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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돔보 스크랩 영남예술대학 불우이웃돕기 및 송년 음악회 개최.
남하오 추천 0 조회 56 13.12.05 20: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남예술대학 불우이웃돕기 및 송년 음악회.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영남예술대학

(학장. 이진구) 학생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안동시,

안동MBC가 후원하는 <영남예술대학 2013 불우이웃돕기

초청공연 및 송년 음악회>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4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7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립교향악단과

안동시립합창단도 초청되어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이영하 인기 탈랜트가 진행을 맡아 장장 두 시간에

걸친 화려한 음악회에서 수준높은 공연을가져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는 등  앵콜이

연달아 ?아져 나왔다.

 

제일 먼저 무대를 장식한 안동시립합창단 단원 40명은

최상윤 지휘자의 지휘아래 '엄마야 누나야' '붉은 노을'의

주옥같은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이어 등단한 Cross Over Singer(크로스 오버 싱거)인

권미희 국악가수가 '인연' '빈한시' '진달래꽃'를 국악에

맞춰 노래를 접목시켜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앵콜송을

받아들여 관객과 함께 박수를 치면서 '아리랑'을 불렀다.

 

세번째 무대에 나온 김차경 시낭송가는 애절한 목소리로

'원이엄마' '초혼' '촛불' 등 세곡의 시를 낭송했다.

가슴이 찡하고 몸이 오싹할 정도의 전율이 느껴졌는데

신달자가 쓴 '백치'를 시로 표현, 앵콜로 시낭송을하였다.

 

이어 이영하 진행자가 키타를 들고나와  큐바의 여행을

잊지 못한다며 'You are My Sunshine'를 멋 떨어지게

 연주했다.

 

곧 이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유학을했던 테너 류정필씨가

'Granada(그라나다)' 'Amapolo(양귀비꽃)'을 힘차고 박력있게

부르고 아울러 안동에서 유명한 '능소화'도 불렀다.

류씨는 '올레'는 스페인어로 얼씨구! 지화자!의 뜻이라며

노래가 끝날때마다 관객들에게 '올레'를 유도하여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었다.

관객의 열화같은 성화로 앵콜송을 받아들여 '뱃노래'와

 '새타령' 두 곡을 멋있게 불렀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한 경북도립교향악단은 '헝가리안

댄스 제5번' '티코- 티코' 등 주옥같은 외국노래 여섯곡을

연주했다.

이 교향악단은 1997년 9월 창단된 전국 최초의 도립악단이다.

 

이날 음악회를 감상한 관객들은 한결같이 "최근에 보기드문

수준높은 음악회"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남예술대학 학생회가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1천여 만원으로 이 성금을 안동시내 불우시설 12 곳을 방문,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의전당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이진구 학장이 예술의 전당측과 사전 합의하여 내가 사진을

 찍었는데 관객들에게 피해줄 염려가 있어서 조심해서 사진을

  찍는 바람에 화면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았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입구.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음악회가 열리기 전 일행들은 커피숍에서 담소를 나누고있다.

 

 

 

웅부홀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있다.

 

음악회에 관객들이 많이왔다.

 

 

 

송년 음악회를 보러 온 일행들.

 

 경기도 안산에서 공연을 보러 왔다는 관객들과 함께.

 

일행들이 자리에 앉아있다.

 

영남예술대학의 송년 음악회 유인뮬. 

 

송년 음악회 진행을 맡은 이영하 TV탈렌트.

 

진행을 맡고있는 이영하씨.

 

안동시립합창단 40명의 단원이 무대에 섰다.

 

 

 

최상윤 지휘자의 지휘아래 '엄마야 누나야' 등의 노래를 부르고있다.

 

 

 

 권미희 국악가수.

 

'인연' '빈한시' '진달래꽃' 등 세 곡을 불렀다.

 

대구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가야금을 전공, 졸업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이다.

 

대가야축제때 '풍동전' 여자주인공 역활을 맡았다.

 

일연. 삼국유사 뮤지컬 '수로부인' 주인공도 맡았다.

 

일본, 태국, 미얀마 등 수십회 해외초청공연 과 국내음악회 수백회 초청공연을 했다.

 

김차경 시낭송가.

 

 효성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가슴이 찡하도록 '원이 엄마' '초혼' '촛불' 시를 낭송하고 있다.

 

제3회 제5회 대한민국 시낭송축제 때 초대축시를 낭송하였다.

 

가릉빈가 공연예술단원이다.

 

김차경 낭송예술아카데미 대표로 있다.

 

큐바에 여행 갔던 일을 되살려 'You are my Sunshine'를 연주하고 있는 이영하씨.

 

키타 솜씨가 수준급이라는 평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테너 류정필씨.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대학원 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한국,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체코, 미국 등

콘서트 독창자와 오페라 주역으로 수백회 출연했다.

 

KBS 열린음악회, 클래식 오디세이 등 TV와 Radio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집 '능소화' 음반발매도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이기도하다.

 

'그라나다' '아마폴라' '능소화'를 박력있고 힘차게 불렀다.

 

'올레'를 유도, 관객들에게 흥을 북돋았다. 노래가 끝나자 인사를 하고있다.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을 소개하고 있는 이영하씨.

 

'헝가리안 댄스 제5번'을 연주하고있다.

 

 

 

첼로를 협연하고 있는 홍주표(경북도립교향악단 단원).

 

 

 

오카리나를 협연하고 있는 함만수(경북도립교향악단 단원).

 

 

 

 

 

도립교향악단이 주옥같은 노래 다섯곡을 선사한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은 1997년 9월 창단된 전국 최초의 도립교향악단 이며

현재 제4대 박성완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있다.

 

송년 음악회에 온 관객들이 음악회가 끝났는데도 일어설줄 모른다.

 

음악회가 끝나자 자리에서 서서히 일어서고 있는 관객들.

 

 

 

음악회가 끝나자 메종카페에 왔다.

 

카페에서 담소를 하고있는 일행들.

 

안동시내 야경이 아름답다.

 

안동시내와 강남동을 잇는 영가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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