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리하는 방식입니다.......주관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관리 시작은 낚시가 끝나면 선상에서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1.스풀이나 드랙을 느슨하게 한후
2. 페트병에 남아있는 민물을 전동릴 위에 붓습니다....마른 수건으로 닦으후
3..중화제를 릴 및 합사후에 구석 구석 분사후
4.집에서 500ml페트병에 수돗물을 약간 붓고 전동릴에있는 합사를 페트병에 완전히감아
놓은후
5. 펫트병을 물속에 1시간 가량 침수시킴니다
6.전동릴은 미지근한 수돗물로 분사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몇일 건조후 구리스 넣는 곳에 2~3회(손잡이부분과 구멍이 있는곳) 분사
7.펫트병에 완전 건조된 합사를 다시 릴에 감고 보관
이렇게 하면 합사는 수명이 연장됨은 물론 전동릴도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낚시 초기 바낙스전동릴을 사용했지만
대구나 갈치등의 낚시를 위해 현재 다이와 시보그 500 MT 사용중입니다
고가 제품이라 신경을 좀 쓰는편입니다
선상에서는 받침대 또한 필수이구요
그렇지 않으면 흠집에 계기판이 나가는 수도 있더라구요
...저의 주관적인 보관.사용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