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의와 선행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차영섭말락)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장 16절 말씀 -
1장 사람이 행하는 죄악
1.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것은 죄입니다.
2. 그러니까 죄는 영적 참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역하는 행동입니다.
3. 악은 영적 참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를 행함으로 드러나는 것들입니다.
4. 그러니까 영적 참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결과는
영적 참빛을 떠난 악으로 드러납니다.
5. 그러므로 악은 영적 어둠이며 영적 기근이며 영적 죽음입니다.
6. 창세 전에 마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7. 죄의 결과 영원한 참빛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어
마귀는 영원한 어둠 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한일서 1장 5절 말씀 -
9. 참빛이신 말씀, 즉 참빛이신 예수님 안에 있지 않는 자는
영적 어둠 속에서 영원히 활동하는 마귀와 함께
이미 영적 어둠 안에 있습니다.
10. 그러나 참빛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간 자는
영적 어둠인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영적 참빛이시며, 하늘성전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2장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마귀
11. 불순종한 마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악한 영입니다.
12. 마귀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13. "진리가 그(마귀)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마귀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마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 -
14. 그러나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15.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 시편 31편 5절 말씀 -
16. 성부 여호와도 진리이시고
여호와의 말씀도 진리입니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요한복음 17장 17절 말씀 -
18.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 또한 진리입니다.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영생이다."
-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 -
20. 그러니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있는 자는,
즉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자는,
즉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자는
영적 어둠에서 벗어나서 영생하게 하는 영적 참빛이시며
지상으로 오신 천국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3장 거짓의 길 옆에 진리의 길이 있을 때
21. 마귀의 가르침을 따를 때
사람은 영적 어둠 속에 있습니다.
22.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곳에
영적인 광명이 임하게 됩니다.
23. 택함받기로 결정된 성도는
영적인 광명이며 영적인 생수이며 영적인 만나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먹습니다.
24. 그러나 영원 전부터 심판받기로 결정된 자들은
마귀 안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25. 마귀와 함께 더 깊은 영적인 어둠 속으로 물러납니다.
26.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어
영적인 광명 앞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양의 문이시며, 천국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됩니다.
27.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요한복음 10장 9절 말씀 -
28. 영적 참빛이시며 양우리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상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없습니다.
29.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 -
30.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음으로써
편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편재하시는 성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4장 진리의 길 안에 있을 때 해방된 율법의 정죄
31.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3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
33. 영이신 참빛이시며 영이신 말씀이시며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육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인 존재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34.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영이신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성도 안에 들어옵니다.
35. 영이신 하늘의 인자 그리스도는
육이신 예수님이십니다.
36. 그러니까 예수 말씀을 받아들인 성도는
자신 안에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합니다.
37. 동시에 예수 말씀을 받아들인 성도,
즉 영이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성도는
지상에 임한 육이신 예수님 안에
예수 말씀을 먹으면서
즉 영이신 그리스도를 품은 채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인 존재로서
즉 새사람으로서 예수님 안에 들어갑니다.
38. 그러니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
영적인 몸과 영적으로 정결해진 영혼이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39. 새사람은 율법에 의하여 정죄를 받지 않고
성령의 법을 따라 의로운 존재라고 칭함을 받습니다.
40.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로마서 8장 1절-2절 말씀-
5장 복음을 따르지 않는 악
41.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는 자는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는 자입니다.
42.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자신의 귀에 달달한 말씀 만을 받아들이고 먹고
자신이 듣기에 거북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밷아내는 자는
예수 모든 말씀을 받아먹지 않는 자이므로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구원을 받은 자가 아닙니다.
43. 구원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은
율법의 정죄를 받아 지옥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44. 그러나 예수모든말씀대로 받아들인 자는
율법의 법칙을 따라 정죄를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칙을 따라
새사람이 되어
오직 예수말씀을 순종하고 증거하는 예수신부가 되었으니
이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음받은 하늘예루살렘, 지음받은 천국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45. 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
즉 구원받은 사도 바울 안에 있는 속사람,
즉 구원받은 성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은
성도의 겉사람 안에 있지만
또한 성도의 육신이 아닌 영에 있는 존재라고
사도바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4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 로마서 8장 9절 말씀 -
47. 그러니까 예수 말씀을 받아 먹음으로써
성도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심으로써
성령과 성부가 성도 안에 있는 사람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도 들어가게 되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성령 안에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영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48. 그러니까 사람의 육체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 안으로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미 죽은 바 되었고 부활한 바 되었으며
영적인 몸과 정결해진 영혼인 영적 새사람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재창조되어 살아난 것입니다.
