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3월 월례회 및 제2회 열린시 낭송회, 시화전
"해외 한국문학을 선도하는 캐나다 한인여류문협"
2019년 3월 9일 벤프국립공원 레이크루이스에서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는 3월 월례회 및 제2회 열린시 낭송회, 시화전을 열었다.
2018년 8월 17일 발족한 캐나다 한인 여류문협은 에드몬튼 3명(김숙경, 탁재덕, 전선희) 사스카츠완 2명(이정순, 하명순) 캘거리 2명(신금재, 이명희) 한국 1명(김주안)으로 총 8명이다.
2018년 9월 9일 창립을 하여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해온 여류문협 회원들은 김숙경 회장의 윤동주 문학상 최고상 수상과 이정순 총무 동화작가의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 동화 일기 출간,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신인상 동화 부문 수상(2019년 2월)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전 회원들의 신문 정기 발표를 하고있다.
얼음 조각전이 열리는 레이크 루이스를 바라보며 여류 문인들의 시낭송(김숙경-달섬을 품은 시인. 이정순-아버지와 차향. 신금재-미네완카 호수에서. 하명순-밀밭 편지. 이명희-로키의 꿈. 전선희-레이크루이스)이 뜨겁게 이어지고 축사를 해주신 원로 작가 청야 김민식님과 캘거리 문협 회장 원주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