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원’은 부여지역의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색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식물박물관, 식물학교, 부여생활사박물관(백제~근현대 유물) : 전시/관람/체험/교육 고란초 및 부여특색식물 연구소, 도예연구소, 문화상품연구소 : 연구 및 개발
검은콩요리전문점 '백제사랑밥' : 건강/휴식 가능한 공간입니다.
백제원은 개인이 사비를 털어 큰 규모의 백제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차 관리를 해주시던 분께서 귀뜸을 해주셨어요.
OLC산악회 회원들과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여 부소산성 단풍길을 거닐며 백제의 시간여행으로 낙화암과 고란사를 들러 유람선을 타고 백마강을 거슬러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차가 가을 여행객들로 인해 차량이 지체되어 예약한 시간보다 늦은 시간 점심을 위해 백제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관광버스 주차 가능한 식당이려니 생각하고 도착했는데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복합문화공간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다음 일정으로 여러 곳을 둘러보지 못하고 식사만 하고 나왔지만 백제원 주변의 설치된 다양한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백제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