49. 그리하여 사도바울은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라."
- 로마서 8장 10절 말씀 -
라고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50. 율법으로 이미 정죄받아 죽은 자를
성령의 법으로 다시 영적 새사람으로 재창조하셨으니
성도는 율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성령의 법을 적용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있으며
이미 지음받은 하늘예루살렘, 지음받은 천국이 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할~렐루야~
6장 복음을 따라 이루어진 의
5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새사람은
성도 안에 있는 속사람으로서
동시에 하늘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도 있는
다양한 형태로 편재하는 영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52. 새사람은 예수님을 닮은 영적인 빛이 되었고,
예수님을 닮은 영적인 하늘예루살렘인 천국이 되었고,
예수님을 닮은 영적인 모습으로 하늘공동왕(말락)이 되었습니다.
53. 그러한 영광스러운 우리들의 모습,
세상의 참빛이 된 우리들을 증거하는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54.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장 16절 말씀 -
55. 옛사람으로서는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지만
새사람은 새사람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빛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선행을 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56. 구원받은 성도는
구원받기 전 옛사람으로서는
선행을 행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씀의 능력으로
새사람이 되어
영이신 하늘의 인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인 새사람을 증거하고 드러내는 것으로써
선을 행할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57. 그러니 말씀 안에서 이미 죽은 바 되고
부활한 바가 된 겉사람은
다양한 형태로 편재하는 영적인 몸이 되어
다양한 형태로 편재하는 정결해진 영혼을 품고 있는
다양한 형태로 편재하는 새사람을 품고 있습니다.
58.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사람을 품고 있는 겉사람이 있으니
율법이 정하는 악을 행하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59. 그러니 율법의 정죄로 말미암아 죽은 겉사람을
성령의 법을 따라 영적인 몸으로 부활시켰으니
율법은 한 번 죽은 성도의 몸을 더 이상 정죄하지 않으므로
마지막 날 심판의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육체를
성령의 법을 따라 다시 살리고
지금 겉사람 안에 있는 변화된 영적인 몸을 가진 성도처럼
심판의 날 부활한 영적인 몸을 가진 성도를
일으켜 세우시고 정죄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60.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을
드러내고 증거하는 것을 통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면서 살기 위하여
새사람을 드러내는 선행을 하는 것이며
그외의 행위로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선행 자체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7장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된 성도
61. 그러므로 옛사람은 선행을 할 수 없습니다.
62. 그러면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이
선행이 아니냐고 물을 것입니다.
63.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행위를 순종이라고 칭하시고
의롭다고 칭해주시되
선행이라고 칭해주지 않습니다.
6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는 것은
죄라고 칭하십니다.
65.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은 죄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의입니다.
66.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는 것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67.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낳으심과
예수님의 영적 자녀들로서 재창조하심과
오직 예수말씀대로 증거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68. 그 결과 성도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선행을 할 수 없는 존재에서,
항상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은혜에 의하여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로운 존재,
즉 죄용서를 받은 존재,
선행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69.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혈과 육으로서는
선행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70. 선행은 영적 존재가 있는 새사람,
영적 참빛이 있는 새사람,
즉 겉사람 안에 세상의 빛이 된 새사람
하늘예루살렘, 천국이 된 새사람을
드러내고 비추는 것만이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편재하는 성도가
하늘과 땅에서 세상의 빛을 비추는 행위만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선행입니다. 할~렐루야~
8장 복음 안에서 재창조된 자신을 드러내는 선
71. 하나님의 말씀, 예수말씀을 듣고 믿음으로써
변화된 영적인 새사람을 드러내고 증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얼굴빛을 비추어도
구원받기로 결정된 사람들만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함께 변화된 새사람이 되어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72.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73.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이룬 것을
땅에서 추수하는 일꾼처럼
구원받을 영혼들을 추수하는 것입니다.
