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은 종류마다 키우는 방법이 조금씩 틀려서 정확하게 답변이 안될듯 합니다
다만 공통적인 의견으로 답을 드립니다
1. 다시 심은 바위솔 아래 잎들은 노랗게 되면서 말라 죽어가고 있고,,, 위에 잎든은 다시 새잎이 돋아나고 있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첨 바위솔도 그랬거든요 ㅠㅠ)
- 바위솔이나 다육식물을 아주 건조하게 키우면 수분이 부족하여 하엽(아래쪽잎)부터 시들어 갑니다
일부 바위솔리나 다육은 물이 부족하면 하엽에 있는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면서 삶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주 건조하게 키우지만 않으시면 잘 그런 현상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일부 그러게 자라더라도 위부분까지 시들지 않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2. 바위솔 햇빛을 어느 정도 주어야 하는지...?
- 햇빛은 많을 수록 좋습니다
3. 겨울되면 바위솔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어느 환경이 적합한가요?)
대부분의 바위솔은 노지 월동이 가능 합니다
다만 노지월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베란다 정도의 환경에서 키우시는 것이
동사등으로 부터 안전할듯 합니다
노지월동이 안되는 종도 있으니 반드시 사진을 올려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바위솔 번식은 어떻게 하는지, 꽃은 피긴 피나요?
바위솔은 씨앗과 자구를 이용하여 번식을 합니다
즉 바위솔 몸체에서 또다른 개체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을 자구라고 하는데 나중에 자구를
떼어내서 심어주면 됩니다
정상적인 환경이면 꽃은 씨앗으로 발아를 한뒤 2~3년 뒤에 피는 종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바위솔은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으면 죽습니다
따라서 꽃을 피우는 것이 기쁜일많은 아닌듯 합니다
나머지는 다육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비슷하게 키우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