^^ v
많은 도움되었읍니다
좋은글 퍼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히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