74. 구원받지 못할 사람들은
예수 말씀을 대적하는 원수마귀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75. 그러나 구원받을 사람들은
오직 예수말씀대로 듣고 믿고 먹음으로써
양우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구원을 받습니다.
76. 성도는 예수말씀만을 증거하면서 살아가도
여전히 율법이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는 더더욱 미치지 못합니다.
7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더 온전한 성도로 살기 위하여
성도는 통회자복애통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78.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물질과 시간과 공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사용하고 가꾸어야 합니다.
79. 마치 집 마당에 아름다운 정원터가 있으면
방치해두면 쓰레기터가 될 것이지만
아름답게 가꾸면 꽃이 피고 나비와 꿀벌이 날아드는
아름다운 집이 되는 것입니다.
80. 성도의 물질과 시간과 공간이
성도를 하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발하도록 만들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크고 위대한 일들을
이 땅에서 증거하도록 사용되는
물질과 시간과 공간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9장 복음을 증거하는 선
81. 택함받은 자에게는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예수말씀대로 믿는다고 고백만 하면 되므로
무척 쉬워보입니다.
82.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구원받은 자로서
성부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이신 예수님을 깨달아 아는
영생받은 자로서
하늘과 땅에서 편재하는 존재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발하는 자로 서 있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대로 믿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83. 그러므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서야 합니다.
84. 마귀에게는 진리가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말씀을 대적하는
영적 어둠 만이 있습니다.
85. 오직 예수 말씀 안에 굳건히 서서
하늘과 땅에서 편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편재하는 새사람이 되어 비추는 것은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드신 예수님을 깨달은
영생한 자들만이 행할 수 있는 선행입니다.
86. 성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존재로 있다는 것을 깨달은 자는
비로소 천국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
중생자로 있는 것입니다.
87. 중생은 죄용서를 받아 구원받은 존재라고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88. 중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늘에 올라가서
스스로 계신 천국이신 예수님과
지음받은 천국이 된 성도 자신을
영안으로 하늘과 땅에서 보는 것이 중생입니다.
89.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성부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볼 수 없는 자는
구원 받은 자가 아닙니다.
90.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예수님께서
스스로 계신 하늘참빛으로 있으시고
스스로 계신 하늘예루살렘으로 있으신되
근본 천국을 하나님이 지은 장소로 고백하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되으로
구원받을 수 없는 신성모독이 됩니다.
10장 선한청지기로서 사는 선
91. 근본적으로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계신 분이시므로
천국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즉 천국은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이 아니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성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스스로 계신 성자 하나님 자체입니다.
92. 동시에 겉사람 안에 있는 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피조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음받은 천국입니다.
93. 사람천국은 지음받은 천국이지만
근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스스로 계신 천국입니다.
94. 그러므로 천국을 올바로 볼 수 없는 자는
다른 천국을 주장하게 되고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하게 됩니다.
95.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구원받은 성도들은
성부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서
예수님을 닮은 예수신부, 예수님을 닮은 영적 참빛,
예수님을 닮은 하늘예루살렘,
천국이 된 자신을 보게 됩니다.
96. 그러므로 참된 하늘성전, 하나님의 집, 참된 천국이 된 성도는
겉사람도 성령의 전인 육체 모양의 하나님의 집이며
속사람도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는
영적 사람모양의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는
영적 건물모양의 하나님의 집입니다.
97. 모든 성도마다 하나님의 집의 청지기로
지상에 파송되었습니다.
98.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과 시간으로
하나님의 집이요, 천국이 된 자신을 통하여
비추어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새사람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겉사람 안에서
타락한 영혼을 가진 세상 사람들이
행할 수 없는 선행을 행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99. 성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된 존재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 존재입니다.
100. 선행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사람을 드러내는 것이니
남은 생애가 다하도록
우리를 하늘천국으로 만드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행하신
크고 위대한 일들을 증거하시는 참믿음의 일꾼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